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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마눌님표 애플넛 케익... ^^;; - >')))><-

| 조회수 : 11,942 | 추천수 : 109
작성일 : 2010-12-26 14:59:37


마눌님이 가끔 케익도 굽는데 그냥 밀가루에 물넣고 반죽하면 되는건줄 알았더니 이런거도 하더군요. ... ㅋ



저지방, 저칼로리 그런 변형레시피가 아니라 버터, 설탕이 팍팍들어간 오리지날.



사월아... 제발 오빠도 좀...








어예~!!






집안이 달콤~한 냄새로 가득합니다.






정말 맛있네요. 사먹으면 절대 이런맛은 안나올듯...



큼직한호두하고 볶은 해바라기씨등이 넉넉하게 들어있어요.

집사람이 베이킹은 그저그런데... ^^;; (생략)






좋은 하루되세요. ( ^^)/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선아
    '10.12.26 4:22 PM

    한 조각만 주세염^^~ 사월, 찐빵 넘 이뽀여~

  • 2. 샘물
    '10.12.26 5:06 PM

    이젠 와이프님의 그저 그런 것을 공개하시람!!!! ㅋㅋㅋㅋ

    볼 때마다 행복해보여서 광어를 말려서라도 좀 보내드릴까 생각중인 아지매입니다. ^^;;;

  • 3. 디자이노이드
    '10.12.26 6:20 PM

    ゚)))>< 계속 (생략)> 생각… 계속 (생략)> 생각… 계속 (생략)> 생각… 계속 (생략)> 생각… 계속 (생략)> 생각… 계속 (생략)> 생각… 계속 (생략)> 생각… 계속 (생략)> 생각… >゚)))><

    부관님댁 바이러스 감사합니다~^^

  • 4. 파란섬
    '10.12.26 6:42 PM

    jasmine님의 "한분이라도~ "시리즈에 이은..
    부관훼리 마눌님의 "집사람의 그저그런데~" 시리즈를 공개 하라~!공개하라~! ㅋ

    사월이와 찐빵이의.. 베이킹에 임하는 저 진지한 자세.. 넘 이뽀~!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 5. 요술공주
    '10.12.26 6:43 PM

    저도 샘물님 생각에 동감이요...^^ 행복해 보이세요~~

  • 6. 두디맘
    '10.12.27 3:58 AM

    저는 무엇보다 베이킹에 아이들을 참여 시키시는 모습이 와아~~ 싶네요.
    저는 아이들 보고 머리카락 들어가니 "저리가라아아~~ 하거든요." ㅠㅠ;;
    아이들은 안 먹는것도 참여시키면 참 잘 먹는데....

    저는 오늘(일요일) 부관훼리님이 아르켜주신 정육점 가려고 했는데
    오늘 쉬는 날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낼 가려고 하는데 눈이 겁나 엄청 오네요.

    게으른 남편왈 : 낼 나갈 수 있을까 하네요...
    (마치 그 소세지 먹는게 인생 최대의 목표가 된 듯한 아줌마 입니다...흐흐흐)

  • 7. 순덕이엄마
    '10.12.27 5:18 AM

    아이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베이킹....
    햇살도는 주방에서 아이들에게 예쁜 앞치마를 입히고 콧등에 밀가루 묻혀가며 깔깔...
    고사리 손으로 쿠키를 만들고.....

    넹~
    싱글일때 잠시 cf적인 상상을 행복의 목록에...;;;;;;;;;;;

    현실은...
    웬만하면 베이킹은 애들 없을떄 몰래 후다닭!
    같이 하자고 덤비면 골~치 아프다능...ㅋ

    그래도 가끔은 절케 쌍둥이처럼 잠깐 참여 시키기는 하긴하지만..^^

  • 8. 엘레나
    '10.12.27 12:36 PM - 삭제된댓글

    부관훼리님 요즘 휴가라고 하시더니 포스팅이 자주 올라오네요.
    숨은팬으로써 참 반갑네요^^
    빵 한조각만 맛보고 싶어요. 어떤 맛일까나...^^

  • 9. 예쁜솔
    '10.12.27 9:22 PM

    집사람이 베이킹은 그저그런데... ^^;; (생략)

    어휴~온갖 상상을 다 불러일으키는 멘트...ㅎㅎㅎ

  • 10. 레이크 뷰
    '10.12.28 7:49 AM

    짧은(?) 겨울방학 동안 쌍둥이들과 지지고 볶고(?) 계실 부관훼리님 집이 상상이 됩니다.
    뉴저지랑 뉴욕 쪽에 폭설이 왔다는데 괜찮으신지요.

  • 11. 레이크 뷰
    '10.12.28 7:50 AM

    위에
    '웬만하면 베이킹은 애들 없을떄 몰래 후다닭! ' 이라는 순덕이 엄니 말에 겪하게 공감합니다.

  • 12. 열무김치
    '10.12.28 12:39 PM

    저지방, 저칼로리 그런 변형레시피 아주 싫어하는 사람으로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
    찐빵이의 표정이 ^^ 오 예~ 예술 !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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