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여름 김치
직접 해먹는 음식이 한가지 한가지 늘어가네요.
엄마께 이런 모습 보여드리면
"인자 너거 김치는 이자뿟다."(이제 너네집 김치는 니가 해 먹어도 문제없겠다는 뜻..)
이렇게 말씀하세요.
어릴때 엄마가 해주셔서 먹었던 기억에 이렇게 해 봤는데 그 맛이 날까요?

- [키친토크] 다이어터를 위한 무염 .. 5 2013-07-09
- [리빙데코] 묵은 원단 3 2012-09-24
- [리빙데코] 여름용 커텐 49 2012-06-26
- [리빙데코] 하우스 가방 6 2012-04-23
1. 은미루
'10.6.21 8:45 PM와우~~
너무 맛있어 보여요~~
저는 왜 저 색감이 안날까요ㅜ.ㅜ2. 짱아
'10.6.21 9:00 PM맛깔스로워보이네요^^
3. 정수연
'10.6.21 9:05 PM제가 먹고 싶은 김치인데요..딱
너무 맛있어 보여요4. 미래
'10.6.21 9:13 PM전 왜 저렇게 빛 좋은 땟갈이 안나오지요?
추~읍..김 모락모락 나는 밥위에 한가닥 처~억 얹어서 먹고싶네요
저도 내일은 김치좀 담가야겠습니다
어떻게 담가야 저런 맛깔스런 김치가 될라나요?5. j-mom
'10.6.21 9:34 PM어찌 저런 김치를 담을수 있으신지....
친정어머니가 이자뿔만(ㅎㅎ) 하네요...^^6. 훈이민이
'10.6.21 9:50 PM잘 하셨어요.
저도 투표 하려했는데 안하기로 했어요.
평범한 사람에게는 안하는게 미래를 위해서 좋을거 같다는 생각에서예요.
님의 생각과 행동은 존중해 드립니다.7. 메이루오
'10.6.21 11:09 PM - 삭제된댓글전라도 김치인가요?
대학때 친구가 집에서 갖고 온 갖가지 반찬에는 꼭 저 흑임자가 뿌려져있었어요.
그친구는 순창아이였는데..
김치가 참 맛나보여요~8. 별꽃
'10.6.22 12:34 AM보리밥에 참지름 한방울해서 밥 비벼먹고 시포요~~~
9. 수라야
'10.6.22 1:04 AM - 삭제된댓글그리운 김치 모습이네요.ㅠ.ㅠ
이젠 제 스스로 담을 줄 알아야는데
한번도 해본 적 없어서...
이거 어찌 만드셨나요?
담는 법 좀 알려 주셔요.
차거운 보리차에
대나무 소쿠리에 담겨 있던 식은 밥 말아
김치 걸쳐서
호로록~호로록 먹음 진짜 꿀맛이지요.10. 어중간한와이푸
'10.6.22 8:05 AM"이자뿟다" 정겨운 말입니다.
앞으로 쭈~욱 잊고 사셔도 충분하겠다고 말씀드리세요. 따신 밥에 척 걸쳐 먹어 보고 싶네요.^^11. yijoo
'10.6.22 8:49 AM"이자뿟다" 정겨운 말입니다. 222222222
고향계신 울 엄마 생각나요.ㅠㅠ
때깔이 넘 고와 빛나는 저 김칠 담은 항아리는
진정 꿀단지에요.12. 여인2
'10.6.22 9:30 AM고소한 젓갈맛에 풋내 살짝 도는 겉절이 맛이 팍팍 느껴져요!! 아.... 맛나겠당...
13. 시네라리아
'10.6.22 11:29 AM저도 어여 얼갈이 김치 담아야하는데...
오늘 비가 안오길 빌어야지요...14. 향한이맘
'10.6.22 5:27 PM와~ 정말 맛나보여요.
전라도인가요? 사투리가 정겹네요.
저도 친정이 멀다보니 이번에 결혼하고 처음으로 김치담궈봤습니다.
간단한 열무물김치지만요^^
아까 아이들 자는 사이 알타리 다듬어서 소금물에 담궈놨습니다.
이제 곧 고추물갈아서 담아야죠
얼갈이 김치도 도전해볼랍니다~^^15. 옥당지
'10.6.22 11:27 PM헉.
아무 생각없이 스크롤바...내리다가 김치 사진보고...침이....한 없이 샘 솟고 있어요. ㅠㅠ16. 열무김치
'10.6.23 7:07 AM빡세게 시킨다고 그걸 다 받아들일만한 애라면 빡세게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하고요.
그걸 받아들이지 못할 그릇이면 오히려 돈만 버리고 애만 고생시키는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057 |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6 | 챌시 | 2025.07.28 | 944 | 1 |
41056 | 절친이 나에게 주고 간 것들. 6 | 진현 | 2025.07.26 | 6,272 | 2 |
41055 |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13 | 소년공원 | 2025.07.26 | 4,137 | 3 |
41054 |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20 | Alison | 2025.07.21 | 10,134 | 3 |
41053 |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21 | 챌시 | 2025.07.20 | 7,660 | 3 |
41052 |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20 | 진현 | 2025.07.20 | 7,828 | 7 |
41051 |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60 | 솔이엄마 | 2025.07.10 | 14,537 | 4 |
41050 | 텃밭 자랑 14 | 미달이 | 2025.07.09 | 10,649 | 3 |
41049 |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6 | 소년공원 | 2025.07.09 | 9,693 | 5 |
41048 |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3 | 행복나눔미소 | 2025.07.07 | 3,206 | 4 |
41047 |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62 | 쑥과마눌 | 2025.07.07 | 7,301 | 12 |
41046 | 오랜만에... 16 | juju | 2025.07.06 | 4,738 | 3 |
41045 |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6 | 늦바람 | 2025.07.06 | 4,262 | 2 |
41044 |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32 | 진현 | 2025.07.06 | 5,206 | 5 |
41043 |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2 12 | 진현 | 2025.07.02 | 8,814 | 4 |
41042 | 이열치열 저녁상 10 | 모모러브 | 2025.07.01 | 7,489 | 3 |
41041 | 나홀로 저녁은 김치전과 과하주에... 3 | 요보야 | 2025.06.30 | 6,796 | 3 |
41040 | 우리집은 아닌 우리집 이야기 1 9 | 진현 | 2025.06.30 | 5,952 | 4 |
41039 |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16 | 챌시 | 2025.06.27 | 6,695 | 3 |
41038 |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14 | andyqueen | 2025.06.26 | 9,589 | 3 |
41037 | 먹고 보니 너무 럭셔리한 점심 7 | 요보야 | 2025.06.26 | 6,163 | 3 |
41036 | 냉장고정리중 7 | 둘리 | 2025.06.26 | 5,957 | 5 |
41035 | 먹어봐야 맛을 알고 맛을 알아야 만들어 먹죠 8 | 소년공원 | 2025.06.25 | 6,197 | 5 |
41034 | 똑뚝.....저 또...왔습니다. 16 | 진현 | 2025.06.23 | 8,002 | 6 |
41033 | 별일 없이 산다. 14 | 진현 | 2025.06.17 | 10,396 | 4 |
41032 | 새참은 비빔국수 17 | 스테파네트67 | 2025.06.14 | 11,552 | 4 |
41031 | Sibbald Point 캠핑 + 쑥버무리 16 | Alison | 2025.06.10 | 11,237 | 5 |
41030 | 깨 볶을 결심 12 | 진현 | 2025.06.09 | 8,136 |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