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아..실..
저는 캐슈넛아몬드들깨마요네즈예요^^;;
땅콩은 없고 위에것들만 있더라구요..
원래 땅콩15g 달걀1개 오일1 1/4컵 설탕2큰술 식초2큰술 소금1작은술
이었는데 저는 견과류 왕창 40g쯤 넣구
피클담그느라 식초가 똑 떨어졌기에 피클국물로 농도를 맞췄어요
대신 설탕은 조금만 넣구요..

그래서 요렇게 해먹었어요 ㅎㅎ
양배추 저는 잘드는 감자칼로 자르거든요~ 그럼 보슬보슬 돈까스집처럼..ㅋ
양배추깔고 샐러리 토마토는 미리 버무려서 재워둔걸 올렸어요..
여기에 푸실리,펜네,파르펠레같은 파스타 데쳐서 넣어주시면
한끼식사로도 좋아요~~진짜 맛나요ㅠㅠ
어제는 펜네넣고 버무려먹었는데 진짜진짜 맛있었어요 ㅋㅋ
양배추나 양상추처럼 싱싱해야 맛나는 채소 빼고는 젤먼저 준비해놓고
냉장고에 숙성해놨다 먹으면 더 맛있구요..ㅋ
프리님감사합니다ㅠㅠ

빨개서 터져가는 토마토 구제용 파스타ㅋㅋ
가족들 오길 기다리다 지쳐서 혼자먹었어요.....ㅠㅠ
그래도 꿋꿋이 미드 앞에 틀어놓고 맛있게 혼자 먹었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