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집 짓는 자재가 오는날여서 외식도 못하고
미니케익에 샴페인 한잔씩 하고
이웃의 할머니께도 케익 한조각이랑 과일 갖다 드리고
강아지도 케익 한조각 ㅎㅎㅎ
이렇게 보냈답니다.
오늘은 아침일찍 집 짓는일을 시작해서
현관문이랑 창문 다 끼워넣고
간식은 찹쌀떡이랑 홍시 귤 사과 먹고
오랜만에 오룡차도 마셨답니다.
동네분들이 집 짓는 구경도 오시고
우리가 집 짓는것을 보시고 하시는 말씀~
저희부부 죽이 착착 맞는다고 하시더군요.^^
오늘도 얼마나 춥던지요.
손이랑 발가락이 추워서 아팠답니다.ㅎㅎㅎ
내일은 당직여서 못하고
일요일엔 보완하는 작업하고
1월1일에는 천정 지붕작업 한데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올 크리스마스에는.....
금순이 |
조회수 : 5,322 |
추천수 : 63
작성일 : 2009-12-25 20: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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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2.26 12:00 AM이웃의 할머니라고 해도 되는데,, 굳이 이웃의 장애할머니 라고 해야 하나요?
2. 하늘재
'09.12.26 1:10 AM이웃과 나누는 그 마음이 고우시네요~~~
3. 금순이
'09.12.26 8:22 AM..님 반갑습니다.
아~ 그렇게 비추어지는군요.^^
수정했습니다.
...님의 날도 행복하고 풍성하시길.....
하늘재님 안녕하세요.
할머니께서 혼자 사시거든요.
휠체어 타고 다니시는데
저희집이 올라 오는길이 너무 가파르기 때문에
우리집 오시고 싶어도 못 오신답니다.
그래서 제가 가끔 놀러간답니다.^^
하늘재님의 날도 행복하고 풍성하시길.....4. 백만순이
'09.12.28 10:42 AM23.5! 상품 안 받아도 좋으니 더 낮아지기를.^^
5. 독도사랑
'11.11.18 6:32 AM정말 맛있겠네여 ㅎㅎ 한번 먹어 보고 싶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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