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슈퍼에서 사온 샤브샤브용 고기.
상당히 얇아요. 한장처럼보이는게 두장이 겹쳐져있는 상태예요.

애들거 먼저 푹 익혀서 주고
(너희들이 고기맛을 느끼기엔 아직 어리단다... ㅎㅎ)

살랑살랑 흔들어서 슬쩍 익혀먹어요. ^^

(두번 더 살랑살랑해야함)
사진에있는 퍼런거 쑥갓이라고하던가.. 참 맛있네요. 삼겹살먹을때 쌈싸먹어도 쵝오던데.
야채하고 고기는 폰즈에 찍어먹었어요. (애경폰즈 아님)
다먹고 남은국물에 우동이나 칼국수 삶아먹으면 좋은데
전반에 너무 뛰었더니 배가 빵빵해서 못먹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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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날 해먹은 팔보채.
우리집 마눌님은 다른건 그저그런데 이거하나는 잘하는것 같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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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날..
이날은 김치볶음밥이 먹고싶어서 주문했어요.

(검은건 김)
애들은 매운걸 아직 못먹어서 따로만들어줬네요.

FIN
< 부록 >

예전, 워싱턴디씨에 놀러갔을때 다들재우고 혼자나가서 찍은거네요. ^^
삼발이들고 사진찍은건 이때가 마지막인듯...
Reflection Pool
워싱턴 DC, 2006
(82쿡에서는 사진 가로사이즈가 700 이넘으면 오른쪽이 싹뚝 짤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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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사진이 보고싶다는 수많은 댓글에 힘입어... (단세분... ㅋ) 몇장 추가합니다... ^^;;
몇주전, 낙엽이 많이 떨어진날.

둘이서 힘을모아 낙엽을 쓸었어요.
한참을 쓸고 드디어


어 예~~~~

좋은 하루되세요. ( ^^)/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