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쏘세지가 참 맛있어요.
돼지고기쏘세지인데 곱게 갈은 고기가 아니라서 가끔 고기덩어리도 씹혀요.
씹는맛이 좋네요.

왼쪽에 있는건 즈키니볶음. 고추장넣고 샐러드풍으로 살짝 볶은거예요.
요건 미역초무침. 오이가 들어있어서 바닷내음이 한층 상큼해집니다.

위에는 잔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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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날, 햄벅스테이크와 TGI FRIDAYS의 핫윙 + 블루치즈.

핫윙은 냉동이예요. ^^;; 슈퍼냉동코너에서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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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국물에 푹~고은 양배추입니다. 젓가락으로 간단히 잘라질정도로 부드러워요.
1인당 1/4통씩. ^^
슴슴장조림. 아마 목살이었던것 같네요.
아이들접시. 흰접시에는 돼지고기를 한입크기로 작게잘라 얹어줍니다.
고구마는 후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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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까스와 타르타르소스
요건 집에서 자주나오는 반찬이네요.
오이가 들어간 새콤한 미역초무침. + 잔멸치.
< 부록 >
한국에서 살때는 대학때 볼링부를 하면서 볼링을 많이했는데
미국에 오고나서는 볼링장에 가본적이 거의 없네요.
이날은 아마 7년전에 한번가보고 한참을 안갔던 볼링장.
애들은 이날 래인과 핀도 처음봤어요.
어린이가할때는 거터가드를 올려줍니다.
거터로 볼이 들어가는일은 없어요. ^^
점수가 조금 저조해서 1등은 어려울듯...
평일 점심때 갔더니 저희말고 아무도 없었어요. ^^
요건 예전에 몬트리올에 볼일보러갔다가 찍은거...
이제보니까 사진테두리가 촌스럽네요. ㅋ
PS: 오늘 사월이가 걱정스러운 얼굴로 "아빠... 왜 일하러 안가..?" 하고 물어보더군요. ㅎㅎ
매일 출근하다가 2주일이나 안가니까 이상한가봐요.
아직 어려서 휴가의 개념이 없어요. 1주일후면 또 출근이네요... ( --);;
다음 휴가는 6개월후예요...
좋은 하루되세요. ( ^^)/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