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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한국과일: 미국과일... - >')))><-

| 조회수 : 13,002 | 추천수 : 129
작성일 : 2009-11-11 03:40:12



갑자기 과일이 생각나서 과일사진을 몇장 모아 올려봅니다.
전에 올렸던 사진도 몇개 있네요. 자비좀... 굽신굽신.. 



요건 한국슈퍼에서 사왔던 참외.
현지에서 재배한건지 수입품인지 모르겠지만 미국슈퍼에서는 안팔더라구요.





뉴질랜드 키위.





미국수박

한국수박처럼 동그란것도 있지만 이런수박이 대부분인듯...



크기는 한국수박에 비해서 (크기나름이겠지만) 약 1.5~2배정도 큰것 같네요.


예전엔 맛이 별로였는데 올해수박은 얼마나 달았는지...  또 먹고싶네요.





좀 감동중...






복숭아도 참 맛있어요. ^^



가끔 무같이 푸석푸석하고 밍밍한게 있는데
가끔 한국 복숭아처럼 단물이 많고 폭신폭신~한게 있더군요.
요건 아삭아삭하고 달콤한 복숭아예요.





미국에 처음왔을때 슈퍼에서 PEAR (배) 라고쓰여진 과일을 사왔는데
한국배를 상상하고 먹었다가 퉤퉤퉤... 이거 뭐임... 했던 기억이 나네요.

미국배는 중간사이즈의 한국배에 비해서 2/3정도 작은 크기에 맛은 많이 다르네요.
아마 종은 같은종인데 품종이 많이 다른듯 합니다.  

윗쪽의 배는 한국배하고 맛이 70%정도 비슷하고
아래쪽의 배는 60%정도 비슷합니다.
%의 객관적근거는 거의 없고 대충 비슷하지만 다르다는 이야기죠... ^^;;



※ 찬조출연: 사월이

아래쪽의 배는 씹으면 사각사각. 와작와작소리가 납니다.
배라기보다는 배맛이 조금나는 딱딱한 사과..?
한국배에 비해서 물은 없지만 적절하게 달고 향도 있어요. 

요즘에 와서 느낀게 "이것은 배다"라고 생각하고 안되고
"이거슨 Pear다" 라고 생각하고 먹으니 맛있더군요.
요새 pear의 참맛을 느낀것 같아요. 정말 맛있네요. ㅎㅎ
(이거뭐 변덕도 다양하다는...) 
 


블루베리

집에 블루베리나무가 있는데 여름엔 제법열립니다. ^^
베이킹할정도로 많이 달리지는 않지만 애들하고 심심풀이로 먹을만큼 열려요.



슈퍼에서 파는것보다 살이 탱탱하고 달콤한 과즙이.. 츄릅... 





PS: 같은 과일이라도 한국께 절대로 맛있는거: 1. 딸기 2. 사과 3. 포도 등등
또 있는데 생각이 안나네요. ^^;;




< 부록 >

요새는 출퇴근하면서 기차안에서 DVD영화를 봅니다. 
일주일에 4~5편정도 빌려보는데 저번때 빌려온건 죄다 고딩틱하네요. ^^;;



WHEN A STRANGER CALLS (2006):  Camilla Bell
10,000BC에선 좀 성숙해보였는데 이 영화에선 고등학생으로 출연했더군요. 
지금 23살... 19살때 작품. 근데 이영화는 기억에 남는게 첨부터 끝까지
겁에질린 Camilla가 하악하악거리다가 끝난것 같다는... 
Camilla 가 안예뻣다면 좀 화났을뻔한 영화.

UltraViolet (2006):  Milla Jovovich
CG가 전반적으로 상당히 양호. 예고편에서 Milla 의 몸매에 낚여 빌렸어요. ㅋ 

HOSTEL (2005):  Jay Hernandez
중간에 고문장면이 상당히 거북하더군요. 고문장면에서는 빨리감기로 대충 넘어갔어요.
재미 없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꽤 정성들인 영화더군요. 
결국 Part II 도 빌려봤네요.  ( --)

THE FOG : 안개낌. 





얼마전에 있었던 이야기: 퇴근하면서 열차가 출발하기전에 헤드폰을 끼고, DVD를 켜고 영화를
보기시작하는데 옆에 젊은 동양여자가 앉더라구요. 아무생각없이 계속 영화를 보고있는데 
주변에 남은자리도 별로 없는데 일어나더니 다른자리로 가네요.
뭔일인가...? (혹시 아 ㅅㅂ.. 나 냄새나는거임..? 킁킁...) 
.
.
.
.
.
.
.
.
아놔.. 헤드폰 플러그를 본체에 안 꼽았네요. ㅋ



할로윈 며칠전에 놀러간 동물농장에서...







좋은 하루되세요. ( ^^)/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로미
    '09.11.11 3:46 AM

    아이들이 넘 예뻐요. 저두 미쿡에 있는 덕분에 부관훼리님 글에 일등으로 댓글도 써 보내요.. 즐거운 하루 되시길~~

  • 2. 부관훼리
    '09.11.11 3:48 AM

    ㅎㅎ 감사합니다. 한국시간으로 상당히 썰렁한 시간대에 올려서 썰렁할줄 알았는데 금방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 3. 잡노마드
    '09.11.11 3:53 AM

    잠시 날짜보고 허걱했습니다. 오늘 10일 아닌감하구요.. 여긴 텍사스입니다. 부관훼리님 글 재미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사월이 보면서 속으로 참 이쁘다라고 중얼거려봤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4. 부관훼리
    '09.11.11 3:57 AM

    ㅎㅎ 저도 가끔 한국사이트보다가 날짜가 하루 더가있어서 머릿속에서 ???? 할때가 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 5. 시카고봄봄
    '09.11.11 4:01 AM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아이들이 너무 예쁘게 잘 컸네요^^
    다소곳하게 앉아있는 사월이도 넘 예쁘고-
    찐빵이의 환한 미소에 제 입꼬리도 절로 올라갑니다^^
    감기조심하세요-

  • 6. 챙아
    '09.11.11 4:08 AM

    저도 딸기는 한국딸기가 훨 맛있어요...
    여기선 kg에 1500원 정도밖에 안 해서 잼 만들기는 좋지만요...
    여기가 더 맛난 건 왕 큰 메론하고 체리하고.....아아...
    6-7월엔 매일 1키로씩 체리 먹었어요.덕분에 살은 쪘지만....^^;;

  • 7. 아네스
    '09.11.11 4:53 AM

    흑~블루베리..한창 철엔 초딩 아들과 둘이서도 박스째 사다 놓고 먹던 과일..
    처음엔 밍밍하더니만 갈수록 강하게 어필하던 담백한 맛..잊을 수 없네요.
    최근엔 한국서도 재배하지만 너무 비싸거 못 사먹어요..ㅜㅜ..

    배는 <혼페어>라고 캐나다에선 주로 중국마켓에서 팔던데요..
    포주박처럼 생기긴 했으나 그냥 서양배하고 맛이나 향이 달라요.
    껍데기가 파라핀 입힌 것처럼 반짝거리던 것이 생각나구요.
    저도 서양배는 완전 무시하고 살다가 떠날 때쯤 우연히 알게되서
    한 보름쯤은 매일 거의 한 푸대씩 사다가 나른 적이 있는데요.
    껍질채 먹어도 괜찮고 쥬시하고 너무 달더라구요.
    한 번 찾아보세요.. 아주 환상입니다..

    그런데 웃기는 건 아는 케너디언은 한국사람이 자신있게 권하던
    한국배가 서양배보다 맛이 없다고 하더라구요..역시 취향은 가지가지가 맞나봐요..

    다시 살던 데에 들르게 되면
    전 불루베리랑 혼페어 먹고파요..아 참 체리도요..츄릅..

  • 8. momo
    '09.11.11 5:06 AM

    호박위의 아이들,,,짱 귀엽씀 ^^

    나무에서 갓 따온 서양배 먹어보니까 맛있었어요.
    아무리 그래도 싱고배가 쵝오~ ^^

  • 9. u.s 맘.
    '09.11.11 5:55 AM

    부관훼리님이 올리신 과일이 몽땅 먹고 싶습니다..ㅎㅎ
    저 마켓으로 달려 가요~
    아이들이 정말 귀여워요..^^

  • 10. 동경미
    '09.11.11 8:14 AM

    블루베리가 너무 예쁘네요.
    집집마다 과일나무 있는 집들이 많긴 해도 블루베리 있는 집은 첨 보네요. 부러워요.
    그 비싼 블루베리가 집에서 나오다니^^
    미국에서 맛있는 과일은 파인애플, 블루베리, 메론, 그리고 씨없는 포도...
    한국 과일 그리워서 한국 시장에서 사오지만 한국에서 먹는 그 맛이 좀 아닌 것같기도 하고 그래요.
    아이들 많이 컸네요^^ 엄마 아빠가 선남선녀인가 봅니다^^

  • 11. who knows?
    '09.11.11 8:58 AM

    딸램 아들램 너무 예뻐요... 호박도 진짜 색이 예쁘네요

  • 12. 똘이누나
    '09.11.11 9:27 AM

    아그들이 이뻐서 일부러 로긴 했어요..
    이뻐요^^

  • 13. 메이루오
    '09.11.11 9:29 AM - 삭제된댓글

    수박사진은 껍데기가 너~무 두꺼우므로 무효.. ^^;;

  • 14. 좌충우돌 맘
    '09.11.11 9:44 AM

    맞아요...
    미국과일은 이름은 같으나 제맛이 아닐때가 많죠^^

    올해는 수박, 복숭아,감이 예전보다 맛있어서 많이 행복했답니다. ㅎㅎㅎ
    그래도 포도만큼은 정말 눈물이 날 만큼 한국 맛이 그립답니다.
    갑자기 포도생각에 침이.....ㅠㅠ

    아이들 사진 보면서 왠지 부관훼리님 부부가 왜 자꾸 연상되어지는건지^^
    너무 이쁘네요.

  • 15. 해바라기 아내
    '09.11.11 10:11 AM

    저도 그런적 있어요.
    주차비 안내고 유유히 나와 갈길 가다가 바람에 주차딱지(?)가 휙 날아가서
    그때서야 깨달았죠. 혹시 아저씨가 애타게 달려오셨는데도 저는 그냥 달린 것은 아니었나 겁이나서 그 주차장 1년동안 안갔어요 ^^

    찐빵이는 씩씩, 사월이는 단아하네요.
    근데 저 호박들 진짜 호박이에요?

  • 16. 철목련
    '09.11.11 10:56 AM

    불루베리가 큰 건가요, 아님 손이 작은 건가요?
    제가 베리 종류를 워낙 좋아해서 마당에 심어 보는게 소원인데
    뒷마당이 워낙 동물의 왕국인지라.... 사슴, 토끼, 너구리, 야생 칠면조...여우랑 코요테도 나온다는 전설이...흑흑...
    전에 살던 집에는 체리 나무가 있었는데 딱 먹을만 하게 익으니까 옆집 살던 너구리가족이
    총 출동해서 나무가지를 다 분질르고, 물론 체리 한알도 안남기고 떠나더군요.
    뉴저지 늘푸른 농장 한국배랑 한국 포도 참 맛있던데요.
    올여름 그 포도가 안 나와서 다섯시간 운전해서 사러갈려던 찰나에 저희 동네 한국 마켓에
    들어왔더라구요. 한국 과일 정말 그립죠.

  • 17. 부관훼리
    '09.11.11 1:12 PM

    댓글감사합니다~. 저 호박은 진짜호박이구요, 먹기도한다는데 이맘때는 거의 할로윈 장식용으로 쓰는것 같더라구요. 저희집 블루베리는 슈퍼에서 파는것보다 약간 큰편이예요. ^^ 한국포도하고 딸기가 그립네요. 귤도 먹고싶고요. 언제나 또다시 한국괴일을 배불리 먹을수 있을까요... ^^;; 내일은 과일사러 오랜만에 한국슈퍼 가봐야겠어요. ㅎㅎ
    좋은하루되세요~.

  • 18. 변인주
    '09.11.11 1:58 PM

    아이들이 나오면 전 꼭 댓글 답니다.

    구엽습니다요~

  • 19. Chicagoan
    '09.11.11 2:28 PM

    저는 맨첨에 미국와서 탐스런 딸기모양보고 완전 감격해서 우와 딸기다! 하고 한입 베어물었다가 약간 과장 보태서 이빨이 부러지는 듯한 충격을 받았었답니다. -_- 한국 딸기하고는 참 다르지요... 한국딸기는 즙도 더 많은 것같고 더 부드럽고... 미국딸기는 왠지 억셔요.. -_-
    뉴욕 뉴저지 떠난지가 벌써 6년이 넘었네요 지금은 시카~고. ^^ 늘푸른 농장... 익숙한 이름이네요. 시카고에서 애플피킹가려고 그렇게 벼뤘는데 시험땜시 -_-

  • 20. 노다메구미
    '09.11.11 3:07 PM

    아이들이 많이 컸어요~~~>.<
    웬지 따님은 엄마를 닮았을 것 같고, 아드님은 아빠를 닮았을 것 같네요^^

  • 21. 푸른바람
    '09.11.11 3:11 PM

    이런 질문 드려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딸이 굉장히 갸름하네요. 혹시 엎어놓고 키우셨나요? ^^;; 아님 아들은 아빠 닮고 딸은 엄마 닮아서 그런건가요?
    제가 딸이 하나 있는데 옆으로 재우긴 했지만 엎어놓고 재우진 못했어요. 혹시 잘못될까봐요. 그래서인지 자꾸 머리가 옆으로만 퍼지는 것 아닌가해서요.
    비결을 여쭙니다.

  • 22. 부관훼리
    '09.11.11 3:29 PM

    사월이는 아주간난쟁이때는 바로잔것 같아요. (위보고?)
    자기가 혼자서 목가누기 할때는 자연스럽게 엎어서 자더라구요.
    요새는 옆으로 많이자요. 오빠는 예나 지금이나 아저씨처럼 大자로 자구요. ㅋ
    그래서 그런지 쌍둥인데도 둘이 뒤통수모양이 많이 틀리네요. ^^

  • 23. 후레쉬민트
    '09.11.11 4:09 PM

    어머나 사월이 왤케 여성스럽고 급 예뻐졌죠??
    갑자기 쑥 자란듯 ,,,
    클수록 점점 이뻐지네요. 부럽...

  • 24. 308동
    '09.11.11 4:11 PM

    호박위의 사월이와 찐빵이 왠지 저희동네에서 본듯하네요..^^

  • 25. 떡대맘
    '09.11.11 5:31 PM

    아이들의 웃는 모습을 보면 언제나 행복해져요...^^;;
    다섯살 난 울 딸이 옆에서 한소리 합니다..
    엄마.쟤들 왜 호박위에 앉아 있어??
    ....재밌겠다... 나도 호박위에 앉고 싶다....
    ㅠ.ㅠ
    ㅋㅋㅋ역시 개구장이 울딸 답습니다...ㅋㅋ

  • 26. 내이름은파랑
    '09.11.11 6:41 PM

    제 눈엔
    호박 위에 아이들 꼭 합성 같습니다요
    작품에다 이딴 소리..
    죄송해요~~^^

  • 27. 열무김치
    '09.11.11 10:30 PM

    배꼽 뽈록 나온 참외 맛을 어찌 잊을 수가 있을까요 ?
    홍시 ! 또,..도 껍질 얇고 말랑한 제주 감귤요 !
    (여기 귤은 껍질도 잘 안까지고, 씨는 왜이렇게 많은지.. 지가 수박도 아니고 귤 먹으면서 매번
    퇴퇴퇴 해요. 물론 집에서만 ㅋㅋ 밖에선 얌전히 밀어내죠, 휴지에 )
    저도 배와 pear 는 다른 과일이라고 분류합니다 ㅋㅋ
    황도...
    안 말린 파란 대추.
    딸기.
    아 끝이 안나겠네요..

  • 28. 청명한 하늘★
    '09.11.12 12:58 AM

    쌍둥이 남매가 표정들이 늘 행복해보여요. 특히 찐빵이 넘넘귀여움..ㅋㅋ

  • 29. B
    '09.11.12 1:09 AM

    뱃속의 아기가 딸이라는데... 사월이 사진 보고 태교할까봐요. 참 예쁘네요.
    과일 얘기하시는데, 딴 얘기만해서 죄송^^;

  • 30. 아로하
    '09.11.12 1:50 PM

    ㅋㅋ키위는 제가 사는 곳에서 날아갔네요..ㅋㅋ
    여기는 키위가 완전 싸답니다.^^

  • 31. 박가
    '09.11.12 5:39 PM

    맞아요. 미국 딸기 정말 맛없죠. 딸기 먹어 보고 너무 맛없어 3-4년 안 먹다가 딸의 성화에 오랫만에 사먹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맛이 괜찮은 거에요. 그래서 내가 미국에 너무 오래 살았나 보다 했답니다. ㅋㅋㅋ. 올해는 한국에 와서 그 맛좋은 딸기를 원없이 먹었답니다.

  • 32. 개골
    '09.11.16 4:46 PM

    찐빵이와 사월이~~넘 오붓한 오누이네요
    호박위에 앉아있으니 더 예쁜가봐요
    저도 미국출장길에 잠깐 열리는 벼룩시장같은 길거리 과일상에서 사먹었는데요
    색깔은 어찌나 빤질거리고 이쁘던지~~
    먹는 순간 윽~~~
    너무 단단하고 시어서 그냥먹기는 힘들더라구요

  • 33. 살구버찌
    '09.11.17 9:02 PM

    부관훼리님~ 저 배는요.^^
    일단 사와서 바로 드시면 정말 써글 맛이지만요.(^^;; 격한 표현 양해바래요~)
    사와서 바깥에 창가같은데서 며칠 뒀다가 드셔보세요~
    물이 좌악 흐르는 것이 정말로 한국배와는 또 다른 차원의 감동이 밀려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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