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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 귀여운엘비스 : 선 물 +

| 조회수 : 23,337 | 추천수 : 166
작성일 : 2009-11-11 01:02:37
안녕하세요^^
엘비스예요!!!!!

너무너무 오랫만이라
인사를 어찌해야할지도 가물가물해졌네요-.-;;;;;
한달반만에 돌아온 82쿡은...
여전히 절 반겨주실지...
크크크


친정과 같은 82쿡에
저의 개인적인 일때문에
자주 들어와보지를 못했어요 ㅠ.ㅠ
하루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인터넷생활을 돌아보며 하루를 마감하는게
저의 생활이였는데.....
그러지를 못했거든요^^


어제까지 따뜻하더니...
오늘은 무척이나 추웠어요.
올겨울이 무사히 지나야 할텐데요....



진즉에 오고싶었지만
컴터앞에 오래앉아있는일도 힘들뿐더러...
당췌 해먹은게 없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꼬물딱 거렸던것같아요 @.@








9월중순에 글을 올린뒤
카메라속에 처음으로 찍힌 사진인
이...
갈치구이예요^^

엄마가 넉넉히 주셨던 갈치가 이젠  
사진속갈치구이를 마지막으로 끝이났어요.
엄청 두껍고 큰 갈치였거든요.

제주도에서 튼실한 갈치가 잡히면
연락을 주실텐데....
언른 연락이 왔으면 좋겠어요.





갈치굽고
김치찌개위에 콩나물 넉넉히 올려서
한끼 차려줬던 모양이예요-
아주 까마득한 옛날 얘기인것같아요.








항상 냉동실에는 냉동새우가 있어요^^
그리고 냉장실엔 항상 버섯이 있죠.
그리고.....또 항상있는 쟈스민님의 만능양념장으로
뚝딱 볶아서
한그릇음식으로 만들어 줬었어요.








혼이 빠져나가는 된장찌개 : )






밤을 넣고 지은 햅쌀 밥 ^_^

된장찌개와 햅쌀밥만 덩그러니 사진에 남아있으니....
-.-;;;;;
대충 생선한마리와 같이 차려주지 않았나 예측만 해봐요.
ㅋㅋㅋ







콩나물국과 두부조림 그리고 김 : )
계란후라이가 덩그러니 올라간 밥!

카메라를 요리조리 다르게 조작해가며 사진을 찍었더니
사진 색감이 이랬다 저랬다 하네요-.-






이젠 청국장의 달인이 되어버린
엘비스되겠습니다아-






그때 만들어둔 함박스테이크
참 오래토록 우려먹죠^^
전 안먹고 신랑만 해주니....
이렇게 오래토록 우려먹고있어요.
아직 냉동실에 2덩어리가 더 남아있어요^^

저날은 아마도 잭다니엘 소스만들어뒀던걸 박박긁어 다 소비한날이였을꺼예요.
저희 부부에겐 아주 맛있는 잭다니엘 소스....
한번밖에 못만들었던 이유...-.-;;;;;

잭다니엘 소스만들려고 사둔 잭다니엘을...
한번만들고...
남은 잭다니엘을
야금야금 얼음타서 다 마셨거든요.
캬캬캬







떡볶이도 만들어먹고




튀김도 튀겼어요 : )

정성이 뻗친 날이였죠.






찹쌀케이크도 대량생산했었네요^^






해파리와 양장피를 함께 드셔 보셨나요.
생각보다 별미 : )






골뱅이와 파채를 함께 먹으면 그것또한 별미죠^_^






연어/사과/키위 샐러드






저희집에...
illy머쉰이 왔어요^____^






바로 시음!

진해요 진해!!!







해물 순두부 찌개 해서
신랑 저녁으로 준날......
아꼬꼬--맛있어^^
라고 해줄줄 알았는데..............

몇일전 밖에서 순두부 사먹었었다고
먹기싫다는거있죠-.-;;;;;;;
꿀밤저한테 맞고
바로 맛있게 흡입했어요.
어흑-






친한언니가...
발벗고 나서서.....
엘비스네 주방 리모델링해주었어요^^

우리집 주방 리모델링 끝내고...
언니네집 주방 리모델링하러갈려고했는데...........
음..........







주방 굉장히 넓어졌죠?
흐흐흐

저희도 옮기고 깜짝놀랐다죠.
너무 넓어져서-
크크크

막 주방에서 뛰어다녀요!
호홋






신랑이 좋아하는 꽃게를 사서
집에서 쪄주던날....
얼마나 잘 쪄졌나....
뚜껑을 열고 코를 가져다 냄새를 맡는순간...
엘비스 콧꾸멍 화상입었쎄요-.-;;;;;

정말 너무너무 아파서
얼마나 울었나 몰라요 ㅠ.ㅠ







구멍뚫린팬에
반건조 오징어도 꾸버서...





유유유-
아사히맥주와
먹었어요^_____^

누구랑???

혼자@.@






리모델링의 종착역-
시트지를 붙였답니다아-
이쁘죠^^






냉동실에 얼려둔 오징어 해동하여
만능양념장에 볶아
한그릇음식으로 재탄생합니다.






만년초보1님의 도가니탕사진을 본뒤로
회원장터에 도가니가 뜨기만을 기다렸죠.
큰손 엘비스...
20키로 구입하십니다.
@.@

3일동안 도가니와 사투를 벌였어요.





일일이 젤라틴덩어리들 분리작업@.@


전.....
저 도가니 만들고
한그릇도 먹지 못했답니다.
만들다가
질려버렸거든요 ㅠ.ㅠ

시댁과
친정으로
배달 ^_____^

시아버님께서
너무너무 맛있다고 칭찬해주셨답니다.
흐흐






새송이 버섯도
오일뿌린 그릴팬에 구워서
소금드르륵
후추드르륵 : )





청양고추넣고 감자도 볶았네요.
신랑이 따뜻한 감자 볶음 좋아한다고...
올때까지 너무 오래볶았더니
감자가 좀 힘들었나봐요-.-;;;;;




된장국과 새송이버섯구이와 감자볶음
그리고...
김 : )

이때부터 저녁차림은
거의 날림이예요-.-;;;;;;






하두...
집에서 밥을 못해주니....
식빵사다가
딸기쨈발라 구워주기도 했네요.





이건 제가 끼니를 챙겨먹으려고....
믿을수있는 반찬집에서 반찬사다가....
그래도 몸에좋은 양파 섭취하겠다고
양파 한개 다 볶아서 밥에 올려놓고
반찬그릇째 힘들게 가져다 먹었던 밥상이예요 ㅠ.ㅠ






밥먹은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또 배가 고파서 잠이 안왔던 어느날밤 12시....
급하게 김치만두 쪄먹었어요^^






















♡ 선물이가 찾아온 우리집 이야기 ♡


도가니탕을 3일내내 끓이고
무척이나 힘들었던 어느날 주말밤.....
저희 부부에게 선물이가 찾아온걸 알게 되었답니다.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왜 울었는지는 지금생각해도 잘 모르겠어요.
다음날 쌍까풀라인에 퍼렇게 멍이 들어있을정도로 울었으니까요...

신랑은 아가를 싫어했고
혼자 알게되었던 주말밤 ㅠ.ㅠ
신랑이 올때까지 덜덜덜 떨며 울었던 그날....

신랑이 왔고
엉엉울며
한동안 말도 못했었어요.

혹여나...
아가 생겼다고 처음 말하는 순간
신랑의 반응이 날 섭섭하게 하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때문이였던것같아요.

그런데....
너무 좋아하는 신랑을 보고
제가 더 당황한거 있죠 @.@


주말을 잘 보내고....
월요일이 되자마자
신랑이랑 손잡고 병원을 다녀왔어요^^






우리 선물이예요 : )




오늘 우리 선물이 심장소리 듣고오자마자
82쿡 이모들한테 인사하려고
힘들게 들어왔답니다아^_____^


음식사진보는것도 힘들고
컴터앞에 앉아있는것조차 너무 힘들어요 ㅠ.ㅠ

도가니탕사진이후로는....
거의 집에서 음식을 해먹지 못하고있어요.
제가 한 음식은 당연히 못먹고
친한언니네 주방리모델링도 해주기로했는데..............

원래도 민감했던 코가...
더더더 예민한 코가 되어가요.



다행히 제가 먹고싶은걸 찾아서 먹으러 가면 되기때문에...
먹는건 먹지만...........
먹기전까지 힘들고....
먹고나면 또 힘들어요 @.@






이렇게 입덧으로 고생하는 동생을위해
친한언니가
미국에서 입덧방지싸이밴드를 공수해 선물해주었어요.





이렇게 양손에 차고있어요.
이게 없으면 전 아마도
기절했을지도 몰라요 @.@

아침에 잠깐 샤워하려고 풀러놓으면
거의 온몸에 힘이 풀리면서
실신직전이거든요.






선물이랑
선물이엄마랑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라며...
선물이 아빠가
선물해준...
빨강 양털장갑 : )




임신기다리시는분들께
엘비스가
임신바이러스
퐁퐁 전해드리고 갈께요!!!!!!!!!!!!

당분간
음식을 해먹지못하니....
한참이나 지나야
찾아오지않을까 싶어요^^

그래도...

까먹으면
안되요오 ^____^

1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비
    '09.11.11 1:06 AM

    와, 정말 축하드려요! ^_^
    정말 소중한 선물이네요!

  • 2. 엘레나
    '09.11.11 1:13 AM - 삭제된댓글

    엘비스님~
    오밀조밀한 식기들 구경하는 재미에 스크롤이 한참이나 내려가는줄도 모르고 신나게 읽다가
    마지막에 선물이 이야기보고 제가 다 행복해지네요.
    아기가지신거 정말 축하드려요.
    귀여운 엘비스님 더 자주 보지 못해 아쉽긴 하지만
    건강 잘 챙기셔서 이쁜 아가 낳으시길 바래요! :)

  • 3. 에스더맘
    '09.11.11 1:13 AM

    축하해요! 가장 멋진 선물을 갖고 계시네요.
    입덧 잘 이겨내고 건강한 아가 순산하시길..

  • 4. 러브미
    '09.11.11 1:22 AM

    아 감사합니다. 댓글님들 믿고 그럼 전 마음놓고 하루를 보내겠습니다 ^^

  • 5. 보라야
    '09.11.11 1:26 AM

    아까 9.2는 뭐죠 이게 정확한건가요

  • 6. 슈퍼마미
    '09.11.11 1:27 AM

    우와...............
    너무 축하해요...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선물이 찾아왔군요!! ^^
    입덧.... 아가가 건강한 증거라고 위로하면서
    잘 견뎌내기 바래요^^
    화이팅!!!

  • 7. 순덕이엄마
    '09.11.11 1:31 AM

    와우~ 축하축하축하축하~~~~!!!!
    축하 해주러 깊은 잠수중 갑툭튀^^;;
    기쁜 소식에 5등안에 들어서 다행이다..ㅎㅎ

  • 8. 뮤뮤
    '09.11.11 1:33 AM

    정말 축하해요.
    좋은시절~끝~나셨구만요~ 하지만...ㅎㅎㅎ
    더 좋은 시절이 시작될거예요...^^
    축하드리고, 몸조리 잘 하세요.
    그런데 저거 입덧방지 밴드...정말 효과 있나요?
    전 쌩으로 입덧 견뎠는데...ㅠ.ㅠ..친구가 요즘 임신중이라서요. ^^

  • 9. momo
    '09.11.11 1:36 AM

    축하축하~~~~~~~~~~~ ^ㅡㅡㅡㅡ^
    선물이엄마,아빠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이제 언제...? 귀여운 엘비스 jr.를 볼 수 있는 건가요?
    엄마아빠 닮아서 무지무지 귀여울 듯~~(블로그 가서 두 분 모습 봤거든요) ^^
    선물이에게 모모이모가 많이 기다리더라고 전해주세용~~ 므흣 ~

  • 10. 슈퍼모델
    '09.11.11 1:40 AM

    축하드려요.

  • 11. 푸우
    '09.11.11 1:53 AM

    아니 맛난 음식도 음식이지만 말씀을 오찌나 감칠맛 나게 잘하시는지
    웃음이 나네요 글구 선물이 축하드려요^^

  • 12. 열무김치
    '09.11.11 2:02 AM

    축하드려요~~ ^^ 가까이 살면 가서 밥상이라도 대신 차려드리고 싶네요.

  • 13. 발상의 전환
    '09.11.11 2:11 AM

    웰컴 투 실미도~ 라도 외치고 싶으나...
    입덧으로 힘든데 따블로 힘들게 할까봐 꾹 참습니다. ㅋㅋ
    저도 입덧 꽤나 해서 힘들었는데...
    지나고나니 참으로 행복했던 시기였어요.
    먹고 싶은 거 맘껏 먹고... 설레는 마음으로 정기검진가고...
    다들 위해주고...
    (맛있는 것도 다 양보해주고 ---->사실 이게 제일 좋았음)

    엘비스님, 지금 이 순간을 충분히 즐기세요.
    그리고 댓글을 같이 보고 계실 엘비스 남편분께 한 말씀!
    "10개월로 단기 입대했다고 생각하세요!"
    머리 쓰지말고 몸을 쓰시라는 말씀~
    엘비스님이 밤 12시에 "나 순대~"라고 했을 때 지금 이 시간에 문을 연 곳이 어디더라...? 하고 가늠하지 말고 일단 점퍼 들고 현관으로 튀어가는 겁니다.
    생각은 나중에 하고 무조건 고고!!!
    선물이 아부지 애쓴다~ㅋㅋ


    암튼!!!!
    울트라 캡숑 나이스 킹왕짱 축해해요!!!!!!!!!!!!!!!!!!!

  • 14. 소박한 밥상
    '09.11.11 2:31 AM

    아이구 !!!
    내가 지대로 할머니가 되는듯한 이 기분은 도대체 뭐람 ??????? ^ ^
    입덧아 !! 물러가라 ~~ 얍!!!!!!!!!!!

  • 15. 비비샤넬
    '09.11.11 2:51 AM

    엘비스님
    항상 귀여운 글과 아기자기하고 앙증맞은
    재밌게 보고 있었어요 ^ ^

    주방에서 이쁜 식기들로
    음식만드는 것도
    소꿉장난같이 하실것 같은
    엘비스님이 아기를 가지셨다니~
    왠지 정말 상상이 안되지만 :D
    축하드려요 ^ ^

  • 16. 생명수
    '09.11.11 3:13 AM

    무조건 축하. 앨비스님은 아기 있어서 아기자기 살림 잘 하실꺼 같아요. 그나저나 일리 커피머신은 당분간 구경만 하셔야 하는거 아니가뭘라요? 구경만 해도 좋겠지만서도...

  • 17. u.s 맘.
    '09.11.11 3:24 AM

    정말 축하드려요..^^

  • 18. 맨날낼부터다요트
    '09.11.11 4:41 AM

    축하인사하려고 로긴햇어요.
    정말 축하드려요!
    앞으로 많이 힘들수도 있지만 경이로운 소중한 체험이 되실거에요.
    행복한 선물이 엄마 되시길 바래요!

  • 19. 잠팅이
    '09.11.11 7:42 AM

    너어무 축하드려요
    건강하게 세상으로 나올때까지, 앨비스님도 건강하세요!

  • 20. 불면증
    '09.11.11 7:47 AM

    무지무지축하드려요!!
    저도 입덧때문에 엄청시리 고생했는ㄷㅔ...
    엘비스님, 이쁜아기 건강하게 낳으세요!!!!

  • 21. 행복한 우리집
    '09.11.11 7:47 AM

    와~~ 축하드려요. 위의 소박한 밥상님 말씀처럼 제가 왜 할머니가 된 기분이 들까요? ㅋㅋ
    처음만 좀 힘들 수 있을테니 조금만 참으세요. 그리고 이쁜 아가 상상하면서 맛있고 좋은 음식
    드시고 몸 조심하세요. 당분간 님의 글 못 볼 수 있다니 좀 섭섭해요.-.-;;

  • 22. 지윤마미..
    '09.11.11 8:07 AM

    축하드려요.
    저랑 같이 태교일기쓰고 이유식 만들고 해요. 제가 많이 보고 따라할께요~~ㅎㅎ
    즐태하시고요...

  • 23. 백설공주
    '09.11.11 8:21 AM

    축하해요~~
    선물이가 엄마를 힘들게 하고 있군요..
    하지만 태어나면 힘든거 다 잊을수 있을꺼예요.
    건강관리 잘 하세요

  • 24. SilverFoot
    '09.11.11 8:43 AM

    완전 왕왕왕왕왕~~~ 축하드려요~~!!!
    뿌려주신 임신 바이러스도 양껏 받아다 조만간 꼭 둘째 성공할래요^^

  • 25. 메이루오
    '09.11.11 8:50 AM - 삭제된댓글

    제 친구도 뜨거운감자님과 같은 경우였어요. 친구 독실한 불교신자였고 신랑과도 대학불교동아리 활동으로 만났어요.친구 외할머니께서 무속이이셨고 어머니는 신 안받으려고 노력하셨고 평범히 사셨어요.그런데 친구가 결혼하고 나서부터 증세?가 나타났네요.자기도 모르게 말하고 사람들이 놀라고..그래도 신받음은 생각지도 않았는데 아기가 4살때..친구말로는 안방에 항상 할머니랑 동자가 보였는데 아기가 엄마 할머니랑 오빠가 방에 있어서 무서워 안들어가,,해서요.어떻게 무속인에게 물으러 가니..절하며 왜 이런곳에 오셨냐며 저보다 더 큰신?을 왜 안모시냐며,,그리고 신 안모시면 딸이 결국 모시게 된다고.

  • 26. Terry
    '09.11.11 8:59 AM

    여기서 완.전.요.약. 된 엘비스님 생활을 들으니 더 잘 들어오네요. ^^
    엘비스님이 참 신랑분을 사랑하시는 것 같아요. 신랑분도 물론이겠지만요.
    그렇게 사랑하는 신랑님과 함께 사는 엘비스님..부러워요..나도 빨리 신혼 때 맘으로 돌아가면
    지금보다 살림하는 데 꾀가 좀 덜 생기지 않을까.... 몸 관리 잘 하시고....플루 조심하세요. ^^

  • 27. unique
    '09.11.11 9:02 AM

    완전눈팅만 하는 사람이지만... 댓글 남깁니다.

    엘비스님~ 정말 축하드려요~^^""""

  • 28. 커피한잔
    '09.11.11 9:07 AM

    귀여운 엘비스님
    임신소식도 귀여워요^*^
    축하 축하 선물이 축하드려요
    이쁜생각 많이 많이 하시고 맛있는 거 많이 많이 골라드셔요 ^*^

  • 29. 봄의도시
    '09.11.11 9:08 AM

    귀여운 엘비스님..
    가입하고 첨으로 댓글 남겨요...엘비스님을 위해서

    선물소식~~~~축하드리고 맨날 좋은 일들만 생기세요~~~

  • 30. 미주
    '09.11.11 9:11 AM

    기쁨만땅 선물이군요^^
    아주 많이많이 축하드립니다.
    지금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뱃속에 있을때가 편한거다 하는 어른들 말씀이 있답니다.
    늘 행복한 마음으로 아가를 편하게 해주시고 건강하세요~
    축하해요~~

  • 31. 사랑화
    '09.11.11 9:16 AM

    너무너무 축하합니다.
    이쁜 선물이 무럭무럭 잘 자라길 기도드릴께요~~^^*

  • 32. 만년초보1
    '09.11.11 9:17 AM

    어머 어머 엘비스님 어쩜, 정말 축하 드려요!!!
    데인 코는 괜찮으세요? 저도 주말마다 만든 편강 때문에
    손가락이며 손톱이며 아주 말이 아니에요. 그래도 뿌듯하죠?

    엘비스님 닮은, 귀엽고, 부지런하고, 영특한 아기 탄생하길 기도할게요.
    다시 한번 축하 드려요!!!

  • 33. 토끼
    '09.11.11 9:23 AM

    임신소식에 눈물이.....
    언젠가 쪽지에 문의하면서 아기소식도 기다린다고 했는데
    드디어 아가소식 축하드려요.
    음식사진 잘 봤구요. 무사이 입덧이 지나가길 빕니다.
    정말 축하드려요.

  • 34. 좌충우돌 맘
    '09.11.11 9:39 AM

    골뱅이 위에 저 파채를 보고 갑자기 숙연한 마음이....ㅠㅠ
    이것이 바로 새댁솜씨라고 누가 야그하겠슴까!!!!!!!!!!!!!!!!

    참, 엘비스님
    저는 엘비스님 선물 소식 미리 알고 있었답니다...ㅋㅋㅋ
    어떻게요?

    지난번 제 댓글에 매운 음식이 당낀다고 댓글 남겼더랬죠?
    그걸 보고 저희 교주가 분명 엘비스님 아기 가졌을거라고 해서 제가 "정말?" 이러면서
    쪽지 보내볼려고 했는데....ㅎㅎㅎㅎㅎ

    울트라 파워 캡 짱으로 축하드려요^^
    니나노잉~~~~~~~~~~~~~~~~~~~~~~~~~~~~~~~~~~~~~~~~~~~~~~~~

    좋은 책, 좋은 음악, 좋은 먹거리 드시면서 많은 사랑 선물이에게 주시고,
    또 매일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한 산모 되시길^^

    선물아, 반갑다.^^

  • 35. 나무
    '09.11.11 9:46 AM

    엘비스님 축하드립니다~

  • 36. 찐쯔
    '09.11.11 9:51 AM

    엘비스양?? 웬지 엘비스님 글 읽고나면 우리들처럼 아줌마 느낌 보단 아가씨 느낌이~~~늘
    났었다구요...^^ 정말 정말 축하 드려요..
    입덧이 힘들면 태어난 아기가 엄마를 덜 힘들게 하는것 같더라구요~
    어느정도 입덧 해소되면 맛난거 많이 해먹고 많이 사달라고하고, 많이 얻어먹고 ㅋㅋ
    건강하게 보내세요..또 연락 드릴께요^^

  • 37. 오렌지피코
    '09.11.11 9:57 AM

    좋은 소식이네요. 축하해요!! 이젠 아기도 있으니 살살하세요, 살살~~~ ^^

  • 38. 해바라기 아내
    '09.11.11 10:04 AM

    축하드려요!
    이 세상에 아가 탄생만큼 기쁜 일은 없는것 같아요.
    아가 나오면 자유는 끝이니까 지금 입덧으로 힘드시더라도 힘을 내셔서 홀가분함을
    즐기셔야 해요
    예를 들면 카페가서 우아하게 커피 마시기, 갤러리, 박물관 가서 역시 우아하게 감상하기,
    거실에서 앉아 햇빛 받으며 음악듣기....
    엘비스님 닮아 분명이 예쁜 아가일것 같아요.

  • 39. 물푸레
    '09.11.11 10:05 AM

    엘비스님 일생의 가장 아름다운 선물^^
    제가 가슴이 막 두근두근~~
    정말 축하드려요*^^*

  • 40. 다니사랑
    '09.11.11 10:10 AM

    아잉...왜 우셨어요?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하셨죠? ^^
    저도 아이 처음 확인하고 그 말할 수 없는 복잡미묘한 감정들 기억나네요.
    넘넘 축하드려요. 소중한 선물이...뱃속에서 무럭무럭 엄마의 사랑과 맛난 음식 먹으며 잘 자라길 기도합니다.

  • 41. 망고
    '09.11.11 10:18 AM

    추카추카~~

  • 42. 안개바다
    '09.11.11 10:19 AM

    추카드립니다~~~
    근데 전 이모가 아니라
    왠지 이모할머니가 된 듯한 기분-_-;;

    우짜든동
    이쁜 아가야 낳기바래요 ㅋㅋㅋ

  • 43. 홍선생
    '09.11.11 10:24 AM

    축하해요 입덧방지 팔찌는 어캐사나요
    동생이 임신할것 같은데 선물하고파요

  • 44. 소연
    '09.11.11 11:01 AM

    와우 !~ 세상에서 제일 큰 선물 받으셧네요 ^^
    입덧...길어밧자 10개월이죠..
    선물이는 10개월에 몇십배 기쁨을 줄거에요..
    입덧이 힘드시면 똑똑한 아이라서 뱃속부터 민감하다고 위로하시공... ^^

    아들 군대보내놓고도 입덧하는 사람이 부러운건..? 치매

  • 45. 산이랑
    '09.11.11 11:06 AM

    축하드려요^^
    엄마만큼 귀여운 아기가 탄생할거 같구요
    많이 많이 챙겨 드시고 건강하셔야 합니다.
    윗님처럼 저도 이모할머니가 된 느낌이네요.

  • 46. 아오이
    '09.11.11 11:07 AM

    축하해요~~
    건강조심하고 예쁜일들만 가득하길...

  • 47. 피글렛
    '09.11.11 11:07 AM

    축하드리구요!

    핑크색 푸드프로세서인가요? 너무이쁩니다...

  • 48. 프리
    '09.11.11 11:12 AM

    축하합니다...
    귀여운 엘비스 2세를 기대하면서...건강하구요. 입덧도.. 잘 넘어가길^^

  • 49. 시원한 바람
    '09.11.11 11:21 AM

    세상에서 제일 좋은 선물을 받으셨네요.
    콩알보다 작은 엘비스 주니어가 너무 귀여워요.
    축하 축하 ^ ^

  • 50. phua
    '09.11.11 11:23 AM

    귀여운 엘비스님 임신 바이러스가 82에 더 많이~~ 많이 퍼졌음 합니다.

    그리고... 축하해요~~

  • 51. **보키
    '09.11.11 11:23 AM

    축하드려요....

    건강하시고 예쁜아가랑 행복하세요....

  • 52. 동욱맘
    '09.11.11 11:31 AM

    귀여운 엘비스 임신 추카추카
    건강조심하고 항상 행복하세요

  • 53. lost sheep
    '09.11.11 11:52 AM

    그 처자가 마뜩치 않은 이유는
    남동생이 그 댁에 잘하기 때문이네요..

  • 54. 쭈니맘
    '09.11.11 11:53 AM

    와우~넘넘 축하드려요~
    초음파 사진을 보니 똘망 똘망 이쁘게 생긴 아가네요~~^^ㅎㅎ
    저도 미리 알고 있었어요..ㅎㅎㅎ엘비스님 블로그 유령이웃이에요~~^^
    정말 축하드리구요..
    즐태하셔요~^^

  • 55. 크리스탈
    '09.11.11 11:57 AM

    축하드려요~~!
    저도 알고 있었어요.몰래 블로그만 보고 왔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그래도 자주 구경거리 보여주실 거죠?

  • 56. 파찌마미
    '09.11.11 12:03 PM

    선물이 가지신거 축하드려요..
    사실 벌써 알고 축하드리고 싶었는데 네이버 아뒤가 없어서 그냥 지나갔었네요..ㅎㅎ
    지금 많이 힘들겠지만, 어른들이 하는 얘기 있잖아요..
    '그래도 뱃속에 있을 때가 제일 편하다고..' ㅎㅎ
    저도 둘 낳아 키우는데요, 맞는 말일때가 더 많은 것 같아요..^^
    많이많이 축하드리구요, 귀한 시간 잘 보내세요~~

  • 57. 유월장미
    '09.11.11 12:11 PM

    엘비스님 좋은 선물받으신거 축하드려요.
    새로 일도 시작하신것 같은데...
    그래도 건강과 내 아이가 가장 소중하다는거 잊지마세요.

    도가니탕, 편강, 냄비닦기 이런건 잠시 미루시고
    임산부답게 편하게 태교하세요 ㅎㅎ

  • 58. 행복이늘그림자처럼
    '09.11.11 12:11 PM

    제목보고 눈치챘어요. 제가 한 눈치하거든요..ㅎㅎ
    축하해요. 입덧때문에 힘들더라도 초기에 몸에좋은거 많이 섭취해야해요.
    플루 조심하구요^^

  • 59. 체스터쿵
    '09.11.11 12:21 PM

    우~와 ! 엘비스님 축하드려요!!
    입덧 좀 가라앉으면 그래도 많이 다니고 많이 즐기세요..즐길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어용.ㅎㅎㅎ
    그래도 입덧을 해야 아이가 똑똑하다는 말을 어디선가 들은거 같은데...? (전 두 아이 다 입덧 하나도 안함..입덧안해서 복받았다고는 하는데,,저 이야길 듯고는 입덧하는게 더 낫겠다 생각했어요)

    암튼 건강조심하시궁,,,행복하세요~~

  • 60. 푸른두이파리
    '09.11.11 12:32 PM

    얼마나 귀여븐 아기가 태어날까요? 축하드리구요^^
    입덧은 신랑께 살짝 미루시구요..저는 남편과 같이 입덧을 했답니다ㅎㅎㅎ
    태교는 달리 필요 없을 듯...똑순이 엘비스님 같은 건강한 선물이가 태어날거예요

  • 61. 이영희
    '09.11.11 12:56 PM

    정말 축하 드려요.
    예쁜 아가가 사랑스런 앨비스님네 부부를 더 알콩달콩하게 살아가게...ㅎㅎ

  • 62. 오식구
    '09.11.11 1:17 PM

    축하드리고 건강한 아기 낳으셔요 여름이라 아기 낳고 몸조리 잘 하시구요

  • 63. 사그루
    '09.11.11 1:18 PM

    와 아기자기 너무 예뻐요 사진느낌들!
    음식도 정말 정갈하게 하시고~ 아름다운 삶을 살고 계신것 같아 부러워요.
    해파리와 양장피 저도 해보고 싶어요.
    식감이 통통 튈것 같은데ㅋㅋ

    새식구 생기신것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 64. 그리운
    '09.11.11 1:22 PM

    진심으로 축하드려요...정말 아름다운 선물 받으셔서 많이 행복하시죠??

  • 65. 수늬
    '09.11.11 1:32 PM

    오우~~그 아가도 최고로 멋진부모한테 잘 찾아왔네요~~~
    행복만땅 해피가정입니다~~!!

  • 66. 영아야
    '09.11.11 1:37 PM

    엘비스님과 같은 동네 주민이라 더더 팬이에요. ^^
    임신 너무 축하드려요.
    엘비스님은 정말 좋은 엄마가 되실거 같아요~

  • 67. 슈아
    '09.11.11 1:38 PM

    안그래도 게시물 기다리고 있었는데 ㅎㅎ
    와우 추카드려요 ^0^

  • 68. 부관훼리
    '09.11.11 1:48 PM

    앗 저거슨 8주째 사진인가요?? 아가의 심장박동도 드리는것 같네요. ^^

    축하드려요. 맛난거 많이드시고 한정판 공주님생활을 200% 누리시길. ㅎㅎ

  • 69. 머피
    '09.11.11 1:56 PM

    넘 궁금해서 로그인까지 했는데요..
    김치는 안 드시나요? ㅎㅎ
    별게 다 궁금하네요..ㅋㅋ

    글구 축하드립니다.

  • 70. 가을하늘
    '09.11.11 1:59 PM

    기쁨을 함께 해요.
    좋은 엄마와 아빠가 되실거예요.
    이제 닮은꼴 세식구 사진 기디릴게요.
    예쁜부부에게 오는 선물은 얼마나 예쁘고 사랑스러울까?

  • 71. 바다랑셋이서
    '09.11.11 2:29 PM

    넘 넘 축하드려요~*^^* 지금 시간을 맘껏 누리시길 바래요~두고두고 생각나는 시기거든요...^^
    아가도 엘비스님처럼 똑똑하고 야무진 사랑스러운 아이일거예요~즐태하셔요~^^

  • 72. 등대
    '09.11.11 2:49 PM

    축하해요^^
    어서 입덧 지나고 맛난거 많이 드셔야 할텐데..
    태교 잘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73. 조용필팬
    '09.11.11 2:57 PM

    로그인 잘 안하는데....축하하려고....
    엘비스님 글 하나도 빠트리지 않고 보는 팬인데요
    넘 넘 축하드려요 입덧도 수월하게 넘어갈거예요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 74. 여자라 햄뽁아요~♡
    '09.11.11 4:18 PM

    네이버 블로그에서두 봤어요...
    임신하시면 첨에 입덧땜에 음식 못하실 줄 알았는데...
    도가니탕까지....ㅎㅎ
    대단하세요~
    근데...도가니탕을 품고 있는 저 타원스텐냄비는 어디서 구입하신거예요?
    전 요새 르양 타원에 눈독들이고 있는데....저건 어디서....

  • 75. Gyuna
    '09.11.11 4:49 PM

    귀여운 그릇들 보니 완전 신혼삘나는데... 아기가 생기셨다니.. 예쁜 아기 태어날거예요. 이쁘게 생각하시고 이쁘게 사세요~~

  • 76. 골든레몬타임
    '09.11.11 4:52 PM

    축하해요..
    근데 벌써 입덧하심...정말 앞으론 보기 힘들수도 있겠네요^^

    저는 원래도 대강해먹던 밥을...입덧 하니까 아얘 하기가 싫어지던데..
    16주가 지나고 이젠 25주...밥심으로 살고 있어요 ㅋㅋ

    곧 괜찮아지실거에요..화이팅.

  • 77. kara
    '09.11.11 6:13 PM

    엘비스님 축하 드려요~
    저 그 임신 바이러스 듬뿍 받아가도 되죠?
    근데 갈치 한토막 구울수 있는 팬 넘 탐난다^^

  • 78. 보아뱀
    '09.11.11 6:23 PM

    엘비스님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이쁜 선물이 무럭무럭 잘 자라라~~

  • 79. CAROL
    '09.11.11 6:26 PM

    선물이를 확인하는 순간 눈물이 핑! 돌았어요.
    사랑스러운 엘비스님 음식이랑 그릇 사진을 당분간 못 보겠구나 ....
    미안하지만 이런 이기적인 생각이 먼저 돌았지만 선물이 아빠가 기뻐해 주셨다니
    다행이다 하면서 .... 저까지 긴장했잖아요.

    엘비스님은 아마 태교도 잘 하실것 같고 아기도 잘 낳을것 같아요.
    건강하게 행복하게 즐겁게 입덧 끝나면 다시 키톡에서 만나길 기다리고 있을게요.
    축하 드려요.

  • 80. 고로케
    '09.11.11 7:11 PM

    아주 많~~이 축하합니다~~~
    선물이는 엘비스님을 닮아
    예쁘고 건강한 아기일거에요~~

    몸 조리 잘하시고 늘 좋은 생각 많이 하세요~~

  • 81. 딸공
    '09.11.11 7:24 PM

    엘비스야~~~ 다시한번 축하축하^^

    선물이 오기전에 리모델링 끝낸것도 다행이고, 선물이가 무사히 엄마집에 잘 자리 잡은것도 정말 다행이구..^^

    혹시라도 한서방님이 밤 12시에 "나 순대~"라고 했을 때 잠시라도 멈칫 하면 당장 택배로 울집에 보내~~ 재교육 시켜서 직접 배달갈께..ㅋㅋㅋㅋ

    그나저나 빨리 입덧이 끝나야 할텐데.....ㅠㅠ

  • 82. 후레쉬민트
    '09.11.11 7:48 PM

    축하드려요 ~~~
    맛난것 많이 먹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
    평생기억날만큼 ,,,

  • 83. 꿀아가
    '09.11.11 7:57 PM

    키톡에 경사가 났네요~덩실덩실~^_________^
    선물아! 엄마 아빠에게 찾아온거 정말 축하해~엘비스님 정말 축하해요~
    에고! 근데 울긴 왜 우셨어요..^^;;; 겁나셨나 봐요. 생각지 못한 아가여서..
    저희도 율이가 덜컥 들어서긴 했는데..남편도 콧바람 슁슁 나면서 좋아하더라구요.
    아무튼 글 보니 제가 왜 울고 싶을까요..으흐흐흐^^

  • 84. 올리브
    '09.11.11 8:09 PM

    우와, 우와, 우와~~~
    염장지르는 엘비스 남편님이 illy 커피 머신이 선물한 줄 알았더니
    진짜 큰 선물이네요.
    그 애긴 나중에 맛있는 거 얼마나 많이 먹고
    얼마나 예쁘게 클까 부러울라고 해요.
    축하드려요*^--------^*

  • 85. 제인
    '09.11.11 9:31 PM

    세상에서 제일 귀한 선물이네요..
    넘 축하드려요~~^^

  • 86. 이규원
    '09.11.11 10:24 PM

    축하축하드립니다.

  • 87. 초록바다
    '09.11.11 10:29 PM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두분 닮아서 틀림없이 넘넘 예쁜아기가 선물로 올것 같아요.^^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며칠후 손님상에 해파리 양장피 잡채를 해보고 싶은데
    레시피 좀 알수있을까요? 입덧중이신데 망설이다가 염치불구하고 여쭙네요.^^::

  • 88. 체리필터
    '09.11.11 10:36 PM

    와우~~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 89. 귀여운엘비스
    '09.11.11 11:32 PM

    모두들 너무 감사드려요 @.@

    지금 죽을맛인데-.-;;;
    댓글보러 들어왔어요.
    너무 궁금했거든요.
    ㅋㅋㅋㅋㅋ

    뱃속선물이
    엄마뱃속에서 잘자랄수있게
    잘먹고 건강할께요오^_^

    82쿡이모야들
    땡큐예요!!!
    (->라고 선물이가 말함 : ) )

  • 90. 이파리
    '09.11.12 12:38 AM

    엄마 닮은 귀엽고 앙증맞은 아가겠죠? 축하드려요^^

  • 91. 리안리안
    '09.11.12 12:42 AM

    엘비스님 정말 축하해요!!!
    인사 전하려고 로긴했네요.
    즐겁게 태교하시고, 맛난 음식도 많이 드시고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임신바이러스 저도 받아갈께요. 건강하세요 ^^

  • 92. 다섯아이
    '09.11.12 12:51 AM

    가정에 좋은 소식이 찾아 왔네요~
    선물이도 82이모들이 축복해주는걸 알테죠~
    건강 잘 챙기시고 순산까지~~파이팅 하세요^^

  • 93. 아짐놀이중~
    '09.11.12 1:05 AM

    저 임신 바이러스 받아갈래요~~ 듬뿍~~
    좋으시겠다.. 축하드려요^^

  • 94. 우리튼튼이
    '09.11.12 1:26 AM

    엘비스님 정말 정말 축하합니다.
    저도 입덧으로 많이 고생했는데 다 지나가더라고요. 힘내세요 ^^

  • 95. there_is
    '09.11.12 2:58 AM

    축하 드려요! 근데 저 이쁘디 이쁜 일리 머신 두고 커피 끊기 쉽지 않으시겠네요. ^^
    네스프레소로 마음 굳혔다가 엘비스 님 올리신 일리 머신에 또 확 쏠린다는;;
    팡팡 쏘신 임신 바이러스 받아 갑니다.

  • 96. 작은겸손
    '09.11.12 8:24 AM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진짜 기쁜 소식이네요.
    부디 감기 조심하시고, 태교 잘 하셔서
    귀여운엘비스님과 아가 건강하게 만나길 바랄께요. ^ㅡ^

  • 97. 윤주
    '09.11.12 8:48 AM

    위에 축하인사 달고 왔는데 여기에 글 올리셨군요.
    귀여운엘비스 주니어니까 보나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울거예요.
    축하 축하 드려요~~~

  • 98. 쌍둥이맘
    '09.11.12 9:55 AM

    축하..축하..축하~~~~~~~~~~

  • 99. onion
    '09.11.12 12:21 PM

    축하드려요~~귀여운 아기를 위해 겨울 잘 보내세요.
    감기 걸리지 않게 따스하게...아시죠?

  • 100. sunnymami
    '09.11.12 12:36 PM

    억수로 추카~~~~~~~~~~~~~~

  • 101. 코코
    '09.11.12 12:53 PM

    사진속의 누름봉 어데서 사요? 알켜주세요.

  • 102. 팔뚝굵은아줌
    '09.11.12 2:33 PM

    엘비스님 정말 축하드려요..
    그리고 사과즙 많이 드세요.. 사과즙 많이 먹은 임산부가 나은 아기는 천식이 절대로 없답니다.
    그거 알려주려고 로그인했어요..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 103. 진이맘
    '09.11.12 3:40 PM

    저도 무지 축하드려요.
    지금은 힘들어도 예쁜 아가 태어나면
    그고생 다 잊는답니다.
    하늘아래 둘도 없는 천사니까요....

  • 104. pine
    '09.11.12 4:39 PM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입덪때문에 힘들어도 음식 잘 챙겨드세요. 먹고 토해도 조금은 흡수하기 때문에 먹는것이 낫다고 하더라구요. 확실히 임신부가 잘먹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하니 튼튼한 아기가 나오더군요.
    우리집 두 희망이가 그렇거든요. 감기도 잘 걸리지 않고 보약먹일려고 함소아 데리고 가니 의사가 너무 아기를 잘 키웠다고 얘기하는데 그 기분 말로 표현을 못하겠더라구요.
    암튼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좋은 음식 좋은곳 많이 즐기세요.

  • 105.
    '09.11.12 7:16 PM

    맨날 눈팅만 하다가 처음 댓글 답니다. 엘비스님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입덧이 고생이겠지만 꾹 참고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힘내세요!!

  • 106. 무수리
    '09.11.12 7:25 PM

    축하드려요..전에 올려주신 햄버그 스테이크 너무 잘해 먹었고요...
    제가 지금까지 해 본 것중 제일 맛있더라구요

    글읽다가 짐작했어요..
    임신이시구나...ㅎㅎㅎㅎ

    축하드립니다..

  • 107. j-mom
    '09.11.12 7:30 PM

    꽁시꽁시.....각국 언어로 축하받으세요...ㅎㅎ

    너무 늦은 축하....하지만 만땅 축하해요.
    엘비스님의 눈물......저두 비슷한 눈물을 흘렸더랬어요.
    또한 아이가 생기는 바람에 인생의 큰 획이 바뀌는 일이 생겼더랬죠....

    하지만 생각과 달리 오히려 아빠가 아이에게 더 극성....ㅎㅎㅎ
    하나 부족해서 이왕이면 둘낳아 지금껏 10년을 키웠네요.

    요즘 남편이 아이없는 사람들보면 막 설득하고 싶어할정도로 좋아해요.

    혹여라도 조금이라도 서운한 맘이 있더라도 걱정은 절대 마세요.
    아마도 엄마가 저리가라 할 정도로 아가 이뻐할껍니다.

    화이팅!!!

  • 108. 설탕 두조각
    '09.11.12 9:11 PM

    와우~
    엘비스님 임신 진심으로 진심으로 추카드려요~^^

  • 109. 별꽃
    '09.11.12 10:50 PM

    선물^^ 마음을 가득담아 추카추카 ^.~

  • 110. 코댁
    '09.11.13 12:49 AM

    아, 나도 축하축하. 음....전 이제 5개월 튼실이 키우고 있어요. 아주 힘든....뭐랄까 나름대로 난 아기를 맞을 준비를 열심히? 하고 다녔고 어느 정도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낳아보니! 그건 정말 아기낳을 준비였지, 엄마가 될 준비가 아니었던 것이지요! 이 아이가 날 사람을 만드려나 보다 하고 삽니다. 그런데 제가 진정한 사람이 될 날은 아직도 멀고 멀어 보여용....
    하지만 해볼만 한 정말 여자에게만 주어진 일이라고 생각하려고해요. 엘비스님은 그동안 똑소리나게 산 것 처럼 좋은 엄마가 될 거 같아요. 엄마랑 아기랑 행복하고 건강하길 기원해요.

    님이 갈차준 이케아 수납선반은 아직 사지도 못했네요. ㅎㅎ 언제나 당신이 멋진여자라고 생각하는 일인이에요~

  • 111. 고추냉이
    '09.11.13 8:20 AM

    ㅎㅎㅎ
    난 벌써 블러그에서 보고 알고 있었다능~~~
    축하드려요. 속으로 으찌나 대견스럽던지...

    신랑 밥 못해주고 살림 좀 뒤로 미루면 어떻나아~~~
    축하드려요. 그러게 몸만 조심하고 또 조심하고^^

    이쁜 아가야 얼렁 나셔요^^

  • 112. 똘똘이맘
    '09.11.13 10:14 AM

    축하드려요^^
    진심으로 축하 축하 건강하게 지내시고
    순산 하세요^^

  • 113. 행복한토끼
    '09.11.13 11:52 AM

    축하드려요^^

    전 입덧 때 토마토, 참크래커, 가끔 얼큰한 짬뽕으로
    넘겼어요.

    꼭 입에 맞는 음식 찾아서 입덧 잘 이겨내고
    이쁜 아기 순산하세요~

  • 114. 예민한곰두리
    '09.11.13 12:51 PM

    정말 축하드려요. 넘넘 축하해요~
    저는 임신기간동안~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한 사람이었답니다.
    지금은 우리 딸래미, 6개월에 접어들었어요.
    거의 매일 출근하던 82cook도 오랜만에 와 봤는데
    이렇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니...
    글 제목보면서 왠지 그런 느낌이 들었는데 정말 임신소식을 전해주시네요~

    제 마음까지 흐뭇하고 기뻐집니다. ^___^

  • 115. perfectyou
    '09.11.13 1:05 PM

    엘비스님 알콩달콩 신혼 생활 재밌게 읽어왔는데요^^
    이제 아가가 생기셨다니 세월이 느껴지네요

    선물이 가지신 거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게 순산하시기 바랍니다^^*

  • 116. blogless
    '09.11.14 12:44 AM

    뵈면 늘 이웃집 동생 같았는데 이제 엄마라는 인생의 동지 하나를 얻게 되려나보네요. 몸도 힘들고 여러모로 낯선 마음이실 텐데, 내내 평안하세요.

  • 117. 프쉬케
    '09.11.14 5:26 AM

    '선물'~!!!...
    제가 그 감동을 알지요...
    저도 저만 원하는줄 알았거든요...^^
    함께,하시면서 더더욱 행복을 느끼실꺼예요,,,저 처럼요!!!
    ^-------^
    축하드려요~!

  • 118. 녹차잎
    '09.11.15 7:27 AM

    반찬 몇개 ,,,우리네 식단표네요. 축하드려요. 젊은 사람들 글이어서 자극 많이 받고 갑니다.

  • 119. lolita
    '09.11.15 2:54 PM

    축하축하!!!

    저도 곧 둘째를~ ^^ 노력해봐야겠어요~
    몸조심하시구요~ 날도추운데... 홧팅이요!
    입덧아 물러가라~!!!

  • 120. 은곰
    '09.11.15 5:47 PM

    우와 식기보고 눈독들이다가
    바이러스 뿌려주신거 만땅 받아가요^^ 감사^^

  • 121. 예빈맘
    '09.11.15 9:40 PM

    엘비스님 축하해요.
    예쁜아가 만나시길...^^

  • 122. 진우엄마
    '09.11.15 10:47 PM

    축하드려요~
    감기조심하세요^^

  • 123. 해피데이
    '09.11.16 12:38 AM

    축하드려요~입덧하시느라 힘드시겠지만 입덧도 지나고 나면 추억이 되더라고요^^
    태명도 예쁘네요 선물이~~~
    건강한 아가 낳으시길 바래요*^^*

  • 124. 귀여운엘비스
    '09.11.16 12:44 PM

    82쿡 이모야들
    모두모두 감사드려요^_^

    감기조심하세요!!!!!

  • 125. 오금동 그녀
    '09.11.17 12:33 AM

    축하드려요~!
    얼마나 행복하실까~~!
    초기엔 몸 조심 또 조심하시고 예쁘고 건강한 아기 낳으세요~!

  • 126. 새옹지마
    '09.11.17 4:39 AM

    뭔지 정확히 모르지만 일단 박수와 함꼐 축하축하
    더 소중하고 더 깊은 뜻이 있는 선물 축하축하
    경험은 소중한 것이여
    모든 잡음 다 버리고 좋은 것 행복한 미래만 생각하고
    좋은 물 마시고 반드시 유기농 재료로 된 식단꾸미기 사먹는 음식 줄이기
    아기 머리, 몸이 만들어지는 아주 소중한 시간입니다
    좋은 것 드시면 좋은 아기 태어납니다
    철없던 첫 아이 아무 개념없이 족발 짜장면등 먹고 완전 실패아 낳고 충격 받고
    둘째 늦둥이 유기농으로 먹고 만들어 완전 건강한 작품 만들었어요
    지금 큰 아이는 15년산 작은 아이는7년산 더 살아야 봐야 알지만 그래도
    건강하고 차분한 둘째가 역시 태교와 모유의 성공작입니다

  • 127. 바다
    '09.11.23 7:54 AM

    엘비스님,늦게 보게 되었네요.많이많이 축하합니다!!!!
    음식도 똑소리나게 잘하시고, 아주 예쁘게 사시는 모습이 담겨졌어요.
    좋은 것, 이쁜 것, 음악등 많이 누리시길 바랍니다.

  • 128. 베버리맘
    '09.11.23 10:36 PM

    저도 하나씨 솜씨에 감탄만 했는데....잘 모르는 저로서도 추카드립니다.

  • 129. sweetie
    '09.12.21 4:14 PM

    어쩌다 오늘 엘비스님이 올려 놓으신 이 글을 반가운 맘에 들어 와 보았는데...
    먼저 축하!축하!
    근데 얼른 입덧이 낳아야 될텐데... 점차 좋아지실 꺼예요.
    나중에 나중에가 아닌 입덧 괜챦아 지시면 아이를 위해 맛나게 만들어 드시는 음식들
    듬뿍 같고 다시 만났슴 바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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