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엄마의 매실...
강화집에 매실나무를 심고 처음으로 거둔 매실이었네요...
내년엔 더 많이 열릴꺼라고..
그럼 매실즙도 더 많이 만들자고 했는데..
오늘..
친정엄마의 삼우제를 지내고 집에 돌아왔어요...
8월에 갑작스런 혈액암 판정을 받고 불과 3달도 채 되지 않았는데..
그렇게 황망하게 엄마가 떠나버렸어요..
사랑한다고..
미안하다고..
말한마디 못했는데..
할말도 많았을텐데..
무의식중에...
그렇게 참 힘들고 아프게 가셨네요...
가신 그곳은 아프지도 않고.. 슬프지도 않을꺼라..
그렇게 믿어요...
문득 엄마의 매실을 보니..
그저.. 눈물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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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장종지
'09.10.31 7:33 PM어머님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갑작스럽게 떠난 어머니.
우리는 늘 떠나신 다음에 사랑을 절절하게 느낍니다.
마음 추스리시고 어머님을 위해서 더 열심히 사시면 어머님도 기뻐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2. "찌니호야
'09.10.31 7:36 PM....
3. 그린
'09.10.31 7:53 PM이게이게 왠일이래요....ㅜㅜ
제 눈을 의심했어요.
갑작스러운 비보에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선물상자님, 얼마나 슬프고 기막히실런지....
친정아버님 건강도 안 좋으시다고 한 것 같은데
여러가지로 힘드시겠어요.
그저 마음가득 토닥토닥 안아드릴게요.
늦게나마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4. 미조
'09.10.31 8:08 PM어머님이 그곳에선 편안하시길 빕니다.
매실 볼때마다 맘이 너무 아프시겠네요.
못다한 사랑은 다른 가족에게 더 나눠주시길...5. 유라
'09.10.31 8:22 PMㅠㅠㅠㅠㅠㅠㅠㅠ
6. 안개
'09.10.31 8:40 PM마음이 아플땐 실컷 우세요,,
7. 소박한 밥상
'09.10.31 8:41 PM............
어머님도 위에서 항상 내려다 보고 계시다고 생각하세요.
곁에만 없으실 뿐........
앞으로 한참동안 님을 괴롭힐 매실이 오히려 원망스럽네요.
기운 내시고.......
세월이 약입니다..... !!8. 안개바다
'09.10.31 8:58 PM한동안 뜸하시다 했더니 ....
가슴아픈 일이 있었군요...
무슨 말씀을 드린들 위로가 될까요..ㅠㅠ
....어머님 명복을 빕니다......9. 윤주
'09.10.31 9:18 PM명복을 빕니다....
님 마음을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10. 별꽃
'09.10.31 9:39 PM한동안 안보이셔서 두아이 키우느라 바쁘신가보다했더니.....
삼가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선물상자님도 힘 내세요.11. 한번쯤
'09.10.31 9:48 PM소영이 준영이랑 잘 지내구 있나 했었는데...
어머니의 슬픈 소식을 접하네요........
고통없는 곳에서 편하게 쉬실거예요
더 열심히 더 행복하게 잘 지내요12. 저푸른초원위에
'09.10.31 10:01 PM오랜만의 방문인것 같아 반가워서 클릭했는데....
가슴이 쿵 내려앉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3. 더좋은날들
'09.10.31 10:16 PM반가운 마음에 클릭했는데,, 힘든 일 겪으셨네요.
뭐라 얘길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힘을 내셔야 해요.
님도 두 아이의 엄마, 두 아이의 온전한 전부잖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4. 쏘가리
'09.10.31 10:40 PM어머님 이젠 고통 없는곳에서 편히 쉬실겁니다
아픈마음 가슴깊이 와 닿아서 눈물이 저절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5. 어여쁜
'09.10.31 11:20 PM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선물상자님 글이 요즘 뜸한 것 같아서 많이 궁금했었는데
가슴이 아프네요.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16. onion
'09.10.31 11:33 PM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항상 밝고 따뜻하던 선물상자님의 글이었는데...
이런 가슴아픈 일이 있었네요.
매실...볼 때마다 눈물이 날것 같아요. 함께 위로해드리고 싶네요.17. 변인주
'09.11.1 12:09 AM세월이 약입니다.
우린 어머니께 늘 미안하지요. 그것도 돌아가시고 난 후에야 압니다. 혼자만이 아니세요.
몸마음 추스리시고 아이들이랑 친정아버님이랑 착하신 남편분이랑 겨울 잘 나시길 바랍니다18. 아마린
'09.11.1 12:15 AM날씨가 스산하다 했더니, 선물상자님 가슴아픈 일이 있으셨네요.
소영이 준영이 더 많은 재롱 보셨어야 했는데 어쩐대요..
부디 안아프고 편안한 곳에서 굽어보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9. 달팽이
'09.11.1 12:28 AM울어머니도 투병중이시라.. 제마음도... 쿵내려 앉는듯 하네요. 손주엎고 매실따는 모습에..더많은 안타까움이 묻어나는군요.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20. 발상의 전환
'09.11.1 12:56 AM선물상자님...
한동안 뜸하시다 했는데 이런 마음 아픈 일이 있으셨군요.
무슨 말로 위로를 해드려야 할지...
앞으로 매실이 열리는 계절마다 또 눈물짓게 될 걸 생각하니 제 마음이 다 아리네요.
아이들 생각하셔서... 마음 잘 추스리시길 빕니다...
어머님,
그곳에서 부디 편안히... 지내시길...21. 해라쥬
'09.11.1 12:56 AM그냥 눈으로만 항상 글을읽었는데,,,,,,,,,,,
그런 힘든일이 있었네요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
어머님 그곳에서는 편안하게 행복하게 계실거에요
아이고 머라 드릴말씀이...............22. 온달만두
'09.11.1 1:06 AM저도 낼 친정엄마 기일이네요..떠나신지 26년...내나이 14살때..학교마치고 집에가면 언제나 계셨던 엄마였는데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네요...오늘밤 너무나도 보고싶네요...몇장밖에 없는 울 엄마사진....내옆에 있던 엄마모습이 점점 더 희미해져가네요...
보고 싶습니다~~23. 프리치로
'09.11.1 1:21 AM저희 아빠도..
그렇게 작년 8월에 혈액암 판정받으시고.. 10월에 훌훌 가버리셨어요...
지금도 너무 아파요.
어떤사람은 5년이 넘으니까 괜찮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10년이 되어도 아직도 눈물나온다고 하네요...
이제 첫번째 제사를 지냈어요..
혈액암이란게.. 항암치료 부작용이.. 내부 출혈이라네요..
그래서.. 그렇게 돌아가시는거라고..
차라리 항암치료하지 않을걸.. 하는 후회를.. 지금까지 해요.
저도 많이 울었는데요..
아직도 울어요..
제가 뭘 잘못해서..
아빠가 돌아가셨을까. 아직도 생각하거든요..
기운내세요..
시간은 그래도 간다고 하더군요..
전 1년밖에 안되서.. 첫제사를 지내면서도 울었는데...
10년이 되면 그래도 웃기도 한대요...
금방금방..그렇게 세월이 간다니까..
우리.. 기다려봐요..24. spoon
'09.11.1 1:31 AM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반가운(나 혼자) 이름이 떳길래 클릭 했더니 ...ㅜ.ㅜ
마음 잘 추스리시고 다음에는 좀더 나은 마음으로 뵈어요..25. 달래언니
'09.11.1 7:24 AM반가워서 클릭했는데,ㅜㅜㅜㅜ
무슨 말씀을 드려야 위로가 될까요.
선물상자님 힘내세요.26. 카라멜
'09.11.1 9:08 AM저도 매실이란 글자에 매실액기스가 잘 되었구나 싶어서 클릭했는데
너무 슬픈 소식이네요.
아유...제가 눈물나네요.
사진속의 뒷모습이 어머니이신 가봐요.
제가 한살 나이 먹을수록 부모님과의 이별이 점점 가까워오는 것 같아서 한번씩 무서워요.
빨리 추스려야 할텐데....
힘내시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7. 뮤뮤
'09.11.1 10:18 AM믿겨지지 않아 아이디도 다시 보고 글도 다시 읽고...했어요.
인천 토박이인지라, 친정이 또 구월동인지라, 선물상자님 글 읽으면,
왠지 반갑고 아는 사람같고(혼자만이지만) 그렇게 읽곤 했는데,
요즘 뜸하시길래 저도 그냥 바쁘신가보다...혼자 생각만하고 있었거든요.
엄마랑 전원주택 얘기하고 그러면서도 선물상자님 한번씩 떠올리고 했는데,
갑작스레 너무 슬픈 비보를 접하고 보니, 남의 일 같지 않게 너무 마음이 멍하네요.
부지런히 사시는 두분 부모님 모습이 너무 부러웠거든요. 행복해 보이고요. 저희는 아빠가 안계셔서요. 그런데 이런 일이...좋은데 가시기를 바라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무엇보다도 아버지께서 얼른 회복하시고 추스리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선물상자님도, 가족들 모두와 함께 기운내시길 바랍니다.
이런 때 무슨말이 위로가 될 것인가마는...그저 시간이 약이겠지요. ㅠㅠ28. 황안젤라
'09.11.1 10:46 AM너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아기들 생각하셔서 힘내세요...29. 카라
'09.11.1 11:18 AM엄마 엄마라는 단어는 언제 불러도 눈물이 나는것 같아요.
저희 엄마도 5년전 혈액암으로 판정나고 한달정도후 하늘나라로 가셨어요..
지금도 엄마라는 말만 들어도 글짜만 봐도 눈물이 남니다..
고생만 하시고 이제 조금 편히 쉴만하니 가셨어요.
아직도 엄마 모습 하나하나 말소리 행동 하나하나 모두 생각나고 보고싶어요..
오늘은 엄마가 너무 생각나네요 선물상자님 어머님도 좋은곳에 아프지 않은곳에서
행복하게 계실거예요 힘내세요...30. 딸기tea
'09.11.1 12:11 PM엄마가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냉장고에서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발견했던 엄마가 마지막으로 담갔던 포도주..
그거 발견하고 엄청 울었던 생각이 나네요..
힘내시고..앞으론 좋은 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31. 푸른두이파리
'09.11.1 12:37 PM저도 아버님 건강 안 좋으시단 글 기억 나는데....
어머님 편안한 곳에 계실거예요...힘내세요32. 써니
'09.11.1 1:25 PM좋은곳에 가셔서 선물상자님이 예쁘고 행복하게 사는모습을
흐뭇한 미소를 지으시면서 바라보고 계실꺼에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33. 하늘나무
'09.11.1 2:01 PM건강하실때 사랑한단말 자주 해야하는데..저두 잘 안되요..^^
선물상자님..어머님..분명 좋은곳에서 편히 쉬실꺼에요..^^34. 아가다45
'09.11.1 2:05 PM엄마가 가신 세상은 아프지도 않고 괴롭지도 않은 편안한 세상일거에요 눈물이 나네요
35. 달자
'09.11.1 2:08 PM어쩔거나,이런 일이 있었는 줄 몰랐네요. 어쩔거나.....
잘 추스리시고 힘내세요.36. 파찌마미
'09.11.1 2:52 PM손주업고 계신 어머님의 모습에 눈물이 왈칵이네요..
그냥 보면 손주랑 정다운 모습인데,
황망한 소식 뒤에 읽으니 너무 슬픈 사진이네요..
매실 볼 때마다 생각나시겠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편안한 곳에서 편히 쉬시길...37. 오호라
'09.11.1 8:24 PM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랑한다는 말 저도 하기 어려워서..
눈물이 나려하네요..38. SilverFoot
'09.11.1 8:38 PM세상에나.. 선물상자님 이름 보자마자 너무 반가운 마음에 클릭을 했는데 이런 황망한 소식이 기다리고 있을 줄이야..
소영이, 준영이 기저귀 갈아주며 키워주셨던 그 강인한 친정어머니께서 어떻게 그렇게 쉽게 가셨을까요.
더 이상 무어라 위로의 말을 드릴 수조차 없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39. 사랑해요
'09.11.1 8:44 PM반가운닉네임에 글을열었는데 이렇게 당황스러울수가..
아버님 간병에 소영이 키워주시고 강화에서의 일상 을담은사진이 즐거웠었는데
어떻게 갑자기 병환이 찾아왔는지
너무놀라서 몸둘바를모르겠어요
이제아버님은어떻게하시라구
소영이 .선물상자님은또 어찌하라구
뭐가 급하셔서 그렇게 황망히가시나요
아~ 뭐라 위로해야될지 할말을 찾지 못하겠어요
부디 어머님의 명복을 빌고 또빕니다40. 노니
'09.11.1 9:02 PM선물상자님
어머님 소식을 듣고는 선물상자님이 간간히 부모님들이야기를 올리셨던 기억에 전에 쓰셨던 글이 생각나서 찾아보니 ....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sn1=on&divpage=6&sn=on&ss...
다시 읽다 보니 저도 눈물이 주루룩 흘러 내립니다.
항상 부지런하시고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삶을 사셨던분이라 생각 됩니다.
선물상자님
어떠한 위로의 말이 위로가 될까만은 ...
최선을 다해 사셨던 분이셨다는 사실이
한편으로 가슴아프면서도...
시간이 지나면.....한편으로 작은 위로도 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41. 올갱이
'09.11.1 9:05 PM큰애 키울 때 강화집 사진 보면서
정다왔는데...
이렇게 맘 아픈 일이 있었군요.
진심으로 어머님 명복을 빕니다.42. yozy
'09.11.1 9:24 PM반가움에 들어와봤더니....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부디 힘내시길 바랍니다.43. 아줌마
'09.11.1 10:52 PM부모님과의 이별은 두고두고 가슴이 아프지요
세월이 약이라 하지만 시간이 좀 오래 걸릴거예요
그래도 아이들보고 기운내시고 엄마의 좋은점을 본받고 잘 살려고 하다보면 엄마한테 덜 미안해 질거예요
저도 엄마와의 이별이 15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가슴이 아리고 눈물이 납니다
그래도 10년정도 지나니 좀 덜해지더군요
삼가 어머님의 명복을 빌어드립니다
님도 엄마처럼 살려고 해 보세요44. 홍시마미
'09.11.1 11:48 PM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물 상자님, 힘내세요.45. 뮤직트리
'09.11.2 9:20 AM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46. 보봉
'09.11.2 9:41 AM선물상자님..
어찌 그런일이..
힘내세요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47. 헤세드
'09.11.2 10:15 AM이런~이런~
우째 이런 황망한 일이..
오랜만에 보는 이름이라 맛있는 매실차 들고 오신줄 알고 반가워 클릭했더니만
날도 스산해 지는데 선물상자님 마음이 허해서 어쩔까요
두 아이들을 봐서라도 부디 힘내시고 잘 이겨내시길 기도할게요..48. 쿠키
'09.11.2 11:02 AM지금 방금 엄마랑 통화하고 님글을 읽기 시작했는데
읽으면서 쏟아지는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네요.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 제가 어찌 그 슬픔을 알 수가 있겠어요.
어머님이 사랑으로 키워주신 예쁜 아이들을 볼때마다
또 얼마나 엄마생각이 나시겠어요.
갑작스런 슬픔에 힘드시겠지만 힘내시라고 마음으로 빌어드릴께요...49. 초록하늘
'09.11.2 11:03 AMㅠ.ㅠ
아직 등에 업고계신 사진이 이렇게 생생한데...
힘내세요...
이말밖엔 드릴말씀이 없네요...50. 하백
'09.11.2 11:53 AM어머.....짧은 글이지만 너무 가슴아픈 슬픔이 느껴져요
그냥 눈물이 참을새도 없이 주르르 흘러내리네요
인명이 제천이라지만 이런 갑작스러움은 정말........ 뭘라 위로드릴 말씀이 없네요
그저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말씀밖에요...
힘내세요51. 빨강머리앤
'09.11.2 12:03 PM진심으로 명복을 빕니다.
선물상자님도 잘 이겨내시길 바라겠습니다.52. 나무
'09.11.2 2:33 PM아,, 선물상자님..
그동안 뜸하셔 궁금했는데,,
소영이도,, 동생도...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여,, 기운내세요.. 선물상자님..
어머님께서도 어여,, 기운내서 아이들과 잘 지내시길
기도하셨을거에요...53. 생명수
'09.11.2 5:48 PM선물상자님..눈물이 막 나오네요.
주말에 글 못 읽고 이제야 읽었다가
오랫동안 글이 없으셔서 너무 궁금했었는데..
두 사진을 보니 맘이 짠 하네요.
가신분..따님의 사랑 다 느끼실거에요.
부디 힘내세요.54. 은수
'09.11.2 6:41 PM막상 돌아가시고 안계시면 그때야 비로소 뒤늦은 후회...
우리네 자식들은 다그런거 같고요
그리고 우리들 아이들도 또 그런길을 가는게 세상의 이치라는걸
이제야 어렴풋이 깨닫아 지는군요
세월이 약입니다
어쩌겠어요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55. 영광이네
'09.11.2 9:18 PM어머님 명복을 빕니다.
56. 다섯아이
'09.11.3 12:04 AM선물상자님 힘내세요..
만년초보님 글 읽고 선물상자님 이야기 읽고
두 어머니 생각하니 이땅의 모든 어머님께
그저 감사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57. 파스칼리나
'09.11.3 12:53 AM...
오랫만에 올리신 글이라 반가운 맘에 들어와 봤는데,
얼마나 충격이 크실까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 가셨을거에요.
부디 기운내세요.58. 메롱이
'09.11.3 5:53 AM아..정말 맘이 어떠실까.
목이 메이네요.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59. 열쩡
'09.11.3 11:52 AM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60. 망구
'09.11.3 3:03 PM엊그제 큰아이 소영이 낳았다고 기뻐해달라고 글 올리신 것 같은데... 아빠께서도 아프셨다고 쓰셨던기억이....어쩌나.... 넘 가슴이 아파요...그래도 여기 잠깐 들러 주신거 넘 감사하네요.. 우리 82 가족들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엄마도 많이 힘드셨겠어요...
맘 얼른 추스리세요..
아이들이 있잖아요...그죠?
엄마...좋은데로 가셨을꺼예요...토닥토닥...61. 시트콤박
'09.11.3 5:29 PM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62. 요술공주
'09.11.4 9:23 PM명복을 빕니다....
63. 엘레나
'09.11.8 11:54 PM - 삭제된댓글선물상자님의 숨어있는 팬인지라
82쿡에 넘 오지 않으셔서 가끔 블로그도 가봤는데..
이렇게 힘든일을 겪으신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오랫만에 82들어왔다가 선물상자님 글 보고
넘 반가워 클릭했다가 넘 슬픈 소식을 들었네요.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64. 카렌
'09.11.10 2:18 PM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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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63 | 내맘대로 양배추 쌈밥과 참치쌈장 그리고 ㄸ색시의 꼼지락^^* 8 | ㄸ색시 | 2009.11.02 | 11,225 | 151 |
30662 | 농촌의 전통음식 9 | 흙과뿌리 | 2009.11.02 | 8,020 | 118 |
30661 | 김치만두, 홍시쥬스, 그리고 jasmine님 앞치마... 33 | 분홍코끼리 | 2009.11.01 | 14,589 | 89 |
30660 | 뭘까요? 12 | 푸른두이파리 | 2009.11.01 | 6,161 | 127 |
30659 | 사진올리는거 잊어먹을까봐...닭꼬치★ 16 | 바다랑셋이서 | 2009.11.01 | 10,415 | 137 |
30658 | 감기안녕~ 건강차 17 | ㄸ색시 | 2009.10.31 | 9,847 | 132 |
30657 | 엄마의 매실... 63 | 선물상자 | 2009.10.31 | 11,239 | 74 |
30656 | 다 귀찮은 토요일밤, 간단히 먹는 비프 퀘사디야 저녁~ 2 | 쭐래쭐래 | 2009.10.31 | 5,474 | 117 |
30655 | 콘후레이크 편강^^* 3 | 나빌레라 | 2009.10.31 | 4,882 | 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