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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인삼과 콩으로 청국장을 만들면 홍삼청국장이된데요...^^

| 조회수 : 4,049 | 추천수 : 126
작성일 : 2009-11-03 16:29:50
서울 경제신문에서 뉴스가 났는데요. 인삼과 콩을 갈아서 청국장을 만들면 인삼에는 없고 홍삼에는 있는 Rg2, Rg3, Rh1 항암성분이 있는 청국장이 만들어진다고 하네요.
집에 청국장제조기 있는분들은 만들어보심 좋을듯 합니다..

홍삼청국장 제조법

재료=국내산 백태 400g, 수삼 100g, 소금 20g, 기구=믹서기, 청국장 제조기, 여름철(6~9월)의 경우 항아리.

▦ 국내산 백태 400g을 흐르는 물에 씻는다 → ▦씻은 콩을 물에 담궈서 14시간 불려준다 → ▦수삼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는다 →▦뇌두 부분을 제거하고 믹서기에 간다 →▦불린콩과 수삼 100g을 잘 혼합한다 →▦4시간 동안 찐다(청국장 제조기 사용 가능) →▦48시간 40℃에서 발효시킨다(청국장제조기 사용, 청국장 제조기가 없을 경우 여름철에 항아리에 담아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고 48시간 발효)→ ▦48시간 발효 후 청국장 완성 →▦완성된청국장에 20g의 소금을 첨가하여 방망이로 약간 다진다 →▦냉장실은 3개월간 보관 가능, 냉동실은 6개월 정도 보관 가능.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찌마미
    '09.11.4 8:15 PM

    음..좋은 정보네요..맛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청국장에서 인삼냄새가 나는 건 별로일 거 같은데..

  • 2. 금산인삼
    '09.11.5 11:27 AM

    인삼냄새가 나면 저도 별로일것 같지만
    금산에서 많이 먹는 어죽이 있는데요 이 어죽에 인삼을 넣습니다.
    그러면 고기의 비린내를 잡아주고 맛도 더 좋습니다.

  • 3. 별바리
    '09.11.5 2:39 PM

    예전에 대둔산 다녀오다가 인삼 청국장 먹어본 적 있는데 인삼냄새는 전혀 안났어요~ 거기는 인삼을 슬라이스해서 넣었는데두요~ 맛은 좋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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