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더위 먹어 불량밥상에서 다시 돌아온 싱글의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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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erlot
'09.8.22 7:03 AM오랜만에 오셨군요 방가방가~
토마토요리도 탐나고 네스프레스도 탐나요~~2. 소박한 밥상
'09.8.22 7:29 AM음식을 긴 그릇에 담아도 멋있고......
위로 소복히 올려도 예쁘고........
찍어낸 듯한 참치 샐러드도 참신한 모양을 뽐냅니다 !!
먹물 바게트 이 시골에서는 못 봤네요
에스푸레소 생각..... 에스푸레소 생각..... 에스푸레소 생각......에스푸레소 생각...... (표절^ ^)3. 커피야사랑해
'09.8.22 8:38 AM멋진 요리보다 그릇이 먼저 보이는 폼생폼사인지라
그릇들 너무 예뻐요 셋팅도 범상치 않고 야무지 솜씨 오랜만 입니다
커피한잔 급 땡기네요4. 코스모스
'09.8.22 9:52 AM진짜루....멋진 싱글입니다...
레시피알고 싶어요....
언제나보도 탐나는 그릇과 음식입니다....
전에 개인홈피 알려주신것 같은데..아시는분 없나유.....5. 가을내음
'09.8.22 10:05 AM와.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솜씨가 정말 좋으신 분이네요. 눈으로지만 잘 먹고 갑니다.^^
6. 귀여운엘비스
'09.8.22 10:27 AM그리고 점심때 용기내어서 꼭 시도해 보세요
원글님 화이팅^^7. 조리퐁
'09.8.22 10:33 AM와~~~
볼때마다 감탄 합니다,
정말 멋진 그분은 어디에 있는지 언넝~~~
데리고 가주시지^^8. 녹차잎
'09.8.22 11:12 AM그릇을 사고싶은 이 마음 ,,살면서 생활에 쪼들리다보니 여유가 없었네요. 이젠 예쁜 그릇을 사고싶은 이마음 . 나두 이젠 여자이고 싶다. 꾸미고 싶다. 울 시누 수영도 배워라, 차도 몰고 다녀라,, 꿈 같은 소리. 마이너스안되면 다행이지. 내맘을 누가 알까 ,. 돈이 없어 쩔쩔매는 내 사정을.
9. 페퍼민트
'09.8.22 12:02 PM녹차잎님 힘내세요. 신랑이 맘 알아 주잖아요.
쿡앤럭님처럼 이쁘게 차려먹고 사는분들이 과연 이 팔이 쿡에 몇이나 될까요.
거의다 녹차잎님 처럼 소박하고 열심히 사는 서민들입니다.
흐린날도 있음 햇볕이 드는 날도 있어요.
힘내시고 즐겁게 눈으로 감상하자구요^^10. 미란다
'09.8.22 5:24 PM음식 색감도 참 맛있어 보이고, 깔끔하게 잘 담아내셨네요^^
그릇들도 하나같이 맘에 드는데
맨 위 닭찜 그릇 어데서 구입하셨나요?11. 태준맘
'09.8.22 6:53 PM항암물질이면 좋은건데...
발암물질 이겠지요?
오뎅이랑 소세지 같이 볶으면 참 맛있을것 같은데 안타깝네요..ㅎㅎ12. cook&rock
'09.8.22 9:56 PM●Merlot ㅡ 저도 방가방가 ^^ 진즉 글올리고 싶었으나 덥다는 핑계로 해먹은게 없는 관계로다가 ㅋㅋㅋ네스프레소 편하니 좋긴 하더만요...돈 생각하면 배가 아프지만 나를위한 호강이라고 위로하며 ~~ㅋㅋ
●소박한 밥상 ㅡ 사실 동그랗면서 큰 그릇이 없어서 적당한 사이즈 찾다 담은거라는 뒷이야기가 있지요~~~전 입맛이 촌스러워 에스프레소에 물타고 설탕 펑펑..우유넣어 다방커피화 시켜서 마신답니다 ㅋㅋㅋㅋ
●커피야사랑해ㅡ 얼렁 커피 한잔 뽑아 드리고 싶네요~~! 그릇이 많은건 아닌데 길죽한 모양들이 주로 많아서인지 담으면 음식들이 새로운 분위기로 바뀌는듯해요~~ㅋㅋ
● 코스모스 ㅡ 블로그주소는 제 회원정보 클릭하시면 나와 있어요^^ 정말 알고보면 게으른 원조 건어물녀인데 ㅡㅡ;;;어찌 보여드릴수도 없고 ㅋㅋㅋㅋ
●가을내음 ㅡ 항상 이야기하지만 사진이라 맛은 보장할수가 없다능...ㅋㅋㅋ 그저 제 입맛에 맞게 만든거에요~~~
●귀여운엘비스 ㅡ 엘비스님집엔 노릴게 너무 많아서 요것들 한입만 가지고 될까용? ㅎㅎㅎ
● 조리퐁 ㅡ 몇일전 점 봤더니 시집은 간다는데요? 정말 그놈은 어디잇는겨~~~!!!! ㅋㅋㅋㅋㅋ
●녹차잎 ㅡ 녹차잎님~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가족이 있으신데...전 가족없이 혼자잖아요 ㅠㅠ
그릇하고 가족하고 바꾸실래요? ㅎㅎㅎ
참.2001아울렛가면 그릇들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것들 많던데 너무 스트레스 받으시면 한번 질러보세요.저도 그럴땐 자주 구경하는데 부담없는 가격에 기분도 좋아지고 기분전환 되실거예요인터넷사이트도 있으니 구경 고고씽~!!!~~홧팅!!!
● 페퍼민트 ㅡ 민트님~~저도 사진찍으니 저렇게 보이지...밥통 껴앉고 먹는다니깐요~~ㅎㅎㅎ
혼자 저렇게 맨날 차려먹으면 (심한 공주)병자가 아닐까 한다능 ㅋㅋㅋㅋ
● 미란다ㅡ 저 그릇이 10년전에 전망좋은방에서 구입한건데...지금 망해서 없어졌다죠 ㅡㅡ;;
요즘 길다란 그릇들 많으니 한번 다른곳도 찾아보세요^^
● 태준맘 ㅡ 어머머머머~~이야기 않해주셨으면 까맣게 모르고 있었을 거에요 ㅋㅋㅋㅋㅋㅋ
덤벙이 제가 이렇죠 뭐~~~ㅋㅋㅋ
캡춰 뜬거라 오타를 고치치도 못하니... ㅡㅡ;;;;;;13. momo
'09.8.22 11:18 PM쿡앤락님 방가요~
오늘도 역시 입맛 돌게하는 음식들 올리셨네요.
음식도 맛갈나게 잘 하시고 사진도 맛갈나게 잘 찍으셔요 ^^*14. 올망졸망
'09.8.23 12:14 AM야밤에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ㅠ.ㅠ
사진하나하나.....흑흑....모니터에 머리 집어넣을뻔 했어요. ㅠ.ㅠ
아흑......
토마토시리즈는 정말 고문입니다.15. 새옹지마
'09.8.23 4:09 AM드디어 나타나셨군요 은근히 궁금했어요 필요없는 걱정까지(늘 오지랖) 잘 먹고 갑니다
16. 스니키
'09.8.23 11:55 PM참~~개운해 보이는 참치샐러드 ...^^ 해보고 싶네요,토마토도 잘 어울리구요
토마토는 후레쉬 치즈랑 토막토막 썰어서 바질넣은 발사믹 소스 끼얹어 먹으면
샐러드로도 술안주로도 참 좋더라구요...
예쁜 상차림에 눈 배불리 하고 커피향 눈으로 맡고
솜씨가 다이나믹입니다,요리도 사진 앵글도 ^^17. 좌충우돌 맘
'09.8.24 1:02 PM참 이쁘게도 요리해서 드시네요^^
대충의 극치를 달리다 반성하고 갑니다...ㅠㅠ
나도 분명 혼자 살았다면 이리 해 먹었을거얌....암....ㅎㅎㅎㅎ
(쿡앤락님 글 볼때마다 이렇게 주문을 걸면서 봐야해영~~~~~~~~~)18. 소풍
'09.8.24 2:06 PM에스프레스 기계는 어데서 사셨을까 모양이 남다른데요^^
19. CAROL
'09.8.24 7:41 PM에스프레소 질문이요~~~~
맨날 듣기만 하던 에스프레소... 커피숍에서 호기롭게 에스프레소를 외쳤는데
까만쟁반에 올라앉아 있던 까만 잔 속의 까만 액체가 에스프레소 일거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한채 커피 한 잔 안 나왔어요. 요렇게 외쳤죠.
결국 그 까맣고 작은 액체가 에스프레소라는.....ㅋㅋ
그 뒤로 에스프레소 안 마셔요.
근데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만든 에스프레소 맛은 그 커피숍의 에스프레소 맛과 같나요?
촌스런 질문에 답 좀 주세요.
요리와 사진이 너무 좋아요.20. 순덕이엄마
'09.8.25 7:30 AM와우~ 늘 멋지심^^ b
21. 링고
'09.8.27 6:01 PM사진도 멋지고 어쩜 그렇게 맛깔나게 소담스럽게 음식을 담아내세요
아무리해도 저렇게 안되는 1인이였습니다
아마츄어같지않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