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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어디가서 82COOK 회원이라고 하지 않겠습니다.-_-

| 조회수 : 13,175 | 추천수 : 35
작성일 : 2008-12-18 16:57:15

여기 이 곳에서 보고 듣고 느낀게 얼만데,
맛 있겠다 먹고 싶다 외친게 얼만데.ㅠㅠ

10월 말,진즉에 구입한 오븐,드디어 한 달 반만에 뭔가 시도 해 봤는데
그냥, 한 번 경험으로 만족...해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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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머핀 종이에 담아놓은 것도 참 허접, 모냥새 빠지게스리~-_-
솜씨도 허접하긴 했지만 뭔가 예감이..? 아니라
사실 이때꺼정은 그냥 맛있는 반죽 냄새로 인해
머핀 종이에 담고 조금 남은 반죽을 걍 한 술 떠 먹을 정도로 입맛을 다지고 있었는데요..


그.


런.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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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 . 오븐에서 탈출 시도하는 머핀.
안그래도 소심 맘에 삼천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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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완전...빈티 작살,초특급 허접 머핀.
12시 다 되어 퇴근한 남편에게 한 개 먹어보라고 줬어요.

"어..? 파는거랑 똑같은데....??"
이거 칭찬인거죠..ㅠㅠ 근데 왜 자꾸 숨고만 싶은건지 (__    );


사실 우노리님의 초코케익에 뽐뿌 받아 드뎌 사용해봐야지 맘 먹었다
사둔 머핀믹스가 있어서 먼저 해 봤는데 우선 귀차니스트 저에게 뽐뿌질 주신 우노리님께 감사 드려요.^^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nais
    '08.12.18 5:06 PM

    장화신은 고양이님,,
    저...정말 맛 있어보이나요..?
    용기 백배...흑흑..

  • 2. 나오미
    '08.12.18 5:08 PM

    ㅎㅎㅎ
    첫 작품 치고는 괜찮은데요~
    그 베이킹이라는 혼자 터득하는길이 참 어렵다지요^^;;
    머핀틀에 다믈 때 짤주머니에 담으면 더 고운 결과물이 나오고..또 뭐더라...
    반죽의 3/5정도 담기..등등
    컨벡스오븐이 에열이 필요없는 오븐이라 일반오븐과 달리 시간을 잘 인지해야해요~~

    저는 첫 결과물이 저정도두 않되어서 얼마나 실망을 했는지--;;
    요즘 믹스가 나와서 좋으네요^^

  • 3. onion
    '08.12.18 5:46 PM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가까이 계시면, 저게 뭐냐 당장 내다 버리라 하고
    Anais님댁 현관문 앞에서 쓰레기통으로 분장하고 앉아있겠어요. 정말로요. ^^

  • 4. 땡그리
    '08.12.18 5:48 PM

    저 정도면 첫 작품치고 훌륭한 솜씨이신데요
    저도 베이킹해볼려고 비싼 오븐 들여놓고 어~언 2달이 넘은 지금까지 모셔만 놓고 있네요
    언제쯤 제 기능을 발휘할수 있을런지..ㅎㅎ

  • 5. Anais
    '08.12.18 5:54 PM

    ●나오미님,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혹시 실패하면 어쩔지몰라 믹스를 구입했는데 것조차 이리 비루하다니 원..ㅎ
    제 눈엔 저게 80%담는다고 담았는데 왠지 적어보여 조금씩 더 넣었더니 저렇게 ^^; 으,,,

    ●onion님,
    ㅎㅎㅎㅎㅎ 그럼 당장 버리도록 할테니 이리로 오셔요~~ ㅎㅎ

    ●땡그리님,
    저..정말 그...그렇게 생각해버릴까요..?ㅎ
    10월에 사 놓고 박스 개봉도 안 했던걸..어제 첨 꺼내봤는데 아우...
    정말이지 넘 어려워요 ㅎㅎ

  • 6. 스카이
    '08.12.18 5:55 PM

    첫작품 잘하셧네여.. 전 갠적으로 머핀믹스 넘 달아서 별로더라구여..ㅎㅎ 살포시 크랙이 생긴게 맛있어보입니다..

  • 7. 크리스탈
    '08.12.18 6:12 PM

    후훗 제가 만든 걸 보셨어야 하는데...
    전 절망하긴 커녕 애들이랑 야!이거 너무 웃기다라며 좋다고 난리쳤어요.
    우리 애들이 혹시 머핀이란 원래 이런 모양이다라고 알까 겁나네요.ㅎ~~~
    저도 오븐 들여놓고 이것저것 많이 만들었는데 모양은 그냥 내 멋대로.
    맛이야 먹기 싫으면 먹지 마 주의.써놓고 보니 불량엄마네요.

  • 8. Anais
    '08.12.18 6:20 PM

    ●스카이님,
    아...머핀이라곤 이게 첫 작품이라 평소에 그다지 잘 안 먹어봐서요.
    이 머핀믹스가 좀 단편인가보네요..저 사실, 한 개 반 먹고 느끼해서 못 먹었어요 ㅎㅎㅎ
    저도 크랙이 좀 생기고 단단할 줄 알았는데 것도 안 생기고 단단하지도 않고 푸석 ㅠㅠ

    ●크리스탈님~
    아...긍정의 힘!! 이런건가요? ㅎㅎㅎ
    아하`~ 저도 그냥 재밌게 받아들여야할까봐죠.
    첫 작인데도 제 스스로 넘 교만하게 기대했나봅니다 ㅎㅎ

  • 9. 하나
    '08.12.18 6:21 PM

    신랑 우선 너~~~~~무 멋지구요!!
    머핀은 한번도 안만들어 봤는데.. 실패하더라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

  • 10. 랭보
    '08.12.18 7:18 PM

    머핀 반으로 잘라놓은거 보니
    정말 먹음직스럽게 생겼네요...

    우리 신랑은 언제쯤 저렇게
    이뿌게 말할라나...ㅠㅠ^^;;

  • 11. 퍼플크레용
    '08.12.18 7:34 PM

    첫 작품이 이 정도면 엄청 잘하신거예요~
    봉긋하게 솟아올라 가운데가 살짝 터진 "모냥새"를 원하시면,
    컨벡션 기능보다 일반오븐 기능으로 구우세요.
    예열 충분히 하신담에 일반오븐 기능으로 굽는게 더 얌전한 모양으로 나와요.
    컨벡션 기능으로 구우면 아무래도 뜨거운 바람땜에 표면이 먼저 익어버려서
    반죽이 터지지 못하는 것 같더라구요.

  • 12. 블루벨
    '08.12.18 7:39 PM

    머핀이 먹음직스러워요.

    머핀은 만들기도 쉽고 맛도 있어서 한번 만들기 시작하면
    집에서 떨어질 일이 없지요.^^

  • 13. 발상의 전환
    '08.12.18 7:56 PM

    뭐가 잘못된 것인지 전혀 알 수 없는 1인!
    그저 입맛만 다실 뿐...

  • 14. unique
    '08.12.18 9:05 PM

    앗... 모카빵 구우신줄 알았습니다.... ^^;;;

    저는 머핀 도전도 못해봤습니다. --;;;;;;

  • 15. 단칼
    '08.12.18 9:40 PM

    맛만 좋으면 됐죠 뭘~~ 반으로 갈라놓으신 거 보니까 정말 맛있게 생겼네요.. ^^
    컨벡션오븐을 아직도 지르지 못해 탈출을 시도하는 머핀케잌마저도 못 만들어보는 1인 여기 있습니다.. ㅋㅋㅋ

  • 16. 쪼아~
    '08.12.18 9:54 PM

    저두 뭐가 잘못된 것인지 전혀 알수없는 1인!에 추가요...

    재거 만든걸 보셨어야 해요.....ㅡㅡ;;

  • 17. j-mom
    '08.12.18 10:24 PM

    하하하....첨이신거 저정도면 무지 잘하신거 아닌가요? ㅎㅎㅎ
    저두 첫 베이킹을 아이들과 함께 했는데 쿠키를 만들었어요.
    쿠키가 얼마나 커지는지 모른채 대충 뛰워놓았는데 아뿔싸~ 다 붙어버려 아이들한테 얼마나 챙피하던지요......얘들아~ 첨에 다 이런거야....연습을 안해서 그래....그랬더랍니다..ㅎㅎ
    화이팅!!!

  • 18. 러브레터
    '08.12.18 11:05 PM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저도 여름에 오븐 사놓고 방치하다 크리수마스를 맞이하여 쿠키와 머핀 재료를 신청해 놨는데...나도 이러지 않을지...그래도 신랑님이 맛은 있다하시니 다행이죠. 저도 믹스신청하려다 다 따로 신청해놨는데 순간 겁이 나네요.(애들한테 큰 소리 쳐 놨는데...)

  • 19. 초보주부
    '08.12.18 11:35 PM

    ^^ 남의 일 같지 않은거에 한표 전 작년봄에 사두고선 여태까지 ....
    ㅎㅎㅎㅎ 한번 실패하고선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어요

  • 20. 초보주부
    '08.12.18 11:36 PM

    ^^ 남 일 같지 않은거에 한표 전 작년봄에 사두고선 여태까지 ....
    ㅎㅎㅎㅎ 한번 실패하고선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어요

  • 21. 러브미
    '08.12.19 12:03 AM

    잘하신거 같은데.. 천천히 또 해 보세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저도 배운지 얼마 안되어 요즘 너무 재밌게 하고 있는데
    애들이 너무 먹어대서 겁이나요. 살찌는건 둘째고 마구 먹어대서 체끼까지..ㅜㅜ
    당분간은 머핀 안구울라구요..흐흑 ㅜㅜ

  • 22. sylvia
    '08.12.19 3:16 AM

    너무 맛있어보이는 머핀인걸요???
    오히려 잘해야지~~~하고 너무 부담을 갖고 하면 더 잘 안되는것 같아요...
    너무 너무 잘하셨어요... 짝짝짝...^^
    다음 머핀도 기대할께요~~~

  • 23. mulan
    '08.12.19 7:32 AM

    ㅎㅎ 제가 처음 만들었던 쵸코케익은 오븐바닥에 흘러 넘쳐(담기를 잘 못한거죠. ㅋㅋ) 결국 오븐기사 불러다가 청소시켰던... ㅋㅋㅋ a/s기사님이 청소를 엄청 힘들게 해주셨거든요. 어흑... 님은 정말 잘 하신거예요. ^^

  • 24. 에헤라디어
    '08.12.19 9:21 AM

    맛있어 보여요.
    따라하기 쉬운 레시피부터 해보시면 자신감이 확~! 생길 거예요.
    저는 멀티케이크반죽으로 주로 머핀 구워요.

  • 25. 가을이오면!
    '08.12.19 9:52 AM

    머핀갯수를 줄여서 오븐시간을 조금 짧게 잡으면 어떨까요? ^^

  • 26. 돈데크만
    '08.12.19 9:53 AM

    하하하 글이 넘 잼나요~~반죽을 좀 많이 넣으신거 같으요...근뎅 맛은 있어 보이는데여?

  • 27. mercury
    '08.12.19 11:07 AM

    귀엽기만 한데요 뭘~ 전 머핀 반죽 잘못 넣으면 애들이 머핀 틀안에서 지 혼자 화산폭발하고 용암분출하고 장난도 아닙니다. 넣는 양만 조금 줄이시면 아주 환타스틱할 거 같은디요^^ 전 게을러서 믹스 사다가 이것 저것 굽다가 요새는 것두 안합니다 -_-a 바지런하신 것 같아요! 사진도 예쁘게 찍으시고 ^^ 나중에 또 구우시면 사진 올려주세요~

  • 28. 허니
    '08.12.19 11:56 AM

    이번엔 쿠키 해보세요
    더 쉽고 폼납니다
    저도 얼마전에 혼자 김치 몇가지 처음 담고 의외로 맛이 나는지라 재미붙여 자주 담아 나눠주기도 하고 있어요
    뭐든 자꾸 해보면 더 잘되요

  • 29. 산책(준성 맘)
    '08.12.19 12:15 PM

    머핀...넘 조아하는데... 저도 이번에 오븐하나 장만했는데 아직가지 한번도 안썼는데
    머핀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 30. plwiz
    '08.12.19 12:38 PM

    근데 저는 믹스를 사용하면 저리 화산폭팔 하는 머핀이 나와요
    그냥 카스테라 반죽하듯이 머핀틀에 구우면 예쁘게 나오는데
    이유가 뭔지 넘 궁금합니다
    그나저나 저런 모양 머핀은 저만 그리 나오는 줄 알고 참 많이 괴로와 했읍니다

  • 31. 쪼아라
    '08.12.19 2:17 PM

    맛나 보이는데 왜요~~~아주 성공적인거 아니에요????? 전 유산지 밖으로 줄줄줄 넘쳐나서 대형사고 친적 있는데....오븐 바닥 닦아대느라고ㅠㅠ

  • 32. 지우
    '08.12.19 3:38 PM

    와! 너~무 귀엽고 맛있어 보여요~!
    근데 정말 귀엽다!!!

  • 33. ilovehahaha
    '08.12.19 4:32 PM

    너무맛있어보여요~~짝짝~~^^
    시작은미약했으나..시작!!!이 중요한거죠~

  • 34. Anais
    '08.12.19 9:52 PM

    ●하나님,
    ㅎㅎ 신랑, 좀 멋졌나요..? 파는거랑 똑같다.그거 칭찬이었군요.
    왜냐하면 어떨땐 파는게 맛이 더 이상할 때가 있잖어요 ㅎㅎㅎ

    ●랭보님,
    아..단면이 그래도 괜찮아보이나봐요.
    근데 전 좀 더 쫀득할 걸로 생각했는데 푸석푸석하더라구요.반죽이 물기가 많음 그런걸까요?

    ●퍼플크래용님,
    아..이정도면 잘...정말..그리 생각해도 될까요? ^^
    컨벡션 기능 말고 그냥 오븐기능으로 했는데,
    항상 레시피 보면 예열하라고 되 있는데 이 기계는 안 해도 되는건가요?

    ●블루벨님,
    믹스를 사다 해 놓으니 정말 생각보다 쉽긴하던데
    그래도 번거롭긴 해요.워낙 게을러터져서 ^^ ㅎㅎ


    ●발상의 전환님,
    아...삐져나온 머핀 옆구리 살이 저로선 좀 충격..였답니다.^^
    전혀 예상을 못 했거든요..도대체 뭘 믿거 그랬는지 ㅎㅎ


    ●unique님,
    ㅎㅎㅎ모카빵~~!! (__ )...네에...ㅎㅎㅎㅎ

    ●단칼님,
    ㅎㅎ 보기좋은 머핀이 맛도 좋다고 에헤..^^; 기왕이믄..ㅋㅋ저도 정말 몇 년 고민하던 끝에
    구입한건데 2달만에 첨 써 봤는데 자주 사용할 거 같지 않네요 ㅠㅠ
    뽕뽑아야 하는데...ㅎㅎㅎ

    ●쪼아~님,
    ㅎㅎㅎ 오븐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머핀을 보시믄 제 맘이 이해되실거라 읖조려 봅니다.ㅎㅎ
    전, 저렇게 모양이 나올 줄 전혀 몰랐어요.ㅎㅎㅎ
    그저..하도 여기 고수님들의 고급 머핀만 보다보니 원...ㅠㅠ

    ●j-mom님,
    말씀드리기 송구하게도 다시 같은 얘기 하기도 민망스럽기도...
    전 하도 고수님들 머핀이 이쁘길래 저도 그리 될 줄 알고..
    전혀 생각지 못한 머핀의 완성품에 좀 실망을 했나봐요 ㅎㅎ

    ●러브레터님,
    ㅎㅎㅎ이미 선배시군요.오븐 탈출 머핀..?ㅎㅎ
    남편이 맛있게 먹고 앞 서 앞집에 4개 갖다 드렸는데 맛있다고는 해주시니 그저 고마울따름이죠 ^^

    ●초보주부님,
    ㅎㅎㅎ
    역시나 선경험자시군요 ㅎㅎ
    한 번 실패하고 저 날 하루는 다신 하나바라..했는데..
    오늘 마트가서 또 우유랑 건포도 사 왔네요 ㅎㅎ

    ●러브미님,
    네...나름 이것도 요리랍시고 버젓히 앞집에 나눠먹는 그런 포스..ㅋㅋ
    차근 차근 다시 한 번 해 봐야겠어요.
    사실, 처음 오븐 사용하여서 머핀 만들어본다고 기대감에 좀 긴장 및 급히 한거 같긴 해요 ^^

    ●sylvia님,
    그렇게 봐주시니 그저 감사합니다.
    잘 해야지..도 아니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아싸 나도 드뎌 머핀 굽는다아` 그생각만 하고 구웠지요 ㅎㅎ

    ●mulan님,
    헉..! 정말 난감 하셨겠네요.앞으로 제가 경험하게 될 일일까요?ㅎㅎ
    으으...제대로 다시 한 번 차근차근 해 봐야겠습니다.ㅎㅎ

    ●에헤라디어님,
    공부가 제일 쉬...아니아니 머핀이 제일 쉬웠어요~~
    ㅎㅎㅎㅎㅎ

    ●가을이오면님,
    흠...제가 손이 커서 옆집 앞집 다 나눠 먹으려고 저렇게 일단 시도해 봤는데요.
    믹스양이 저 정도라서 반죽 다 하고 보관도 못하고..
    한 두세번은 저 정도 양으로 해야할 거 같아요 ^^

    ●돈테크만님,
    그르니깐요.머핀틀에 컵 놓고 뭔가..적어보여 조금만 더? 하며 넣은게 화근이네요 ㅎㅎ
    그르고 에...그르니깐 맛은 사실.좀..있긴 했어요.ㅎㅎㅎ

    ●mercury님,
    믹스가 생각보다 많이 부풀어오르는 걸까요..?
    처음 해본거지만 왠지 그랬을거 같다는 핑계(?)를 대봅니다 (__ ) ㅋㅋㅋ
    나중에 다시 한 번 구어 꼭 인증 하겠어요!! ㅎㅎ

    ●동그란님,
    아 제가 제목 적기가...늘..그냥 이름 적자니 그렇고 헤...
    그저 민망함 실망감 으로 지은 제목 ㅎㅎ
    동그란님 닉네임으로 검색 고고~~ ㅎㅎㅎ

    ●허니님,
    안그래도 쿠키 시도 중입니다.
    주말지나고 월요일이나...ㅋㅋ 그 때도 다시 같은 제목으로 글 올리는 일 없길....ㅎㅎ

    ●산책님,
    녜..몇 달을 미루다가 드뎌 막상 해보니깐
    그렇게 어렵지 않네요.
    어서어서 해보세요`~ 부디 저처럼 오븐탈출 머핀은 만나지 마시구요 ㅎㅎ

    ●plwiz님,
    저도 지금 구입해놓은 믹스 다 쓰면 직접 반죽 만들어 해 봐야겠어요.
    머핀, 제 일만은 아니었군요..왠지 안심..? ㅎㅎ

    ●쪼아라님,
    ㅎㅎㅎ 굽기 전,책에서 본 80%만 담으라는 팁을 못 봤다면 아마도 저도 오븐용기 다 줄줄줄..사태가! ㅎㅎㅎ

    ●지우님,
    머핀..귀여워 보이나요..?
    흠..담엔 좀 쎅찌해보이게 구워바야겠네요 ㅎㅎ

    ●ilovehahaha님,
    네네네~ 여기 고수님들이 다 이리 격려해주시니 다음은 미약에서 좀..더 나아지겠죠?
    감사합니다.^^

  • 35. 지나지누맘
    '08.12.20 8:52 PM

    남은거 있어요?? ㅎㅎㅎ

  • 36. Anais
    '08.12.21 12:17 AM

    ㅎㅎ남은게 있어도 새로 만들어 드려야죠 ^^
    안그래도 오늘,신부 먹일 머핀 새로 구웠는데 컵에 지난번보다 양을 적게 넣었거든요?
    그랬더니~~ 이히히히 오늘은 비교적 만족스러웠답니다.^^

  • 37. 고요2
    '08.12.21 1:43 AM

    여기서 뭐하세요..? ㅋㅋㅋㅋㅋ

    클수마스에 초대 좀 해주세요~! ㅋ

  • 38. Anais
    '08.12.21 2:11 PM

    ㅎㅎㅎ 누구시죠? 너무 고요해서 누가 있는줄 몰랐답니다 ㅎㅎ
    여서 보니 넘 반갑다능,, 홈메이드의 달인 그 분도 여기선 더 빛이 날 듯 하다능 ^^
    미리 크리스마스~~ ^^

  • 39. 클레어
    '08.12.21 10:02 PM

    아나이스님^^ 저 님 기갤에서 자주 눈팅한다능 ㅋㅋㅋ

  • 40. 강두선
    '08.12.22 1:03 AM

    아~ 맛있겠습니다~
    저어기~ 저 도망가려는 놈은 제가 해치우지요.
    한 입에 쏘옥~~!
    ^^

  • 41. Anais
    '08.12.23 11:29 AM

    ●클레어님~
    아..부끄러워라...(__ )*~ 혹 사용하시는 닉네임은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ㅎㅎ
    양 쪽 중복 게시물이 조금 민망하지만 그래도 너그러이 봐주실거라 믿어도 될까요? ^^


    ●강두선님,
    ㅎㅎㅎ 옆풀때기 삐져나온게 마치 제 옆구리 밑 아래,웃배의 살..이라고 하는 것들과 같다능.
    두 번째 해 봤는데 도망가는 녀석들이 한 개도 없었어요 으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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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69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668 2
41068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2024.10.22 8,633 5
41067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Alison 2024.10.21 6,112 7
41066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602호 2024.10.20 3,494 2
41065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꽃게 2024.10.20 6,290 6
41064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항상감사 2024.10.20 4,201 4
41063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은초롱 2024.10.16 7,897 2
41062 여전한 백수 25 고고 2024.10.15 7,551 4
41061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18층여자 2024.10.15 8,587 3
41060 요리조아 18 영도댁 2024.10.15 5,52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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