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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국가기술자격증

| 조회수 : 7,248 | 추천수 : 19
작성일 : 2008-11-05 20:57:09


시간 있을때 자격증이나 따 보자는 마음으로 둘이 같이 도전한 국가기술자격증.
준비 시작한지 40여일 만에 지난주 황여사 취득하고 오늘 저도 취득에 성공하였습니다. ^^


오래전 아마추어 무선기사(HAM) 시험에 둘이 같이 응시해 밤샘 합숙(?) 훈련후
시험장에 앞뒤로 앉아 서로 스을쩍 봐 가며 시험에 합격 한 이후 거의 10여년 만에 같이 시험을 치렀습니다.

필기시험은 이번에도 합숙(?) 훈련한 보람이 있어 둘이 동시에 가볍게 통과 하였습니다.
그러나 실기시험에 황여사는 가볍게 통과하여 한번에 취득에 성공하였지만
완성작품 제출시 수험표를 같이 제출하지 않은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한 저는 실격의 눈물을 흘렸었지요. ㅜ.ㅜ





실기 연습삼아 주이 셤 공부 할 때 해준 '알찜'.


지난주 칼을 갈고 다시 치른 시험에선 여유있게 통과 하였고 오늘 최종 합격 통지를 받았습니다.
뭐 대단하게 자랑 할 거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절로 으쓱~해집니다. ^^


탄력 받은김에,
이번엔 어떤 자격증을 따 볼까요..?
^^



강두선 (hellods7)

82cook에 거의 접속하지 않습니다. 혹, 연락은 이메일로...... hellods7@naver.com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발상의 전환
    '08.11.5 9:14 PM

    우선 제일 먼저 축하를...!

  • 2. 발상의 전환
    '08.11.5 9:18 PM

    서로 격려하고 경쟁(?)하면서 발전해 가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 더 많이 도전하셔서 저희 부부의 롤모델이 되어주세요~
    축하드립니다. ^_________^

  • 3. 진현
    '08.11.5 9:18 PM

    우와~ 저도 축하합니다.
    나란히 포개진 두 분 자격증 보기 좋습니다.^^

  • 4. 러브리맘
    '08.11.5 9:57 PM

    저도 한 번 도전하고 싶은데 많이 어렵다고 주위에서 겁을 주더라구요.
    동생도 도전했다 실패했는데... 대단하세요.

  • 5. 상수리
    '08.11.5 10:00 PM

    어째 보통 솜씨가 아니시더라니요..진작 알아봤어야 했는데 말입니다. 정말 축하드려요~~^^

  • 6. 후레쉬민트
    '08.11.5 10:05 PM

    도전하고 공부하는 모습 ..애들도 자연스레 닮아가고 배워가겠지요??
    참 보기좋네요
    사진속에 황여사님 미인이시네요 ㅎㅎ

  • 7. 올망졸망
    '08.11.5 10:06 PM

    축하드려요.
    부부가 같이 한다는것이 더 멋있어 보입니다.

  • 8. 커피빈
    '08.11.5 11:41 PM

    어머나. 멋진 두분 박수 천만번 쳐 드릴게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 9. *양양*
    '08.11.5 11:43 PM

    저도 축하드려요...
    참~ 보기 좋으세요... 멋지십니다~~~

  • 10. 귀여운엘비스
    '08.11.5 11:46 PM

    우와우와
    축하드려요!!!!!

  • 11. 어여쁜
    '08.11.6 12:05 AM

    우와~축하드려요.
    저도 조만간 도전해보고픈 자격증인데 생각보다 엄청 어렵던데요?
    그나저나,
    강두선님 정말 미남이십니다.띠용~@@

  • 12. 맑공
    '08.11.6 12:39 AM

    축하 축하^*^

    억수로 축하합니데이~~

  • 13. 뽀롱이
    '08.11.6 8:23 AM

    우와 축하드려요 사진도 너무 멋져부러~~^^
    전 대학교때 따서 사진 완젼 촌시럼의 극치인데 ㅎㅎㅎ
    담번엔 양식에 도전해보셔요 한식보다 훠~얼씬 쉬워요

  • 14. 타이홀릭
    '08.11.6 9:38 AM

    저도 아마추어 무선기사 자격증 3급 땄었는데... 그냥 장롱에 있는 자격증이예요..
    반갑네요.

  • 15. 작은겸손
    '08.11.6 11:14 AM

    우와~ 알찜을 어떻게 저렇게 할 수가 있죠?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 16. 파란궁
    '08.11.6 11:15 AM

    축하드립니다~ 두분이 같이 하셔서 더 멋져보이네요

    담엔.. 음.. 중식? (먹고싶은거 부르는 ㅎㅎ)

  • 17. 잘살아보세
    '08.11.6 11:58 AM

    정말 멋지십니다^^

  • 18. 강두선
    '08.11.6 12:25 PM

    발상의전환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무신 부부 롤모델이라니용... 저의 닮으면 맨날 싸우실텐디요? ㅎㅎ

    진현님 감사합니다~ ^^

    러브리맘님, 만만한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겁먹을 정도는 아니니 한번 도전해 보세요. ^^

    상수리님, 쑥스럽습니다. ^^

    후레쉬민트님, 사실 아이들에게 보여주려는 마음도 있었지요.
    황여사 사진은 집에서 디카로 대충 찍은건데 실물보다 잘 나왔네요. ^^

    올망졸망님, 늘 같이 붙어 다니다보니 남들이 보기에
    좀 거시기 해 보이지 않을까 염려되긴 합니다. ^^

    커피빈님, 박수를 천만번이나~? ㅎㅎ 감사합니다. ^^

    양양님, 감사합니다~
    귀여운 두 아드님, 특히 이쁜 성순이는 잘 크고 있지요? ^^

    귀여운엘비스님, 감사합니다~
    며칠전 마지막이란 말 듣고 깜짝 놀랐더랬습니다. ^^

    어여쁜님, 그러게 처음 생각보단 만만치는 않더군요.
    그런데 미남은 무신 어러주글.... ^^

    맑공님, 감사합니다~ ^^

    뽀롱이님, 감사합니다.
    양식이 한식보다 쉽다던데, 한번 해 볼까요? ^^

    타이홀릭님, 저희도 그노메 햄 장롱에 있어요. ^^

    작은겸손님, 알찜 이쁘지요? 방법은 뭐 특별한것 없어요.
    계란 푼것 채에 내리고 거품 제거한 후 중간 불에 은은하게 중탕해주세요(약15분정도)
    여기서 포인트는 계란 담은 그릇의 뚜껑을 반드시 덮어야 표면이 매끄럽게 됩니다.
    뚜껑이 없으면 알미늄 호일로 라도 덥어서 해 보세요. ^^

    파란궁님, 감사합니다~
    근데 탕슉~ 드시고 싶으세요? ^^

    잘살아보세님, 감사합니다~
    정말 한번 잘 살아봐야 할낀데.... ^^

  • 19. 은지맘
    '08.11.6 2:38 PM

    추카추카드려요^^

  • 20. 오로라
    '08.11.6 3:51 PM

    어머 너무 멋진 부부상 입니다.
    저희도 닯고 싶어요.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 21. 나오미
    '08.11.6 4:00 PM

    축하합니다^^짝짝짝

  • 22. 엘리제
    '08.11.6 5:29 PM

    저도 중식조리기능사 필기 며칠 전에 합격하고
    실기시험 준비중인데요 너무너무 부러워요
    평소에 두루두루 범상치 않은 모습 보여 주시더니만...
    정말정말 축하 드려요

  • 23. 지나지누맘
    '08.11.6 6:04 PM

    축하드립니다... ^^;;

  • 24. 순덕이엄마
    '08.11.6 7:10 PM

    ㅎㅎㅎ 부럽습니다. 재밌게 사시는 부부시라능..^^
    에..담번 자격증 도전은..간단하게 "경비행기 운전" 정도? =3=3=3

  • 25. 강두선
    '08.11.6 11:25 PM

    은지맘님, 감사합니다~ ^^

    오로라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싸우는건 닮지 마세요~ ^^

    나오미님 감사합니다. ^^

    엘리제님, 중식 보시는군요.
    부디 처억~하니 붙으시길 기원합니다. ^^

    지나지누맘님 감사합니다~

    순덕이엄마님, 부러우시긴요~ 이쁜 순덕이가 있는데 세상에 부러울게 무에 있으시다공.... ^^
    글고 '경뱅기 운전'은 리스트에 올려 놓겠습니다.
    (수첩 꺼내 침 발라....끄적끄적~)

  • 26. 산하
    '08.11.7 7:55 AM

    축하드려요
    부럽습니다

  • 27. 장이
    '08.11.7 3:20 PM

    축하드려요...
    두 분... 멋지셔요~

  • 28. 호미맘
    '08.11.9 4:35 PM

    완전 멋지세요@_@
    저랑 옆지긴 생각도 못할일..부럽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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