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라면끓이기보다 더 쉬운 순두부찌게 만들기
혼자서 먹으려면 귀찮아서 만들어먹기도 힘들구요...그렇지만 라면끓이기처럼 간단하다면...?
준비물품은 순두부 한봉지, 바지락 한봉지, 계란 한알, 호박 양파 대파 조금....
1. 냄비를 조금 달군후...참기름을 밥숟가락기준 두숟가락정도 넣고..마늘 1/3 고춧가루 털어서 두숟가락정도 넣고 고춧가루를 볶아줍니다. 고추가루가 참기름에 먹어들어가면 되니...한 20초정도면 될거예요.
2. 호박 (호박전처럼동그랗게 한 5조각 썬후 십자모양으로 4등분)양파는 기분내키는 대로 조금 썰고..
후라이팬에 호박과 양파를 넣고 고추가루의 색깔이 베어나도록 20-30초정도 볶아줍니다.
3. 해감시킨 바지락을 넣고...물 한컵반정도 넣고(절대 물 많이 넣으면 안되요~) 집에 해물다시다나 소고기맛나 같은거 있으면 티스푼으로 1스푼 넣고 소금 후추로 마무리하신후...순두부넣어 끓여주시면 됩니다.(꼭 넣을 필요는 없지만 전 집에서 갈아서 만들어놓은 새우가루도 조금 넣었어요)
4. 순두부가 끓었으면 썰어놓은 대파와 계란을 넣고 계란이 반숙이 되기전에 불에서 내려 맛있게 먹어주면 됩니다.
* 그냥 두부로 끓여도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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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락천사
'08.11.3 4:42 PM전 하얗게 끓여요. 그래도 맛있어요 ^^
2. 벌개미취
'08.11.3 4:56 PM동감동감!!!
첨이 어렵지 두세번만 해봄 아주 쉽게하게되요
간을 새우젓으로해도 좋아요^^ 개운개운3. 면~
'08.11.3 6:25 PM사진 딱한장이 입맛을 확! 당겨요 저도 한번 해봐야 겠어용~
레시피 감사감사~4. 숀 & 션 맘
'08.11.3 6:36 PM날씨가 쌀쌀해지니 국물 요리가 최고!! 자작~하게 끓여낸 순두부..낼 아침 메뉴 확정! ㅋ
5. 꼬마네
'08.11.3 9:36 PM순두부찌개 맛있게 끓이기가 너무 어렵던데,
자꾸 끓이다보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이 터득될까요??? ㅠ.ㅠ6. 열무김치
'08.11.3 10:46 PM입천장이 데더라도 허겁지겁 달려들어 후루룩 마시고 싶네요
7. 북극곰
'08.11.3 10:50 PM처음부터 좀 많은 양을 끓이려고 하면 실패하기 쉬어요. 제가 만든 분량은 2인분 정도 될거구요..
기본으로 간을 한후 (약간 싱겁게..)전 끓이면서도 맛을 봐요. 국물이 약간 짭잘하고 부족한듯 조려져야 순두부가 어우러져 간이 맞게 되더라고요.^^8. 들구콰
'08.11.4 8:14 AM맛있어 보여 순두부 한봉지 사다 놨어요...^^
9. 돈데크만
'08.11.4 9:51 AM한번도 안해본 순두부.....요것도 한번 해봐야 겠어요...^^
10. 우석
'08.11.4 10:29 AM저 어제 했어요^^ 참기름 없어서 들기름으로 했구요 나중에 새우젓으로 간했느데 조금 짜게 됐어요ㅠ,ㅠ그래도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11. 나무
'08.11.4 6:44 PM순두부찌게가 간단하군요, 고맙습니다.
12. 올리브
'08.11.5 12:40 AM저도 순두부 찌개 만들기가 항상 어려웠는데 따라해봐야 겠네요~
식욕을 자극합니다 ^^13. candy
'08.11.5 11:00 AM순두부찌개 너무 좋아하는데...^^
며칠내로 해먹어야겠어요..
잘보고갑니다~14. 파피
'08.11.5 3:43 PM저도 순두부 좋아해서 순두부양념장 사서 주로 해 먹다가 이 레시피보고 어제 저녁 순두부 사다놓고 아침에 끓였는데요. 결정적으로 바지락을 안샀네요. 2%부족한 맛이... 다음엔 바지락 넣고 다시 해 볼랍니다. 모냥은 제대로 나왔어요^^
15. 러브리맘
'08.11.5 10:12 PM돼지고기 없는 순두부는 처음이네요.
한 번 만들어먹어봐야겠어요.16. 코스모스길
'08.11.7 4:15 PM신김치나 묵은김치 쏭송 썰어 넣으면 더 깊은 맛이 나던데요?
간볼때도 싶구요....우리가 분식집에서 먹는 순두부백반에 길들여져서
그렇지 김치 넣은 순두부찌게는 다 먹고 나도 질리지도 않고 더부룩하지도 않아요..
뒤끝좋은 반찬입니다.17. 오라
'14.12.12 8:22 PM순두부 찌개 맛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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