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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멀티플레이어 두번째 도전.....................................OTL OTL OTL....

| 조회수 : 5,010 | 추천수 : 79
작성일 : 2008-05-29 07:36:16
지난주 첫번째 도전해서 맛은 괜찮았는데 안 이쁘게 나왔다고 좌절했던 내천사입니당.^^

댓글 달아주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기본양의 두배로 할때는 밀가루가 2컵이 아닌 4컵이 들어간다고 하셔서 그렇게 했습죠...
위의 반죽이 밀가루 4컵 넣은 후의 반죽모습입니다. 너무 뻑뻑해서 무슨 쿠키반죽 같았어요.. 그래서 슬며시 불안해지기 시작했더랬죠. ㅡㅡ;; 처음 만들었을때 밀가루 2컵 넣었을때는 반죽이 아주 거품처럼 폭신폭신하고 가벼워서 틀에 담는것도 쉬었거든요.. 근데 이건 정말 너무 뻑뻑했어요...

그리고 아래 사진이 다 구운 후의 사진이에요.
다 식은후에 빵 자르는데 무슨 돌덩이 자르는 기분이었어요..ㅠ.ㅠ
먹어보니 맛도 그냥.. 뻑뻑하고요.
밀가루 2컵 넣은게 훠~~~~얼씬 더 맛나고 폭신폭신하고 그랬어요... 밀가루 2컵 아닌가여???? ㅠ.ㅠ
(다른 재료는 변함없이 고대로 했습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쪼이
    '08.5.29 8:17 AM

    다른 재료는 변함없이 고대로 했다...는 말씀이
    설마 다른 재료의 양은 2배로 하지 않았다는 말씀인가요??

    밀가루가 2배(4컵)이 들어가면 다른 재료도 2배가 되어야지요~

    밀가루 4컵 기준
    생크림 2컵, 설탕 2컵, 달걀 6개... 소금도 2꼬집 정도, 글구 베이킹 파우더도 2배로..

    흠.. 보기에는 맛나보이는데, 웹상에서 맛을 볼 수 없으니;;;

  • 2. 내천사
    '08.5.29 9:55 AM

    앗 제가 말을 헷갈리게 써놓았네요.. 다른 재료도 다 두배 양으로 했어요.
    밀가루 4컵, 생크림 2컵, 설탕 1컵반, 달걀 6개, 베이킹파우더 4tsp.

    근데요.. 저 맛나보이는 표면이.. 건드리면 딱딱~하였답니다...^^;;;; 우째 이런일이....

  • 3. 솔맘
    '08.5.29 11:35 AM

    정말 보기에는 맛나 보이는데요. 카스테라 처럼
    반죽의 되기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것 같던데요. 코코아 같은 가루류를 첨가하면 정말 뻑뻑해지거든요.

    저도 초보 베이킹인데요.

    고수님들께 여쭤보고 배운바로는 몇가지 지켜야할게 있더군요

    1. 생크림, 계란 미리 실온에 꺼내놓기

    2. 볼에 계란 넣고 저는 마구 거품내줍니다. 설탕 넣어가며 --연한크림색이 날때까지
    설탕을 완전히 녹여야하구요.
    전 밀가루 2컵에 계란 4개 넣습니다.(4컵이면 8개지요)
    이때 한컵은 200ml입니다.

    3. 핸드믹서 단계를 낮춰가며 거품정리하기(구멍생기는것 막기위해)

    4. 생크림 넣고 한번만 휘리릭 섞일정도만

    5. 체친밀가루, 베이킹파우더 넣고 주걱날을 세워 자르듯이 섞기.(밀가루 2컵에 베이킹파우더 6g 넣었습니다, 좀더 포실포실하라고 밀가루는 박력분 사용)
    전 이때 초코칩 넣어줍니다.

    6. 반드시 예열해놓은 오븐에 넣고 굽기

    그러면 위가 쩍 갈라지고 파운드케잌처럼 나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4. 미키
    '08.5.29 1:38 PM

    지난번 글보니깐 시카고 사신다고 하셨는데, 시카고가 건조한 지역은 아니죠? 오히려 습한편이죠?

    저는 굉장히 건조한 지역에 살아요(캐나다). 여기 밀가루가 건조한건지, 아님 날씨가 그런건지, 레시피의 양대로 액체를 넣을경우 빵이나 케익이 돌덩이가 되어버렸거든요. 그래서 발효빵을 할때는 물을 추가로 많이 넣구요. 케익도 액체류를 조금 더 감안해서 넣어준답니다.

    그리고 다 굽고 난 이후에도 한김 식으면 뚜껑이 있는 그릇에 보관하고요. 수분을 흡수하게하려구요.

    저는 멀티케익 구울때, 밀가루, 생크림의 비율이 1:1로 항상 맞추었어요. 어떤분 글 보면 미국 밀가루가 물을 많이 잡아 먹는다고 하신분들도 계시던데, 혹시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해서 글 남겨봐요.

  • 5. 내천사
    '08.5.29 11:49 PM

    쪼이님, 솔맘님, 미키님 감사합니다~^^

    어휴.. 정말 머리털나고 첨으로 제손으로 빵 한번 만들어보려니 남들은 쉽다는 계량도 쉽지 않고.. 개념이 없어요, 개념이..ㅋㅋㅋㅋ
    위에 솔맘님이 쭈욱~ 나열해주신 사항들을 꼼꼼히 살펴보다가.. 확!!!! 눈에 들어오는 부분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밀가루 1컵=200ml]
    바로 주방에 가서 제가 사용했던 스텐 계량컵을 봤죠. [1CUP=250ml] 으헉~!!!!!!!!!!!!!!!!!!!

    그...그럼.. .제가 밀가루를 800ml넣는대신 200ml를 더 넣었다는거죠...밀가루 다섯컵...ㅠ.ㅠ
    1컵이라길래 무조건 그 컵으로 다 계량해서 넣었거든요. 쩝~ 솔맘님 정보 감사감사!!!! ^^
    ㅎㅎㅎ 아무튼 이제 알았으니 멀티 플레이어 제 3탄을 향해 출발~!!!!!! 오늘 생크림 사러 갑니다.. 고고!!!!!

    참, 미키님 캐나다 사신다구요? 거긴 많이 건조한가봐요.. 시카고는 그다지 건조하지도, 습하지도 않고 딱 좋아요. 여름에는 날씨는 더워도 그리 습하지 않아서 불쾌지수도 한국만큼 높지 않구요..^^ 근데 정말 제 생각에도 미국 밀가루가 좀 물을 많이 먹는것 같긴 하네요..ㅎㅎ 지난번 밀가루 2컵 했을때 딱 맛있었거덩요..ㅎㅎㅎ
    tip 감사드리구요~ 앞으로 베이킹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

  • 6. Helen
    '08.5.30 9:51 AM

    저는 인디애나에 사는데요.. 생크림 2컵에 밀가루 3컵 넣습니다.
    그리고 계란은 large size로 7개 넣고, 설탕 2컵, 베이킹 파우더, 베이킹 소다
    이렇게 넣고 저는 주로 레몬케익을 만듭니다.
    얼마전엔 밀가루를 한번만 채쳐서 넣었더니 밀가루가 보이더군요.
    내천사님은 꼭 두번 채치셔서 이번엔 꼬~옥 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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