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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육볶음 & 밑반찬4가지]출장 보낼 반찬들 2탄..

| 조회수 : 25,013 | 추천수 : 130
작성일 : 2008-05-25 16:35:39

어제부터 날씨가 참 덥네요~!!
더운 날씨에도 항상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주말 되시구요~ ^^
오늘은 고기 좋아하는 시댁식구들을 위해 제육볶음과 몇가지 반찬을 준비해 봤어요~ 『Hana』

※ 근데 제육볶음, 돼지불고기, 돼지고기두르치기 뭐가 다른걸까요? ㅎㅎㅎ;;
돼지고기 두르치기는 한번 익힌 돼지고기를 양념해 다시 불판에 굽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알고 계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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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  
돼지고기 목살(2근=1.2kg), 양파(중2개), 대파(2뿌리), 표고버섯(4개), 홍고추(2개), 풋고추(2개), 통깨(1큰술), 참기름(1큰술)
※ 양념장 : 사과(100g), 배(100g), 고추가루(2큰술), 고추장(6큰술), 진간장(2큰술), 다진마늘(2큰술), 다진생강(1/2큰술)
설탕(2큰술), 물엿(4큰술), 청주(2큰술), 후추가루(1작은술), 꽃소금(1/2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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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양념장은 사과와 배를 갈아 나머지 재료를 잘 믹스하여 미리 만들어 놓는다
※ 사과는 돼지고기의 잡내를 없애주고~ 배는 돼지고기의 육질은 부드럽게 해줘요~
② 야채는 먹기좋은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준비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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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돼지고기 목살은 먹음직스럽게 큼직하게 썰고, 양념장(1/2)을 넣고 버무린후
야채와 나머지 양념장(1/2)을 넣고 다시 버부려 랩을 씌운후 냉장고에서 1시간정도 재워준다.
② 재움이 끝났으면 넉넉한팬에 센불로 후다닥~ 볶아준후 통깨(1큰술), 참기름(1큰술)로 마무리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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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네~ 맛있게 잘했네~" 말을 연거푸 들었던 제육볶음~! ^______^
쌈채소가 바닥날정도로 맛있게 열심히 맛있게 드셔주는 열정에 박수를~!! ㅎㅎㅎ



■ 출장반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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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나갈 반찬들 2탄!!
제육볶음, 쪽파무침, 시금치무침, 호박전, 콩자반, 알타리김치, 쌈야채, 우렁 된장찌개,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더운여름 입맛 살려줄 쪽파무침~! ^^




[쪽파무침]
쪽파1단(손질쪽파300g)
※ 양념장 : 고추장(4큰술), 고추가루(2큰술), 다진마늘(1큰술), 설탕(1큰술), 물엿(2큰술), 통깨(1큰술)

① 쪽파는 손질후 깨끗이 씻어 뿌리부분을 가지런히 맞춰놓는다.
② 끓는물에 소금을 약간넣고 쪽파의 뿌리부분(1분정도)부터 데친후, 줄기를 넣고(30초)동안 데친다.
③ 데친 쪽파는 바로 찬물에 담궈 식힌후 물기를 짜고
미리 만들어놓은 양념장에 뿌리부분부터 살살 발라주고 나머지 줄기부분을 무쳐내면 끝~!




[호박전]
애호박(2개), 밀가루(1/2컵), 꽃소금(적당량), 계란(1~2개)

① 애호박은 깨끗이 씻은후 0.5cm 정도 간격으로 썰고, 쟁반에 펼쳐놓은후 꽃소금을 솔솔 적당량 뿌려준후 10간 그대로 둔다.
② 봉지에 밀가루(1/2컵)과 소금간을 한 애호박을 넣고 공기를 빵빵하게 넣은후 살살 흔들어 호박에 밀가루를 고르게 입힌다
③ 계란은 곱게풀어주고, 밀가루입은 호박을 살짝담궜다 뺀후 달군팬에 계란물이 타지않게 부쳐내면 끝~!




[시금치무침]
시금치(2단)
※ 양념장 : 국간장(1큰술), 꽃소금(1/3큰술), 통깨(1큰술), 다진파흰부분(4큰술), 다진마늘(1큰술), 참기름(1큰술)

① 시금치는 줄기부분이 너무 억세지 않은 연한 시금치를 선택해 뿌리를 살짝 잘라주고 깨끗하게 씻는다
※ 시금치는 틈새틈새 모래가 많으니 깨끗하게 손질하는것이 중요해요~
② 냄비에 물을 충분히 넣고 물이 끓으면 소금(약간)과 시금치를 넣고 30초정도 살짝 데쳐(뚜껑은 열고) 찬물에 바로 헹궈 물기를 꼭 짜준다.
③ 미리 만들어놓은 양념장(1/2)을 뿌려 살짝 버무린후, 나머지 양념장을 뿌려 다시 무쳐준다.
※ 재료에 직접 따로따로 양념을 넣어준후 버무리시면 고르게 양념이 잘 베어나질 못합니다..
무침요리를 할땐, 반드시 양념장은 따로 만들어놓은후 버무리는 습관을~!!




[콩자반]
서리태(2컵), 통깨(1/2큰술), 참기름(1/2큰술),다시마(2조각 = 5cmx5cm)
※ 조림장(A) : 콩삶은물(1/2컵), 진간장(1/2컵), 물엿(2큰술), 설탕(1큰술), 청주(1큰술)
※ 조림장(B) 물엿(2큰술), 설탕(1큰술)

① 서리태는 씻은후 찬물에 1시간정도 불린다.
② 냄비에 물(4컵)과 불린 서리태와 다시마를 넣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10분정도 끓여준후(뚜껑을열고) 서리태를 체에바쳐 걸러준다.
※ 콩 삶은물은 버리지말고 따로 담아두세요
③ 냄비에 삶은 서리태와 조림장(A)넣고 약불에서 은근하게 조림물이 1/2될때까지 조린다.
④ 조림물이 1/2정도 줄었으면 조림장(B)를 넣고 약불에서 조림물이 걸죽하게 될때까지 타지않게 저어가면서 조린다.
⑤ 조림이 완성되었으면 불을끄고 통깨와 참기름을 넣고 버무려주면 끝~!
※ 많은분들이 조림요리 색감이 예쁘다고 말씀해주시는데..
조림요리를 할때는 시간이 오래 걸려도(보통 2배이상) 약불에서 은근하게 조려주셔야 색깔도 예쁘고 간도 잘 벤답니다~!
단맛을 내는 설탕이나 물엿 같은 경우는 반씩 나눠서 조려주시면 윤기내는데 좀더 도움이 되실듯~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또하나의풍경
    '08.5.25 7:43 PM

    호박전을 정말 예쁘게 담으셨어요 !!
    뭐하나 맛없는게 없는걸요 ^^
    다~~~ 맛있어보여요 ^^
    요리실력에 정말 존경존경해요 ^^

  • 2. 아름다리
    '08.5.25 8:04 PM

    정리면 정리 요리면 요리 정말 똑소리 납니다.
    하나님 마음 씀씀이 정성스런 요리에 행복해 하는 가족들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이런 며느리를 누가 이뻐하지 않겠어요.
    많이 보고 배웁니다. ^^

  • 3. 깜찌기 펭
    '08.5.25 11:56 PM

    하나님.. 오늘도 감탄하고 가네요.
    그런데, 두루치기는 제가 알기로..
    경상도쪽에서 즐겨하는 조리법으로 자작하게 국물이 조금 생기는 요리라 들었어요.
    마지막에 덥밥처럼 소스에 밥을 함꼐 먹을수 있도록 조리된 요리요. ^^
    저도 82쿡에서 예전에 어느회원님꼐서 알려주신것이랍니다.

  • 4. 깡총지니토끼
    '08.5.26 9:07 AM

    진짜 다들 요리 너무 잘하신다..
    저는 아주 왕초보인데.. 담에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휴~ 불쌍한 우리신랑.. ㅋㅋ

  • 5. 마리
    '08.5.26 9:41 AM

    댓글을 안 쓸래야 안 쓸수가 없어요.
    진짜 감탄하고 갑니다. 어쩜 그리 요리를 잘하시는지...
    정말 부러워요~

  • 6. 마네킹
    '08.5.26 10:09 AM

    콩자반 우리집 남자 둘 정말 좋아하는데
    잘 못만들었는데 하나님의 레시피로
    만들어봐야 겠네요. 그럼 맛날것 갔아요.

  • 7. 다별맘
    '08.5.26 10:47 AM

    지난 번에 하나님이 알려준 대로 버섯볶음 해먹었어요.
    표고를 2시간 정도 불려서 양념 알려준대로 재워놓았다가 볶았더니 평소에 내 방식으로 해먹었을 때보다 훨 맛있더라구요.
    따뜻할 때 애들 먹였더니 평소에 잘 안먹던 건데도 잘 먹더라구요.

  • 8. 정경숙
    '08.5.26 5:20 PM

    열무김치 가르쳐 주신대로 해서 넘 맛있게 먹고
    또 담을려고 열무 사왔네요..
    콩자반 새로 할 때가 됐는데 님 방식 대로 함 해봐야 겠어요..

  • 9. 달자
    '08.5.26 11:06 PM

    고기 2kg 을 제육 볶음 했습니다.
    참 맛있습니다. 덕분에 좋은 음식 먹고 나눠주고 행복합니다.
    하나님도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10. 하나
    '08.5.27 8:49 AM

    요즘들어 레시피 활용하시는 분이 많으셔서 너무 기분 좋네요~ ^^
    예전엔 감상용으로만 많이 퍼가셨었는데.. ㅎㅎㅎ
    앞으로도 쭉~ 건강하고 맛있는 밥상 함께 만들어가요~ ^________^

  • 11. 잠오나공주
    '08.5.27 10:42 AM

    같은 새댁인데 이렇게 차이가 날 수가...
    시금치 무침이 저는 어찌 그리 어려운지요~

  • 12. 푸른두이파리
    '08.5.27 7:31 PM

    할아버진 좀 어떠셔요?

  • 13. 하나
    '08.5.27 10:38 PM

    ■ 잠오나공주님 - 행복한 신혼 보내고 계시죠? ^^
    사랑스럽고 지혜로운 며느리~ 아내~ 되시길바래요~ 건강 언제나 조심하시고~
    2세 계획은 없으신가요? ㅎㅎㅎ 전 2년 후쯤..^^;;

    ■ 푸른두이파리님 - 할머니까지 함께 입원하셨다가 오늘오전에 퇴원하셨어요~
    어머님 올라오셨구요~
    두분 모두 심장이 안좋으셔서, 올해부터는 농사일도 안하신다고 하시네요..
    걱정이예요..어머님이 너무 고생~

  • 14. 서래원
    '08.5.29 10:42 AM

    항상뒤늦게본답니다.
    정말입이다물어지질않네요.
    이쁜며느님이예요.
    하나님의음식솜씨!
    82에서항상눈여겨많이봅니다.

  • 15. 여니
    '14.11.5 3:04 PM

    제육볶음 저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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