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어 머리는 따로 떼어놓고 가위로 아가미나 꼬리 부분을 잘라 손질을 하지요.
손질한 북어 한마리는 물에 한 번 담갔다 비닐에 담아 냉장보관해 둡니다.
북어 머리만 모아 푹~~국물을 우렸다가 각 종 찌개에 넣어 드시면 베리 굿!^^
가위로 자르던 손으로 찣던 편한대로 하세요.
손으로 찣기 싫어 저는 가위로 막 잘랐어요.
남비에 참기름 액젓 마늘 조금 넣고 달달달 볶아주다가
북어머리로 미리 끓여 놓은 국물을 부어 팔팔 끓여주었지요.
순서대로 두부 넣고 한 소큼 끓이고
팽이버섯 파를 넣고 한 번 더 끓이고
팔팔 끓는 국물위로 계란 두 개 풀어 쪼르르르르 돌려 넣어줍니다.
그리고 한 번만 더 팔팔 끓으면 얼른 불을 꺼주고 새우젓도 좋고 액젓도 좋고 소금도 좋아요.
집에 있는 양념으로 간만 맞춰주시고 떠 드시면 됩니다.
국물좀 보세요~ 얼마나 진국인지...
얼마나 시원하고 꼬소롬하며 개운한지 어른 넷이서 한끼에 바닥을 봤다는
덕이골 북어계란국 이야깁니다.
참참참...
집에 무우가 있으면 무도 어슷하니 칼로 저며 넣으세요.
그럼 더 시원합니다.
표고버섯도 있음 금상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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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명절음식 본격적으로 준비 하시겠죠?
마음 다치지 않는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