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처럼 집에 친구들 초대해서 생일파티 하고 싶다고 해서..
케잌을 필두로 하여..
치킨, 피자, 떡볶이, 과일꼬지에 과자로 홈런볼과 초코송이를 주문하시어..
어젯밤부터.. 만드느라... 지금까지 앞치마를 못벗고 있습니다...
그럼 일단 케잌부터.. 구경하시어요~

지난번 클수마수케키처럼 딸기산타를 만들어줄까했더니..
그냥 딸기를 듬뿍 얹어달래서.. 그대로 했더니.. 깔끔하긴 한데..
쪼꼼 아쉬운듯 하여.. 스프링클 얹었습니다.

남편은 지저분해 보인다고 고만 뿌리라고 그러고..
아들은 맘에 든다고 그러고..

다음으로.. 지난번 키톡에 어느분이.. 닭봉&닭날개바베큐 올리신거 보고..
치킨대신으로 만들어줬습니다.
요게 오늘 인기 최고였는지.. 저는 맛도 못봤는데.. 벌써 동이 났습니다.
오후에 출근하는 남편이 아들생일만 챙긴다고 투덜거려서...
오븐에서 나온 따끈따끈한 거 5조각 줬더니..
맛있다고 하면서 아들은 한개도 안주고 다~~ 드시고 가셨습니다...ㅋㅋㅋ

피자는 파란달님의 책에 있는 검은깨 피자 레시피로 만들었습니다.
검은깨를 나중에 넣어야 했는데.. 첨부터 같이 넣었더니.. 깨가 갈아져서..
도우가 지저분해 졌습니다...ㅎㅎㅎ

생일파뤼에 빠지면 서운한 떡뽀끼~~~
애들이 싫어해서.. 파는 넣지도 않았습니다...ㅎㅎ


마지막으로 과일꼬지와 옆에 살짝 보이는 홈런볼과 초코송이입니다.

오레오 아슈크림이 빠져서.. 덧붙입니다..
여태 만들어본 아슈크림중에.. 제일 소프트하고.. 맛있어서.. 잘 팔린 품목입니다...^^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