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집에서 오징어 말리기 도전~~
올해에는 신랑이랑 어판장가서 첨으로 오징어를
사다가 집에서 말려보았습니다...
반건조로 오징어를 말려서 친척분들과 함께 나누어
먹었는데 얼마나 맛나던지~~~(한 140마리 말렸거든여)
내년에는 더 많이 말려서 더 많은 분들과 나누어 먹어야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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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상의 전환
'07.12.11 10:01 PM키톡에서 해 먹는대로 라면,
전국에 있는 마트들이 망할껍니다.
통조림, 캔디에 이어 이제 오징어까지 만들어 드시는군요.
아...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런데 저는 이걸 보고 해봐야지, 하는 생각보다는
뿌리깊은나무님의 친척이고 싶다는 생각이...
저, 아직 멀었나봐요.2. 스위트피
'07.12.11 10:15 PM오징어 말리는 거 따라해보고 싶네요.
전 오늘 베란다에 싸게 사온 굴비 말리고 있어요.. 고추장 굴비.. 한 번 해보려는 데.. 조금 걱정이 되요..3. 뿌리깊은나무
'07.12.11 10:17 PM동해에서는 이렇게 집에서 말려서 드시는 분이 많더라구여...
올해에는 정말 집에서 오징어도 말리고 꽂감도말려서 먹고
지금은 집에서 가지고 온 무우 가지고 베란다에다 말리고 있어여..
작년에 집에서 호박이랑 고구마줄거리 말렸는데 실패했거든여...
한해한해 살림하는것이 정말 재미가 있네여...4. 그린레몬
'07.12.11 11:18 PM냄새가 많이 날것 같은데 아닌가봐요
며칠동안 말리신건가요?5. 하늘
'07.12.11 11:24 PM집에서 말리는게 정말로 제맛이지요.
친정이 울산인데 새벽에 항구에서 잡아온 오징어 박스채로 사서 말린 그 맛 지금껏 아무리 비싼 오징어도 그 맛 못따라와요.6. 나오미
'07.12.11 11:42 PM바람을 잘 쐬어야해요~
눈알과 다리사에두 꼬챙이루 잘 벌려 주시구요~~
에고~~보통일이 아닐텐데...
장하십니다^^7. 바다랑셋이서
'07.12.11 11:54 PM허걱...대단하십니다....
벌레들 안꼬이나요? 냄새는요?
동해라서 가능한거가....
암튼...넘넘 신기합니다....*^^*
(추가로....맛보고싶어요~~~ㅜ.ㅜ)8. 데이빗맘
'07.12.12 4:05 AM우~~와 대단하세요.우리 부부가 가장 좋아하는 간식
여긴 뉴저지인데요.미국살면서도 오징어 씹는 맛은 포기할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씩 한인타운 슈퍼가서 5개 13달러 하는 오징어 꼭 사먹어요.
저번엔 오징어랑 맥주 열씨미 먹고 있는데....(참고로 미국콘도는 한국 아파트 같지 않고
방음이 완전 꽝이랍니다.그래서 왠만한 소음 냄새는 그냥 포기하고 살아요.)
옆집 유태인 아줌마가 벨을 누르더만
혹시(?)하는 의심의 표정으로
집에서 뭐 태웠냐고...? 물어 보더라구요.(근데 표정이 기분 나쁜 냄새라는듯....)
난 구수하고 좋기만 한데......어째튼
여하튼 아니라고 무조건 우기고(?) 문닫고 들어와서 환기 쫌 시키고 그래도 다시
오징어 다리 뜯는 맛이 환상입디다.
어떤 미국 사람들은 그냄새를 시체 타는 냄새 같다고 하는 사람도 있으니
문화적 차이라고 해야 하나 암튼 그래도 오징어 먹을땐 환기 좀 잘시키고 계속 먹을라고요.
올만에 군침도는 사진 보니 우~~와또 땡기네.9. 봄(수세미)
'07.12.12 3:28 PM저는 식품건조기로 말립니다.^^
마트에서 오징어 세일할때 많이 사다가~^^
지금도 그렇게 말린 오징어..난로위에 있쪄요~~^^10. 뿌리깊은나무
'07.12.12 3:47 PM오징어가 10월쯤에 많이 나더라구여...만원이면
20마리 살수 있거든여...반건주로 말리면 날씨좋고 하면
3일이면 잘 말라여..냉장고에 얼려놓고 먹으면 정말 좋아여
아이들 간식에도 좋고여....사먹는 것보다 내가 먹고 싶은
만큼 말려서 먹는것이 얼마나 좋던지..그래서 내년에는
힘들더라도 좀더많이 말려서 함께 나누어먹어야겠어여...
저희는 바다가 바로 옆이고 고층아파트라..파리나 냄새는
덜나여....그래서 더 맛나는것 같아여~~11. 유리공주
'07.12.12 8:23 PM서울은 대기오염이 심해서
베란다에서 말리면 안좋을거 같아요
공기좋은곳에서 말린것 사먹는게 나을거 같아요12. 상구맘
'07.12.13 9:51 AM헉, 대단하시다.
저도 건조기로 말려보긴 했지만
저렇게 말리면 빨리 안 마르고, 집에 냄새도 날텐데...
그래도 동해라서 바람이 달라 빨리 마르나봐요.
저희 이웃에도 고향이 동해인 친구가 있어 괜히 반갑네요.
맛있게 말려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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