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저희집에서 좋은 언니동생들과 점심식사를 했네요~
안그래도 지지난주부터 뭐 껀수 없나...했는데,
마침 선배언니 생일이 가까워온다는 정보를 입수해 겸사겸사 모였지요~^^
오랜만이기도 하고, 생일축하겸 모인 자리기도 해서,
가볍지만, 정찬으로 가고싶어 나름 코스로 준비를 해봤어요~~ㅎㅎ
스프 뎁히고, 메인메뉴 뎁히며 부산을 떨고있으려니
언니들이 이거 얼마짜리 메뉴라느니 하시면서 엄청 치켜세워주시네요~ㅋㅋ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수다 떨며 함께 먹은 메뉴 보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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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ernut Squash로 만든 아주 크리미한 스프랍니다~
원래는 단호박으로 할려고햇는데, 한국마켓까지 장 보러 갈 시간이 없어
그냥 동네 미국 마켓에서 사다가 만들었어요.
단호박스프보다는 단맛이 떨어지긴 하지만, 아주 고소한 스프랍니다.
샐러리와 양파도 들어가고, 우유, 생크림을 넣고 끓이다가
치킨브로스를 농도 봐가며 넣어주었어요.
소금, 후추로 간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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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피타이저로 준비한 마늘 바게트랍니다.
동량의 버터와 연유에, 마늘, 파슬리다짐을 넣어 만든 스프레드를 발라준후,
파마산치즈를 갈아 톱핑해서 오븐온도 375도, 10분 구워주었어요.
연유가 들어가 달콤하고 부드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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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믹드레싱에 버무린 스프링믹스랑,
몇가지 과일, 피칸넛, 새우구이로 만든 샐러드예요~
또띠야를 구워서 샐러드볼로 써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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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인메뉴~로코모코
어젯밤에 만들어 두번을 뎁혔더니 간이 살짝 강해져 좀 아쉬웠지만,
맛잇게 자알 먹었어요~^^
오늘은 특별히 소스에 양파도 볶아서 넣어주었지요
~

생일인 선배언니 쑥스러워할까봐 비록 촛불끄기는 못햇지만,
생일 케익으로 준비한 레어치즈케익이랍니다.
레어치즈케익은 처음 만들어봤는데, 간단해서 좋네요~^^
새콤한 맛이 시원하게 여름에 먹으면 좋을꺼 같아요..
윗면에서는 포도젤로믹스를 뿌려 굳혀보앗구요,
그 위엔 반짝반짝 아라잔~~~~~역시 뽀대 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