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 지키는 사람도 없이....
우리딸 낼 금여일에 소풍을 가는데, 옷을 남방 혹은 셔츠를 사주기로 돼 있는데,
가계를 봐줄 사람이 한사람도 없어서... 그냥 집을 비워 두기로 하였습니다.

지하상가에서 중3딸 모자가달린 남방셔츠?? 초가을 에 딱 맞는 아이템 잠바를 대신한...
아니 니게 웬걸 옷값이 장난이 아니네요. 49,000원이나 하네요.
우리딸에게 요즈음 잘나가지는 않지만 중저가의 메이커 옷 한번 제대로 사준 적이 넚어서 그런지...
제 눈알이 뛰어 나오는 줄 알았네요.
물가가 이리도 비싼가??? 사실 인터넷으로 청바지나 셔츠 면티 종류를 사줘서 그런가
진짜루 제 신용카드만 이래 저래 고생을 하고 왔어요.
운동화는 저렴한 12,000원짜리로 골라서..... 우리딸 고맙다....
지하상가 위로 올라와서는 잠깐 시장 한쪽 귀퉁이 어시장쪽의 입구에만 들렀네요.
고등어 와 전어를 사왔는데.... 하도 전어 ..전어 하고 떠들어대니 가을이라 전어 맛을 봐야 하겠다 싶어서..
집에서 천일염으로 살짝 절여놓고 그릴에다가 두마리씩 구워주었는데...
가시가 장난이 아니네요.
잔가시들이 너무나 많아서...
다시는 전어를 사오지 말아야겠다고 하니 옆지기와 딸이 "응" 하면서 크게 대답을 재빨리 합니다.
제가 먹어 봐도 가시가 장난이 아니었답니다.
이 가시들을 어찌하고 드시는지들..
우리딸이 중간고사도 끝나고 체력검사를 한날이여서 그런지....
피곤해서 엎드려서 자고 있는데...무릎뒤에 종아리 부분이 아직도 아토피가 ....
이것 저것 해봐도 소용이 없어서...... 진짜루 힘드네요.
아토피가 심한얘들은 키가 많이 자라지 않는다고 하던데.....
우리딸 키가 너무 작아서... 성장판도 다 닫혔다고 하는데.....

우리딸 자기 아토피 사진 여기 올린거 알면 날리가 나는데.....
여러분 우리얘 아토피가 심하지 않은 건지요???
여름철인 6월부터 8월까지는 아주 더 심해서 밤에 계속 자증을 내기도 하고 울기도 합니다.
그런데...도 얼굴은 깨끗한 편이여서 선생님들과 주위에서는 그정도는 심하지 않는거라 하네요.
여름엔 몸에도 모두 이런 현상 이상이라고 봅니다 70%는.....
얼굴과 손 발을 빼고는.....
이제 조금씩 괜찮아져가고 있네요.... 계절 변화로 인해서....
어려서 부터 민간요법, 한의원 , 피부과, 바르는 제품 먹는 제품
집에서 만들면서 먹는 민간요법 등등 너무 많아서....
예전에 한의원 다닐때가 제일 많이 호전되어서 거의 다 나은 줄 알았는데....
중학교에 가서는 브라를 입고, 교복을 입으면서 섬유의 성격땜시....
지금도 공부에 집중이 안되는 편이랍니다.
아토피에 돈도 많이 투자를 했는데.....
글을 쓰다보니 우리딸의 아토피땜시 또 하엽없이 푸념만 하네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