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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냉장고이야기..

| 조회수 : 18,762 | 추천수 : 103
작성일 : 2007-06-29 12:15:02
작년 이맘때쯤 냉장고를 구입하고나서 1년만에 다시 냉장고를 공개하네요~ ^^;;
열두평 원룸에서 혼자사는 처자가 냉장고를 2대씩이나 돌리고~ 하핫;;
작년엔 에어컨도없이 저늠들이 뿜어내는 열기때문에 땀띠까지 났다죠..ㅠ.ㅜ
1년동안 수고해준 냉장고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쭉~~~ 오래오래 고장없이 나와 함께 하길..^^;; 『Hana』
---------------------------------------------------------------------------------------------------------

■■■ 냉장고이야기 ■■■


▶ (좌)767리터 + (우)225리터
양문형냉장고를 샀을시 작은냉장고는 바로 Bye~하겠노라 마음먹었는데~ 지금은 작은눔없으면 큰일나요~ ^^;;;
큰냉장고는 보통 식재료들을 보관하구요~ 작은냉장고는 양념들을 보관하고 있답니다~

털복숭이가 간식달라구 냉장고 앞에서 자리잡구 있네요~ (두리 간식은 작은냉장고에~ ^^;;)




▶ 삼성 225리터 냉장고

① 설탕..미싯가루..청국장가루..밀가루..커피..가쓰오부시..밀가루..부침가루..
② 통깨..표고버섯가루..멸치가루..고추가루..
③ 잡곡..찹쌀..기장..흑태..늘보리쌀..현미..흑미..강낭콩..
②③에 사용한 용기는 약국에서 한약조제 할때 가루한약이 들어있던 용기예요.. 참 유용하게 잘쓰고 있다는..^^;;
- 상세포스팅 :  http://blog.naver.com/banana365/10007203480
④ 각종 양념류..
⑤ 다시마..황기..라이스페이퍼..무말랭이..건고춧잎..



▶ LG디오스 767리터 냉장고

① 견과류 : 잣..호두..호박씨..땅콩..완두콩..
② 국물내기 : 다시새우..황태채..다시멸치..
③ 마늘..생강..목이버섯..대추..날치알..
④ 손질된 해산물 : 새우..오징어..홍합..
새우..오징어는 1년내내 절대~ 떨어뜨리지 않아요~ ^^;;
⑤ 물만두..쌀떡..오뎅..간고등어..굴비..
⑥ 고추장..된장..다진마늘..케찹..마요네즈..
⑦ 유제품 : 치즈..버터..계란..햄..
⑧ 기본반찬 : 김치..밑반찬..1년묵은 마늘장아찌..ㅋㅋ
⑨ free칸(1) : 특별히 정해져 있진 않고..이것저것 넣는칸이예요~ 올여름엔 수박이 전세놓은칸~ ^^;;
⑩ 야채칸 : 단호박..무우..당근..양배추..양파..(크고 단단한 야채들 보관)
⑪ 애채칸&과일칸 : 상추..청경채..토마토..키위..새송이버섯..양송이버섯..호박..오이..(작고 무르기 쉬운 야채들 보관)
⑫ 영양제 : 이젠 나이가 나이인만큼(?) 열심히 영양제 섭취를~ 으샤으샤!!
⑬ 양식요리소스 : 스테이크소스..데리야끼소스..발사믹소스..우스타소스..핫소스..칠리소스..
⑭ 홈바 : 쥬스랑 물만 간단하게~
⑮ free칸(2) : 요기도 마찬가지로 정해져 있지 않고~ 내맘대로~ ^^;;
무거운 드링크제 종류는 보통은 free칸(1)에 놓는편이예요~
냉장실 문에는 왠만하면 무거운건 넣지 않는게 문기울임 방지에도 좋고 냉장고를 오래 쓰는 방법이라네요~


댓글은 진심으로.. 악플은 마음으로..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oolHot
    '07.6.29 12:20 PM

    엄청나게 깔끔하세요.^^
    요리 즐기시는 분 답게 양념들도 충실하군요.

  • 2. 나오미
    '07.6.29 12:40 PM

    헉?입이 쩍~~~하나님의 깔끔한 성격이 잘 묻어나는 냉장고?ㅎㅎㅎㅎㅎ

  • 3. 둥이둥이
    '07.6.29 1:18 PM

    저도 머든 냉장고에 쟁이는데..
    하나님도 싹~ 냉장고에 있네요...^^
    우린 쌀도 냉장고에..ㅎㅎ

  • 4. 정현숙
    '07.6.29 1:23 PM

    어머나 반성반성 또 반성하면서 즐겁게 봅니다. 저 하나님 왕팬인거 아시는지 사진보니까 얼굴도 이쁘실것 같고 날씬하시고 요리도 잘하시고 성격도 좋으실것같으시고 남친 길도 잘들이시고 근데 못하는게 뭘까요 궁금 ㅎㅎㅎ ?

  • 5. 츄니
    '07.6.29 1:36 PM

    하나님의 225리터 냉장고 문에 있는 김을 보고 어머나! 하고 기뻤어요
    나도 저 김만 먹는데...^^
    근데 자세하게 보니 대천김이 아니라 대천맛김이네요~
    포장이 너무 비슷한지라~^^
    암튼 냉장고 정리가 방송용보다 더 깔끔한데요?
    초보주부지만 살림고수처자님께 한수 배워갑니다~

  • 6. 츄니
    '07.6.29 1:38 PM

    참! 죠스바 백상아리 맛나지 않나요?

  • 7. 지윤마미..
    '07.6.29 1:45 PM

    와....정말 대단하시네요.
    전 냉장고 선전인줄 알았네요.

  • 8. 하나
    '07.6.29 2:19 PM

    CoolHot - 집이 넘 좁아서~ ^^;; 양념장이나 그릇놓을때가 마땅치 않은게 슬퍼요..ㅎㅎㅎ
    나중에 방은 좁더라도..부엌은 넓~~~은곳에 이사가고파요..^^;;

    나오미님 - (귀좀;;; ) 전혀~ 깔끔하지 않아요~ ^^;; 정리만 잘해요..^^;; 아시믄서~~~
    하지만? 청소잘하는 남자친구가 생겨서 다행..ㅋ

    둥이둥이님 - 작은냉장고가 유용하게 쓰여서 넘 다행~ ^^

    정현숙님 - 아이고~ 과찬~~~~~~~~~~~~~이십니다..감사합니다..^^

    츄니님 - 김이 냉장고에 있는건 첨이예요..ㅎㅎ 남자친구가 어느날 김한박스를 가져왔더라구요;;
    집에서..몰래~ ㅎㅎㅎ 요즘엔 쌀도 가져오고~ 아주 기특(?)?하죠? ^^;;;;;;;;;;;;;;;;;;;
    죠스바 백상아리는 못먹어봤는데..오늘 마트갈때 찾아볼래요~ ^^
    전 유지방 들어간건 안먹고 오로지 하~~~~~~~~드킬러..풉~ ^^;;;

    지윤마미님 - 냉장고정리 알바뛰어도 좋을까요? ^^;;

  • 9. 은하수
    '07.6.29 2:34 PM

    조금전에 냉동문 열다가 와르르 쏟아지는 바람에 발등을 찧었는데 어찌나 아프던지
    눈물이 찔끔.... 하나님 냉장고를 보고 있자니 떨어질래야 떨어질게 없네요..
    옆에서 티비보며 뒹굴거리던 아들이 한마디해요.
    "엄마! 이번엔 또 냉장고 사려고요..."

  • 10. 은하수
    '07.6.29 2:38 PM

    ㅎㅎ 잊은게 있어서 다시 들어왔어요.
    하나님 남친어머니께서 혹시 82회원은 아니실지? 남친집에서 몰래 가져왔다는
    얘길 들으니 갑자기 그런 생각이....은근히 알아보세요..ㅎㅎ

  • 11. 하나
    '07.6.29 3:06 PM

    은하수님 - 뜨끔~해서 물어봤더니..컴터 할줄 모르신다네요..휴~~~~~~~~~~ ^^
    에구구...발등 잘 못다치면 시간이 갈수록 더 아푸고 걷기도 힘들어져요~
    여름이니 파쓰는 붙이지 마시고~ 겔용 바르는거 있으면 발라주세요~ 좀 쉬어주시구요~
    은하수님 냉장고 사시면~ 구경시켜주세요~ ㅎㅎㅎ

  • 12. 시심
    '07.6.29 3:58 PM

    어머~하나님 우리집이랑 똑같아요!
    우리집도 686 디오스랑 저 자취할 때 쓰던 삼성 225짜리 있어요!
    근데 삼성꺼는 모타 돌아가는 소리가 윙~너무 커요. 하나님꺼는 안그런가요?
    그래서 살림 합치면 작은 냉장고는 베란다에 둘까하는데..
    냉장고 정리 정말 왕부럽사옵니다^^ 지혜를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13. 하나
    '07.6.29 4:32 PM

    시심님 - ㅎㅎㅎ 신기하네요..^^
    삼성것만 썼을때는 솔직히..원래 냉장고 돌아가는소리가 그렇치~머..했는데..
    디오스가 워낙 조용하다보니..작은 냉장고 돌아갈때마다..잠에서 깰때두 있어요..^^;;;

  • 14. 까망
    '07.6.29 5:07 PM

    불쌍한 울집 냉장고 엉망이당~
    우아정말 깔끔하세요~

  • 15. 안단테
    '07.6.29 5:14 PM

    정말 와~~~ 하는 소리가 절로나네요... 결혼 6년차지만 애둘에 뱃속 셋째까지 핑계대며 아직도 냉장고 이곳저곳을 공포의 까만봉다리(?)로 씌워놨거든요...
    원츄하는 냉장고네요
    하나님 요리,, 맛있겠지? 하면서 신랑 자주 보여줬는데 이건 보여주면 안되겠네요
    쫓겨나겠어요 ㅎㅎ
    냉장고 정리 알바 뛰시면 저희집 일뜽으로 와주세욤 ㅎㅎ ^^
    신랑되실분 정말 봉잡으신것 같은 ^^

  • 16. 캔디282
    '07.6.29 5:48 PM

    정말 너무 깔끔하시네요~~~
    아직 살림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점점 엄마들 냉장고 처럼 폭탄맞은 냉장고가 되어 가는걸 보면
    살림하다 보면 어쩔수가 없나보다~~생각 했었는데
    역시나 핑계였나바요~~~
    님의 냉장고를 보니 너무나 깔끔하고 효율적으로 쓰시는것 같네요~~~
    부러워라~~~

  • 17. 대박이
    '07.6.29 5:52 PM

    커허허헉.(기함)
    미.치.겠.따.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군요.
    혼자사는 아낙네가 냉장고가 두개라는 말에 깜짝 놀랐는데
    이정도면 두개 아니라 세개라도 적극추천인데요! 그 남자친구 복받았네요~

  • 18. 그린
    '07.6.29 6:18 PM

    음... 도대체 하나님은 못하는 게 뭐일지....
    요리면 요리, 정리면 정리, 사진이면 사진까지....ㅡ.ㅡ
    샘이 많이 납니다요.^^

  • 19. 레드 망고
    '07.6.29 6:20 PM

    하나님 나빠요.
    결혼도 안 한 아가씨가 아줌마 부끄럽게 만드네요.
    부끄 부끄~~

  • 20. 프리스카
    '07.6.29 6:34 PM

    정말 대단해요.^^

  • 21. 또하나의풍경
    '07.6.29 6:39 PM

    세상에나!!
    저 전업주부 11년인데 냉장고 엉망이랍니다 ㅠㅠ
    하나님 냉장고 보니 넘 부러워요 ^^

  • 22. 징검다리
    '07.6.29 6:54 PM

    냉장고 정리의 달인 이시네요.
    냉장고 정리가 한폭의 그림 같네요.
    냉장고 확실히 정리 하는 법- 책 하나 내세요.
    아니면 냉장고 정리에 대해 강의 하는 학원을 하나 차리세요.
    감탄 감탄 .........유구무언 입니다.

  • 23. 푸른두이파리
    '07.6.29 7:34 PM

    아니...누가 츠자 혼자사는 집의 냉장고라 하겠어요.
    절대 츠자 혼자사는 집... 아니랍니다.두리와 두리사는 집이랍니다ㅎㅎㅎ
    제가 보기엔 결벽증 수준이라는...저는 자다 깨나도 저렇겐 못해요 흐흐흐...

  • 24. 하나
    '07.6.29 9:21 PM

    까망님 - 이번주말 냉장고 정리 해보심은 어떠실런지..^^ 잼있어요~ ^^;;

    안단테님 - 차보내주시면 출장정리 해드릴께요~ ㅎㅎㅎ
    날도 더운데 임신중이시라 힘드시겠어요~
    셋째도 건강하게 낳으시고 몸조리 잘하세요..^^

    캔디282님 - 우선 봉지봉지~ 되있는걸 용기에 담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봉지에 담을땐 정말 1년묵은 식재료들도 군데군데 숨어있기 쉽더라구요~ ^^

    대박이님 - 커허허헉~ 작은냉장고 정들어버려서 이젠 시집갈때도 가져갈까 생각중이라는~ ㅎㅎㅎ

    그런님 - 못하는게 더더더 많은 처자랍니다..부끄~( __)

    레드망고님 - 아공~ 별말씀을요~ ^^;;
    결혼하면 저도 귀차니즘 바이러스에 바로 걸려버릴지도~ ^^;;

    프리스카님 - ^^;;;;;;;;;;;;;;;;; 감사감사~

    또하나의풍경님 - 오~ 배테랑 주부시네요..
    주부님들은 아까워서 식재료들을 쌓아두고..또 쌓아두시자나요..
    그래서 살짝~ 냉장고가 어지러워 보일수도 있지만 알뜰한거니 괜찮아요~ 괜찮아요~ ^^

    징검다리님 - 책내면 징검다리님 구입하시나~ 안하시나 체크 들어갑니다~ ㅎㅎㅎ
    한개도 안팔릴듯~ ㅎㅎㅎ

    이파리님 - ㅎㅎㅎ 절대~ 깔끔한 사람이 아니오니..오해푸세요..^^;;;
    주말엔 뭐하시나~ 궁금해요~ 저녁은 뭐해드릴 예정이신지~ ^^

  • 25.
    '07.6.29 9:39 PM

    하나님 진짜 올만이여요...
    아가씨가 아짐들보다... 더 부지런하시넹...전 아가씨때 엄마가 해주는 밥도 투정부렸는데..
    암튼 대단하시네여....
    블러그에서 양파짱아찌보고 많은 도움 되었어여....
    두리 너무 귀여워요.
    저도 말티 5개월 여자애기키워요...~~~ 이름은 봄이고여....^^

  • 26. 두아이사랑
    '07.6.29 10:51 PM

    언제 옆에 왔는지 5살 딸아이가 대뜸
    '엄마는 왜 저렇게 안하는데~?이모야 냉장고는 깨끗하구만..
    아빠! 이것 보세요..울 집 냉장고는 귀신 나올려고 하는데 이모야
    냉장고는 백화점 냉장고 같지요~?'
    *^^*;; 저 냉장고 청소 하러 갑니다~

  • 27. 왕사미
    '07.6.30 3:47 AM

    우와~~
    어쩌면 저렇게 정렬이 잘되는지???

  • 28. 초보주부
    '07.6.30 7:42 AM

    정말 정리 잘 해두셨어요... 부지런하시네요..
    나도 냉장고가 두개지만 우리집은 신랑땜에 냉장고 반은 술인데...ㅜㅜ

  • 29. 캐로리
    '07.6.30 9:36 AM

    허거걱
    냉장고 정리의 진수를 보여주시는듯...

    음... 근데.. 계란은 어디있어요??? ^^

  • 30. sweetie
    '07.6.30 9:37 AM

    정리정돈 자~알 되어있는 하나님 냉장고 보기 너무 좋아요!!!

  • 31. 깜찍이
    '07.6.30 10:20 AM

    헉 부럽다 저도 애들 다 현님집에 공부보내겠다 저도 한번 따라쟁이 할까요 과연 성공할지가 문제지만

  • 32. 이창희
    '07.6.30 10:30 AM

    저도 냉장고 청소하러갑니다

  • 33. 하나
    '07.6.30 10:53 AM

    봄님 - 반갑습니다~ ^^ 요리는 어릴때부터 하는걸 좋아했었어요..^^;;
    하핫~ 말티즈 키우시는군요~ 구엽겠따~ >.< 봄이 보고싶어용~~~~~

    두아이사랑님 - 더 알차게~ 정리 예쁘게 하시길 바래요~ ^^

    캐로리님 - ㅎㅎㅎ 계란은 ⑦번에 있습니다..^^ 숨은그림찾기 같죠?

  • 34. 신난다
    '07.6.30 10:59 AM

    정말 대!단! 하십니다.
    살림솜씨가 보통이 아니시네요.^^

  • 35. 연화
    '07.6.30 11:12 AM

    꼬로록~~
    이거이 뭔소리냐 하면요 뒤로 넘어가는소리요.
    이거참! 뭐라할말이....

  • 36. mysooji
    '07.6.30 11:26 AM

    부끄럽네요.
    정리 정돈 잘되어있는 냉장고 보니 부럽습니다.
    저는 냉장고 말끔히 청소해놓으면 며칠 못가 엉망이 되더라고요.
    지금 냉장고 청소해야겠어요.

  • 37. 정훈~~
    '07.6.30 9:43 PM

    세상에~~~냉장고 정리 저렇게 깔끔하기 정말 쉽지 않는데 끝내 주네요~~~~^^

  • 38. 아들바위
    '07.6.30 10:38 PM

    ㅎㅎ..너무 정리가 잘되었네요..부럽기도 하구요..ㅎ

  • 39. 강혜경
    '07.6.30 11:35 PM

    아구구...
    쥐구멍찾으러가요..
    이밤에 쥐구멍이 있을려나..몰러~~ㅠㅠ

  • 40. 파란달
    '07.7.1 9:25 AM

    저도 어디로 숨고쉽네요. 일부러 보여주려고 정리한다고 해도 저는 절대로 저렇게 못할것같아요.ㅠㅠ

  • 41. 햇살~
    '07.7.1 10:08 AM

    반성합니다. 본받아서 살림 열심히 살고 정리정돈도 잘 해야겠어요.
    여동생집에 다녀온 딸이 이모도 저렇게 해좋고 살더라...할 때는 사람 나름이지...하면서 아무 생각없었는데...

    깊이 반성합니다. 잘 하겠습니다.

  • 42. 초보주부^^
    '07.7.1 11:57 AM

    용기를 잘 이용해서 깔끔하게 정리를 잘 하셨네요..
    저도 정리정돈하는 걸 좋아하는데....
    생각만큼 잘 안되더라구요...
    감탄감탄. 또 감탄입니다....
    초짜 주부인 전 넘 부럽네요...^^
    항상 냉장고가 더 컸으면 하는데.^^

  • 43. 이슬새댁
    '07.7.1 3:44 PM

    혼자 사신다면서...어찌~~이럴수가....ㅡㅡ;

    우리집냉장고를 다시보게되는되용~~어찌 할지...난감하네용...^^

  • 44. 빼꼼
    '07.7.1 3:47 PM

    음히히...저는 작은 냉장고를 쓰고 있는데요, 양손잽이 큰 냉장고에는 관심이 없공, 냉동고 하나 더 붙히고 작은 냉장고 하나 더 사서 쓰고 싶어요..ㅎㅎㅎ

  • 45. hesed
    '07.7.1 6:21 PM

    우와~~정말 의욕 솟게 하시네요.
    근데 저희집 냉장고는 하나님네 작은 냉장고 싸이즈만한 거 하나뿐인지라..
    이사하면 한국처럼 큰 싸이즈 냉장고...냉장고 문 양쪽으로 달린 거 그런 거 살까..고민고민..중이랍니다.
    정말 보는 거만으로도 시원합니다..잘 봤습니다..^^

  • 46. 토요
    '07.7.1 7:01 PM

    와!! 타고난 살림꾼이란 말 밖에는 할 말이 없네요.

  • 47. Vanillaclassic
    '07.7.1 8:37 PM

    ㅋㅋ 우와 부러워요 나도 내일 냉장고 정리해야지!

  • 48. 반얀트리
    '07.7.1 9:10 PM

    우와...정말 대단하심...정리의 대가시네요...^^ 에고..불쌍한 우리집냉장고...;;

  • 49. 뽀쟁이
    '07.7.1 9:28 PM

    암튼 하나님 때문에 로그인했어요~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는 것이.. 결혼 안 한 처자라는 말 못 믿을 정도에요~ ^^ 저도 냉장고 하나로 모자라서 요즘.. 작은 냉장고에 맘이 쏠리고 있는데 하나님 보니까 또 지름신이 왔다갔다 하네요~

  • 50. 혀니
    '07.7.1 11:23 PM

    갑작시레 울집 냉장고들한테 미안해 지는 군요...ㅜ.ㅜ
    누가 문열까 겁나는 냉장고를 끌어안고 사는데...

  • 51. 라니
    '07.7.2 12:24 AM

    하나님,,, 멋져요
    저도 울 집 냉장고를 보며 한숩을 쉬었는데
    들어가 있는 모든 음식들을 좀 슬립하게 한 다음에
    함 잡아봐야겠습니당

  • 52. 가시리
    '07.7.2 11:04 PM

    언제 냉장고 청소하나 마음 분이었는데...아이 창피해
    우리 냉장고 누가 볼까 무서워
    그런데 하나님 기름바른김은 세워놓으면 안돼요...
    누어 놓아야해요.바른 기름이 옆으로 흘러 맛이 떨어져요~~~~

  • 53. 하나
    '07.7.3 12:40 PM

    가시리님 - 엇~ 그렇겠네요..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김을 안먹고 있었는데..남자친구가 한박스 가져와서리..당췌 넣어둘때가..ㅎㅎㅎ
    감사합니다..다시 뉘여놓을게요~ ^_______^

  • 54. 조각구름
    '07.7.3 5:37 PM

    와~~~~~~~~~~~~
    청소해야되는데 ..냉장고문은 열리는데..서랍이 안열린다는핑계로..ㅋㅋ
    침대빼면 청소부터 해야겠다..
    2.3번용기 넘 탐나요..저거 어찌 구할방법이 ?? 아무약국이나가서 달라구해볼까..ㅋㅋ

  • 55. 혁쓰맘
    '07.7.4 10:55 AM

    와~ 너무 깔끔하시네요
    나두 저렇게 하고 살고 싶은데 정리하고 하루만 지나면
    다시 정신이 하나도 없는 냉장고로 변신~
    저런 용기 사서 정리해놓음 더 낫겠네요
    부지런함과 깔끔함이 부러워염

  • 56. 푸른~
    '08.10.10 5:40 PM

    냉장고안에 모든것들이 각잡고 서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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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 찹쌀 초코칩 머핀*^^* 6 예형 2007.06.30 4,129 76
24079 여름엔 시원한 요구르트무스케이크~(오렌지피코님 검사해주세요^^).. 16 딸둘아들둘 2007.06.30 8,505 76
24078 6월을 보내면서 장아찌와 매실...... 15 들녘의바람 2007.06.30 8,347 26
24077 [스크랩] 중국산 찐쌀의 실체( 충격임다..) 29 백설비 2007.06.30 11,443 46
24076 장마가 오기전에...^^ 6 현석마미 2007.06.30 9,419 56
24075 안먹어도 배부른 손님초대~~~^^ 54 왕언냐*^^* 2007.06.29 25,263 448
24074 아웃백의 하니버터 만들기 11 inblue 2007.06.29 10,104 33
24073 불고기 부르스게타~ 1 23elly 2007.06.29 4,052 83
24072 아들아! 시험을 부탁해 15 inblue 2007.06.29 7,668 14
24071 보리밀 쿠키*^^* 5 예형 2007.06.29 3,215 91
24070 정말 애슐리 치즈케익 맛일까.. 3 제넬 2007.06.29 6,639 36
24069 비오는날 먹으면 더 맛나는 곰보빵!!!! 4 공주맘 2007.06.29 3,489 10
24068 냉장고이야기.. 56 하나 2007.06.29 18,762 103
24067 예쁜 국수 13 rosa 2007.06.29 7,234 14
24066 찬물에 밥말아서... 11 노니 2007.06.29 7,146 42
24065 내맘대로..치즈케잌 2 전성민 2007.06.29 3,444 31
24064 초밥 만들어 봤어요^^ 5 공명 2007.06.29 4,344 4
24063 내가 만들어 더 푸짐한 앗*축텐더샐러드 1 나오미 2007.06.29 3,805 37
24062 마음을 놓다. - 김치 두부구이 6 2007.06.29 5,340 39
24061 페타와 로케트를 넣은 햄 샌드위치 2 메로니 2007.06.29 4,412 14
24060 톳된장무침 3 메로니 2007.06.29 4,242 10
24059 나?? 착한 시엄니.. 맞나여?? 49 맑은물 2007.06.29 10,076 56
24058 세상에서 제일 맛있다는 Laura Todd의 쵸코렛쿠키 9 soralees 2007.06.29 5,426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