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떡_찹쌀말이 앙금떡 해 먹다가 남은 반죽과 앙금으로 찹쌀떡으로 그대로 변신@@@

*감자 찰시루떡- 감자와 찹쌀가루를 섞어 만든건데 요거이 너무 맛있네요.
감자를 1kg나 갈았는데도 감자맛도 별로 안나구요.
그래서 더 맛있는거 같아요.

*흑미 영양송편- 멥쌀가루에 흑미를 섞어 만든 송편인데
대추를 다져서 조려 넣고, 대추 다린물로 반죽했기에 영양송편이죠.
대추향이 입 안에 그대로 싹 퍼지는게 맛있어요.

*양파크림 샌드위치

*아몬드 파운드

*코코아 파운드

*크림치즈 파운드

*호두 파운드- 에고 에고.
건포도를 깜박하고 불리지 않고 씻어서 바로 사용했더니
속에든 건포도는 말랑한게 괜찮은데
겉에 장식으로 쓰인 건포도는 검정콩이 되어 버렸네요.ㅋㅋ

*파인애플 포르테- 여름 디저트로 그만이네요.

*이건 이름을 뭐라해야할지???
여하튼 또띠아에 콜슬로우샐러드 먹고 남은거,베이컨,양상추,허니 머스터드 뿌려 말아서 오븐에 구운것인데요
양상추보다 잎상추 넣으면 색감은 더 먹음직스럽겠는데 집에 있는대로 하다보니...
베이컨 대신 불고기 먹고 남은거로 대체 하셔도 되구요..

*부추전 -저희 식구들은 얇은 전을 좋아해서 오징어를 갈아서 넣었어요.
사진빨은 안 받는데 실제는 엄청 얇고 바삭바삭 했답니다.

*양배추 김치 - 양배추가 많이 생겨 이집 저집 나눠주고 우리도 김치 담았어요.

*매운 닭찜에 김 부각, 콜슬로우 샐러드 곁들인 날이네요.
김 부각을 김 24장으로 만들었는데 남편이 오며 가며 자꾸 먹는 바람에 저녁 반찬 할려고 그나마 저거 숨겨뒀어요. ㅎㅎ

*미림-지금은 걸러서 사용중이랍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올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