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셋인것도 같고 아이들의 나이들도 너무 비슷하고 해서 우리집이
제일 가깝게 지내는 이웃이다
저녁에 우리 동갑내기랑 나갈일이 있으면 저녁에도 편하게 아이들을 맡길수 있는
그런 믿음직스러운 그런 좋은 사람들이라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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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그 집 남편이 해외출장을 가있고 우리 동갑내기도 축구하러 가는 틈을 타서
우리 집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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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는 테이블 세팅을 하는 편이 아닌데 조금은 기분을 돋구는 취지에서
겸손한 테이블 세팅도 한번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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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겨주는 김에 컵맞침에 냅킨까지 깔아주고

먼저 아이들이 좋아하는 햄버거로 먼저 식욕을 죽인후
레서피는 요기 ; http://blog.naver.com/atesoglu/30016905824

만두피로 말은 치즈스틱을 아이들도 정말 좋아했다
치즈스틱 레서피는 요기 : http://blog.naver.com/atesoglu/30014663566

이건 하트 주먹밥, 하나씩 들고 모양을 신기해라 하며 여자아이들이 더 좋아해주었고

어제밤에 구운 케익에 쓰다남은 휘핑크림이 있어서 딸기로 꼬마들을 만들어 주고
하나씩 집어들고서 눈코입을 찾는 아이들의 모습과 입가에 묻은 크림을 보면서
서로 마주보고 깔깔거리는 모습들에 너무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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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atesog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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