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늘 우리집 점심식탁
그래서 오늘도 밭에서 나온 음식들로 한상차림 해 봤어요..
제가 보기엔 먹음직스러운데 다른분들은 어떠실라나..
더덕이 새싹이 나와서 캐다가 구이를 했어요..
그리고 하우스에서 나온 나물취로 반찬하나를 더하고 고들빼기무침에
갖담은 햇김치로 해서 이렇게 한상이랍니다..
찌개는 아침에 두부집에서 사온 두부로 두부째개를 했는데 상차림에는 없네요..
부모님이 들어오시면 따뜻하게 바로 드릴려고 까스랜지서 지금 끓고 있죠..
언제나 늘 바쁘게 살지만 가족들 배부르게 먹는 음식은 늘 재미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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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ibra
'07.5.1 9:25 PM와~~!! 저도 숟가락 들고 .. 같이 껴 앉아서 먹고 싶어요..
음식재료도 더 할 나위 없이 좋지만.. 양념 색깔이며 무침새가 .. 침이 도네요..2. 칼라
'07.5.1 9:46 PM밥한그릇,,,아니 두그릇이 필요해요,
여러명 둘러앉아 먹음꿀맛이겠어요,3. 어여쁜
'07.5.1 11:32 PM우와~딸만셋님이 차리신 밥상이야말로 정말 명품 밥상이네요.
결혼전까지 늘 이렇게 시골밥상 스타일로 엄마께서 차려주셨었는데 그땐 당연시 여겼던게
결혼해서 음식을 해보니 결코 쉬운게 아니였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이렇게만 먹으면 성인병 저리가라! 아니겠어요?
음식들 때깔도 곱고 차림새도 좋고 저도 같이 껴서 먹고 싶어요.음~~맛있겠다!^^4. 어림짐작
'07.5.2 1:43 AM맛있어 보이는 '집표 밥'이네요.
5. 바다세상
'07.5.2 1:50 AM밥 두그릇은 금방 이겠는데요
지금 이시간에 먹으면 안되겠죠 참을람니다.6. 왕사미
'07.5.2 2:06 AM색감이 너무 예뻐서 이것저것 다 먹고싶어요..
날새고있는데 자꾸 침만꼴깍꼴깍넘어갑니다,,(배는 하나도 안부르고 쪼로록 소리만난답니다)ㅠ,ㅠ7. 비타민
'07.5.2 3:30 AM다~ 너무 맛있어 보여요~~ 밥 한공기 뚝딱 하겠어요~~
가운데 있는 김치도 왤케 맛있어 보이나요~~ 꿀꺽~~8. 요리열공
'07.5.2 5:42 AM침이 꼴딱 넘어갑니다~^^
9. 산하
'07.5.2 11:39 AM최고의 밥상입니다
그대로 울집 밥상으로 왔으면 좋겠다10. uzziel
'07.5.2 12:44 PM저도 저희집으로 몰래 살~~~짝 옮겨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넘 맛깔스러워 보이는 밥상이네요.
부러워요~ ^^*11. 똘똘이맘
'07.5.2 1:30 PM저 밥한공기들고 가고 싶네요~^^
나이가 들며 고기니 인스턴트 음식 자꾸피해지네요
눈으로만 먹고 갑니다^^12. 무수리
'07.5.2 1:50 PM이런게 진짜 웰빙이네요...부러운 밥상입니다
13. 하인숙
'07.5.2 3:20 PM숟가락만 들고 가면 안될까용
14. 야간운전
'07.5.2 3:32 PM와우. 정말
다른 어떤 밥상보다도 너무 맛나게 보이는, 침나오는 밥상!! 입니다. ㅠ.ㅠ15. 정현숙
'07.5.2 6:16 PM꼬르륵 소리가 들리시나요 넘하신다 저 웰빙의 음식들 정말 맛나겠읍니다. 사진에 없는 두부찌개의 냄새가 코끝을 지나가네요 오지소백이는 시원하겠읍니다. 맞지요
16. 가을잎
'07.5.2 6:20 PM우리집 식탁으로 고스란히 옮겨 갈께요.^^* 우리집 오늘 저녁상 할래요. ㅎㅎㅎ
17. 다섯아이
'07.5.2 9:22 PM시골서 사신 다기에 동지애 느끼고, 슈퍼가 멀다하니 또 동지애를 느끼는데
우리집 상위에 반찬들은 저러하지 못하니..
저만 맛나게 먹고 갑니다.ㅎㅎ18. 휘
'07.5.4 11:14 AM수저한벌 들고 끼어 앉고 싶네요.....
19. 두부
'07.5.5 8:21 AM우와~~정말 건강식단입니다~~
자연이 우리에게주는 최고의 선물인것같습니다~~ 건강하세요^^20. 인디안 사랑
'07.5.9 8:52 PM건강식 밥상 너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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