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좀 비싸지요?
그런데 이럴때 더 맛나니...원~^^

맹물에 양념액젓으로 간을 하여 팔팔 끓을때 감자를 넣었습니다.

감자가 어느정도 익을 무렵 유부 마늘 파 고춧가루 넣고 바글 바글 끓고 난 뒤
싱겁다 싶어 왕소금으로 살짝 마무리 ! 파 송송 끄읕!!
보돌보돌 구수한 감자유부국 입니다.
아침들 드셨어요?

홍매화가 지고나니 콩 싹이 살째기~~ ^^*
어젯 밤에 비가 내려 그런지 아침 텃밭 풍경이 더 상큼하고 싱그럽습니다.
콩 친구가 머리를 내밀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