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들 드셨어요?
무계란 북어국 한 냄비 끓였걸랑요?
널찍한 그릇에 국이랑 건더니 넉넉히 담아 밥 한공기 터억 말아
잘 익은 열무김치 척 ~~올려 아침 든든히 드시고 나오시길.

텃밭 가장자리 꽃잔디
몸도 마음도 시원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맨날 국만 올려서 죄송해요~
천만에요~
국만 먹어도 행복합니다~
^^
맞아요.
저도 국만 먹어도 좋아요.
그런데 집에 없다는 것 !
모니터로 떠 올수 없다는 사실이 저를 슬프게 하네요.
저녁 메뉴로 결정봤어요.
마마님 고마워요.
빈속에 출근했는데 진짜 한그릇 먹고 싶어요.
연신 따라하고 있어요 쑥국에 북어국 좋아요~~계속올려주세요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무슨 그런말씀을^^.
추운겨울에 뜨거운 국 한그릇이 몸을 얼마나 뜨듯하게 해주는데요.
겨울뿐 아니라 사계절 국이나 찌게가 있어야 밥을 먹게되는 나이가~~~
예전에는 국 별로였는데
마마님의 국보다보니
국없인 왠지 허전하다는---
자알 먹구가요
아 북어국 먹고 싶습니다.
모니터에 뛰어들고 싶어라
경빈마마님의 음식들은 정말 언제나 푸짐하고 맛있어 보여요.
그래서 늘 듬뿍 듬뿍 떠가고 싶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