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 신조입니다..ㅎㅎㅎ

어제 먹다 남은 고구마와 단호박 찐 것도 말리고....
요즘 아주 맛이 좋은 천혜향 먹다 남은 껍질도 말리고....
이러다 전기료가 대박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살짜기 되기는 됩니다...
하지만 일단 말려라... 그리고 쓰임새를 연구하라..........
전 건조기 판매하는 업자와는 아무 관련이 없는 사람이니 오해는 마시길~~~
제가 노리는 제품중에 하나랍니다 ~~좋으시겠어요
어느 상표인지 사용에 만족하시는지요.
혹시 공개하실 의향은요.
저도 지름신이 들이닥치려고 합니다.
전기료 꼭 알려주세요ㅋㅋ
요즘 애기느타리 버섯이 싸길래 말리는데(날씨가 좋아서 잘 마르기는 하는데) 황사때문에 걱정하면서 말리고 있답니다.
말려서 갈아놓으니 뿌듯해서 또 사서 말리고 있답니다.
이거 제가 산 것이 아니라 친정 어머니가 홈쇼핑에서 질러서 바로 제게 보내주신 것인데...
친정 어머니가 보내주신 정성(?)을 생각해서 열심히 쓰고 있는데 유용하긴 유용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해 본 것... 육표만들기, 양념해서 마른 오징어 말려보기, 대구포 말려보기.. 이 외에도 각종 야채, 과일을 말려서 유용하게 잘 쓰고 있기는 합니다만... 있으면 좋고..없어도 사는데 지장은 없는 제품입니다...ㅎㅎㅎ
어느 상표인지 궁금하시다면..저도 지금까지 모르고 썼는데...윤숙님 덕분에 상표에 관심을 갖게 되네요..
리큅 식품건조기..모델명은 LD-528이네요..
별꽃님...전기료는 저희집이 워낙 한전애호가라 그런지..전기료 장난이 아니게 나오는 집인지라..꼭 이것때문은 아닌 것 같다는게 제 생각인데 잘 모르겠어요..ㅎㅎ 근데.... 하루 종일 윙윙거리면서 말라야 합니다.. 주방이 조금 시끄럽지요...
저희는.... 김부각, 고추부각, 깻잎부각같은 것도 좋아하기 때문에... 이 건조기... 시도 때도 없이 쓰거든요...그냥..말리는 것보다는..위생적이긴 할 것 같아요..먼지나.... 파리같은 걱정은 안하니까요..
근데... 버섯 말려서 어떻게 활용하시나요?
저도 말리기 대장입니다. 육포,상추(미백치약으로), 두릅(전부치려구요. 나중에),라봉이 껍질(차도 마시구 목욕할떄 쓰고 두루두루..)
버섯은 말리면...그대로 뒀다가 불려서 각종 버섯 요리 가능하구요. 전도 가능...
갈아서 다시다 대용으로도 활용 합니다.
홈쇼핑보다보면 지름신 강림으로 전화기 수없이 건드려봅니다
휴... 언제나 마음대로 지를날이 올런지...
명진님..아..다시다 대용.. 그것 좋겠네요..
아직 전 버섯은 안 말려보았는데.. 버섯도 말려야겠네요...
행복지수님.. 그 날이 빨리 오기를 저도 손꼽아 기도할게요^^
나도 갔고 싶다....
홈쇼핑에 나오는 건 무조건 지르는 편인데
이것은 제일 오래 참고 있답니다
언제까지 버틸지...
뭐 다른 것이 나올 때 까지나 버틸려나...
장터에 버섯댁님이 느타리도 말려도 된다하셔서 버섯은 구입하지 않았지만 아파트장에서 사다 말려보았어요.1,000원에 세팩 넘 싸길래 말려보았는데 생각보다 잘 마르네요^^
1차 말린거 갈아놓고 어제 또 사다 말리고 있답니다.
가루내어서 찌게나 국에 넣어먹으려고 했는데 위에 "김명진"님 처럼 가루내지말고 두었다가 버섯볶음이나 잡채할때 넣어도 좋을거 같네요. 더~쫄깃거릴것 같아요.
프리님...
김부각 만드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저는 건조기가 있는건 아니지만요..
(어느날 지름신이 내려서 결재 버튼 누르기 바로 직쩐,,,
마침 신랑한테 전화 왔길래 건조기 사려고 한다 했더니..."참어...." 한마디에
바로 지름신 도망갔었다지요...).쩝
그나저나 프리님...저 김부각 꼭..꼭 만들어 먹고 싶은 거라서요..
쪽지 부탁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