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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대체 베이킹이 무엇이관대... ㅋㅋㅋ 읽어보셨어요? (사구체 시가)

| 조회수 : 8,485 | 추천수 : 128
작성일 : 2007-04-14 22:26:12
여러분 이 글 읽어보셨나요?
싸이에 떠다니는 걸 퍼왔습니다.

정말 배를 잡고 웃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느 부분에서 젤로 공감하시나요?

저도 여러부분에서 웃었지만
   십만원이 우스우니 내가정녕 미친게라 ㅋㅋㅋ

  모양새가 어떠하네 맛이약간 부족할세.... 머릿속에 자동저장 다음부턴 얄짤없네 (진짜 공감요~)

  키친에드도 그렇고, 로또되면 지를품목도.. 인터넷이 원수라네 ㅋㅋㅋ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hining
    '07.4.14 10:42 PM

    푸하하하하하하하 공감백배
    넘어갑니다 넘어가요..............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는 글 퍼다주셔서 엔돌핀 마구마구 샘솟네요 ㅋㅋㅋ

  • 2. 고미
    '07.4.14 10:50 PM

    예전에 82쿡에서 글솜씨로 이름을 날리던 아라레님 작품입니다.
    아라레님이 오븐엔조이 카페에 올리신 거구요, 만화도 같이 있는데(만화도 재미나요)
    글만 많이들 보시더라구요.

  • 3. 숙이네^^
    '07.4.14 10:51 PM

    ㅋㅋㅋ 혼자서 킥킥킥대네요...
    저두 발효복부에서 완전히 대박..
    홈베이킹의 길 이제그만 접어야 하나...

  • 4. 생강나무꽃
    '07.4.14 11:05 PM - 삭제된댓글

    역시 아라레님 글이로군요.;. ㅋㅋ

  • 5. 날마다행복
    '07.4.14 11:17 PM

    아.. 아라레님 글이었군요. 아라레님 요즘 82에서 통 안 보이시는데 다시 그분글들을 만나고 싶어요.

  • 6. Terry
    '07.4.14 11:39 PM

    딱 보고 아라레님이 아닐까..생각했어요. 만화에 조예가 엄청 있으셨쟎아요...ㅎㅎ
    예전에 정말 요절복통이었어요.. ^^
    아이 키우면서 신세한탄했던 시조... 주고받고 넘 재미났었는데..
    럽첸님 까페에는 가시는 것 같더라구요.

  • 7. 어설픈주부
    '07.4.15 12:05 AM

    저도 한참 웃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소도 잡을 팔뚝에... -.-
    핸드믹서 아직도 없어서...흑...

  • 8. 파노
    '07.4.15 12:10 AM

    정말 재밌네요. 공감가요. 저도 요새 제빵기 살까 기웃거리고 있었는데 ㅋㅋㅋ

  • 9. 머루
    '07.4.15 12:13 AM

    정말 재밌네요. 저를 보는듯 합니다. 저는 몇개월전에 접었지요. 도구는 그대로 있지만
    빵은 사먹고 있지요. 한번 만드는데 시간과 노력이 너무 많이 투자되고 그에반해서 완성품은
    만족스럽지 못하니말이에요.
    너무 너무 동감이에요.

  • 10. fish
    '07.4.15 12:17 AM

    푸핫... 발효복부.,... ^^;;
    아라레님 이젠 여기엔 글 안올리시나봐요.

  • 11. 라니
    '07.4.15 1:14 AM

    저도 웃고 갑니다.
    ^^

  • 12. 헤이븐
    '07.4.15 3:16 AM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 13. 행복한토끼
    '07.4.15 4:02 AM

    이 한밤에 광녀처럼 웃었네요.
    베이킹이랑 전혀 무관하지만
    머릿속으로 마구 상상되면서~~ ㅋㅋ

  • 14. SIMPLE LIFE..
    '07.4.15 7:07 AM

    로그인 안할수가 없네요..
    완전 웃겨요..ㅋㅋ

  • 15. 한번쯤
    '07.4.15 8:29 AM

    발효복부..꺼지지두 않네 ㅋㅋㅋ

  • 16. 레몬셔
    '07.4.15 9:03 AM

    요즘초보의 제모습이네요^^

  • 17. 카페라떼
    '07.4.15 2:04 PM

    정말 공감 백배예요..
    넘 재밌어요...홍홍홍...

  • 18. elmo
    '07.4.15 4:00 PM

    요즘 제모습 보는듯합니다. 해다줘도 지랄일세...ㅋㅋㅋ

  • 19. capixaba
    '07.4.15 5:58 PM

    해다줘도 지랄인데
    계속해서 해다받혀
    소도잡을 팔뚝되고
    발효복부 내이야기
    자작나무 올린시가
    82식구 배꼽잡네

  • 20. 파란달
    '07.4.16 1:24 AM

    ㅋㅋ.. 덕분에 한참 웃고 갑니다~ ^^

  • 21. 푸름
    '07.4.16 4:13 AM

    오랜만에 눈물찔끔나게 웃어봅니다~

  • 22. juomam
    '07.4.16 4:25 AM

    ㅎㅎㅎㅎㅎ 정말 웃기네여
    저도 요즘 제빵 지르고 싶은 맘 꾹 참고 있는 중인데......참자 참아

  • 23. 선인장
    '07.4.16 6:54 AM

    요즘 제가 베이킹에 꽂혔는데...어찌그리 공감되는지모르겠네요

  • 24. mulan
    '07.4.16 8:09 AM

    진정진정 애환일세.. 애닯도다 베이킹녀~ ㅋㅋ

  • 25. 츄니
    '07.4.16 10:06 AM

    발효복부...^^ 전문빵집 맞짱뜨네...ㅎㅎㅎ
    정말정말 웃겨요~
    이런 걸 누가 만들었는지, 뇌구조가 저랑은 많이 다르네요! 저도 이렇게 재치가 줄줄 넘쳤으면~

  • 26. 대박이
    '07.4.16 10:42 AM

    부엌살림 단촐하니 있을건만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공감 백배네요.

  • 27. 덕이
    '07.4.16 10:44 AM

    정말정말 지당~~하신 말씀이네요..ㅎㅎㅎ

  • 28. 황영희
    '07.4.16 11:03 AM

    ㅋㅋ. 저기서 나온 틀중에 집에 없는 틀이 없네요.. ㅋㅋ
    나름 중독이죠..
    이젠 그냥 가는거야~~

  • 29. 라떼
    '07.4.16 11:21 AM

    공감백배...인터넷이 웬수예요..ㅎㅎㅎ
    컴만 보다보믄 살것 투성이...사까마까신에 지름신에...밤에 잠이 안온다는- -;;;
    그런데 요즘 자꾸 제빵기에 기웃거린다는....- -;;;

  • 30. 단비
    '07.4.16 11:21 AM

    발효복부..........................푸하하하하
    넘 웃다 갑니다..동감동감

  • 31. 쾌걸
    '07.4.16 11:24 AM

    재밌습니다.
    잘 봤네요~~~
    ^^

  • 32. 꼼수니
    '07.4.16 6:11 PM

    정말웃기네요^^

  • 33. 카라
    '07.4.16 6:20 PM

    백배공감...ㅋㅋ

  • 34. choi
    '07.4.16 8:30 PM

    백만배 공감합니다...

  • 35. 다섯아이
    '07.4.16 10:27 PM

    ㅋㅋㅋㅋ 웃어 넘어 갑니다. 넘 웃다 머리가 띵하네요.^^
    저 베이킹 한달 했는데 백배 공감 합니다.
    인터넷 샅샅이 뒤지다 이틀전엔 김영모외 떡케잌 책까정 3권 또 질렀습니다.
    한달 밖에 안 된것이 왠 떡까지 ㅋㅋ

  • 36. 가을 짱아
    '07.4.17 12:23 AM

    이 글 때문에 로그인 합니다.^^

    푸하하ㅎㅎ
    정말 배꼽 빠지게 웃었습니다. 감사^^

  • 37. 이순희
    '07.4.17 8:08 PM

    ㅋㅋㅋ...ㅎㅎㅎ...눈물을 흘리며 한바탕웃고갑니다.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38. 혁이맘
    '07.4.17 10:52 PM

    ㅎㅎㅎㅎ
    정말 재밌어요.
    어쩜 이리도 공감되는 글을 쓰셨는지..
    너무 재미나서..한참 웃고 갑니다....

  • 39. 오휘
    '07.4.19 12:16 PM

    맞아요. 공감가는 내용 ㅎㅎㅎ

  • 40. 정경숙
    '07.4.21 2:11 AM

    정말 간만에 넘 잘 웃었네요..발효복부..절대 남얘기 아니에요..둘째 가질거라고 공고를 해 놨더니 보는 사람마다 몇개월이냐 물어보네요..그래도..정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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