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베르쵸코 100그램을 뜨거운 물 중탕해서 데워둔 생크림 45미리에 넣어 녹여줍니다.
찬물을 넣은 볼을 밑에 두고 식혀줍니다.

마요네즈처럼 걸죽하게 되면 랩을 깐 접시에 스푼 2개를 이용해서 12등분합니다.
냉장고에서 20분정도 굳힌후에 둥글게 만든뒤에 크런치나 코코아 가루를 입히면 되요.

템퍼링은 참 귀찮기도 한것 같아요.
몇번 만들다 보니 온도도 안 재고 만드네요.ㅎㅎ
요번에는 일본의 무지루시 에서 나온 쵸코킷트로 만들어봤어요.
먼저 쵸코를 끓었던 물에 중탕을 해줍니다.
온도가 너무 높아도 분리 된다고합니다.
쵸코가 다 녹으면 찬물을 담은 볼에 식혀 가면서 저어줍니다.
마요네즈 정도의 묽기가 되면 틀에 부어주면 되지요.
데운 생크림 45미리에 화이트 쵸코ㄹㅔㅌ를 넣고 녹인뒤에 반은 딸기 후레이크를 넣어서 핑크로 만들어요.
틀에 먼저 흰쵸코를 붇고 그 위에 딸기 쵸코를...
냉장고에서 한시간정도 굳힌후에 16등분한뒤에 번갈아가면 놓아주면 바둑 무늬가 됩니다.
그냥 쵸코로 만든건 코코아 가루를 뿌려줍니다.



여러가지 색깔의 쵸코도 만들어 봤어요. 틀에만 부으면 되서 간단하지요.
세밀한 부분은 요지에 묻혀서 발라줬어요.

색깔이 너무 고아서 비누로 보이는건 저만의 느낌인가요?ㅎㅎ
실은 저 틀들은 비누용을 사뒀던거거든요.

카모밀을 실내에서 키우고 있어요.
카모마일이라고 읽나요?
역시 실내라 아침에만 햇빛이 들어와선지 키만 많이 커버렸네요.
카모밀의 꽃모양은 왠지 참 정이가요.
꽃잎이 활짝 피고나서는 오무라들지않고꽃술있는곳이 봉긋 솟는게 너무 귀엽지요?
꽃이 너무 조금 달려서 차나 끓여마실 수 나있는지 모르겠네요.ㅎㅎ


시크라멘은 겨울의 실내용 꽃이지요?
요즘은 정원용으로 밖에서도 키울수 있는 품종이 나와있답니다.
게다가 한번 심어주면 몇년을 ㄲㅗㅍ을 피어준답니다.

스톡과 시크라멘 , 저 뒤에 주리안도 보이네요.

미니 장미입니다.
너무 예쁘지요?
뒤에 보이는 보라색과 노란색은 비올라입니다.

몇년을 난초를 밖에 방치해 두고 있었어요.
물도 안주고..가끔 생각나면 주지만요,,,
그러다 작년말쯤에 보니 작은 봉오리가 있어서 실내로 갖고 들어와서는 물도 주고 그랬더니 ,,,드디어 꽃을 피워주었어요.
우와~ 난초꽃이 피다니,,,저에겐 감동입니다~~~

집근처 꽃집이 리뉴얼 세일 하길래 갔더니 50프로 세일이라 산 장식장.십만원 안되게 샀는데 잘 산건가요?
꽤 근사하지요?
아침이 햇빛이 잘 들어서 허브들이 잘 자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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