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요즘처럼 쌀쌀하고 추운겨울에 정말 색다르고 고급스럽게 낼 수 있는 돼지갈비조림을 소개하려고 해요.
맛있는 음식을 함께 공유하는게 또한 큰 기쁨이 아닐 수 없기에 마음먹고 이렇게 레서피 들고 왔습니다.
제가 요리초보들께 나름 도움되는 TIP도 알려드릴께요. 뭐... 고수님들은 다 아실테지만요... ^ㅡㅡ^
먼저.... 등갈비와 rib의 차이점을 가르쳐 드릴께요.
많이들 등갈비와 rib이 같은 부위인 줄 아시는데요, 등갈비는 돼지의 등쪽 뼈에 살이 붙어있는 부분이구요 rib은 돼지의 갈비쪽 부위입니다. 그러니까 등갈비에는 등심살이 붙어있고 rib에는 갈빗살이 붙어있는 거죠. 보통 조림이나 찜처럼 고기를 많이 먹게되는 요리엔 rib을 쓰시는게 적당하구요, 김치찌개와 같이 국물을 내는 용도로는 등갈비가 적당합니다. 물론 등갈비로도 많이들 조림을 하시거나 오븐에 구워드시구요, 또 맛도 있긴 하지만 붙어있는 고기의 양이 많이 적습니다.
자~~~~ 그럼 요리 시작합니다~~!!!
재료 : 돼지갈비(rib) 1kg, 다진파 1/2C,생강 1/2개, 설탕 4T, 간장 3T, 물 2C~3C, 요리용 흑초 1/2C, 고기 삶을 마늘, 파, 생강 통후추 적당량
만드는 법 :
1. 돼지갈비는 물에 씻어 1시간 정도 냉수에 담가 핏물을 충분히 뺍니다.
**** 돼지고기 누린내의 원인은 핏물과 기름입니다. 핏물을 빼는 시간은 한시간 이내가 적당하구요. 손으로 제거할 수 있는 기름은 제거해 주는게 냄새없는 고기요리의 비결이지요. 더 완벽하게 제거하고 싶으시다면 립을 소금으로 바락바락 주물러 씻어놓으면 됩니다.
2.갈비에 두세군데 칼집을 넣은 뒤 저민 생강, 마늘, 통후추를 넣고 끓는 물에 데쳐 건져냅니다.

3. 달군 팬에 기름을 붓고 마늘, 생강, 파를 넣고 향이 진하게 올라오면 돼지갈비를 넣고 잠시 뒤적이다가 설탕, 흑식초, 간장, 물을 넣고 졸입니다. .

**** 향신재료를 넣고 기름에 향을 낼 때 전문 요리사분들은 높은 온도에서 재빨리 볶으라고 하는데 가정에서 이렇게 하다보면 재료가 쉽게 탈 수 있으므로 낮은 온도에서 향을 내기 시작하는게 안전합니다. 특히 다진마늘 같은 것은 정말 잘 타지요.
4. 끓으면 불을 줄여 국물 없이 졸여주면 완성~~~!!!

푹~~~ 졸였기 때문에 정말 부드럽고 반짝반짝 윤기가 자르르~~ 흘러 더욱 맛있는 돼지갈비조림입니다.
사진을 잘 못찍어 많이 아쉽네요.
갈비만 핏물을 미리 빼놓는다면 귀찮을 일도 손가는 일도 없는 럭셔뤼 돼지갈비조림입니다.
노인들도 아이들도 남녀노소 구분없이 모두 다 잘 드시는 돼지갈비 조림. 맛있게들 해드세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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