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날이면 어느 집이나 항상 끓이는 미역국.
국물이 달고 시원하고 맛있으면 더욱 좋겠지요?
남편이 유학생이던 시절, 친정어머니께서 건어물과 마른 미역을
많이 보내 주시곤 했는데 우리집에선 미역국을 끓일 수가 없었어요.
이유는 남편의 잦은 시험때문이었지요.
한국사람의 정서는 시험날에 미역국을 끓이지 않쟎아요.
그러다가 공부가 끝나고 job을 잡고 부터는 자유롭게 미역국을
끓여 먹을 수 있었답니다. 그렇지만 미역국은 평범한 국이지
그렇게 맛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지요.
그러던 어느 날 미역국의 참맛을 알게 되었어요. 아마 5-6년 전일거예요.
미네소타에 살 때인데 미니애폴리스에 사시는 방 집사님댁에서 구역예배가 있었어요.
예배 후 식사시간에 미역국을 먹게 되었는데 어찌나 시원하고 맛있는지
그 자리에 있던 분들이 모두 이구동성으로 어떻게 끓였냐고 물어 보았지요.
그 비결은 바로...
미역국 맛있게 끓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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