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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7 3:44 PM
새댁인데 16년차 주부보다 백만배 낫군요
남편분 행복하시겠어요
반성하고 감니다
모양은 또 어찌 그리 고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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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7 7:48 PM
저,,,밑 반찬을 하나도 못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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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7 4:03 PM
스텡이들이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아서 눈에 익는다 했더니만. 네이버 카페에 올리신 거 본 듯 한^^:
대단하셔요~ 신혼인데 음식 솜씨가.. 저는 또르르르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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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7 7:49 PM
마자요 카페랑 키톡보며 많이 배우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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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7 4:58 PM
비트활용의 좋은 예...배우고 가요.
음식들 비쥬얼도 넘 훌륭하구요.^^
벌꿀님 글 올리실때마다 눈여겨 보고 있어요.솜씨가 참 좋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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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7 7:49 PM
잘 봐쥬셔서 감사해요^ ^ 비트 그냥 먹으니 맛이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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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7 5:03 PM
볼때마다 탄성이 절로 납니다.... 김밥 포스팅도 한 번 해주세요...색이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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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7 7:50 PM
김밥 많이 안말아봐서 이제 10번쯤 해봤을까요?? 김밥무만들어뒀으니 조만간 말아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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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7 5:18 PM
제가 주목하는 것은 벌꿀님의 센스..
언제봐도 센스가 넘치는 식탁
보는 재미가 있어요
재료활용도 적절하게 잘하고 메뉴선정도 서로 궁합맞게 잘하시고 ^^
오징어볶음에 숙주조합도 좋네요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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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7 7:51 PM
베이컨숙주볶음하고 숙주가 남았어요 두식구라보니 야채사면 늘 많아서 이곳저곳 막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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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7 5:24 PM
애정 듬뿍 담긴 음식은 말할 것도 없지만
저 깨끗한 팬과 가스렌지, 감탄이 저절로 나오네요.
저는 가스렌지 청소하기 너무 귀찮아서 전기렌지로 바꾸고도 여전히 기름 자국, 밥물 자국이 덕지덕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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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7 7:52 PM
헐,,,이럴줄 알았으면 가스렌지 청소하고 사진찍을껄 그랬네요^ ^:; 저는 가스렌지는 물티슈로 닦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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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7 6:14 PM
저, 저, 팽이버섯을 샐러리 링(맞나요?)에 낀 솜씨 좀 봐....
스뎅이며 가스불 근처는 항상 반짝 거리고...진짜 대단한 새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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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7 7:53 PM
파로 팽이버섯꽃다발 만들었어요~~~눈썰미 대단하시네요^ ^ 남푠은 꽃다발도 말해줘야 알던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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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7 6:31 PM
고급소꼽장 놀이같아요.
아주 비싼 소꼽장이요.
예쁘고 작은 냄비나 찬그릇을 보면서 정말 귀여우시다 이런 생각합니다.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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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7 7:53 PM
반찬그릇 이천원짜리 저렴이들인데 너무 이뿌죠 ㅎㅎ 여주도자기 행사나와서 저렴하게 사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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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7 6:52 PM
남편분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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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7 7:53 PM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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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7 7:08 PM
사랑스러운 벌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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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7 7:54 PM
더욱 분발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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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7 7:26 PM
세상에.... 님 정말 뭐 하시는 분이신가요?
점점 궁금해 집니다.
다른건 다 그렇다 고 쳐도 저 근대 쌈밥에 핑크 물 들이는 거랑 피클 만드실때 들어가는 저 스파이스 들은 도대체 새댁이라면 알 수 있는 것들이 아닌데... 요리 학원 강사 이신가요?
플레이팅이랑 그릇 세팅하는거며 이건 뭐 그냥 프로의 냄새가 납니다.
진신 궁금해 지는 오늘 입니다. 남편분 정말 부럽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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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7 7:55 PM
어째요,,,저 평범한 사무직이에요,,,,작년까지 밥솥에 밥하는것도 모르다가 인터넷보며 따라하는 중이에요~~~피클물은 피클담고 놔둔게 아까워서 해봤어요^ ^ 칭찬받았으니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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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7 9:41 PM
그릇들도 소꿉장난 처럼 너무 귀엽고 이쁘고 새댁이 오종종 왔다갔다 하는 모습이 상상되서 정말 이쁘다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인생에 있어서 다시 못올 이런 순간들 정말 많이 즐기시기 바래요.
글 읽으면서 내내 입가에 웃음이 떠나지 않네요.
저도 새댁 한테 한 수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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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7 8:01 PM
ㅇ우 이쁘다 이뻐... 새댁이시면 저랑 거의 이십년차 나실텐데..막 이뿌다고 해도 되죠... 손끝도 야무지시고 알뜰살뜰하시고... 신랑이 복이 터졌단 생각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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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9 5:29 PM
이십년차,,, 이모님이시네요^ ^ 이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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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7 8:53 PM
센스넘치는 살림살이며 솜씨 너무 부러워요 흙흙.
뭣보다 일하시면서 어떻게 이렇게 차리시는거예요?
그 부지런함이 제일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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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9 5:31 PM
양심선언해야겠는데요 ,,,,가끔은 시켜먹기도 하구요,,,사먹기도 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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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7 9:30 PM
귀연새댁 이쁜 밥상 늘 잘보고 있습니다.나도 새댁땐 귀연님 못지않은 열정으로 화려한 밥상,요리에 공들였는데싶어서 웃음도 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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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9 5:32 PM
저보다 백만배 잘하셨을꺼에요~~~!! 저는 아직 국이랑 나물류는 영,,,맛이 안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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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7 10:49 PM
시어머님이 눈팅하시면 입이 찢어지실듯.
베란다 채소들은 싹이 많이 자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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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9 5:32 PM
조만간 사진 올릴께요~~~폭풍성장은 아니지만 웃자람없이 잘 크고 있어요 주인닮아 느긋하게 크나봐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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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7 11:13 PM
아~~정말 맛나보여요~~막 친하게 지내고 싶은새댁님~ㅋㅋ
스뎅이들도 너무 어여뻐요~~귀연벌꿀님덕에 잠시 잊고있던 스뎅이카페에 또다시 발길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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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9 5:34 PM
저 살림시작할때 스뎅까페에서 정보모아 사서 모두 애착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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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8 9:09 AM
얼굴도 진심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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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9 5:35 PM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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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8 12:16 PM
믿을 수가 없다 믿을 수가 없어!
꿀벌님이 '신혼'이라는것도 '평범한 사무직'이라는 것도 믿을수가 없다 당최!
그럼 남은 한가지 가능성!
친정어머님이 한복려 여사나 이종임 여사 쯤 되시나.....
아니다, 한가지 가능성이 더 있구나.
평범한 82인을 기죽여 떠나게 하려는 국정원의 음모?
ㅋㅋㅋ... 뻘 댓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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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9 5:37 PM
혹시,,,저 잡혀가나요 ,,,,무서버용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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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8 1:40 PM
꿀벌님 진짜 대단하세요. 음식 자체에서 깔끔함이 느껴지는건....살림 10년차 정도 되야는거 아닌가요? 진정 대단하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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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9 5:37 PM
아,,,큰일이예요,,,,계속 깔끔하게 차리려고 더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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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8 3:09 PM
대박!!
남편분 결혼 잘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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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9 5:38 PM
남편이 이 글을 봐야할텐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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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8 3:22 PM
저장해뒀다가 저도 해봐야겠어요
제가 좋아하는것들만 모여있어요~~
그리고 저 파에 팽이버섯 끼운거 넘 귀엽고 센스있으시네요
어찌저런생각을 하신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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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9 5:39 PM
팽이버섯 꽃다발이예요 ㅎㅎㅎ 원래 홍고추랑 청고추에 끼워야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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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8 4:02 PM
보기만해도 좋네용^^
피클색보고 감탄한뒤 저도 마트달려가 비트 사왔어요
계속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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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9 5:48 PM
색이 점점 진해져서 지금은 정말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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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8 6:42 PM
아~ 야무지셔라~ 새댁인데 저보다 더 솜씨도 좋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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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9 5:49 PM
완전 허당이예요,,,,칭찬받았으니 더 열심히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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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8 9:52 PM
우와. 깔끔한 요리 솜씨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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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9 5:49 PM
이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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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14 1:04 PM
진짜 대단하십니다~ 남편분 복받으셨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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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21 9:00 AM
제 신혼 밥상 롤모델 접수완료..^^ 근데 얼마나 갈지 모르겟네요.ㅋㅋㅋㅋㅋㅋ 열심히 그릇사고 있는데, 스텐 후라이펜 잘 쓰시네요? 저는 초보자용 코팅푸라이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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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21 2:44 PM
아 혹시 하얀색 커트럴 쓰시던데 어디꺼인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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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20 11:26 PM
베이컨 숙주볶음 -이거 해먹어봐야겠어요 저장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