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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spaghetti alla carbonara

| 조회수 : 2,920 | 추천수 : 3
작성일 : 2006-10-23 05:43:46
오늘은 날씨가 참 화창하고 좋네요.
춥지도 덥지도 않은 완전한 날씨..ㅎㅎ

오늘은 또 우리 아드님(?) 학교갔다 올시간이 되서 뭘해줄까하고 보니
슈퍼도 안갔다와서 뭐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또 이것저것 뒤져서 만든  Spaghetti alla Carbonara 입니다.

스파게티 국수는 있고 마침 베이컨, 헤비크림 계란 치즈 다있더라구요^^
이럴수가..ㅎㅎㅎ



 


일단 마늘 편하고 베이컨을 저렇게 잘라놓았어요^^





 


그리고는 프라이팬에 저렇게 노릇노릇하게 구워내서
키친타올위에 놓고 기름을 좀 빼줍니다.



 


그리고는 계란 노른자두개와 헤비크림 1/2컵 그리고 체친 파마잔 치즈도
두주먹정도 넣고 알맞게 섞어줘요^^(스파게티 국수 1파운드 기준)


 


이런 모양이 되죠^^


 

스파게티국수을 al dente 상태로 삶아준 후 체에 걸러 놓고
이때 삶은 물 한컵을 따로 보관해둡니다.

그리고는 스파게티 국수에 베이컨과 마늘 구운것
그리고 노른자 섞어놓은것 다 부어서 골고루 섞어줍니다.





그리고 저는 마침 파슬리 말린것이 있길래 그것도 넣어주고
골고루 비볐지요^^

국수가 아주 뜨거운 상태라 치즈도 금방 녹아들어요^^

이때 너무 드라이한 상태이면 아까 남겨둔 스파게티 삶은물을 넣고
촉촉한 상태가 될때까지 알맞게 물을 부어줍니다.


 

초간단 카르보나라 스파게티였습니다.^^

참고로 전 스파게티 국수 1 파운드를 삶았구요.
4~6인분 정도 됩니다.
저는 이렇게 왕창 삶아서 해놓고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꺼내서
다시 프라이팬에 데우던지 전자렌지에 데워서 먹어요^^

이틀이상은 두지마세요~

참고로 헤비크림사진 올려요^^





*Carbonara
이탈리아어 카본(숯)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이탈리아의 산속에서 숯을 굽던 사람들이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도록 소금에 절인 고기와 달걀만으로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고 한다. 또 먹을 때 몸에 붙어 있던 숯가루가 접시에 떨어진 것에 착안해서 후추를 뿌려먹게 되었다고도 한다.

-네이버 백과사전-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y
    '06.10.23 12:24 PM

    넘 맛있겠어요.
    저희집엔 파마산과 생크림이 마침 떨어진지라 아쉽네요.ㅜㅜ
    헤비 크림은 우리나라 생크림과 비슷한것 같은데...
    뭐가 다른가요?
    제이미 요리 보면 더블 크림이라고 나오는 것도 있던데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유지방 함량 차이인가요? 농도가 더 걸쭉한것 같기도 하구요.

  • 2. rosa
    '06.10.23 12:41 PM

    제가 찾아보니까요.

    "다른 나라의 생크림의 분류를 좀 더 알아보면 영국에서는 지방 48% 이상의 것을 더블 크림이라고 하며 주로 거품을 내어 사용한다. 미국에서는 30% 이상을 휘프 크림, 36% 이상을 헤비 휘프크림이라고 한다. 생크림을 발효시켜 신맛이 나게 한 것이 사워 크림(sour cream)이며, 주로 샐러드 ·수프 등을 만드는 데 쓰인다."

    이렇게 써있네요.
    결론적으로 제생각에는 생크림을 휘핑크림 대신 쓰셔도 될것 같아요^^
    생크림(우유곽안에 들어있는)과 헤비크림과 비슷한것 같아요^^

  • 3. Terry
    '06.10.23 4:10 PM

    한국식 까르보나라가 아닌 진짜 이태리식 까르보나라네요.

    한국 레스토랑에서는 대부분 소스를 한 번 끓여내서 버무리죠. 어떤 까르보나라는 심지어 계란 노른자가 안 들어가기도 한다는....-.-;;;;

  • 4. 에이프릴
    '06.10.23 4:30 PM

    저도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함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재료가 약간 생소하네요...
    정통으로 만드신 거라 그런지 정말 고소하고 맛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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