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지도 덥지도 않은 완전한 날씨..ㅎㅎ
오늘은 또 우리 아드님(?) 학교갔다 올시간이 되서 뭘해줄까하고 보니
슈퍼도 안갔다와서 뭐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또 이것저것 뒤져서 만든 Spaghetti alla Carbonara 입니다.
스파게티 국수는 있고 마침 베이컨, 헤비크림 계란 치즈 다있더라구요^^
이럴수가..ㅎㅎㅎ

일단 마늘 편하고 베이컨을 저렇게 잘라놓았어요^^

그리고는 프라이팬에 저렇게 노릇노릇하게 구워내서
키친타올위에 놓고 기름을 좀 빼줍니다.

그리고는 계란 노른자두개와 헤비크림 1/2컵 그리고 체친 파마잔 치즈도
두주먹정도 넣고 알맞게 섞어줘요^^(스파게티 국수 1파운드 기준)

이런 모양이 되죠^^

스파게티국수을 al dente 상태로 삶아준 후 체에 걸러 놓고
이때 삶은 물 한컵을 따로 보관해둡니다.
그리고는 스파게티 국수에 베이컨과 마늘 구운것
그리고 노른자 섞어놓은것 다 부어서 골고루 섞어줍니다.

그리고 저는 마침 파슬리 말린것이 있길래 그것도 넣어주고
골고루 비볐지요^^
국수가 아주 뜨거운 상태라 치즈도 금방 녹아들어요^^
이때 너무 드라이한 상태이면 아까 남겨둔 스파게티 삶은물을 넣고
촉촉한 상태가 될때까지 알맞게 물을 부어줍니다.

초간단 카르보나라 스파게티였습니다.^^
참고로 전 스파게티 국수 1 파운드를 삶았구요.
4~6인분 정도 됩니다.
저는 이렇게 왕창 삶아서 해놓고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꺼내서
다시 프라이팬에 데우던지 전자렌지에 데워서 먹어요^^
이틀이상은 두지마세요~
참고로 헤비크림사진 올려요^^

*Carbonara
이탈리아어 카본(숯)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이탈리아의 산속에서 숯을 굽던 사람들이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도록 소금에 절인 고기와 달걀만으로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고 한다. 또 먹을 때 몸에 붙어 있던 숯가루가 접시에 떨어진 것에 착안해서 후추를 뿌려먹게 되었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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