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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늘의 밤참~ 묵밥~!

| 조회수 : 4,053 | 추천수 : 47
작성일 : 2006-10-23 01:26:14



엄마가 직접 만들어주신 묵으로 만든 묵밥이예요.
도토리 줍고, 갈고, 거르고, 쑤고...정말 손이 많이 가더군요.
그래도 딸내미 좋아한다고 열심히 만드셔서 10모정도 주셨어요.
무쳐먹고 말아먹고 그냥먹고...원 없이 먹었죠. ^^
묵밥은 도토리묵으로 만든 것 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예요.
뜨거운 멸치 육수에 묵 넣고(저는 부드러운 묵이 좋아서 한번 부르르 끓였어요.), 신김치 양념만 헹궈내고 쫑쫑 썰어 올리면 뚝딱 한 그릇 만들어지죠. 김도 있음 좀 올리고...양념장만 넣어서 후루룩~
묵 만들기 어렵지..묵밥은 거저예요. ^^;;

그나저나...12시에 저걸 먹었으니..언제 잘까요? 헤구~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녜스
    '06.10.23 4:51 AM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데도, 일 년에 한 번도 먹지는 못하는 음식이 묵밥인 것같아요.
    항상 침만 꿀꺽 꿀꺽 삼키죠^^
    맛있겠어요!!!!!

    닉네임이 너무 깜짝 놀라와 로그인 했는데, 음식 솜씨는 다소곳하셔서 혼자 좀 웃었어요.ㅎㅎ

  • 2. 지원
    '06.10.23 11:09 AM

    묵밥이란게 이거군요
    전 묵으로 어떻게 밥을 해 먹나 했는데...ㅋㅋㅋㅋ 친정엄마가 가끔해주셨던건데도 이게 묵밥이였는지도
    모르고 그저 먹기만 했다는 ㅋㅋㅋ

  • 3. 밥의향기
    '06.10.23 2:05 PM

    ㅋㅋㅋㅋ저도 닉넴에 클릭하게 만드셨다눈ㅋㅋㅋㅋ

  • 4. 에이프릴
    '06.10.23 4:29 PM

    저는 묵을 별로 안좋아했었는데 임신하고 나서 부터는 묵이 너무 맛나는 거예요...
    저희 친정 엄마도 묵을 저렇게 말아주는데 한그릇 먹고는 모자라요... 앙~~묵이 정말 탱글탱글 산 묵과는 비교할수 없을 맛일것 같아요... 저도 먹고 싶네용~~~~

  • 5. 김수진
    '07.2.13 11:24 PM

    82에서 광년이님을 모르시는 분이 없다지요!
    제법 되신 중견회원이세요, 이름에 놀라다니 전 너무나 익숙한데요.
    아가씨인데도 먹거리 장만은 아줌마도 고개를 숙입니다.
    묵밥. 전 먹어보진 못했지만, 맛이 잔치국수맛날거 같아요.
    저도 한번 시도해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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