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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요즘 먹은 아침,저녁식사 상차림입니다.

| 조회수 : 7,215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6-09-16 00:50:45
아침식사 모음을 대문에 올려주시고,,,많이 봐주시고,,,감사합니다.
왜이리 다 보여드리고 싶은지,,,병이네요.82cook병,,,인터넷병

주부가 된지 13년이 가까워지니까 꾀만 늡니다.
어떻게 하면 힘 안들이고 시간 안 들이며,,돈 안들게 만들수 있는가,,,,
재료들은 다 싸게 구입할 수 있는것들입니다.



이제 제법 아침 저녁은 서늘해졌습니다.
가을엔 역시 꽁치죠..
소금 뿌리고 그릴에서 굽고요,,,







북해도의 문어도 수퍼에 싸게 나와있길래,회를 떠봤어요.
썰기만하면 요리 끝





콩도 소금물에 삶아서 내고요. 삶고 나서도 소금을 좀 뿌려줘야 간이 맞네요.









무우를 채칼로 채 썰고 현미 후레이크 얹고 샐러드를 만들었어요.
쏘스는 시판하고있는 깨 드레싱입니다.
채칼로 썰어주면 시간도 빠르고 모양도 좋고,,,,



시부모님이 오셔서 여러명이 같이 먹으니 더 맛있습니다..



아침엔 바빠요??바빠....
보라돌이맘님의 참치죽을 밥통네 넣고 스윗치 온~~
그동안에 가지는 그릴에서 굽고요,,,
오쿠라는 소금물에 데쳐둡니다.





가지는 껍질을 벗기고,,,먹기 좋은 크기로 썰은뒤에 간장 참기름,깨 넣고 위에 시소를 얹어줍니다,
아침이라 마늘은 안 넣어요...
입 냄새나니까요...생마늘







샐러드도 준비하고요...
오이는 살짝 절여줬어요.



전날 먹은 꽁치도 다시 뎁혀서 내고요....




사진 찍는걸 까 먹어버렸는데요....
.돼지 족발을 사서 족편을 만들었어요.
일본은 돼지 족발이라고 파는데 정말 발끝부분만 팔아서 살이 하나도 없네요.....
뼈에서 발라냈더니,,,살은 하나도 없고 껍질과 젤라틴 같은 국물만,,,
용기에 넣었다가 오늘 썰어보니까 살은 안 들었지만 꼬들꼬들 맛있는 족편이 만들어져있더군요.
너무 맛있었어요.



저녁식사로,,,,
아침에 먹은 족편을 새콤하게 무쳐봤습니다.
간장,식초,다진마늘,깨,고추가루 넣고 버무려요..

새콤한게 쫄깃쫄깃,아삭아삭 너무 맛있어요.





닭간은 잘 손질한뒤에 마늘,생강,양파넣고 간장,미림,정종,설탕 넣고 조려요.
철분이 많다고 해서 전 임신했을때 자주 먹었어요.





닭똥집은 마늘쫑이랑 소금,후추에 볶았어요.

꼬들꼬들한게 너무 맛있네요.
저희 시아버님은 꼬들꼬들한건 뭐든지 좋아하세요~~





디저트로는 요즘 많이 나오는 무화과를 생크림과 같이 먹었어요.
톡톡 씹히는 맛이 너무 좋아요.
크리미하면서 생크림과 무화가가 너무 잘 어울리네요.






http://kr.blog.yahoo.com/mikiwonjin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준희
    '06.9.16 8:00 AM

    와~ 정말 맛있어 보여요.. 뭐랄까.. 저도 이렇게 아침 점심 집밥으로 먹고 싶다는 ㅠ

  • 2. angie
    '06.9.16 9:41 AM

    어렷을 때 외갓집에 가면 무화과 나무가 있었는데...
    무화가가 갑자기 확 땡기네요.
    생크림과 무화과 너무너무 환상적인 맛일거 같아요.

  • 3. chatenay
    '06.9.16 10:40 AM

    와~ 가지샐러드 맛나 보여 해보고 픈데 오쿠라는 뭐고,시소는 뭘까~요!
    돼지족으로 족편도 만드는 miki는 정말 못 하는게 없네!!
    사랑받는 며느리겠어~용!

  • 4. miki
    '06.9.16 12:12 PM

    무화과와 생크림 정말 맛잇어요~~
    오쿠라는 한국에는 안 팔고 있는것 같아요.
    자르면 별모양이고 마처럼 끈끈한,,,미국에서도 오쿠라라는 이름으로 팔고있어요.
    시소는 깻잎이랑 비슷한데 향은 전혀 달라요. 일식집 회 먹을때 나올거에요.
    깻잎으로 해도 맛있을거에요.

  • 5. 허니핑크
    '06.9.16 12:13 PM

    정말 먹음직 스럽네요..>_< 특히 족편이 땡겨요

    ㅎㅎ 족편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만들어보고싶어요~

  • 6. miki
    '06.9.16 12:15 PM

    족편요?흐흐흐 정말 살이 하나도 없어서 콜라겐 덩어리입니다.
    주름은 걱정 없을것 같아요.

  • 7. 세라맘
    '06.9.16 2:42 PM

    닭모래집을 사다가 그냥해도 냄새가 안나나요...
    집에서 해볼려고하니 겁나요... 먹고 싶은데...
    사진에 있는거 넘 맛있어보여요..

  • 8. miki
    '06.9.16 2:46 PM

    모래집이요?
    모래집은 별로 낸새 안나요.. 마늘이랑 같이 볶아주셔도 되고요.
    꼬들꼬들 너무 맛잇어요.
    간은 좀 냄새나서 우유에 좀 담궈두는게 좋아요.

  • 9. 세라맘
    '06.9.16 2:50 PM

    감사해요.. 집바로 밑에 닭집이 있어서 늘 싱싱한 계란하고
    닭만 사다 먹는데.. 주인 아주머니가
    단골이라고 가끔 닭 살때
    모래집을 왕창 넣어주세요..ㅎㅎ
    그럼 어찌 할바 몰라 걍~ 닭 삶을때 다 넣고 삶았다지요..
    근데 한번 볶아 봐야겠어요...^^

  • 10. miki
    '06.9.17 11:06 AM

    삶는거보다 누릉내가 덜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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