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마트를 갔더니 단호박 한 통에 1,900원이더라구요.
다른 야채에 비해 양 대비 가격 훌륭~그리고 이리저리 해 먹을 것도 많을 것 같고...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하고...ㅋㅋㅋ
일석삼조...안 살 수가 없죠...한 통을 낼름 집어 왔습니다.
그동안 무슨 장식품마냥 방치해 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쩍~하니 흥부가 박 가르듯이 갈라서 찜통으로 직행해 주었습니다.
<재료>
단호박 1/2통, 토마토 1개, 슬라이스치즈 1장, 야채 약간
드레싱 : 플레인 요쿠르트, 허니머스타드 소스
<만드는방법>
1. 단호박을 깨끗이 씻어 준비해 둡니다.
2. 단호박을 반으로 갈라 숟가락으로 씨를 긁어내 줍니다.
3. 다시 반으로 갈라서 6등분을 해 줍니다.
4. 찜통에 단호박을 넣고 쪄 줍니다.
5. 슬라이스치즈 한 장을 8등분을 해 줍니다.
6. 목메이면 안되니까 함께 먹을 야채도 준비해 주시구요.
7. 플레인 요쿠르트와 허니머스타드 소스를 2:1 비율로 섞어서 드레싱을 만듭니다.
전 새콤하고 시원하고 해서 요쿠르트 들어간 드레싱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별 다른 재료 필요 없이 그냥 후~욱 뿌려 먹기 좋구요...(왕 게으름~)
8. 잘 익은 단호박을 접시에 돌려 놓습니다.
이 때, 슬라이스 치즈를 자른 것을 위에다 올려 줍니다.
9. 단호박 중간중간 토마토도 놓아 주시구요.
10. 만들어 놓은 드레싱을 뿌려 줍니다.
(아궁아궁...드레싱이 안 이뿌게 뿌려져서 속상...ㅠ.ㅠ)
단호박의 달달한 맛과 드레싱의 새콤달콤한 맛이 제 입맛에는 딱 좋네요.
아~~치즈의 고소하면서 짭짤한 맛까지...ㅋㅋㅋ
저녁으로 먹었는데 부담이 없어서 좋구요. 그리고 호박이 특히 여자들 붓기 빼는데 좋다잖아요.
요즘 좀 붓는 듯한데 좀 효과가 있을라나요? ㅋㅋㅋ (사실 살일지도 몰라요...ㅠ.ㅠ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살짝 클로즈업하면 요런 모습...(뿌듯~~~)
늘 행복한 식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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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처럼 만들어 BoA요~ <단호박샐러드>
노처녀식탁 |
조회수 : 8,211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6-07-31 21: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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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라맘
'06.7.31 10:05 PM저도 단호박을 넘 좋아해서 마트에서 이쁜 호박 3개 사왔는데
한번 해먹어야되겠어요..
사진 넘 이뽀요..^^2. essen
'06.7.31 11:12 PM찜통 대신에 전자렌지에 돌려도 될까요?
3. 보노보노
'06.7.31 11:18 PM와? 정말 대단하시네요
4. 노처녀식탁
'06.7.31 11:20 PMessen님...
아궁...제가 전자렌지가 없어서 머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82cook 고수님들...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꼭 답변해 주세요~5. 천하
'06.7.31 11:52 PM완전 예술품이네요.
올해 조금 심어 딴다고 애먹었는데 사진보니 힘든생각이 싹 가십니다.6. Karen
'06.8.1 8:14 AM맛있어 보입니다. 간단한 레시피는 저도 시도해봐야겠어요. 아마도 저는 혼자서 두고두고 먹어야 할 듯 해요....^.^
7. gene
'06.8.1 8:38 AM단호박 렌지에 돌려도 되구요. 그냥 돌리면 좀 퍽퍽다고 하니까 렌지용 그릇에 넣어 돌리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단호박은 칼로리가 정말 착해요~ 고구마 감자보다 훨씬 낮거든요. 맛두 있고.. 저도 단호박 아주 좋아해요. ^^8. 레드빈
'06.8.2 8:59 AM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저도 모르게 화면으로 손이 갈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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