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정말 간단,맛있는 계란 토스트 , 샌드위치 소스도 추가요!
건강을 생각해서 빵은 잡곱식빵을 토스트기에 구워요.한쪽면에 마가린을 바르고요,후라이팬에 계란을 이쁘게 반숙으로 소금간해서 굽지요.양파를 최대한 얇게 썰어서 적당히 작게 썰어서 차가운 물에 살짝 담구어 메운맛을 좀뺀후 계란을 마가린 바른데 올려서 반숙을 터트려 넓게 편후 그위에 양파를 기호에 맞게 뿌리둣이 적당히 올리고 치즈 한장 올리고 나머지 빵을 올려요!
팁은 양파를 절데 두껍게 햄버거에 넣둣이 썰면 안된다는것!
울 남편이 생양파의 감칠맛과 계란의 조화가 정말 맛있다네요.저의 짧은 요리 실력에 너무 쉽고 간단하게 힛트는 크게 쳤답니다.
하나더,샌드위치 만들때 한쪽면에 마요네즈에 마늘 다진거 조금 넣어서 소스로 하셔서 그위에 비프나 치킨 샌드위치 등등을 하시면 이또한 예술입니다.이건 참고로 울올케의 레서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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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수 짱
'06.6.28 11:25 PM - 삭제된댓글정말 맛있겠네요...
근데 짧은 제 생각으론 마가린은...정말 몸에 안 좋다네요...
오히려 동물성 지방인 버터보다도...
올리브유나 포도씨유로 대체하면 완벽한 토스트가 될 듯합니다...^^2. 심현정
'06.6.28 11:37 PM사실 저지방 버터나 마가린의 맛이 포인트인데 ....저도 다른 음식에는 건강을 생각해서 사용을 안하거든요. 한번 생각하고 만들어볼수 있는 좋은 멘트 감사해요.
3. CoolHot
'06.6.29 8:51 AM노른자가 흘러내리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익히는 게 관건이겠는데요.^^
한 번 해봐야겠어요. 좋은 팁 감사~4. 간장종지
'06.6.29 10:39 AM - 삭제된댓글예전에 시어머니 초장이 정말 맛있다고 느낀 적이 있었거든요.
결혼해서 요리에 관심이 많을 때 초장이 맛있다고 가르쳐 달라고 했더니
시범을 보여주셨어요.
그런데 식초 대신에 '빙초산'과 ' 설탕' 이 두가지로 맛을 내시더만요.
식초 아무리 좋은 거 넣고 여러 레시피 참조해서 만든 거보다
정말' 빙초산'으로 만든 초장 못 따라가겠데요.
가끔 맛을 생각할 때가 있거나, 손님이 오시면 건강은 손님댁에서 챙기시고
맛이나 즐기시라고 저도 빙초산 넣은 초장 냅니다.
욕 먹을라나요? 이런 말 해서요.5. 하늘정원
'06.6.29 11:04 AM간장종지님...뭐 별로 욕 먹을 일 아닌데요...ㅎㅎ
사실 외식할때 재료 뭐들어 갔을까...생각 하고 먹진 않잖아요.
빙초산은 애교죠...엣날엔 짱아찌도 빙초산으로 담지 않았나요?
마요네즈에 마늘 소스...한번 해먹어 봐야겠어요...6. 쭈니맘
'06.6.29 9:29 PM간단하면서도 생각하지 못했던 요리팁!
너무 감사~~~7. Adrienne
'06.7.4 10:24 PM정말 간단해서 좋네요. 그리고 달걀과 치즈와 마가린의 조화라~ 군침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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