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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우리신랑 도시락 싸기 6

| 조회수 : 8,948 | 추천수 : 19
작성일 : 2006-05-17 12:08:42
2004년 9월에 82쿡 가족이 되어
계속 눈팅만 하다
작년 5월쯤엔가부터 본격적으로 안동댁이란 이름으로
사진도 찍고 글도 올리고
그러다 디카도 사고..
벌써 100회를 훌쩍 넘게 글을 올리네요

82쿡이란 공간에서  
즐겁고 유익하고 새롭고 많은 도움도 받고 그리고 ...
일상이
행복했습니다...

아!
마지막 인사 아니구요
앞으로도 여전히 안동댁과 서방님의 닭살스런 이야기는 계속될거예요 ^^*

오늘 도시락반찬은요
시판용 동그랑땡을 주반찬으로 하고
구수한 된장찌게 담았어요

1. 동그랑땡 : 롯***에서 주는 케첩 모아두었다가 도시락에 담아주면 굿!

2. 감자볶음 : 향신유에 볶았어요 향이 아주 좋네요

3. 땅콩멸치조림과 무우생채(새콤달콤)

4. 간식으로 참외랑 오렌지랑

사실 도시락 싸면서
전 즐겁게 준비합니다
우리신랑 맛있게 먹는 모습 상상도 하면서
그리고 가끔 맛있다고 칭찬해 줄땐 기분도 아주아주 좋아지구요

즐겁게 만든 도시락
즐겁게 먹어주세요 서방님 ^^*

"여보야 니 요새 햇빛 안보고 사나?"
"왜?"
"얼굴 억시 하얗고 뽀사시하네~"
"ㅎㅎㅎㅎ"

* 오늘 아침 우리신랑이 아침식탁에서 저 뽀사시하다고 칭찬해 주었어요
   이쁘다는 말에 기분이 어찌나 좋아지던지
   음식 맛있다는 말과 이쁘다는 말에 여잔 역시 행복해지나봐요 ^^*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둥이둥이
    '06.5.17 12:43 PM

    뽀사시....한번도 뽀사시 해본적은 없네요..
    늘상 부스스~는 합니당...^^
    울 신랑 샤워신이 내려 아침저녁으로 샤워해주시고..얼굴 반딱반딱..
    저.....모든 걸 공개하믄...-.-
    맛있다는 말은 항상 먼저 물어보네요..
    ....맛있어요?? 응..아주 잘 먹었어...
    반찬은 김치외 풀밭^^

  • 2. 봉나라
    '06.5.17 12:52 PM

    안동댁님! 여기 글안올라오는 날은
    살짝 부부싸움하신날?
    도시락 안 챙겨줘서 안올리시는 건가요? 농담입니다.
    오히려 남편분께서 안 싸주면 회사안가겠다고 하겠는걸요?
    정성이 묻어나는 도시락입니다.

  • 3. 은행나무
    '06.5.17 12:53 PM

    방송 나올줄 알았는데
    안나오는 거 보니 대충 여론 보이죠?
    대세가 보이니까 눈치보는것 좀 봐 ...
    무시해주는 쎈스

  • 4. 쓸개빠진곰팅이
    '06.5.17 1:25 PM

    님 부럽사옵니다. 울 남푠 저보고 " 야 너 얼굴에 뭔짓했어? 눈부셔셔 못보겠다" 하며 눈가리는 시늉을 하네요.. 그래서 " 내가 그렇게 눈부셔? 이뻐?" 했더니만... 남푠 하는말 " 개기름때메 눈부셔 ㅋㅋㅋ " 이러는 겁니다. 바로 복수했죠.. 제 얼굴을 남푠 얼굴에 문댔죠뭐..

  • 5. 콩깜씨
    '06.5.17 2:23 PM

    윗님 때문에 웃고갑니다^^(닉네임까지 쓰려니 제가 미안해서리~~~)
    저도 뽀사시하고는 거리가 멀어서 (남편과 쌍으로다ㅜ.ㅜ)
    도시락 반찬 정갈하니 맛있어보입니다.
    나도 누가 저런 도시락좀 싸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 6. SilverFoot
    '06.5.17 2:30 PM

    늘 너무도 정갈한 상차림과 도시락을 보여주셔서 이게 현실로 가능한 생활인지 믿을 수 없게 만드는 안동댁님^^
    항상 변함없는 부부애를 과시하시어 그마저도 제 기를 죽이시네요.
    근데 제가 워낙에 반찬을 많이 먹고 짜고 매운걸 좋아해서인지 도시락에 들어 있는 반찬이 왜케 적어 보일까요? ㅋㅋㅋ

  • 7. 보라미
    '06.5.17 3:14 PM

    곰팅님때문에 조용한 사무실에서 웃음을 참지 못하고 팍 웃어버려 미친*이 됐답니다

    어찌그리도 유머들이 풍부하신지
    얼굴에 뭔짓했어?
    읽는사람은 행복했답니다.

  • 8. 안개비
    '06.5.17 3:45 PM

    ㅎㅎ 저두 윗님때문에 웃고 가요........

  • 9. 안개바다
    '06.5.17 4:31 PM

    아들 녀석이 학교 급식 못 먹겟다며
    6월에는 도시락을 싸가겟다고 해서
    고민인데
    안동댁은 새댁인데도 어찌 살림 솜씨가 그리 야무지신지
    부러버~~~~~~^^

  • 10. 선물상자
    '06.5.17 5:36 PM

    ㅋㅋㅋ 저희도 만만치 않은 콩깍지 닭살 부부인데..
    울 부부의 경쟁상대입니다.. 안동댁님~ ㅋㅋㅋ

    이쁘게 알콩달콩 사시는 모습 보면 참 좋네요~~~ ^0^/
    도시락반찬 늘 잘보고 있어용~~~~

  • 11. 예쁜공주맘
    '06.5.17 7:17 PM

    안동댁님
    파란뚜껑은 밥넣는도시락인가요??
    저도 신랑도시락 싸는데 안동댁님 저도시락이 탐이 나네요?!
    어디가면 살수 있나요?

  • 12. 이현주
    '06.5.17 9:29 PM

    신랑분이 넘 행복해 하셨을거 같아요~^^
    울 신랑도 도시락 싸주고 싶어지네요~ㅋㅋ

  • 13. 똥강아지
    '06.5.18 3:28 AM

    동그랑땡 너무 좋아해요.. 우리신랑은 동그랑땡 도시락에 싸주면 술안주 왜 도시락에 쌌냐 그래요..ㅎㅎㅎ

  • 14. 플러스
    '06.5.18 7:12 AM

    아침 부터 닭살인데요.
    억시게 부러워용.
    이렇게 해주면 안동댁님 남편처럼 안 될수가 없겠네요.

  • 15. 짜짜러브
    '06.5.18 8:26 AM

    저두 자랑질하려고 로긴!!
    오늘아침에 남편이 말하길 남편친구가 애둘다 엄마닮았다고 그러길래 '내가 우리와이프이쁜거땜에 결혼했는데'했다네요..ㅋㅋ
    이말듣고 토마토갈아주고 이쁜짓 많이 했네요..
    빈말인줄 알면서도 이 행복감은 무언지.....참 단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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