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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무국, 마늘쫑볶음, 계란말이, 고추무침,소세지볶음,연어초밥,새우초밥.....

| 조회수 : 17,012 | 추천수 : 89
작성일 : 2006-05-16 08:20:42
이런 저런 그런 일들로 조금 바쁜 일상을 보냈습니다.
마땅히 할 만한 반찬이 없을 때, 신속하게 할 수 있는 반찬들....

<무국>



달군 팬에 쇠고기, 참기름 넣어 달달 볶아주고....



무도 넣어서 볶아주다가 .....



물 가득 부어서 팔팔 끓이다가 국간장, 소금, 대파 통째로 넣어 은근히 끓여주면....
(대파를 다져서 넣는 것보다 통째로 넣으면 국물이 맑습니다)



맑은 무국 완성.
(많은 양을 할 때는 고기도 통째로, 무도 큼지막하게 썰어서 하는 게 맛있다는....)

<마늘쫑 볶음>

냉장고 야채실을 열어보니 마늘쫑 발견....



달군 팬에 포도씨 오일 두르고, 마늘쫑 넣어 볶다가....



맛간장, 깨소금, 후추 넣어주면....



간단하게 마늘쫑볶음 완성.

<계란말이>



계란, 맛살, 당근 준비하고...



다진 재료에 소금, 후추, 맛술, 우유 아주 조금 넣어서.....



달군 팬에 돌돌 말아주면.....



간단 계란말이 완성.

<삭힌 고추무침>



간장,식초,설탕에 삭혀놓은 고추 꺼내놓고....



삭힌 고추 간장, 까나리 액젓,고운고춧가루, 물엿 또는 꿀, 깨소금, 다진마늘 조금 넣어 양념장 만들어서
살살 버무려주면....



고추무침 완성.

<소시지 볶음>



비엔나소시지 칼집내서 끓는 물에 한 번 데쳐주고...
달군팬에 포도씨오일 두르고 소시지 넣고 볶다가....
고추장, 케첩, 칠리소스, 양파소스, 핫소스, 후추 넣어서 휘리릭 볶아주면...
간단 소시지 볶음 완성.

딸아이가 초밥이 먹고 싶다고 하니 초밥도 만들어 봅니다.

<연어초밥>



훈제연어 준비하고....



고추냉이, 초밥용 가루(스시노코) 준비해서...
(초밥 만들 때 스시노코를 사용하면 실패확률이 적어서 편하다는...)



고실고실하게 지은 밥에 스시노코 뿌려서 잘 섞어두고...



조물조물 모양 낸 초밥에 고추냉이 바르고 연어 올려주면 간단하게
연어초밥 완성.

연어초밥 한 가지만 하면 심심하니까....
새우초밥도 만들어 봅니다.

<새우초밥>



초밥용 새우 준비하고....밥 조물조물, 고추냉이 살짝, 새우 올려주면....



새우초밥 완성.

초밥을 먹을 때는...



생강 초절임을 곁들이면 입안이 개운합니다~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둥이둥이
    '06.5.16 8:53 AM

    울집 냉동실에도 이 연어 있는데...
    이거 쓸려면 이쁘게 하나하나 떼어내기 진짜 힘들던데..
    어느 정도 해동상태에서 해야 하는 건지 좀 알려주세요..^^
    맨날 연어가 걸레조각-.-처럼 되거든요.....
    저도 초밥 만들어보고파요.....흑~

  • 2. 토이(toy)
    '06.5.16 8:54 AM

    luna님 솜씨에 매번 감탄을 합니다..^^
    깔끔하고 맛있을 것 같아요..
    오늘도 많이 배워 갑니다..^^

  • 3. 재미있게 살자
    '06.5.16 9:19 AM

    님은 항상 어려운걸 쉽게 쉽게
    보여주셔요..
    늘 솜씨부족한 주부 주눅듭니다..ㅠㅠㅠ

    초밥도 간단히 할수 있네요..

  • 4. 비니으니
    '06.5.16 10:26 AM

    단정한 계란말이....
    너무 맛나겠어요.

  • 5. ^복실^
    '06.5.16 10:28 AM

    히야~~~ 정갈함이 팍팍 풍기네요~^^ 본받고싶어요~!!

  • 6. 맘이야
    '06.5.16 10:38 AM

    ㅎㅎ 그동안 바쁘셨군요.안보이셔서 궁금했드랬지요.
    매번 루나님 솜씨에 감동하고 있지만 오늘은 초밥이 참 깔끔해 보이네요.
    저도 가끔 스시노코 쓰는데요 사용량을 잘 모르겠더라구요. 초밥맛을 내려면 좀 많다싶게 넣어야겠지요?

  • 7. 세보물맘
    '06.5.16 10:40 AM

    사진으로 맛있게 냠~냠~ ^^
    질문있는데요. 제가 무국을 끓일면 고기가 질겨지는데요.
    왜그럴까요?
    luna님 껀 넘 맛나게 보이는데요....

  • 8. 버섯댁
    '06.5.16 11:00 AM

    연어초밥 너무 맛있겠네요 ㅠㅠ 먹고파라~

  • 9. 생명수
    '06.5.16 11:11 AM

    루나님 최고! 레서피마다 어쩜 저리 쉽고 맛나보이는지....시부모님 오실날 다가오고 이것저것 메뉴 찾고 있는데요...바로 올려주시네요. 히히..루나님 반찬들은 주로 친정엄니가 해주시던 거 많아서...엄니 생각 많이 나네요. 소고기무국이 메뉴중 하나였는데 확실히 복습하고 갑니다. 감사감사

  • 10. 클라우디아
    '06.5.16 11:14 AM

    와우~ 잘 차려진 한 상 되었네요...입맛이 당겨요.

  • 11. rochas
    '06.5.16 12:09 PM

    이야 !! 같은 요리를 해도 이렇게 다를 줄이야 너무 맛나보이구 예뻐요

  • 12. 표고
    '06.5.16 1:24 PM

    소고기 무국 정말 깔끔해 보여요. 그런데 마늘은 안 넣으시나요?

  • 13. 영맘
    '06.5.16 1:26 PM

    오랜만에 오셨어요.^^
    여전히 멋지셔요.근데 스시노코 정말 괜찮나요?
    초밥이 잘 안되서...

  • 14. 핑크로즈
    '06.5.16 1:30 PM

    초밥용 새우와 연어는 어디 가서 사면 잘 샀나 소문 날까요?
    저희 동네 살고 계신것 같아 가까이서 구할수 있는 곳을 알려 주시면 ...

  • 15. 보라돌이맘
    '06.5.16 1:37 PM

    맨날 고춧가루 마늘다진것 팍팍 넣어서 땀뻘뻘흘리는 육계장식 쇠고기국 먹는데, 이렇게 맑고 순해보이는 국물보니까 한번씩 루나님처럼 만들어먹으면 애들입맛에 부드러워 좋겠어요.^^
    어쩜...계란말이 너무 예쁘게 잘 만드셔서 마치 푸드코트에 만들어 전시해놓은 장식용같아요.
    저는 요즘 후다닥 요리가 특징인데...
    루나님은 여유롭게 정성다해 요리하시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세요.^^

    저 삭힌고추 양념에 묻혀놓은것 두어개만 있어도 밥 한그릇 먹어질꺼같아요.
    스시노코요... ㅎㅎㅎ 저도 한때는 자주 샀었는데...
    요즘은 간이커진걸까요? 말드대로 묻지마배합으로 걍 만들어먹습니다. ^^;;

  • 16. luna
    '06.5.16 2:17 PM

    둥이둥이님...저도 너덜너덜 모양이 이상해진 적 많답니다.
    제 경험으로는 거의 해동 되었을 때, 버터나이프로 살살 달래가면서 떼어내면
    모양이 잘 나오더군요.
    토이님...고맙습니다~
    재미있게살자님.....저 또한 어려운 요리에는 주눅이 든답니다~
    한 번 사는 인생, 재미있게 산다는 건 좋은 일입니다~

    비니으니님....제가 "단정한" 이란 단어를 무척 좋아한다는~~
    복실님...꾸벅~
    맘이야님...네에..조금 넉넉하게 사용해야 맛이 나더군요.. 궁금해 하셨다니 눈물이...~~
    세보물맘님...어떤 부위를 사용했느냐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저는 국 끓일때 주로 양지를 사용했습니다.

    버섯댁님...오셔서 한 쪽~
    생명수님....반갑습니다~ 이쁜루나 잘 크지요?
    클라우디아님...감사~
    rochas님...이야~~ 고맙습니다~
    표고님...개인적으로 맑은 무국을 끓일 때는 마늘을 안 넣는것이 좋았다는....
    영맘님...네에, 스시노코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한답니다~
    핑크로즈님...저는 주로 코스코에서 구입했는데, 위의 것은 저희집에 오신 손님이 가져오신 거라서~

    보라돌이맘님...반갑습니다~ 칭찬에 몸둘바를.....머쓱...
    묻지마배합으로 몇 번 망친 후 저는 그냥 간키우기 포기했답니다~

  • 17. 세보물맘
    '06.5.16 2:52 PM

    친절하신 luna님 ,
    이젠 무국 끓일때 양지부위를 사야겠네요 ^^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18. 포비쫑
    '06.5.16 3:26 PM

    궁금했답니다
    여전히 깔끔한 솜씨에 반합니다

  • 19. 미나마리
    '06.5.16 4:43 PM

    오,,너무 생생해요...표현이 안돼네요

  • 20. 최정하
    '06.5.16 4:52 PM

    혹시루나님 했는데 역시나 루나님이군요. 정말 쉽게 요리하시네요. 많이 배우고 있어요.

  • 21. 아델라
    '06.5.16 5:23 PM

    캬오~~~ 정말 부럽습니다.
    오늘 휴간데..뭔가 저녁에 맛난거 해주고 싶은데, 이중에 하나 하러 갑니다. ㅋㅋ(마늘쫑밖에 없네..그나마 지금 할수 있는건)

  • 22. 체리필터
    '06.5.16 7:01 PM

    루나님~~~~~~~~~ 못하시는게 뭔가요?
    알려주세요~~~~~~~~~~~~~~~~~~
    배고파죽겠어요..

  • 23. 뷰티플소니아
    '06.5.16 10:48 PM

    감탄과 함께 저는 옆으로 찌그러 집니다...
    주부 10년에 하는게뭐 있는지...82에 멋진 상차림 올리는게 제 꿈 입니다

  • 24. 아보카도
    '06.5.17 8:47 AM

    루나님.. 전 이런 밥상이 너무 좋아요.. 내일 아침에 당장 그대로 따라하기 들어갑니다.

  • 25. 봄(수세미)
    '06.5.17 10:54 AM

    스시노코,스시노코..잊어버리지 말아야할텐데...^^
    이마트나 홈플러스에 있겠찌요?^^

  • 26. 김인영
    '06.5.17 12:16 PM

    정말 맛있겠네요. 저도 집에서 한번 만들어 먹어봐야 겠어요^^

  • 27. 동경
    '06.5.17 2:30 PM

    가지런한 계란말이 참 맛있어 보여요
    초밥까지 대단하십니다^^
    프로의 기운이 마구마구 느껴진다는~~~

  • 28. 마리
    '06.5.17 6:05 PM

    아유~ 깔끔하기도 해라^^
    능숙하고 노련한 요리솜씨 부러워요~~
    luna님이 올려주시는 생활요리 늘 많이 배운답니다. 감사해요^^

  • 29. 김미영
    '06.5.17 10:22 PM

    오랫만에 쨘~ 나타나서 며칠치 끼니 걱정을 해결 해 주시는군요.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

  • 30. 배추김치
    '06.5.17 11:21 PM

    잠자리에 들 시간인데 넘 배고프당...
    맛나겠당.

  • 31. 무결엄씨
    '06.5.18 12:45 AM

    생선초밥도 집에서... 대단하세요... 전 언제쯤 이런 경지에 오를까요...

  • 32. 희망사항
    '06.5.18 12:53 AM

    정말 가족분들은 행복하겠어요. 전 언제 그렇게 될까?ㅋㅋ

    요리도 못하고, 자신도 없고,,, 항상 먹는 반찬... 김치도 맨날 실패...
    정말 부럽네요...
    동시에 울가족에게 미안해지네요.

  • 33. 서산댁
    '06.5.18 9:09 AM

    luna님은 요리도, 살림도 잘 하시나 봅니다.
    부럽습니다.
    사진을 보니, 오늘 저녁엔 저도,
    마늘쫑사다 함,, 해 봐야겠어요.

  • 34. 첫사랑
    '06.5.19 2:51 AM

    좋아하는 반찬중 하나인 마늘쫑.. 그렇게 쉬운건줄 몰랐어요..낼 당장 시도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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