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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요즘 해 먹은 몇가지와 순덕이의 순덕이시절

| 조회수 : 44,794 | 추천수 : 26
작성일 : 2014-01-19 08:09:22

겨울에 해 먹은 음식들.

 

되는대로 형편대로

 

토마토 파스타

 

영국식 아침식사?

 

쇠고기 말이

 

 

안에는 다진 파르마 슁켄. 다진 소고기, 양파

 

 

부어스트 케제 샐러드(소시지 치즈)

 

 

채소 올리브유 볶음

 

 

애들간식

 

 

아주 가끔씩만 해 주는 감자튀김과 부어스트

 

 

파파르델레면으로 만든 해물파스타.

 

 

한식으로는..

 

콩비지찌개

한달에 한번하는 종합튀김.

 현미김밥

배고픈날이라 욕심껏 담은 카레. 커리아님 (안에 밥있음^^)보고있나 부관훼리님하!

곤드레밥

 

 

아직 한달도 안됐는데 이 사진 되게 오래된 느낌.

 

 

24일은 가족끼리 어린칠면조구이

 

 

31일은 라끌렛.

 

 

 

 

 

디저트는 사온걸로..;

 

 

그런데..

 

왜.. 우리는

 

남이 뭐 해 먹은 사진을 일케 열심히 들여다 보는 것 일까요? 

ㅎㅎ

 

담날 식단에  참고 하려고?

상차림이나 데코 구경?

다른집과 비교해 우리집은 어떤가  보려고?

 

아무리 생각해도 저런 이유가 다는 아니예요 글쵸?

 

머랄까..음식 사진은 그냥 본능적으로 즐거워 지는거 같아요.

 

그럼 음식 먹는 사진은 ?

 

 

순덕이의 레알 순덕이 시절 먹방

얌!

 앙!

 오징어

 

땅그지 ?

 

 

흡입

롤리팝

 

 

 

 

 

아무리 그래도...

 

 

   김먹방  따라가기는 무리수?

 

.

.

.

.

.  

과연 무리수 일까요?

.

.

.

에잇!

오늘도 기승전순덕!



즐거운 하루 되시길.^^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라리
    '14.1.19 8:18 AM

    하하하하 언제나 봐도 즐거운 순덕엄마님의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 순덕이엄마
    '14.1.19 8:32 AM

    오늘은 소품인데 하하하하 해 주셔서 땡큐요~^^

  • 2. 조아요
    '14.1.19 8:19 AM

    이등!!!!!

  • 순덕이엄마
    '14.1.19 8:32 AM

    아니 이 새벽에!^^

  • 3. 마스카로
    '14.1.19 8:21 AM

    정말 오랜만에 오셨네요..반가워요~~
    순덕이 사진보는순간....앞에 본 음식사진은 생각이 하나도 안나더라능..ㅎㅎ
    저 오동통한 볼에 살며시 뽀뽀해주고싶어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 순덕이엄마
    '14.1.19 8:33 AM

    넹 그래도 요번엔 일찍 왔씁쪄^^
    저도 오랜만에 순덕이 저 사진들 보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마스카로님도 새해 복 많이~^^

  • 4. 조아요
    '14.1.19 8:23 AM

    아기순덕 추억돋네염^^
    그러게요...왜 남의 먹은거 그렇게 들여다보고 나는 왜 사진을 찍으며....ㅋㅋ
    저 카이저젬멜!?!?볼때마다 먹어보고 싶어요ㅋ

  • 순덕이엄마
    '14.1.19 8:33 AM

    ㅋㅋ 그니까 내말이..^^

  • 5. 해바라기
    '14.1.19 8:29 AM

    갑자기 김이 땡기네요 ㅋㅋ 순덕이의 먹방사진으로 많은 82이모(?)들이 너무 행복해한다는걸.. 딸이 없는 저는 마냥 부러울뿐이네요

  • 순덕이엄마
    '14.1.19 8:37 AM

    ㅎㅎ 이모, 언니들 고마워요^^
    오늘 우연히 순덕이 김먹방 발견했네요.

  • 6. 이쁜이엄마
    '14.1.19 8:30 AM

    남편이 독일이 본사인 회사라 그냥 친근한 느낌적 느낌!
    와락 와락^^

  • 순덕이엄마
    '14.1.19 8:38 AM

    친근하게 느낌적인 느낌을 느껴주셔서 저도 느낌이 좋네요^^
    흥흥~^^

  • 7. 닉 설정 잘 안됨
    '14.1.19 8:37 AM

    첨으로 순덕어머님글에 댓글 달아요. 우히히히..
    순덕이는 잘 먹었군요..
    울집 애기는 언제나 흡입~ 하는 날이 올까요 T T
    암튼 무지 반가워요 언니 ~ ㅋㅋ

  • 순덕이엄마
    '14.1.19 8:41 AM

    순덕이 저 때는 잘 먹었는데 크면서 너무 적게 먹어서 좀 말랐어요. 그래도 건강해요.
    아기 걱정마세요. 제니가 잘 안먹었었는데 어느순간 오물오물 잘 먹기 시작하더라구요^^

  • 8. 양지
    '14.1.19 8:38 AM

    저 댓글 처음인데 정말 그냥 있을 수가 없네요

    순덕이 모습이 우리 손녀하고 똑 같아요

    너무 귀여워요

  • 순덕이엄마
    '14.1.19 8:42 AM

    손녀라니 더 귀여우시겠어요.^^
    아기들은 하는짓이 다 비슷하지요? 저런 사진 많이 찍어주세요. 너무 금방 자라더라구요 ^^

  • 9. 나무상자
    '14.1.19 8:39 AM

    다른집 음식 해먹은 사진보면, 자극이 팍팍 됩니다. 뭐랄까..'나도 사람답게 살자!' 혼자 부르짖는달까요 ㅎㅎ
    언제나 활기찬 순덕이네 사진!!!!!그래서 행복합니다!
    순덕이 크는 것만큼 제 마음도 크길 바랄뿐이죠^^

  • 순덕이엄마
    '14.1.19 9:05 AM

    ㅎㅎ 마조마조. 대층 해 먹다가 아 나도 인간처럼 먹고 싶다 라는 생각..ㅎㅎ
    그래서 나온 나름의 결과물임요. 저 사진들이 ㅋㅋ

  • 10. 작은언덕길
    '14.1.19 8:51 AM

    땅그지? 에서 빵 터졌습니다요.ㅎㅎ
    예전 사진 보니 예전 생각이 나네요.
    이곳에 올라온 제니와 순덕이 사진 보고 너무 깜짝놀라 ( 넘 이뻐서요 ) 디씨갤에 가서 삼일 만에 완전 다 떼고 다시보고 다시 보고 어찌나 복습을 했던 지요,
    아이들이 자라는건 순식간 이지만 사진 속에 순덕이는 그야 말로 예전 추억을 일으켜 주는 군요. ^^

  • 순덕이엄마
    '14.1.19 9:10 AM

    저 사진들이 벌써 7년전....
    정말 순식간에 애들이 다 커버렸어요. 저때 찍은 다른 사진들 배경보니 집안꼴이 말이 아님 ㅎㅎ
    요것들이 자라 이젠 아침에 일어나 지들이 아침도 차려먹네요. 하아~ 세월이..ㅠㅠ

  • 11. 리본
    '14.1.19 9:01 AM

    빨리 내려와 순덕이 먼저 봤네요.
    너무 귀엽고 예뻐요 !!

  • 순덕이엄마
    '14.1.19 9:11 AM

    저땐 내새끼라 이쁘다고 생각 했는데 지금 냉정하게 보니 인물은 그냥 그저 그렇네요 ㅎㅎ
    귀엽게 봐 주셔서 고마워요^^

  • 12. 후라이주부
    '14.1.19 9:14 AM

    자요?

    새해에도 우리 해피하게, 발랄하게, 건강하게, 씩씩하게, 부드럽게, 따뜻하게 살아 보아요!...

    야채볶음 속의 쥬키니는 어찌 저리 예쁘게 잘라놨는지 아주 살림꾼이세요.. ㅋㅋ

    (보고싶었써엉~~~)

  • 순덕이엄마
    '14.1.19 9:17 AM

    역시 섬세해.~~ 후후
    해피 발랄 건강 씩씩 부드럽. 오케이!
    그리고 참 고맙네^^

    이제 자러감 하웅~^^

  • 13. 긴머리무수리
    '14.1.19 9:20 AM

    하피 뉴 이얼~~~~~~~~~~~~~~
    보고 싶었쪄.....
    우리 순덕이...
    귀여버서리 미치것넹...

    순덕엄니,,,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아름다워지시공....
    섹시한 남편님이랑 행복하시옵고..
    우리 순덕이 잘키워주시공..

    글고..
    순덕아~~
    사랑해~~~~~~~~~~~`

  • 순덕이엄마
    '14.1.19 9:47 AM

    네 넹 회장님. 덕담 감사요.^^
    회장님도 올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 14. 콜린
    '14.1.19 10:06 AM

    와~~~~~ 순덕이 정말 너무 예뻐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땅그지 ㅎㅎㅎㅎ Sie ist absolut nett! So niedlich ~ ~ ~ ~ ~

    다 너무너무 예쁘지만, 그 중 힘들게 하나만 딱 골라야 한다면 롤리팝 물고 있는 사진! 귀여움의 초절정!

  • 15. 이니미니마니모
    '14.1.19 11:26 AM

    그댄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 16. 털뭉치
    '14.1.19 11:35 AM

    땅그지 우리 집에 갖다 버려주면
    내래 확 줏어가겄슴다.
    날래 버리시라요.

  • 17. 더나은5076
    '14.1.19 11:51 AM

    아이구..순덕이때매 로긴을 안할수가없네요 ㅋㅋ
    아기때..더 더 아기때..너무 귀엽고 이뻐서
    절로 소리내서 웃으며 봅니다
    이쁜 순덕이 제니 자매..
    늘 이쁘고 행복하거라..
    덕담 트럭으로 투척~~ ^^

  • 18. 쓸개코
    '14.1.19 12:44 PM

    바로 이거야!! 이게 '순덕이 다운' 순덕이지 ㅎㅎ
    저 말랑말랑한 복숭아같은 볼 이뻐죽겠어요. 조그만 다리 무릎꿇은거봐.^^

  • 19. hansan
    '14.1.19 1:54 PM

    gggggggggggggggggggg

    참말로, 댓글을 기어이 달고야 말게 만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비상한 재조'가 있으시네요.^^
    순덕이엄마! 땅그지 와 흡입 샷 쥐기네요. (박수 치는 소리 음성지원 되시죠?)
    궁금한 게 있는데 저기 '흡입'하고 있는 내용물이 뭘까요?
    원두커피는 아닌것 같고~

  • 20. 후니우기맘
    '14.1.19 2:58 PM

    아무래도 교주가 아닌가 싶은 순덕이엄마님~
    반가움을 넘어서 혼자 소리를 지르고 있음 ~~우와~ 순덕이엄마다다다다닷~
    순덕이 사진 넘 재밌어요.
    제니와 제시카 최근사진은 바로 낼 올리실거죠????ㅎㅎㅎㅎ

  • 21. 바다
    '14.1.19 3:12 PM

    순덕이 저지르는? 사진 보믄서 뒷처리 까지 상상이 ㅎㅎ
    그 남작님댁? 친구랑은 잘 지내나요~ 순덕어무님 소식 듣기도 어려운데 이젠 그 친구집까정 궁금해지는 이 오지랍...^^;

  • 22. 상큼마미
    '14.1.19 3:15 PM

    오랫만에 뵈니 반갑습니다~~~
    언제나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순덕이~~~
    먹방사진 예술입니당~~~^*^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23. 시골아낙
    '14.1.19 5:04 PM

    7년전 순덕이의 모습들이 너무 귀엽고 이쁩니다.
    자꾸 웃음 지으며 반복해서 순덕이의 모습을 보게되네요^^

  • 24. 새우깡
    '14.1.19 5:16 PM

    아~ 옛날이여! 순덕이의 순덕이 시절 고이 접어 나빌레라~

  • 25. 별헤는밤
    '14.1.19 5:23 PM

    정말정말 눈물나게 예뻐요
    언냐 맨날 이리 이쁘게 차려줘서
    이리 이뿌게 크는거에요?
    나도 이뿌게 차려주면 울남편도 이뻐질까요?

  • 26. 목란
    '14.1.19 7:34 PM

    길고 긴 백수 시절 디시를 통해 순덕이 사진을 첨 봤더랬죠 (당시 순덕엄니는 활동을 접은 시절이었구요)

    갓난아기에서 세례를 받을 정도로 자란 모습에 남의 아이지만 대견함, 시원섭섭함을 느끼기도 했고 말못하

    던 아이가 뛰어다니기까지 길다면 긴 시간을 난 뭘했을까ㅋ하며 쭈글미 폭발하던 20대를 넘기고 있었죠ㅋ

    순전히 순덕이 사진이랑 순덕엄니 유쾌한 글, 요리 사진 보러 82쿡 넘어오게 됐고 저도 언젠가 햄볶게 되면

    독거처자 요리사진도 올려보리라 다짐했구요ㅋㅋ

    이젠 저도 제 밥벌이는 하게 되어 댓글 남겨요 잘 지내시죠??

    멀고 아름다운 동네에서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아놔 저 블로거 추종자들의 오글미 터지는 댓글들 정말 싫

    어하는데 문득 그들의 찬양 쩌는 댓글들이 저처럼 진심일 수 있단 생각이 드네요ㅋㅋㅋ)

    이상 오래만인 순덕엄니 글에 응답한 수면아래 순덕이팬이였음돠ㅎㅎㅎ

  • 27. 순수감자
    '14.1.19 8:25 PM

    세상에~~~~~~~~~~~~~~~~~~~~~

    오랫만에 봐도 정말 순덕이는 레전드, 그 자체네요!!!!!!!!!!!!!!!!
    그동안 숱하게 예쁜 아가들, 먹성좋은 아가들....많이 많이 봐왔지만
    역시 전설의 원조, 순덕이가 최곱니다아아아앙~~~~
    정말 한장 한장 너무너무 귀여워서 미춰~버리겠스요~~~ 어쩜 좋아!!!!!!!!!!!!!!!!!!

  • 28. 파란꿈
    '14.1.19 8:52 PM

    가리봉동풍의 순덕이는...
    미처 못헤어남ㅠ
    .
    .
    .
    .
    남작님도 잘계시죠?

  • 29. 늘푸른
    '14.1.19 9:19 PM

    너무 사랑스런 아기 순덕이^^
    순덕이엄마님의 센스있는 글 솜씨^-^

  • 30. 예쁜솔
    '14.1.19 9:38 PM

    저는 요리책을 잘 사 들입니다.
    제 요리책이 배송되면 애들이 환호성을 울리죠...와 맛있겠다~~
    울 남편도 뒤적거리면서 뭐 해달랄까 눈을 반짝입니다.

    그러나 절대로 안해줍니다...아니 못해줍니다...ㅠㅠ
    책은 왜 샀냐...원성이 자자하지요...ㅎㅎ
    왜 사긴!
    내 그림책이다 왜???

    귀여움의 극치 순덕이...
    가리본동 쌍콧물 행님시절이 그립네요.
    자라는게 아깝지만...크고 나니 더욱 세련되고
    클수록 기대되는 인물입니다.

  • 31. 케로로
    '14.1.19 10:23 PM

    어제 갑자기 떠올랐는데 순덕이 조용원닮았어요

  • 32. 수늬
    '14.1.19 11:12 PM

    순덕이.. 남편한테 보여주며 낳고싶다 했네요..ㅋㅋ 내가 생각해도 미친거가틈...^^;;; 순덕이가 튀어 나올리가 없고...남편 큰눈뜨고 저를 빤히 쳐다보더라고요..ㅎㅎ

  • 33. 그린
    '14.1.19 11:48 PM

    마지막 먹방 사진에 엔돌핀 퐁퐁퐁~~

    온니!!
    기승전순덕은 언제나 옳아요!!^^

  • 34. 루이제
    '14.1.19 11:48 PM

    일요일 밤,,
    들어와 보길 잘했다...그죠?
    순덕,,순덕,,이쁘니...
    오늘밤 좋은꿈 꾸겠다요..
    감사~

  • 35. 진냥
    '14.1.20 12:06 AM

    순덕이 보면서 행복해지네요
    음식 사진도 좋고..그냥 많이 따뜻해져요 맘과 몸이..

  • 36. 요레
    '14.1.20 12:16 AM

    순덕이 어렸을 때 사진 너무너무 귀엽네요! 순간을 잘 포착하신 어머님도 대단하세요!
    음식사진 언제봐도 맛있어 보여요. 저렇게 이쁘게 해서 먹음 밥상받는 분들이 너무 행복할듯요! ^^

  • 37. 함께가
    '14.1.20 12:40 AM

    순덕이 머리쫌맨 거 넘 귀여워요. 제니가 순덕이 먹이는 모습도 쉬크 잇셀프고....
    하루키 책이 와서 읽었어요. 그사람의 유럽여행기를 키득대며 읽다가 문득, 근데 순덕엄니가 쓰시면 더 재미나지 않을까 싶었어요. 저한테 오늘 삘받아서 한번 해보시지 않을라우?

  • 38. 이쁜올빼미
    '14.1.20 3:10 AM

    스마트폰갤러리에 저장했습니다 순덕님께소는 추사랑 선배십니다 ㅎㅎㅎ 귀여부서 미쳐~어버리겠네 ㅋㅋㅋ
    가게일 마치고 들어와 엔돌핀 순더기보9 한참 웃었습니다 미쳐어버리겠네 아이공 ,,,이쁘송 미쳐버리겠넹

  • 39. 눈대중
    '14.1.20 3:28 AM

    사실 콩비지보고.. 아.. 먹고싶다 했는데. 역시 순덕이 사진보니.. 콩비지는 생각도 안난다는둥..ㅎㅎㅎ
    순덕이 콧물도 좋으니 원.. 이거 원!!

  • 40. 딸만하나
    '14.1.20 5:37 AM

    지금 다 커버린 제 딸 어릴때 생각납니다..순덕이..ㅋㅋ 제 모친 이름과 같아서 읽으면서 기분이 ..^^
    글 잘 읽었습니다.

  • 41. Eco
    '14.1.20 6:34 AM

    음식은 다양하게 맛있게 보입니다. 조쿠로 잘해 드시네요. ^ ^* 하하하, 왜 순덕이라 부르는지 알겠어요. 고녀석 참 사랑스럽고 예뿌다 ♬

  • 42. 자수정
    '14.1.20 9:55 AM

    밥은 먹고 다니냐?


    그 사진이 진정 순덕이지요.

    무슨 사진인지 아시겠지요?
    처음 그 사진보고 띠용~~~
    순덕이 엄마의 실체가 궁금했어요.
    씻기고 광내고 반짝반짝 이쁜 모습만 가치가 있던 인터넷 문화 속에서
    그 충격이란..ㅋㅋㅋ

  • 43. Xena
    '14.1.20 11:42 AM

    으허 울 순더기 오버롤 입은 자태가 증말 울트라캡숑만땅 구엽사와요+_+ 우쭈쭈쭈쭈
    저도 먹을 거 사진 좋아라하는데요,
    먹는 걸 좋아하다 보니 그저 먹는 사진만 봐도 좋다는...
    먹어본 건 마자마자 저거 맛있지 하며 음미?하고,
    못 먹어 본 건 꼭 먹어 보리라 다짐하고ㅋㅋㅋ(다짐한다고 다 먹을 수 있는 건 아니지마는...ㅋ)

  • 44. Xena
    '14.1.20 11:43 AM

    워쨌든 머릿속 복잡한데 순덕이, 슬쩍 보이는 제니(감질나요 언냐) 보니까
    안구정화도 되고 기분도 좋아지구요~ 고마버욧

  • 45. 필로소피아
    '14.1.20 7:18 PM

    ㅋㅋㅋ 귀요미 순덕이 사진 보다가
    김막방 사진보고 빵 터졌어요 ㅋㅋ

  • 46. 꿈을가지고
    '14.1.21 2:02 AM

    임신 전 순덕이 사진 보고 혼자 흐뭇하다 임신되서 태명이 순덕이라하고 그 아이가 벌써 6살.. 세월 빠르네요. 반가워요. 예전에 글 안올리신다해서 아쉬워하다가 생각나 검색해서 찾아보고 반가운 맘에 글쓰네요~!

  • 47. Bex
    '14.1.21 10:14 AM

    아아~~~~~제가 기억하는 순덕이의 모습은 아직 저런 모습인데~ㅎㅎㅎ너무 귀여워요...

  • 48. ㅡㅡㅡㅡ
    '14.1.21 3:24 PM

    혹시 슈퍼맨이라는 한국프로그램 보세요? 거기 사랑이라는 꼬마가 나오는데 순덕이 어릴적 생각나더라구요
    순덕이 짱귀염~~~ ^0^

  • 49. Harmony
    '14.1.21 11:39 PM

    지금 미국인데 한식 잘 안먹는 미국사람 뭐해주나 고민했는데
    어설픈 서양요리말고 종합튀김셑트 해 줘야겠어요. 아이디어 고맙습니다.
    순덕이는 언제봐도 레알 힐링천사! 정말 사랑스러워요.

    이답글 달면 누군가 쪽지 보낼거에요.
    그럼
    그쪽지 다시 보내줄게요.^^

  • 50. greentea
    '14.1.22 5:02 PM

    넘 사랑스러워요!
    그리고 음식 사진을 보는 이유는 동감!이요!!! 그냥 행복해지거든요.
    제가 요리책을 그냥 소설책 읽듯 사모으고 읽는 이유이지요... 커피 한 잔 마시며... 탐독하기.. 실천률은 저조하면서도.

  • 51. iizerozu
    '14.1.23 12:39 AM

    순덕이가 82쿡의 추사랑이었는데... 그쵸???

  • 52.
    '14.1.23 1:17 AM

    영국식 아침밥 차리려고
    콩 사왔는데
    부대찌개 해먹었어요. 에잉.

    아~~~~~~~~순덕이 ^^

  • 53. 우화
    '14.1.23 4:18 PM

    어흐흐ㄱ........ 순덕아~~~~~

  • 54. 좌충우돌 맘
    '14.1.24 12:19 AM

    아무래도 책을 한 권 내셔야할듯 합니다.

    부족함이 없어요!!!!

  • 55. 순덕이엄마
    '14.1.24 7:57 AM

    댓글 다 재밌고 고맙게 읽었어요.
    온니들 ...다 좋다~ 많이..ㅎㅎㅎ

  • 56. Seung Yoon
    '14.1.26 1:18 AM

    순덕이 첫 사진 저장했어요. 나 막 모르는 사람 사진 저장하는 그런 뇨자 아닌데 ㅎㅎㅎㅎㅎㅎ
    어쩔수가 없었습니당

  • 57. 윤주
    '14.1.26 4:27 AM

    오랜만에 순덕이 사진보니 추억돋네요...가리봉동쌍콧물...ㅋㅋ
    오랜만입니다..,내가 오랜만인가....암튼 반갑습니다.

  • 58. 윤쨩네
    '14.1.27 2:34 PM

    순덕이 오징어 먹는 사진보다 귀여워서 막 웃었어요.
    저도 막 모르는 사람 사진보면서 웃는 그런 뇨자 아닌데 ㅎㅎㅎㅎㅎㅎ
    어쩔수가 없었습니당222

  • 59. 나르샤
    '14.2.3 6:34 AM

    저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순덕엄니 글이있어 너무 반가와서 열어 보고 우리 너모 귀여운 순덕이 사진에 빵하다 눈물까정 나네요. 82가족에게 새해 선물 주셨네요. 사실 요즘 여름에 티롤 여행하려고 여러 블로그 보며 독일쪽 지도를 볼때마다 그냥 절로 순덕이네 가족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어딘가에 순덕이가 잘 자라고 있겠구나 하면서요...
    사랑스런 순덕이 제니, 센스 만쩜 엄마, 순덕이 아빠, 가족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60. 애니파운드
    '14.2.5 7:02 PM

    순덕이마미님 너무 오랜만이네
    방가워요
    완전 동네 온니 만난 기분이에요^^

  • 61. milanoii
    '14.2.14 8:14 PM

    와 오랜만에 왔는데 언니님 글이!!저 기억 하실랑가요 베를린댁이에요~ㅎㅎㅎ
    눈빠지게 기다릴땐 안오시더니 82에 소홀해진 틈을 타서 여러번 다녀가셨네요
    와..제니 순덕이 엄청 컸어요 너무너무 이뻐요!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저도 엄마됬어요!! ㅎㅎ

  • 62. 소피아_락
    '14.2.28 1:29 PM

    늦게나마 너무 좋아서 리플 답니다^^ 순덕이 같은 딸 낳고 싶었는데 아들 임신했다고 남긴 후, 애 하나 키운다고 난리법석 하다가 몇년만에 리플 달아요. 글은 틈틈이 읽었고요ㅋ 아들은 벌써 두돌이 다 됐어요. 키워보니 아들이고 딸이고 예쁘기만 하단걸 깨달았어요ㅋ 순덕이 아기 때 사진 보며 저도 모르게 웃고 있었어요. 행복한 기분. 살면서 행복할 일이 많은 것만은 아닌데 참 훈훈한 기분에 기분좋게 의식흐름기법 독백 남깁니다 ㅋㅋ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63. dnjdnj
    '16.12.12 6:45 AM

    순덕이가 넘 보고잡아서 걍 와봤어요
    보고싶다~~~ 덕아~~~
    순덕맘님 응답하라~~~ ㅠㅠㅠㅠ

  • 64. 새롭게 다시!
    '17.9.12 2:29 AM

    저도 보고싶어요..
    잘 계시지요?
    우리애들이랑 동갑이라 03, 05년생 여자아이
    항상 궁금해요
    평안하시길.ㅈ

  • 65. 새롭게 다시!
    '17.9.12 2:30 AM

    끝에 ㅈ은 오탑니다 수정이 안 되네요
    보시겠냐만서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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