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쇠고기볶음밥

| 조회수 : 4,368 | 추천수 : 6
작성일 : 2006-01-27 01:12:26
                 요즘 저의 언니 블로그덕에 저희집 밥상이 다양해지고있어요.



                  예전에 엄마가 해주시던 요리들을 언니가 잘 기억해내서



                  조카들에게 맛있게 해주더군요..



            

                  같이 먹고 자랐건만 전 왜 기억이 안나서 못해주고있었는지.. ㅜ.ㅜ



                  그래도 엄마의 손맛은 기억해서



                  언니의 요리법으로 충분히 잘 살려서 해먹고있어요..









                   쇠고기볶음밥이예요.



                   일주일에 한번은 오므라이스를 해먹는데



                   이젠 좀 지겹던 차에 혜성처럼 등장해서 환대를 받았답니다.



                   두남자 모두 잘먹더군요...^^*

















              1.  다진 쇠고기를 불고기양념해서  프라이팬에 버터랑 오일 두르고 잘볶아요.



              2. 그릇에 덜어놓고 다진양파.청양고추(피망이 없어서 전 요걸 썻지요)를



                  소금,후추 간해서 따로따로 볶아요.



              3. 쇠고기와 야채.밥을 넣어서 소금.후추 간해서 볶아요.



               4. 접시에 밥을 담고 무순을 데코레이션하고 스테이크소스를 돌려주세요.





                   버터를 써서 풍미를 더해주는게 맛있는거같아요..



                   그냥 담은 볶음밥보다  훨씬 이쁘죠?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개비
    '06.1.27 9:41 AM

    깔끔한 볶음밥이로군요.
    무순이땜에 상큼 하겠어요.

  • 2. 안나푸르나
    '06.1.27 9:56 AM

    볶음밥이 넘 이쁘네요~ 소스를 똑똑 ~ 돌아가며 떨어뜨려 놓기도하시고...

  • 3. 반짝반짝빛나는
    '06.1.28 11:12 PM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가..?무순이 데코되어진 음식은 고급스러워보여요.
    무순이 너무 이쁘고 상큼하네요.
    보기에도 상큼한 볶음밥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6463 봄을 기다리며 테이블 세팅 8 miki 2006.01.30 5,841 8
16462 드디어 떡국과 갈치찜으로 데뷔 ^ ^ 3 큰바다 2006.01.30 4,453 29
16461 김치 스파게티 6 싱글 2006.01.30 4,706 4
16460 만두와 방울토마토 2 Liz 2006.01.30 3,698 2
16459 찜통으로 약밥 만들기 8 북가주아줌마 2006.01.30 9,261 27
16458 저도 전! 9 제아 2006.01.30 4,860 12
16457 설날 떡국만이라도 있다면야..행복한거죠..^^ 1 우노리 2006.01.29 4,455 2
16456 설 맞이 떡 14 이윤경 2006.01.28 7,872 56
16455 김장김치를 이용한 비빔국수와 해장국 8 402호 2006.01.27 7,889 53
16454 새콤달콤 칠리새우~☆ 7 박정영 2006.01.27 6,348 11
16453 별,하트,세모주먹밥**^^** 3 *SUGAR* 2006.01.27 6,008 80
16452 감자탕 3 뿌니 2006.01.27 4,208 45
16451 때이른 열무비빔밥&꼬막파전 27 경빈마마 2006.01.27 7,709 53
16450 배풍년~ 6 선물상자 2006.01.27 4,255 8
16449 쇠고기볶음밥 3 나루미 2006.01.27 4,368 6
16448 세 식구 밥상 30 jasmine 2006.01.26 16,786 130
16447 해물칼국수와 두부전 4 안동댁 2006.01.26 5,702 24
16446 두가지 맛이 빙글빙글~~ 초코 마블케잌 14 고소미 2006.01.26 4,983 17
16445 생선밥식혜를 아세요~? ^-^ 9 연꽃아줌마 2006.01.26 11,089 57
16444 [[[[[깨엿강정&강정말이]]]]] 5 엘리제 2006.01.26 3,105 29
16443 초코 케잌 5 이윤경 2006.01.26 3,689 9
16442 유부 어묵국 2 캘거리맘 2006.01.26 4,547 4
16441 가끔 생각나는 휴게소 맛감자 4 우노리 2006.01.26 4,848 8
16440 고마움을 가득담은, 달콤 새콤 딸기 롤케이크. 17 아키라 2006.01.26 5,533 14
16439 꼬-소한 호두타르트 12 챠우챠우 2006.01.26 4,335 13
16438 춥고 힘들지라도 따스한 국물이 있다면야... 23 경빈마마 2006.01.26 7,964 34
16437 꽃게 달랑 두 마리로^^ 7 매드포디쉬 2006.01.25 4,938 7
16436 [[[[[[삼색쌀강정]]]]]] 6 엘리제 2006.01.25 3,78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