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기 훨씬전부터 자주가던 한인타운에 있는저가(?) 고기부페입니다. ^^
총각때 돈없고 고기 고플때면 점심때 런치가격으로 끽하게 먹고오곤했어요.
결혼하고 나서 여기동네하고는 좀 먼곳으로 이사를 하고 뜸하게 다니다가
생각해보니까 마지막으로 온게 2년정도 전이네요.
아이들 애기때 왔을때 서빙하시는분들이 참 좋아하셨지요.
그때 계시던 이북사투리쓰는 40대 아주머니가 계시데요.
싱글때 기억으로는 연변에서 오셨다던가..?
우리애들을 마지막으로본게 약 5년전이고 그이후에는 쉬는날인지 못 만났는데
우리애들을 기억하시고 반가워하셨어요. ^^
이날은 저희 어머니가 미국에 오셨을때입니다.
저 병원가기 한주일정도 전이구요... ^^
사진에 보이는 잡채가 어머니꺼 2접시째...
아니 고기먹으러 왔는데 잡채가 너무 맛있다고 세접시나 드시는거예요... ㅠㅠ
닭X집하고 곱창은 몬도가네 좋아하는 집사람꺼. ㅋ
오른쪽에 살짝 보이는 깍뚜기는 맛이 예술입니다.
지금은 식단조절때문에 이젠 저런거 일절 못먹어요.. 엉엉...
오징어 매운볶음하고 새끼명태같은거. 여기오면 저 생선도 꼭 먹어요.
아.. 그립다...
교촌치킨.
뻥빼고 뉴욕에서도 교촌하고 본촌은 꽤 유명합니다.
미국신문에서도 종종 극찬을 하지요.
이제 KFC라면 KFC (Korean Fried Chicken).
마침 앞에 제가 올여름에 사려고한 차가 신호대기하고있네요.
BUT 올해는 3개월동안 휴직을 해서 연수입 3개월치가 빵꾸나서 못사요... ㅠㅠ
저집 길건너에는 고려당이라는 빵집이 있었어요.
이빵집은 한국갔을때 본것 같은데 고려당에서 이름을 바꾼건가요.
아니면 다른 회사..?
한국빵집의 제과 제빵은 정말 맛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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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름 (저 병원가기전) 사진이예요.
여름이 되면 종종 패티오 (뒷마당?)에서 점심을 먹지요.
연어구워먹은날이네요.
아이들은 물장난하다가 불려왔지요.
아이들이 입은옷은 바닷가나 수영장등에 놀러가면 입는 물놀이용 윗옷인데
자외선차단효과가 탁월합니다. 뛰놀다보면 10분만에 말라요.
미국은 여름방학이 2달반이상 되는데 아이들이 방학이되면 엄마들은 힘들어하고
아이들은 숙제가 없으니 신나라합니다. ㅋㅋ
< 부록 >
올만에 아이들 사진 올립니다. ^^
아이들 치과정기검진날. 치과가는게 무슨 놀러가는줄 아네요... ㅎㅎ
전 안가서 모르겠는데 아마 X레이 찍는것 같네요.
큰 이상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
일반 정기검진을 갔는데 보험이 없으면 약 $800 (약 90만원) 든다네요.
미국병원비는 정말 답이 없지요.
저희는 거의 100% 보험처리가 되는걸로 알았는데 오잉? 반정도만 처리되길레
집사람이 보험사하고 병원에 따졌더니 실은 100% 보험처리되는거였고
병원에 카드로 지불한 50%는 모두 환불처리받았어요.
휴~ 거의 낚일뻔... ^^
좋은하루되세요~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