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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2 2:33 PM
너어무 재밌어서 소리내 웃으며 봤네요 !!!
웃었더니 배고파서 저도 빵을 먹어야 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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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2 2:36 PM
빵.
빵은 만병통치 불로장생의 약입니다.
빵 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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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2 2:34 PM
일단찍고 올라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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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2 2:36 PM
저 빵 먹으면서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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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2 2:56 PM
지난 번 달려 나오던 멍이에게 중독 됐었는데
오늘 멍이도 1차로 4번 봤습니다ㅎㅎ
무침 해물 처억척 완전 고수시네요
저는 50에도 어려운 종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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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2 3:01 PM
늦게 내려오셔서 빵 두 개나 먹었잖아요. 하....
제가 개고양이를 참 좋아하는데 걔들이 불쌍해서 못 키워요.
그리고 원래 사진은 찍어놓으면 그럴싸 하니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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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2 2:36 PM
나른한 오후에 빅웃음을..ㅎ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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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2 2:52 PM
저도 종일 나른해서 어찌할 바를 모르다가
간만에 포스팅도 올리고 은혜로운 댓글도 받고 기운 얻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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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2 2:39 PM
꺄오 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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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2 2:52 PM
끼루룩~끼루룩~~끼룩끼루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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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2 2:43 PM
오우 이분 포스팅만 보면 빵이 땡겨요~ 정말 대다나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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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2 2:52 PM
맘 같아선 빵 포스팅도 따로 하고 싶은데
사진이 조~~~~~~~~~~~~~~~~~~~~~온트 많아서 엄두도 못 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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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2 2:45 PM
너무 재미있으세요. 메뉴를 따라하는게 아니라, 밥하기전 빵 먹는걸 따라하다가 최근 2키로 늘었어요..
원래 부엌에 들어서서 커피한잔 마시고 시작하는게 버릇인데, 빵을 추가하다보니 그만..
근데 빵 드시고 식사 또 하시는거예요? 차려만 주시는 건가요?
전 밥은 밥대로 먹어지더이다 ㅠㅠ.. - 서민적이고 시중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빵 사진 삭제요구합니다.
유명 제과점 케잌 것도 밀가루 별로없이 느끼한 무스케잌 같은 사진으로 식성 바꿔주시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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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2 2:54 PM
산울림님...
밥과 빵 포션은 원래 다른거잖아요.
빵은 죽어도 못 줄이고 요즘 밥을 좀 줄이고 있어요.
헤헤...그리고...헤헤...빵은 가리는 게 없어서...헤헤....식성을 바꿀 수가 없는데 헤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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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2 2:46 PM
글언제 올리시나 기다렸어요^^왕팬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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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2 9:48 PM
저도 제가 언제 글 올리나 기다렸어요...끝이 없는 기다림...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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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2 3:10 PM
저두 팬됐네요.
중간중간 넣어주신 사진들 올려주신 음식 사진만큼이나 감칠맛나네요ㅎ
그리고 저도 밥없이는 살아도 빵은 무조건 먹어야 되요.~~
요즘 같이 더운날엔 크림빵 냉장고에 넣어두고 드셔보세요.
크림이 쉬원하니 입안에서 녹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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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2 9:48 PM
제가 그래서 말입니다.
빵 냉장고를 하나 샀지 말입니다.
와인셀러라 쓰고 빵 냉장고라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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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2 3:11 PM
남편분의 차분한 기다림 자세.. 상주고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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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2 9:49 PM
이제보니 다소곳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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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2 3:19 PM
ㅎㅎ 아침부터 큰웃음으로 시작하네요. 감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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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2 9:49 PM
거긴 아침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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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2 3:21 PM
꺄~~~~육성으로 빵빵 터집니다 ^________^ 음식들 마~~이 마이쪄보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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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2 9:49 PM
사진으로라도 그래 보인다면 성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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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2 3:22 PM
젤 먼저 빵을 드시고 시작하시더니
쪼매 밀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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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2 9:49 PM
말도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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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2 3:28 PM
ㅋㅋ 저기 위에 화분이름 보고 운전하다가 사고날뻔 ㅋㅋㅋ 느무 웃겨요 ^^* 저도 베즐리 빵 좋아합니다~ 그 원형모양 빵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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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2 9:50 PM
전 안 맛있는 빵이 없나봐요.
베즐리, 에릭케레즈, 더델리, 삼립, 빠바...그냥 빵이면 다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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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2 3:40 PM
존넨쉬름보고 빵터졌어요.
요즘 날씨에 필요한 양산이라는 뜻인데 앞으로 양산볼 때마다 생각나서 웃을 것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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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2 9:50 PM
존넨쉬름이 독일어로 양산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써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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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2 3:51 PM
왠지 딴지 걸고 싶은 포스팅!!
이 집 밥상에는 메인요리가 너무 많아 불만임.. 제육 복음이면 제육복음.. 꽃게탕이면 꽃게탕.. 하나만 하라 오바!!
일행 버릇 잘 못들이는 것 같음..!! 이상 딴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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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1:05 PM
딴지 아~주 좋아요.
아이가진 부모 마음이 이런걸까요.
입이 좀 짧아서 좀 더 많이 맥이고 싶은 마음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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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2 4:00 PM
저 마이쪄...이거 넘 재밌어서 아는 언니한테 써먹었다가...
니가 너무 맛있어서 혀를 잘라먹었구나. 이런 냉소적인 대답을 들었다는.ㅋㅋㅋ
오늘도 뭐 입이 떡 벌어지는 집밥이네요. 참 골고루 잘도 해드십니다.
급 한달 식비가 궁금해지는.ㅋㅋㅋ
마지막 귀여운 아가씨의 파워댄스를 우리 딸이랑 같이 보면서 털기 배틀 했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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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1:07 PM
지원님...고기랑 빵 드릴테니 김말이 튀김이랑 바꿔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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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2 4:31 PM
하 키톡에 소모던님 집밥 언제 올라오나 이제나 저제나 했어요.
이틀에 한번 바쁘시면 일주일에 한번 오시면 안되나요???? 네????
하 기다리기 힘들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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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1:08 PM
원래 눈에 자주 안 보여야 애틋하고 그럽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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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2 5:10 PM
넘 웃겨요ㅋㅋㅋㅋ음식솜씨도 대단하시고
센스도 있으시고 대~~~박 이시네요~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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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1:08 PM
아이고 별 말씀을.
오해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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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2 5:11 PM
ㅋㅋㅋㅋ 업무에 지쳐있는데 큰 웃음 주시네요~
정말 다양하게 해서 드시네요~ 남편분 행복하시겠어요 ㅎㅎ
그나저나 제 뱃살 책임지세욧
지난 포스팅 보고 편의점 단팥빵에 빠졌짜나여~~
한참 먹었드니 장난 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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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1:09 PM
전 그냥 집 밖에 안 나가고 텔레비전도 안 틀어요.
그럼 내 뱃살이 많이 나온건지 아닌지 기준이 모호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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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2 5:16 PM
저도 팬이에요..근데 일행님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봅니다..저렇게 매번 몇첩 반상입니까...부럽습니다...^^ 글 너무 재밋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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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1:09 PM
본인은 되려 저한테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어 저를 만났다며 ㅠㅠ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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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2 5:17 PM
꺄오~
너무 재미있어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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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1:10 PM
큰 오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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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2 5:19 PM
화분이름에 빵터졌네요 ㅋㅋㅋㅋ
아.. 오늘 속도 시끄럽고 머리도 복잡한데 덕분에 웃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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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1:10 PM
저녁밥하기 존넨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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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2 5:29 PM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웃느라 크림빵만 기억나요.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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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1:10 PM
뭐라도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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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2 5:30 PM
첫번째 멍멍이 넘 욱겨효ㅎㅎㅎ
언제나 쏘모던님 글은 넘넘 재미쩡~
덕분에 잊고 있었던 공갈빵이 생각났는데... 먹고는 싶고 엄청 기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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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1:11 PM
동네 길건너 노점에서 팔더라구요.
이거 진짜 아무리 먹어도 배가 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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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2 5:31 PM
오징어에 도라지만 있고 미나리가 없는 저는 함 패러디를 해볼까하다가-_-;;
과감히 포기 그냥 웃기만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저녁하기전에 크림빵대신 비빔국수를 말아먹는 뇨자라는거..
일행분 좋겠어요. 이리 맛난 저녁 매일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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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1:12 PM
뭐든간에 밥하기 전에 배를 채워줘야 힘내서 밥도 하죠.
비빔국수 굿 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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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2 5:31 PM
넘 잼있으셔요.ㅎㅎㅎ
언제 오시나 기다리기도 했구요. 저도 팬이예요^^
자주 자주 글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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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1:12 PM
나중에 자주 온다고 눈치없다고 게시판에 글 올리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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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2 5:33 PM
정말 정말 리얼리얼리얼리 재밌으십니다!
마이쪙, 마이쪙~ 어쩜 요리 하실적마다 저리 맛나게 빵을 드실찌~
요리도 글도 사진도 쵝오 입니다! 추천 꽈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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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1:12 PM
우왕~추천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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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2 5:38 PM
아 나 미치겠다진짜 크끄그끄크거리면서 정독했어요ㅋ
존넨쉬름 이런 거 어디서 찾는 거에요~~~
웹서핑하다 발견하시면 저장해 놓으시는 거에요??
아 진짜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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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1:13 PM
일부러 찾는건 아니고 발견할때마다 모아요.
쓸데없이 뭐든 쟁여놓는 거 좋아해서.
근데 이렇게 써먹을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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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2 5:47 PM
300년 만에 로그인. 쏘~~모던 님때문입니다. 댓글 안 달수가 없어요!
님 포스팅 아니 게시물 기다리다가 더위먹은 몸, 쓰러지기 직전이에요!
정말, 300년만에 발견한 유쾌하고 새콤한 글들, 감사해요~ 정말 마이쪙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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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1:13 PM
불로장생의 비법 좀 전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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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2 5:47 PM
근데 진짜루 빵을 자주 드시는건가요?
아니죠?
ㅋ
암튼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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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1:14 PM
저...솔직히 사진에 보이는 것보다 훨씬 많이 먹어요. 생각없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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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2 6:35 PM
하하 군데 군데 웃음 폭탄도 심어 놓으시고...
유쾌하게 잘 보았어요
저 빵들은 어디에서 산거에요?
옛날 크림빵은 어릴때 아주 맛나게 먹었던건데...
전갱어는 미소된장에 하면 맛이 있나봐요,
미소와 뭘 넣어주면 되는 요리인가요?
궁금한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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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1:16 PM
밤빵은 농협에서 우리밀빵 팔 때 사먹고,
크림빵이랑 땅콩크림빵은 편의점표랑 베즐리표네요.껄껄.
저 미소조림은 미소랑 생강이랑 편으로 썰어서 해야되는 요린데
일본에선 보편적인 생선요리예요.
시판된장에 마늘넣고 했더니 별로였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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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2 6:46 PM
포스팅 볼 때마다 일행님과 진짜 잘해드시는 구나.
남편이 82쿡 알면서도 안들어 오는게 다행이구나 싶어요.
마이쪙~ 은혜로운 빵 포스팅때문에 저도 요즘 빵 제법 먹습니다.
빵 회사에서 somodern님 홍보대사로 임명장 수여해야 될것 같아요.
빵 포스팅도 한 번 해주시와요~
푸하하 늘 웃음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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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1:17 PM
일행이 82쿡을 영원히 몰라야되는데...
자기를 이렇게 가루가되게 까놓은걸 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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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2 7:13 PM
아 중간중간 나오는 빵 다 먹고 싶어요!!
혹시 파인애플 케잌은 어디서 사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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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1:18 PM
제가 얼마전에 대만을 다녀왔거든요.
홍콩은 기와병과가 유명한데 대만브랜드는 잘 몰라서 공항에서 그냥 되는대로 사왔네요ㅠㅠ
거기엔 널린게 파인애플케익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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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2 7:24 PM
중간 중간 보이는 사진들이 빵터지네요...너무 재밌으셔요. 사진도 다 맛있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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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1:18 PM
에헤헤헤헤 쑥쓰쑥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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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2 8:31 PM
님은 진짜 일주일에 한번 꼭 게시물 올리도록 하는 82법을 만들던지 해야지...
기다리기 힘들어요...
님이 한번 다녀가면 중독 트래픽이 팍팍 생긴다는 걸 운영자도 알 테니 말이죠 ㅎ
보리굴비 먹고파요. 빵도 끊을 뻔 했는데, 님 땜에 핑계거리가 생겨서 다시 먹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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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1:19 PM
댓글 하나당 10원씩 적립해주면 좋겠어요. 빵 사먹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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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2 9:55 PM
제생각도 꽃나부랭이가 절대 빵을 따라올수 없다고 생각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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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1:19 PM
꽃은 그냥 꽃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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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2 10:22 PM
윗글에 집들이 음식보니 소모던님의 집들이음식도 궁금해지네요..
저도 덕분에 요새 빵달고 살아요 ㅋㅋㅋㅋㅋㅌㅋ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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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1:20 PM
어차피 그때는 지금보다 더 개차반이어서 사진 찍어놧어도 대략 난감.
전 기본적으로다 데코란게 없어서 요즘 주부님들 보면 깜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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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2 11:00 PM
웃다가 쓰러졌어요.
음식도 잘하시고 거기다 뛰어난 유머실력까지....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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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1:20 PM
아이고, 큰 오해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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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2 11:10 PM
늘 잼나요~~ 근데 왜 저는 소모데른 이라고 읽을까요..? ㅋ
지난 포스팅의 치즈식빵보고 급땡겨서 동네 파리바게트를 다 뒤졌으나 안팔아서 엄청 슬펐으요 ㅠㅠ
6월 밥상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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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1:21 PM
제가 so랑 modern이랑 붙여써서 그렇게 발음하시는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참고로 치즈 식빵은 파리 크라상에서 샀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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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12:08 AM
이 야밤에보고 큰웃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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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1:21 PM
우왕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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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12:40 AM
재미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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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1:21 PM
그래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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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1:38 AM
맛있겠쪙.... 한 입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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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1:21 PM
여깄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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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8:52 AM
님아 사랑스러워요 쬭~~!
(읭?)
이상 스토커 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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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1:22 PM
아 제발 누가 스토킹좀 해줘요.
집착 좀 받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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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8:52 AM
진짜 빵 다 드시는거 아니죠?222222
지난번 포스팅 보고 마트에서 빵사다가
밥하기전에 먹었는데
잠시 잊고 있었어요...
힘들어요..,뱃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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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1:23 PM
어떡해요.
저 빵을 설마 다 먹겟어? 싶을 정도로 빵이 많아 보이나요.
전 삼시중 두끼를 빵으로 먹어서ㅠㅠ 간식은 케익 ㅠㅠ
사진보다 훨씬 더 많이 먹는 편인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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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9:16 AM
저는 somodern님 글은 짤 구경하러 들어옵니다만
오늘은 유독 웃음포인트가 많아서 힘들었네요. ㅋㅋ
근데 상차림에 쓰신 저 나무 식판(?)은 어디서 사셨나요? 물 묻어도 되는 건지..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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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1:24 PM
여동생이 선물로 사다줬는데 어디서 삿냐 물어보니 동네 수입식기파는 곳에서 샀대요.
브랜드는 따로 없는 것 같은데 제가 얼마전에 모던하우스에서 비슷한 제품 몇 개 봤어요.
사이즈도 두어개로 나눠져있는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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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9:18 AM
뉘집멍인지 넘 귀여워요 ㅎㅎ 잼나게 맛나게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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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1:25 PM
저런 개님 한마리 키우고 싶네요.
하영님도 좋은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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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9:25 AM
매일매일 보고 싶어서 빵 무한대로 제공해주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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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1:25 PM
빵이.........무한대?????????????
전 오늘부터 님의 노예가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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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9:37 AM
아.. 너무 재밌어서 내내 키득거리면서 읽었어요. ㅎㅎㅎ
심지어 마지막 파워댄스는 따라 출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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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1:25 PM
전 지금도 추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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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9:45 AM
마이쪙,
난 이게 우리 둘째딸이 쓴걸로 착각이...
가끔이지만 진정한 에너자이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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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1:25 PM
헉....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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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10:11 AM
최고에요^^! 기분전환돼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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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1:26 PM
댓글도 저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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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10:11 AM
식탁에서 다소곳이 앉아 계시는 남정네 분이 참 대견하시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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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1:26 PM
예전에는 사진 찍는다하면 저항이 있었는데
요즘은 알아서 얌전히 기다리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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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10:22 AM
아, 배고파요~~~~ 죄다 먹고싶은 것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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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1:27 PM
전 다른건 모르겟고 제가 올린 빵이 되려 역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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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10:40 AM
혹시 매주 배달시키는 꽃 얘기좀 더 해주실 안될까요?
저도 생긴것과는 전~~~~~혀 다르게 꽃 좋아하는데 매번 시장에 사러나가기 구찮아서요 ^^;;;
그런데........ 살림살이나 요리솜씨를 보니.. 예사롭지 않은 분이에요.
달리 당이 뚝뚝 떨어지는 분이 아닌듯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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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1:32 PM
저도 꽃은 좋아하는데 매번 사다 나르기엔 정성과 돈이 부족해요.껄껄.
아파트 상가에 단골 꽃집이 있는데 일행이 일주일에 한 번씩 두 종류로 배달시켜 줘요.
수국이랑 히야신스나 잉글리쉬로즈같이 괜찮은 꽃이 많이 구비되어 있어서
저도 선물할 일 있으면 이 집에서 항상 주문하고요.
마음같아서는 양재꽃시장에 매일 가보고 싶은데 너무 복잡하고 멀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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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11:09 AM
꺄아아악 >.< 드디어 오셨군요!!!! 일단 와락!! (빠져나가시기 없기요 ㅋㅋ)
할말 1. 며칠전에 홈더하기 갔는데 그 싼거 모아놓는 곳에 님이 좋아하시는 단팥크림빵이 마구 쌓여있고 5개 3천원이라고 팔아서 제가 식구들에게 하나씩만 먹어주면 나머진 내가 처치하겠다고 했는데 다들 절 외면해서 너무 슬펐어요 ㅜㅜ 님이라면 그 5개를 눈깜짝할 사이에 드실텐데.. 하며 얼마나 안타까워 했는데요 흑,
할말 2. 이건 완전 강렬하게 요구하는건데요, 빵 포스팅만 따로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많아도, 밀려도, 완전 감사하겠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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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1:32 PM
저기요...빵 아직 남아있나요?
제가 가지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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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12:07 PM
마눌님 사진 찍는다고 두손 가지런히 모으고 기다리는 낭군님의 자태가 무지 선량해 뵈네요. 저런 밥상 받으면 저리 고분고분(?) 해지나요? ㅎㅎ 무례했나요? 제 아들도 장가가서 저리 대접 받고 살았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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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12:07 P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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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2:32 PM
빵만 보면 님이 저절로 생각난다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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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4:04 PM
멍멍이 땜세 웃고, 맛있는 음식 눈으로 먹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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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5:22 PM
내가 원래 이릉거 안갈켜주는데 신세계 강남점 S셀렉션(서강헌) '태양의 아침' 함 잡솨봐...마이쪙...재밌는 글에 대한 보답이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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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즈쟁이...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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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8:26 PM
ㅋㅋㅋ 마이쪙이 뭔말인가 했네요.^^
긴 글을 너무 재밌게 천천히 읽었어요. 아들녀석이 옆에서 나도 저 빵 해죠! ㅡㅡ
빵은 사먹는거란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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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4 8:29 AM
적절하게 짤 올리시는 건정말 최고심 !!!!!
크림빵 완전 마이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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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4 9:57 AM
앞으로도 많은(?) 빵 사진 부탁드려요.. 빵 사진 보고 있자면 행복해져요^^; 근데 저리 빵 자주 드시면 배 안나오나요? 전 빵 너무 좋아해서 배 많이 나왔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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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4 10:48 AM
안녕하세욤^^
너무 재밌게 글 쓰셔서 블로그 구경까지 갔네요ㅋㅋ
글짓기 학원 다니시나봐요..왤케 유쾌하세요??
이쁜 분이 요리도 잘하시고,재밌으시고..날씬하시고..아~~부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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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4 11:20 AM
이글읽고 계속 마이쩡마이쩡이 생각나요~~ㅎㅎ
저도 질문하나요
꽃은 다지면 지저분해지고 쓰레기로 버리기가 좀 그렇던데 재활용도 안되고
혹시 다른 방법이 있으신지..
너무 당연한 질문이겠지만요
아니면 저도 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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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4 11:37 AM
오늘밤에 애들아빠 보여주면 재밌어하겠다...싶어요.
왠 글을 이렇게 잘 쓰세요?
빵~빵! 터지는 걸요..^^
참...중간쯤에 바나나들고 웃는 남자가 혹시...슈주 최시원?.....아니되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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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4 3:21 PM
너무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감사해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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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4 5:00 PM
크하하하 마이쪙마이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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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4 8:00 PM
일행분의 중부지방 사진 보고 울 남편이랑 마이 비슷해서 친근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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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5 2:28 AM
일행이 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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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6 2:12 AM
ㅋㅋㅋㅋㅋㅋ 너무 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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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6 9:49 AM
ㅋㅋ 포스팅 보다가 카스타드 뜯었심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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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6 10:18 PM
너무 재밌게 쓰셔서 웃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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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7 8:50 AM
월요일 아침 님 포스팅에 기분 업~~
아놔 오늘 하루도 이렇게 재밌고 즐거웠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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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7 11:40 AM
중간중간 넣주신 잼있는 사진들 센스쟁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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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8 5:30 PM
너무 재미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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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9 11:39 AM
잘보고 갑니다..
솜씨도 좋으시구...너무 재미있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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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20 2:13 PM
음식도 너무 잘하시구 글도 재미나게 잘쓰시네요 빵심으로 살면 저리 될 수 있는건가요?! 저도 빵 잘 먹는데 음식 솜씨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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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20 6:58 PM
재밌게 봤어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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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21 7:01 PM
재치 짱 솜씨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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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23 3:01 PM
ㅎㅎ 솜씨 멋져요. 음식솜씨는 더 멋지고...
게다가 빵까지 땡기게 만드시는 글솜씨 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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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3 4:17 PM
처음 멍멍이 사진부터 빵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재밌게 봤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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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13 1:09 PM
글솜씨며.음식솜씨며~팬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