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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5월의 집밥 (2)

| 조회수 : 29,103 | 추천수 : 23
작성일 : 2013-06-12 14:20:33

 

오래간만이라 부끄럽다능. 데헷.

 

 

 

 

 

 

 


벌써 6월 중순을 달리는데 5월 집밥 포스팅.

일단 오징어 무침.

여기에 도라지가 꼭 들어가야되는데 없으니까 대충무쳐버려요.

 

 

 

 



국거리

 

 

 

 


저만 먹는 반찬 두부조림

 

 

 



기름 많이 두르고 지져야 되는데 내 뱃살은 양심이 있으므로 한 스푼만 둘러줌.

 

 

 



그래도 대세에 지장 없음

 

 

 

 



한 눈 판 사이에 국물이 다 졸아버렸어요.

 

 

 



찜닭

일행이 맨날 당면 쪼끔이라고 투덜대서

오늘 먹고 죽어보라고 당면 한포대 넣음.

 

 



한 상

 

 



고추없냐고 그러더니 자기가 쌈장이랑 고추 주섬주섬 꺼내서 저렇게 놓고 먹음

다 컸네.

 

 

 



주말에 꽃게잡이배 다큐를 보면서

어부님들이 해물 잔뜩 넣고 끓여먹는 라면으 보며 하악하악 거리더니 꽃게사러 장보러가자고 함.

 

 

 

 


마이쪙.

 

 

 



공갈호떡 마이쪙.

 

 

 



제육볶음





꽃게



오이무침



오뎅볶음



선물받은 고추장 굴비




꽃게 된장찌개를 한 술 뜨더니

"음~오늘 메인은 제육볶음이구나"

 

 

 

 

 

 

 

 

 

 

 

 



단골메뉴 오이무침



오른쪽은 매시드 포테이토.



고추장 굴비느님

마이쪙.

남이 만든 건 다 마이쪙.

 

 



느므 배고파서 그냥 들고 뜯어먹은 밤식빵

마이쪙



그래고 후식으로 옛날 크림빵

마이쪙.



이 날 부대찌개인데 초점이 시망.

죄송합니다.



쌀 뜨물 넣어서 보글보글 끓여먹었어요.

 

 

 


월요일마다 집으로 배달시키는 꽃

꽃꽂이는 아니고 그냥 줄기 대충 잘라서 화병에 꽃아줌

이거이 보고있으면 막 힐링이 되는거 같은게...왐마 나 너무 여성스러운거 같음.이잉.




 

 

 



암만 그래도 먹지도 못하는 꽃 나부랭이가 빵을 따라올 순 없음.

파인애플 케익 마이쪙.

 

 

 

 



표고버섯 슬라이스해서 나물거리 준비



콩나물



만만한 돼지불고기 꺼내서



간장양념에다가 비법 양념 듬뿍 한 숟갈 투척.

궁금하지 않아요? 비법양념.

 

 

 

 

 

 

 

 

단.독.공.개!

 

 

 

 

 

 

 

 

 

 

 



.........는 개뿔 그냥 사과랑 당근 갈아서 주스내고 남은 과육임.

아까워서 고기 양념 재울때 여기저기 썼는데 맛이 업글됨.

우왕ㅋ굿ㅋ



토마토 십자칼빵내서 끓는 물에 원래는 팔팔 끓여야되는데

난 귀찮으니까 그냥 담궈만 놓음.

대세에 지장 즌혀 없음.



씨 빼고 달달 볶다가



브로컬리 넣어 풀은 계란 넣고 볶아서 토달볶 할랬는데 개망해서 사진은 없ㅋ음ㅋ



뜨물



우럭이랑 곤이랑 새우랑 넣고 해물탕



한 상



곤이의 정체를 안 뒤부터 곤이 안 먹음.



82에서 유명한 장조림 따라하기.

조림간장이랑 물이랑 1:1 비율로 희석해서



삶은 계란을 그냥 넣어서 재워두면 되...는거죠?



하루정도 지나면 요래 간장물이 들어있는데




끓이는 장조림이랑 다르게 삶을 때 그대로 야들야들하니 완전 제 스타일로 맛있어요.

원 레시피는 생 양파도 같이 넣어서 재우는데

생양파 특유의 향이 거슬려서 전 그냥 안 넣음.

 

 

 

 

 

 

마이쪙마이쪙.

단골반찬.

 

 

 

 

 


일단 밥 하기 전에 한 입 베어물고



마이쪙.



우유 한 팩이 그대로 남아있는데 밥 하기 전에 리코타 치즈나 만들어야지.

약불에 올려도 한 눈 팔면 끓어넘치니 주의하라는데, 풉, 누가 그런 초보적인 실수를 함?

 

 

 

 

 

 

 



내가 함.

 

 

 

 



반 이상 날아가고 그냥 남은걸로 어찌어찌 몽우리 생성.



가스렌지 닦느라 개 고생하고 만든 게 요만큼임.

 

 

 

 

 

 

저녁밥이고 나발이고 갑자기 급 피곤해짐.

 

 

 

 

 

 



그래도 꾸역꾸역 밥은 함



시금치나물



김치 볶아서 고명 만들고



도토리묵 끓는물에 살짝 데쳐서 차 물에 담궈놓고



오이 채 쓸고



아까 볶은 김치 올리고 멸치육수+동치미+식초약간으로 육수 투척.



커피 땡기는데 캡슐도 다 떨어지고 급 사갖고온 프라푸치노 폭풍 흡입



힘내서 옥수수 샐러드도 마저 합니다.



완.전 간단한데 제일 인기 많아서 왠지 허무해지는 메뉴


조리를 안 했으면 데코라도 해야지.

패슬리 두 줌 톡톡.



갖은 양념 대충 섞어서 고춧가루좀 불라고 냅두고



마트에 간만에 신선한 생물 낙지가 있어서 두마리 데려옴.

소금+밀가루로 박박 문질러 닦고..하....낙지랑 주꾸미 손질하는거 진짜...

 

 

 

 

 

 

 

 

 

 

 

 



청주랑 생강가루 약간 넣어서 잠시 두고

 

 

 



한 쪽에는 미나리 줄기 부분만 살짝 익히고



센 불에 달달달 초 스피드로 볶아줌



탱글 쫠깃하니 오늘 좀 성공해준 낚지 볶음이예요.



마이무라



아 진짜 언제끝나죠 이 포스팅.

아무리 내려도 사진이 또 잇음 젠장.

암튼 콩나물 황태 국



일행이 좋아해요.



갖은 양념에 닭살 쪽쪽 찢어서



오이랑 풋고추랑 듬뿍 넣고



마지막에 챔기름 두뱅울 톡톡 뿌려 무치면 요래 닭무침 한 접시

평래옥 원조집 발 뒷꿈치도 못 따라가지만 집에서도 충분히 먹을만 하더라구요.

닭가슴살 150~200그램 분량

고추가루 2

고추장 1

간장 2

식초 2.5

설탕 1

 



어묵도 볶아주고



전갱이가 물이 좋길래 사와서 된장조림으로.



미소된장으로 해야되는데 다 떨어져서 그냥 대충 시판된장으로.

모든 재료에는 다 존재 이유가 있음을 깨달음.

 

 

 

 


잘 팔린 닭무침과 안 팔린 전갱이 된장조림.

 

 

 


 

 

 

 

 

 



베즐리 땅콩 크림빵은 속의 크림 기복이 너무 심함.

그래도 마이쪙.



희망수첩에 나온 혜경선생님 스팸맛이 나는 돼지고기부침 따라하기



돼지고기 다짐육 300g 기준

전분 2T

소금 1t



고작 저걸로 괴기에서 뭔 맛이나 나려나 싶은데



바빠서 모양 다듬을 새가 없었음.



우왕 노릇노릇 맛있어보임


최대한 얇게 부쳐야 스팸맛이 난다고 했는데 이대로도 심플하고 맛있었어요.

하...혜경 선생님

 

 

 

 

 

 

 

 

 

 



도토리묵 요래 가지런히 쓸어서



도토리묵 무침



이건 뭐지...오징어찌갠가


암튼 한 상

휴...겨우 끝낫네요.

기나긴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전! 이만!!! 파워!!!댄!!!!!스!!!!!!!!!!!

 

 

 

 

 

 

 

 

 

 

1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본
    '13.6.12 2:33 PM

    너어무 재밌어서 소리내 웃으며 봤네요 !!!
    웃었더니 배고파서 저도 빵을 먹어야 겠다는...

  • somodern
    '13.6.12 2:36 PM

    빵.
    빵은 만병통치 불로장생의 약입니다.
    빵 많이 드세요.

  • 2. 디자이노이드
    '13.6.12 2:34 PM

    일단찍고 올라 갑니다
    감사합니다^^

  • somodern
    '13.6.12 2:36 PM

    저 빵 먹으면서 기다릴게요.

  • 디자이노이드
    '13.6.12 2:56 PM

    지난 번 달려 나오던 멍이에게 중독 됐었는데
    오늘 멍이도 1차로 4번 봤습니다ㅎㅎ

    무침 해물 처억척 완전 고수시네요
    저는 50에도 어려운 종목인데요...

  • somodern
    '13.6.12 3:01 PM

    늦게 내려오셔서 빵 두 개나 먹었잖아요. 하....

    제가 개고양이를 참 좋아하는데 걔들이 불쌍해서 못 키워요.
    그리고 원래 사진은 찍어놓으면 그럴싸 하니께 ㅠㅠ

  • 3. 가브리엘라
    '13.6.12 2:36 PM

    나른한 오후에 빅웃음을..ㅎㅎㅎ
    감사합니다~

  • somodern
    '13.6.12 2:52 PM

    저도 종일 나른해서 어찌할 바를 모르다가
    간만에 포스팅도 올리고 은혜로운 댓글도 받고 기운 얻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 4. 낭만딸기
    '13.6.12 2:39 PM

    꺄오 꺄오~~~

  • somodern
    '13.6.12 2:52 PM

    끼루룩~끼루룩~~끼룩끼루룩~~~

  • 5. 푸름
    '13.6.12 2:43 PM

    오우 이분 포스팅만 보면 빵이 땡겨요~ 정말 대다나신분!!

  • somodern
    '13.6.12 2:52 PM

    맘 같아선 빵 포스팅도 따로 하고 싶은데
    사진이 조~~~~~~~~~~~~~~~~~~~~~온트 많아서 엄두도 못 내고 있어요.

  • 6. 산울림
    '13.6.12 2:45 PM

    너무 재미있으세요. 메뉴를 따라하는게 아니라, 밥하기전 빵 먹는걸 따라하다가 최근 2키로 늘었어요..
    원래 부엌에 들어서서 커피한잔 마시고 시작하는게 버릇인데, 빵을 추가하다보니 그만..
    근데 빵 드시고 식사 또 하시는거예요? 차려만 주시는 건가요?
    전 밥은 밥대로 먹어지더이다 ㅠㅠ.. - 서민적이고 시중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빵 사진 삭제요구합니다.
    유명 제과점 케잌 것도 밀가루 별로없이 느끼한 무스케잌 같은 사진으로 식성 바꿔주시길 바람...

  • somodern
    '13.6.12 2:54 PM

    산울림님...
    밥과 빵 포션은 원래 다른거잖아요.
    빵은 죽어도 못 줄이고 요즘 밥을 좀 줄이고 있어요.
    헤헤...그리고...헤헤...빵은 가리는 게 없어서...헤헤....식성을 바꿀 수가 없는데 헤헤.....헤헤..

  • 7. partytime
    '13.6.12 2:46 PM

    글언제 올리시나 기다렸어요^^왕팬이예요^^

  • somodern
    '13.6.12 9:48 PM

    저도 제가 언제 글 올리나 기다렸어요...끝이 없는 기다림...흑흑

  • 8. 얄짤
    '13.6.12 3:10 PM

    저두 팬됐네요.
    중간중간 넣어주신 사진들 올려주신 음식 사진만큼이나 감칠맛나네요ㅎ
    그리고 저도 밥없이는 살아도 빵은 무조건 먹어야 되요.~~
    요즘 같이 더운날엔 크림빵 냉장고에 넣어두고 드셔보세요.
    크림이 쉬원하니 입안에서 녹는답니다^^

  • somodern
    '13.6.12 9:48 PM

    제가 그래서 말입니다.
    빵 냉장고를 하나 샀지 말입니다.
    와인셀러라 쓰고 빵 냉장고라 읽는다.

  • 9. 달의딸
    '13.6.12 3:11 PM

    남편분의 차분한 기다림 자세.. 상주고파요.. ㅎㅎ

  • somodern
    '13.6.12 9:49 PM

    이제보니 다소곳하네요.

  • 10. 지아.no
    '13.6.12 3:19 PM

    ㅎㅎ 아침부터 큰웃음으로 시작하네요. 감솨합니다

  • somodern
    '13.6.12 9:49 PM

    거긴 아침이었나요?

  • 11. 가정있는 여자
    '13.6.12 3:21 PM

    꺄~~~~육성으로 빵빵 터집니다 ^________^ 음식들 마~~이 마이쪄보여요 ㅎㅎㅎ

  • somodern
    '13.6.12 9:49 PM

    사진으로라도 그래 보인다면 성공입니다.

  • 12. 해바라기
    '13.6.12 3:22 PM

    젤 먼저 빵을 드시고 시작하시더니
    쪼매 밀렸네요 ^^

  • somodern
    '13.6.12 9:49 PM

    말도안돼!!!!!!!!!!

  • 13. 귤우유
    '13.6.12 3:28 PM

    ㅋㅋ 저기 위에 화분이름 보고 운전하다가 사고날뻔 ㅋㅋㅋ 느무 웃겨요 ^^* 저도 베즐리 빵 좋아합니다~ 그 원형모양 빵 맛있어요^^

  • somodern
    '13.6.12 9:50 PM

    전 안 맛있는 빵이 없나봐요.
    베즐리, 에릭케레즈, 더델리, 삼립, 빠바...그냥 빵이면 다 옳다...

  • 14. 딩딩동
    '13.6.12 3:40 PM

    존넨쉬름보고 빵터졌어요.
    요즘 날씨에 필요한 양산이라는 뜻인데 앞으로 양산볼 때마다 생각나서 웃을 것 같아요. ㅋㅋ

  • somodern
    '13.6.12 9:50 PM

    존넨쉬름이 독일어로 양산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써먹어야지.

  • 15. 고독은 나의 힘
    '13.6.12 3:51 PM

    왠지 딴지 걸고 싶은 포스팅!!

    이 집 밥상에는 메인요리가 너무 많아 불만임.. 제육 복음이면 제육복음.. 꽃게탕이면 꽃게탕.. 하나만 하라 오바!!

    일행 버릇 잘 못들이는 것 같음..!! 이상 딴지 끝!!

  • somodern
    '13.6.13 1:05 PM

    딴지 아~주 좋아요.
    아이가진 부모 마음이 이런걸까요.
    입이 좀 짧아서 좀 더 많이 맥이고 싶은 마음에 ㅠㅠ

  • 16. 도시락지원맘78
    '13.6.12 4:00 PM

    저 마이쪄...이거 넘 재밌어서 아는 언니한테 써먹었다가...
    니가 너무 맛있어서 혀를 잘라먹었구나. 이런 냉소적인 대답을 들었다는.ㅋㅋㅋ

    오늘도 뭐 입이 떡 벌어지는 집밥이네요. 참 골고루 잘도 해드십니다.
    급 한달 식비가 궁금해지는.ㅋㅋㅋ

    마지막 귀여운 아가씨의 파워댄스를 우리 딸이랑 같이 보면서 털기 배틀 했네요.ㅎㅎㅎ

  • somodern
    '13.6.13 1:07 PM

    지원님...고기랑 빵 드릴테니 김말이 튀김이랑 바꿔주세요ㅠㅠ

  • 17. 봄나츠
    '13.6.12 4:31 PM

    하 키톡에 소모던님 집밥 언제 올라오나 이제나 저제나 했어요.

    이틀에 한번 바쁘시면 일주일에 한번 오시면 안되나요???? 네????

    하 기다리기 힘들어용 ^^;;

  • somodern
    '13.6.13 1:08 PM

    원래 눈에 자주 안 보여야 애틋하고 그럽디다.

  • 18. 아들만셋맘
    '13.6.12 5:10 PM

    넘 웃겨요ㅋㅋㅋㅋ음식솜씨도 대단하시고
    센스도 있으시고 대~~~박 이시네요~bbb

  • somodern
    '13.6.13 1:08 PM

    아이고 별 말씀을.
    오해 대단히 감사합니다.

  • 19. 다이죠부
    '13.6.12 5:11 PM

    ㅋㅋㅋㅋ 업무에 지쳐있는데 큰 웃음 주시네요~
    정말 다양하게 해서 드시네요~ 남편분 행복하시겠어요 ㅎㅎ
    그나저나 제 뱃살 책임지세욧
    지난 포스팅 보고 편의점 단팥빵에 빠졌짜나여~~
    한참 먹었드니 장난 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

  • somodern
    '13.6.13 1:09 PM

    전 그냥 집 밖에 안 나가고 텔레비전도 안 틀어요.
    그럼 내 뱃살이 많이 나온건지 아닌지 기준이 모호해짐.

  • 20. 요술공주
    '13.6.12 5:16 PM

    저도 팬이에요..근데 일행님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봅니다..저렇게 매번 몇첩 반상입니까...부럽습니다...^^ 글 너무 재밋게 봐요..~

  • somodern
    '13.6.13 1:09 PM

    본인은 되려 저한테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어 저를 만났다며 ㅠㅠ흑흑

  • 21. 꿈꾸는달자씨
    '13.6.12 5:17 PM

    꺄오~
    너무 재미있어용 ㅋㅋㅋ

  • somodern
    '13.6.13 1:10 PM

    큰 오해 감사합니다.

  • 22. 햇살마루
    '13.6.12 5:19 PM

    화분이름에 빵터졌네요 ㅋㅋㅋㅋ
    아.. 오늘 속도 시끄럽고 머리도 복잡한데 덕분에 웃고 갑니다^^

  • somodern
    '13.6.13 1:10 PM

    저녁밥하기 존넨쉬름.

  • 23. 월요일 아침에
    '13.6.12 5:29 PM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웃느라 크림빵만 기억나요. 어떡해~~~~~

  • somodern
    '13.6.13 1:10 PM

    뭐라도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굽신굽신

  • 24. Xena
    '13.6.12 5:30 PM

    첫번째 멍멍이 넘 욱겨효ㅎㅎㅎ
    언제나 쏘모던님 글은 넘넘 재미쩡~
    덕분에 잊고 있었던 공갈빵이 생각났는데... 먹고는 싶고 엄청 기찮...

  • somodern
    '13.6.13 1:11 PM

    동네 길건너 노점에서 팔더라구요.
    이거 진짜 아무리 먹어도 배가 안 참.

  • 25. 눈대중
    '13.6.12 5:31 PM

    오징어에 도라지만 있고 미나리가 없는 저는 함 패러디를 해볼까하다가-_-;;
    과감히 포기 그냥 웃기만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저녁하기전에 크림빵대신 비빔국수를 말아먹는 뇨자라는거..
    일행분 좋겠어요. 이리 맛난 저녁 매일 먹고!

  • somodern
    '13.6.13 1:12 PM

    뭐든간에 밥하기 전에 배를 채워줘야 힘내서 밥도 하죠.
    비빔국수 굿 좝.

  • 26. 플라워
    '13.6.12 5:31 PM

    넘 잼있으셔요.ㅎㅎㅎ

    언제 오시나 기다리기도 했구요. 저도 팬이예요^^

    자주 자주 글올려주세요~~~~

  • somodern
    '13.6.13 1:12 PM

    나중에 자주 온다고 눈치없다고 게시판에 글 올리시면 안됩니다.

  • 27. 모두락
    '13.6.12 5:33 PM

    정말 정말 리얼리얼리얼리 재밌으십니다!
    마이쪙, 마이쪙~ 어쩜 요리 하실적마다 저리 맛나게 빵을 드실찌~
    요리도 글도 사진도 쵝오 입니다! 추천 꽈광!!!

  • somodern
    '13.6.13 1:12 PM

    우왕~추천굿~!!!

  • 28. ghdWkd
    '13.6.12 5:38 PM

    아 나 미치겠다진짜 크끄그끄크거리면서 정독했어요ㅋ
    존넨쉬름 이런 거 어디서 찾는 거에요~~~
    웹서핑하다 발견하시면 저장해 놓으시는 거에요??
    아 진짜 웃겨요

  • somodern
    '13.6.13 1:13 PM

    일부러 찾는건 아니고 발견할때마다 모아요.
    쓸데없이 뭐든 쟁여놓는 거 좋아해서.
    근데 이렇게 써먹을줄이야.

  • 29. 주웅진
    '13.6.12 5:47 PM

    300년 만에 로그인. 쏘~~모던 님때문입니다. 댓글 안 달수가 없어요!
    님 포스팅 아니 게시물 기다리다가 더위먹은 몸, 쓰러지기 직전이에요!
    정말, 300년만에 발견한 유쾌하고 새콤한 글들, 감사해요~ 정말 마이쪙 ㅋㅋㅋ

  • somodern
    '13.6.13 1:13 PM

    불로장생의 비법 좀 전수 부탁드립니다.

  • 30. 마리
    '13.6.12 5:47 PM

    근데 진짜루 빵을 자주 드시는건가요?
    아니죠?


    암튼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

  • somodern
    '13.6.13 1:14 PM

    저...솔직히 사진에 보이는 것보다 훨씬 많이 먹어요. 생각없이. ㅠㅠ

  • 31. 물방울
    '13.6.12 6:35 PM

    하하 군데 군데 웃음 폭탄도 심어 놓으시고...
    유쾌하게 잘 보았어요

    저 빵들은 어디에서 산거에요?
    옛날 크림빵은 어릴때 아주 맛나게 먹었던건데...

    전갱어는 미소된장에 하면 맛이 있나봐요,
    미소와 뭘 넣어주면 되는 요리인가요?
    궁금한 음식입니다

  • somodern
    '13.6.13 1:16 PM

    밤빵은 농협에서 우리밀빵 팔 때 사먹고,
    크림빵이랑 땅콩크림빵은 편의점표랑 베즐리표네요.껄껄.

    저 미소조림은 미소랑 생강이랑 편으로 썰어서 해야되는 요린데
    일본에선 보편적인 생선요리예요.
    시판된장에 마늘넣고 했더니 별로였어요ㅠㅠ

  • 32. 진현
    '13.6.12 6:46 PM

    포스팅 볼 때마다 일행님과 진짜 잘해드시는 구나.
    남편이 82쿡 알면서도 안들어 오는게 다행이구나 싶어요.
    마이쪙~ 은혜로운 빵 포스팅때문에 저도 요즘 빵 제법 먹습니다.
    빵 회사에서 somodern님 홍보대사로 임명장 수여해야 될것 같아요.
    빵 포스팅도 한 번 해주시와요~
    푸하하 늘 웃음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 somodern
    '13.6.13 1:17 PM

    일행이 82쿡을 영원히 몰라야되는데...
    자기를 이렇게 가루가되게 까놓은걸 알면....

  • 33. 찜질방달걀
    '13.6.12 7:13 PM

    아 중간중간 나오는 빵 다 먹고 싶어요!!
    혹시 파인애플 케잌은 어디서 사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somodern
    '13.6.13 1:18 PM

    제가 얼마전에 대만을 다녀왔거든요.
    홍콩은 기와병과가 유명한데 대만브랜드는 잘 몰라서 공항에서 그냥 되는대로 사왔네요ㅠㅠ
    거기엔 널린게 파인애플케익이거든요.

  • 34. 봇티첼리핑크
    '13.6.12 7:24 PM

    중간 중간 보이는 사진들이 빵터지네요...너무 재밌으셔요. 사진도 다 맛있어 보여요.

  • somodern
    '13.6.13 1:18 PM

    에헤헤헤헤 쑥쓰쑥쓰.

  • 35. 새봄이
    '13.6.12 8:31 PM

    님은 진짜 일주일에 한번 꼭 게시물 올리도록 하는 82법을 만들던지 해야지...
    기다리기 힘들어요...
    님이 한번 다녀가면 중독 트래픽이 팍팍 생긴다는 걸 운영자도 알 테니 말이죠 ㅎ
    보리굴비 먹고파요. 빵도 끊을 뻔 했는데, 님 땜에 핑계거리가 생겨서 다시 먹어요. ㅠ

  • somodern
    '13.6.13 1:19 PM

    댓글 하나당 10원씩 적립해주면 좋겠어요. 빵 사먹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6. 구리맘
    '13.6.12 9:55 PM

    제생각도 꽃나부랭이가 절대 빵을 따라올수 없다고 생각해요 ㅋ

  • somodern
    '13.6.13 1:19 PM

    꽃은 그냥 꽃일뿐.

  • 37. 부엉
    '13.6.12 10:22 PM

    윗글에 집들이 음식보니 소모던님의 집들이음식도 궁금해지네요..
    저도 덕분에 요새 빵달고 살아요 ㅋㅋㅋㅋㅋㅌㅋ큐ㅠㅠ

  • somodern
    '13.6.13 1:20 PM

    어차피 그때는 지금보다 더 개차반이어서 사진 찍어놧어도 대략 난감.
    전 기본적으로다 데코란게 없어서 요즘 주부님들 보면 깜놀합니다.

  • 38. 코발트
    '13.6.12 11:00 PM

    웃다가 쓰러졌어요.
    음식도 잘하시고 거기다 뛰어난 유머실력까지....
    대단하세요.

  • somodern
    '13.6.13 1:20 PM

    아이고, 큰 오해 대단히 감사합니다.

  • 39. 러블
    '13.6.12 11:10 PM

    늘 잼나요~~ 근데 왜 저는 소모데른 이라고 읽을까요..? ㅋ
    지난 포스팅의 치즈식빵보고 급땡겨서 동네 파리바게트를 다 뒤졌으나 안팔아서 엄청 슬펐으요 ㅠㅠ
    6월 밥상 기대할께요~~^^

  • somodern
    '13.6.13 1:21 PM

    제가 so랑 modern이랑 붙여써서 그렇게 발음하시는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참고로 치즈 식빵은 파리 크라상에서 샀었답니다.

  • 40. 소나기
    '13.6.13 12:08 AM

    이 야밤에보고 큰웃음 ㅋㅋㅋ

  • somodern
    '13.6.13 1:21 PM

    우왕 감사.

  • 41. 제니
    '13.6.13 12:40 AM

    재미쩡..!

  • somodern
    '13.6.13 1:21 PM

    그래쪙?

  • 42. 깍뚜기
    '13.6.13 1:38 AM

    맛있겠쪙.... 한 입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somodern
    '13.6.13 1:21 PM

    여깄쪙!

  • 43. 깨꿍
    '13.6.13 8:52 AM

    님아 사랑스러워요 쬭~~!
    (읭?)

    이상 스토커 일인

  • somodern
    '13.6.13 1:22 PM

    아 제발 누가 스토킹좀 해줘요.
    집착 좀 받고싶어요.

  • 44. 쫄우동
    '13.6.13 8:52 AM

    진짜 빵 다 드시는거 아니죠?222222
    지난번 포스팅 보고 마트에서 빵사다가
    밥하기전에 먹었는데
    잠시 잊고 있었어요...
    힘들어요..,뱃살ㅜㅜ

  • somodern
    '13.6.13 1:23 PM

    어떡해요.
    저 빵을 설마 다 먹겟어? 싶을 정도로 빵이 많아 보이나요.
    전 삼시중 두끼를 빵으로 먹어서ㅠㅠ 간식은 케익 ㅠㅠ
    사진보다 훨씬 더 많이 먹는 편인데ㅠㅠ

  • 45. 살구쟁이
    '13.6.13 9:16 AM

    저는 somodern님 글은 짤 구경하러 들어옵니다만
    오늘은 유독 웃음포인트가 많아서 힘들었네요. ㅋㅋ
    근데 상차림에 쓰신 저 나무 식판(?)은 어디서 사셨나요? 물 묻어도 되는 건지..궁금해요~

  • somodern
    '13.6.13 1:24 PM

    여동생이 선물로 사다줬는데 어디서 삿냐 물어보니 동네 수입식기파는 곳에서 샀대요.
    브랜드는 따로 없는 것 같은데 제가 얼마전에 모던하우스에서 비슷한 제품 몇 개 봤어요.
    사이즈도 두어개로 나눠져있는 것 같구요.

  • 46. 하영이
    '13.6.13 9:18 AM

    뉘집멍인지 넘 귀여워요 ㅎㅎ 잼나게 맛나게 행복한 하루되세요^^

  • somodern
    '13.6.13 1:25 PM

    저런 개님 한마리 키우고 싶네요.
    하영님도 좋은하루:)

  • 47. 춘향
    '13.6.13 9:25 AM

    매일매일 보고 싶어서 빵 무한대로 제공해주고 싶네요ㅎㅎ

  • somodern
    '13.6.13 1:25 PM

    빵이.........무한대?????????????
    전 오늘부터 님의 노예가 되겠어요.

  • 48. 낭만붕어
    '13.6.13 9:37 AM

    아.. 너무 재밌어서 내내 키득거리면서 읽었어요. ㅎㅎㅎ
    심지어 마지막 파워댄스는 따라 출 뻔...;;;

  • somodern
    '13.6.13 1:25 PM

    전 지금도 추고 있음.

  • 49. 복남이네
    '13.6.13 9:45 AM

    마이쪙,
    난 이게 우리 둘째딸이 쓴걸로 착각이...

    가끔이지만 진정한 에너자이너십니다.

  • somodern
    '13.6.13 1:25 PM

    헉....어......엄마????

  • 50. 코스모스
    '13.6.13 10:11 AM

    최고에요^^! 기분전환돼요ㅎㅎ

  • somodern
    '13.6.13 1:26 PM

    댓글도 저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감사합니다.

  • 51. 쌍둥맘
    '13.6.13 10:11 AM

    식탁에서 다소곳이 앉아 계시는 남정네 분이 참 대견하시네요...ㅋㅋ

  • somodern
    '13.6.13 1:26 PM

    예전에는 사진 찍는다하면 저항이 있었는데
    요즘은 알아서 얌전히 기다리드라구요.

  • 52. 그린쿠키
    '13.6.13 10:22 AM

    아, 배고파요~~~~ 죄다 먹고싶은 것들이에요.

  • somodern
    '13.6.13 1:27 PM

    전 다른건 모르겟고 제가 올린 빵이 되려 역테러.

  • 53. 저녁바람
    '13.6.13 10:40 AM

    혹시 매주 배달시키는 꽃 얘기좀 더 해주실 안될까요?
    저도 생긴것과는 전~~~~~혀 다르게 꽃 좋아하는데 매번 시장에 사러나가기 구찮아서요 ^^;;;

    그런데........ 살림살이나 요리솜씨를 보니.. 예사롭지 않은 분이에요.
    달리 당이 뚝뚝 떨어지는 분이 아닌듯요 ㅋㅋ

  • somodern
    '13.6.13 1:32 PM

    저도 꽃은 좋아하는데 매번 사다 나르기엔 정성과 돈이 부족해요.껄껄.

    아파트 상가에 단골 꽃집이 있는데 일행이 일주일에 한 번씩 두 종류로 배달시켜 줘요.
    수국이랑 히야신스나 잉글리쉬로즈같이 괜찮은 꽃이 많이 구비되어 있어서
    저도 선물할 일 있으면 이 집에서 항상 주문하고요.
    마음같아서는 양재꽃시장에 매일 가보고 싶은데 너무 복잡하고 멀어서 ㅠㅠ

  • 54. 기다리는마음
    '13.6.13 11:09 AM

    꺄아아악 >.< 드디어 오셨군요!!!! 일단 와락!! (빠져나가시기 없기요 ㅋㅋ)

    할말 1. 며칠전에 홈더하기 갔는데 그 싼거 모아놓는 곳에 님이 좋아하시는 단팥크림빵이 마구 쌓여있고 5개 3천원이라고 팔아서 제가 식구들에게 하나씩만 먹어주면 나머진 내가 처치하겠다고 했는데 다들 절 외면해서 너무 슬펐어요 ㅜㅜ 님이라면 그 5개를 눈깜짝할 사이에 드실텐데.. 하며 얼마나 안타까워 했는데요 흑,

    할말 2. 이건 완전 강렬하게 요구하는건데요, 빵 포스팅만 따로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많아도, 밀려도, 완전 감사하겠슴요 ㅋㅋㅋ

  • somodern
    '13.6.13 1:32 PM

    저기요...빵 아직 남아있나요?
    제가 가지러 가겠습니다.

  • 55. 날마다봄날
    '13.6.13 12:07 PM

    마눌님 사진 찍는다고 두손 가지런히 모으고 기다리는 낭군님의 자태가 무지 선량해 뵈네요. 저런 밥상 받으면 저리 고분고분(?) 해지나요? ㅎㅎ 무례했나요? 제 아들도 장가가서 저리 대접 받고 살았으면 좋으련만...

  • 56. 세피로 
    '13.6.13 12:07 P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7. 라이너스의 담요
    '13.6.13 2:32 PM

    빵만 보면 님이 저절로 생각난다는ㅋ .......

  • 58. 나무로사
    '13.6.13 4:04 PM

    멍멍이 땜세 웃고, 맛있는 음식 눈으로 먹고, 감사합니다.

  • 59. 버터링
    '13.6.13 5:22 PM

    내가 원래 이릉거 안갈켜주는데 신세계 강남점 S셀렉션(서강헌) '태양의 아침' 함 잡솨봐...마이쪙...재밌는 글에 대한 보답이라우.

  • 60. 푸른강
    '13.6.13 8:14 PM - 삭제된댓글

    센즈쟁이...ㅎㅎㅎㅎㅎ

  • 61. 연인마마
    '13.6.13 8:26 PM

    ㅋㅋㅋ 마이쪙이 뭔말인가 했네요.^^
    긴 글을 너무 재밌게 천천히 읽었어요. 아들녀석이 옆에서 나도 저 빵 해죠! ㅡㅡ
    빵은 사먹는거란다~ ㅋ

  • 62. 12월20일
    '13.6.14 8:29 AM

    적절하게 짤 올리시는 건정말 최고심 !!!!!

    크림빵 완전 마이쩡~!

  • 63. 코스모스
    '13.6.14 9:57 AM

    앞으로도 많은(?) 빵 사진 부탁드려요.. 빵 사진 보고 있자면 행복해져요^^; 근데 저리 빵 자주 드시면 배 안나오나요? 전 빵 너무 좋아해서 배 많이 나왔어요..ㅠㅠ

  • 64. 세실리아74
    '13.6.14 10:48 AM

    안녕하세욤^^
    너무 재밌게 글 쓰셔서 블로그 구경까지 갔네요ㅋㅋ
    글짓기 학원 다니시나봐요..왤케 유쾌하세요??
    이쁜 분이 요리도 잘하시고,재밌으시고..날씬하시고..아~~부럽당...

  • 65. huhu
    '13.6.14 11:20 AM

    이글읽고 계속 마이쩡마이쩡이 생각나요~~ㅎㅎ
    저도 질문하나요
    꽃은 다지면 지저분해지고 쓰레기로 버리기가 좀 그렇던데 재활용도 안되고
    혹시 다른 방법이 있으신지..
    너무 당연한 질문이겠지만요
    아니면 저도 꽃을~~

  • 66. 아따맘마
    '13.6.14 11:37 AM

    오늘밤에 애들아빠 보여주면 재밌어하겠다...싶어요.

    왠 글을 이렇게 잘 쓰세요?
    빵~빵! 터지는 걸요..^^

    참...중간쯤에 바나나들고 웃는 남자가 혹시...슈주 최시원?.....아니되어욧~~~~

  • 67. sunnymami
    '13.6.14 3:21 PM

    너무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감사해요 꾸벅^^

  • 68. 션셔니
    '13.6.14 5:00 PM

    크하하하 마이쪙마이쪙 ~!!!

  • 69. 레드크리스탈
    '13.6.14 8:00 PM

    일행분의 중부지방 사진 보고 울 남편이랑 마이 비슷해서 친근했다는...^^

  • 70. 슈아
    '13.6.15 2:28 AM

    일행이 부러워요 >.

  • 71. narii
    '13.6.16 2:12 AM

    ㅋㅋㅋㅋㅋㅋ 너무 잼납니다!!!!

  • 72. 나래
    '13.6.16 9:49 AM

    ㅋㅋ 포스팅 보다가 카스타드 뜯었심 ㅋㅋㅋㅋㅋㅋㅋ

  • 73. 앨리스나라
    '13.6.16 10:18 PM

    너무 재밌게 쓰셔서 웃고 갑니다...

  • 74. 초코봉봉
    '13.6.17 8:50 AM

    월요일 아침 님 포스팅에 기분 업~~

    아놔 오늘 하루도 이렇게 재밌고 즐거웠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 75. 베띠리
    '13.6.17 11:40 AM

    중간중간 넣주신 잼있는 사진들 센스쟁이세요^^

  • 76. 행복여행
    '13.6.18 5:30 PM

    너무 재미쩡~!

  • 77. remmy78
    '13.6.19 11:39 AM

    잘보고 갑니다..

    솜씨도 좋으시구...너무 재미있으셔요~

  • 78. 피클이좋아
    '13.6.20 2:13 PM

    음식도 너무 잘하시구 글도 재미나게 잘쓰시네요 빵심으로 살면 저리 될 수 있는건가요?! 저도 빵 잘 먹는데 음식 솜씨는..ㅠㅠ

  • 79. 수수맘
    '13.6.20 6:58 PM

    재밌게 봤어요. 감사~^^

  • 80. 소중한
    '13.6.21 7:01 PM

    재치 짱 솜씨 짱

  • 81. 나나잘해
    '13.6.23 3:01 PM

    ㅎㅎ 솜씨 멋져요. 음식솜씨는 더 멋지고...
    게다가 빵까지 땡기게 만드시는 글솜씨 십니다.

  • 82. 은후
    '13.7.3 4:17 PM

    처음 멍멍이 사진부터 빵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재밌게 봤어요 >_

  • 83. 지니사랑
    '13.7.13 1:09 PM

    글솜씨며.음식솜씨며~팬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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