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육볶음과 제육볶음 샌드위치.
- [키친토크] 미국시골은 귀한...짬.. 18 2014-05-17
- [키친토크] 같은재료,다른반찬 3가.. 7 2014-02-21
- [키친토크]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25 2014-01-18
- [키친토크] 요리로 만들고 싶었던 .. 18 2013-04-17
1. 초록하늘
'13.3.8 12:29 AM제육볶음으로도 샌드위치가 되는군요.
이래서 사람은 평생 배워야햐요.
자기소개에 나온 강아지 궁뎅이가 귀엽네요. ㅎㅎ2. 아라리
'13.3.8 9:56 AM되더라구요.ㅎㅎ^^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단맛이 첨가된 빵보다는 바게트 처럼 아주 담백한 빵이 어울리겠다 싶었어요.^^ 저희 집 강아지는 늘 저렇게 기대어 창밖을 쳐다보며 참견하는게 취미랍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차 보면서 꼬리도 흔들었다.. 괜히 한번 짖었다. 오지랍 개님이에요^^3. J-mom
'13.3.8 10:29 AM샌드위치가 완전 한식샌드위치네요..ㅎㅎ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제육볶음에다가 양배추깔아도 좋고 양파를 얇게 채썰어서 깔아도 좋더라구요.
저희는 항상 그렇게 먹어요...^^아라리
'13.3.8 11:44 PM다음에는 생양파를 채썰어 깔아봐야겠어요. 더 개운하겠는데요!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4. 마루엄마
'13.3.8 1:03 PM소박한 요리지만 양배추를 깔아주니 모양새가 나네요.
같이넣고 볶아보긴 했지만 깔아주는건 몰랐어요,
샌드위치도 맛이 얼큰하니 한국식 입맛에 맞을거 같아요 한번 해봐야겠어요.
푸들인가요? 밖이 늘 궁금한 우리강아지 같아요..ㅎㅎ아라리
'13.3.8 11:44 PM남편과 아이들은 잘 먹었는데 저희집 식구들의 식성이 특이할 수도 있어요. 그러니 조심스럽게 시도해보시길 권유해드립니다^^;;(나중에 욕먹을까봐 미리 쉴드...)
그리고 강ㅇ아지는 푸들 맞아요^^ 푸들이라고 데리고 왔는데(쉘터같은 레스큐센터에서 입양) 수의사는 푸들 믹스 같다고 하네요. 정확한 걸 알고 싶으면 유전자 검사하라는데 뭘 그런거까지...그냥 데리고 삽니다.
밖이 늘 궁금하죠..ㅎㅎ 많은 강아지들이 그렇군요^^5. 호박넝쿨
'13.3.8 4:45 PM당장 아이에게 해줘야겟어요 .. 시중에 햄버거 는 정말 못먹겟더라구요
몸에 안좋은 게 들어가는 느낌이었거든요 .. 감사해요 ...아라리
'13.3.8 11:42 PM시중의 햄버거..저도 별로 안좋아해요. 특히 시중의 다진고기에 대한 불신이 강해서..^^; 개인적인 생각인데 여기에 볶은 피망이나 버섯,양파가 곁들여저도 나쁘지 않을듯...합니다.
6. 홍시
'13.3.8 5:50 PM옛날에 가산동 어느 빌딩 지하에 있던 식당인데
제육볶음을 뚝배기에 내는데
위에 아주 가늘게 채썬 양배추와 깻잎을 수북히 얹어주는데 참 맛있었어요.^^아라리
'13.3.8 11:41 PM깻잎! 흑. 저희는..깻잎은 그저 여름한철 뒷마당에서 따먹는걸로 만족하며 산다는..ㅎㅎ 한 20장 묶은거 한국돈으로 2천원인가 받아요. 다음에는 저도 뚝배기에 그렇게 해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7. 신둥이
'13.3.8 6:29 PMㅋ~~! 내륙이라고 하셔서 뭐 충북정도에 사시나?? 했습니다.
외국살면 한국음식이 더 그리워 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육볶음 샌드위치 같은 퓨전 요리가 나오는군요.아라리
'13.3.8 11:40 PM미국 땅에 내륙이 몇군데 있는데 그 중 한군데 삽니다^^ 가장 가까운 바다가...아마 시애틀이나 캘리포니아? 두군데 다 차로 최소한 10시간 이상 가야한다죠.ㅎ 여기서 10년째 살다보니 내가 지금 식당을 내려는건가..싶을때가 종종 있습니다. ㅎㅎ 그래서 이런 말도 안되는 것 같은 조합도 나오긴 하죠^^
8. 동현이네 농산물
'13.3.9 7:08 PM제육볶음 참 좋아하는데~
샌드위치는 새롭네요. ㅎㅎ
아이들이 좋아할것 같아요.
담에 꼭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9. 간장게장왕자
'13.4.1 4:02 PM우와 정말맛있어보이네요 침이 꼴까닥 넘어가내여 대박입니다 ^^
10. 여니
'14.11.5 3:45 PM제육볶음 저장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085 | 파이야! 12 | 고독은 나의 힘 | 2024.11.30 | 4,004 | 2 |
41084 |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23 | 코코몽 | 2024.11.22 | 9,940 | 2 |
41083 |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45 | ··· | 2024.11.18 | 15,465 | 7 |
41082 |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40 | Alison | 2024.11.12 | 16,299 | 6 |
41081 | 가을 반찬 21 | 이호례 | 2024.11.11 | 10,913 | 4 |
41080 |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2 | 필로소피아 | 2024.11.11 | 8,783 | 5 |
41079 | 이토록 사소한 행복 42 | 백만순이 | 2024.11.10 | 9,458 | 4 |
41078 |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 행복나눔미소 | 2024.11.08 | 3,741 | 6 |
41077 | 바야흐로 김장철 10 | 꽃게 | 2024.11.08 | 6,200 | 4 |
41076 | 깊어가는 가을 18 | 메이그린 | 2024.11.04 | 10,183 | 5 |
41075 |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 차이윈 | 2024.11.04 | 9,029 | 8 |
41074 |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 라일락꽃향기 | 2024.10.31 | 7,947 | 4 |
41073 |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 주니엄마 | 2024.10.29 | 10,468 | 8 |
41072 |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 모하나 | 2024.10.29 | 7,439 | 2 |
41071 |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 은초롱 | 2024.10.28 | 6,700 | 5 |
41070 | 오랜만이네요~~ 6 | 김명진 | 2024.10.28 | 6,223 | 3 |
41069 | 혼저 합니다~ 17 | 필로소피아 | 2024.10.26 | 6,274 | 4 |
41068 |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 방구석요정 | 2024.10.26 | 5,286 | 3 |
41067 |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 꽃게 | 2024.10.22 | 10,278 | 4 |
41066 |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 은초롱 | 2024.10.22 | 5,728 | 2 |
41065 |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 | 2024.10.22 | 8,791 | 5 |
41064 |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 Alison | 2024.10.21 | 6,193 | 7 |
41063 |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 602호 | 2024.10.20 | 3,545 | 2 |
41062 |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 꽃게 | 2024.10.20 | 6,397 | 6 |
41061 |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 항상감사 | 2024.10.20 | 4,269 | 4 |
41060 |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 은초롱 | 2024.10.16 | 7,985 | 2 |
41059 | 여전한 백수 25 | 고고 | 2024.10.15 | 7,661 | 4 |
41058 |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 18층여자 | 2024.10.15 | 8,718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