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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4 11:06 AM
마지막 사진~ 너무 잘 나왔어요~ 예술 ㅎㅎ
저 리틀스타님의 히트메뉴 연근샐러드 드뎌 해먹었어요..
앞으로 자주 해먹을꺼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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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5 12:27 PM
^^ 다른 사람들 없을 때 남매만 찍느라 시간이 좀 걸렸지요. 감사합니다. ^^
연근샐러드. ^^ 제 레시피는 아니고, 우정욱 선생님 책에 있는 것인데 써는 방법만 변형해서 제가 올린 것이지요. 맛있게 드셨다니 기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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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4 11:19 AM
당근먹는 지후니 사진 엄써 이 게시물 무효~~~~~~ 라고 외치고 싶습니다. ㅎㅎㅎㅎㅎ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참 건강밥상이에요.
리틀스타님 연근샐러드 올 여름 우리집 단골메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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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5 12:29 PM
ㅋㅋㅋ 생각해보니... 여행가서 토끼 먹이주는 체험을 했는데, 그 때 당근채를 하나씩 먹이고 왔거든요.
그 이후에 토끼가 먹는 당근이라면서 좋아하는 것 같아요.
루루님은 여름에 열심히 차려드셨나봐요. 부끄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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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4 12:00 PM
마지막 사진 정말 좋으네요..
또 가고픈 제주입니다..저는 나이 더 들면 제주서 살고파요~ㅎ
전 납작만두..서문시장에서 떡볶이 국물에 먹는 거 참 좋아해요..음...먹고싶당...
하지만 두시간을 더 달려야 당도한다는...
언제나 느끼는거지만..정갈하고..참한 리틀스타님..행복한 명절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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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5 12:30 PM
사실 제주도에서 호텔 아쿠아플라넷 밖에 다녀오질 않아서... 아직 제주를 잘 몰라요.
저는 그런 이유로 저는 또 가고프답니다. ^^
납작만두... 두 시간 달리지 마시고 택배로 시키시면 간단해요. ^^;;;;;
오랜만에 키톡에 와서 칭찬듣고 기분 up 됩니다. 감사합니다. 아미님도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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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4 12:33 PM
블로그에서도 보고 또 봐도 새롭고 정갈하다 느껴요..
명절 때 푹 쉬시고 10월에도 맛난 상차림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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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5 12:31 PM
새롭게 느껴주시다니 감사할 따름이지요. 이제 분발하려고요. ^^
감사합니다. 지윤마미님도 즐거운 추석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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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4 1:02 PM
오랜만에 왔는데 리틀스타님도 오랜만이신가보네요^^
밥상이야 늘 그렇듯이 리틀스타님 다운 정말 정갈 그 자체~~
바로 앉아서 밥먹고 싶은 그런 밥상이에요^^
고등어 구이에 순두부찌게..등등 한동안 저희 식구들도 먹지 못했던 음식들이네요.
저도 이제 슬슬 부엌에 가야할 때가 온듯싶네요..한동안 손놓고 있었거든요^^ㅎㅎ
밥상을 넋놓고 보다가 제주도 사진보고 깜짝 놀랬어요...정말 대단한 수족관이네요..
저 앞에 가면 무서울거 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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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5 12:33 PM
크~ 저는 거의 두 달을 쉬다 왔어요. ^^;;;
저에 비하면 livingscent님은 키톡을 나름 지켜주신겁니다. ^^ 댓글은 못 달았지만 글을 다 읽고 있지요.
livingscent님이 칭찬해주니 덩실덩실~ ㅋㅋㅋ
네. 수족관이 참 멋지다고 생각하면서도... 혹시 저 유리가 깨지면 어떻게 될까? 이 상상도 했습니다. 암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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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4 1:16 PM
리틀스타님 정갈한 상차림..
더 많이 보고파서..
님 블러그 주소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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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5 12:34 PM
아들둘님.
네이버에서 리틀스타로 검색해보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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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4 1:23 PM
와~~ 마지막 사진~~~ 너무너무 좋아요~ ^^ 눈이 확 트이는것 같아요~ ^^
저희도 휴가철 성수기 피해서 여행다녀왔는데, 사람 없을줄 알았더니, 은근 많아서 놀랬어요... 신혼 부부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ㅋㅋㅋ
ㅋㅋ 지훈이가 당근을 좋아한다니... 전 지금도 당근이 싫어서 김밥에 들어있는거 외엔 잘 안먹고, 거의 골라내는 수준인데... 사실 전 당근, 무순, 시금치, 고등어... 안먹는 것들..ㅋㅋㅋ
급작스럽게 차려내신 밥상이... 너무 완벽합니다~!!
닭불고기 너무 맛있을것 같아요... 살만 있어서, 먹기도 완전 편할것 같아요..
저도 새우를 완전 사재기 해 놨는데... 요즘 제철이어서인지.. 너무 맛있죠... 그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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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5 12:37 PM
실제로 보면 정말 큰데... 저 각도에서는 양쪽으로 더 긴데 다 안 잡힙니다. ^^
음... 9월 둘째주에 다녀왔는데... 한참 놀다가 알게 된 것이... 애들이 다 4~5살 수준이더라고요. 저희애만 초딩이고... ㅋㅋㅋ 학기중이란 걸 깜빡. ^^;; 비타민님은 신혼여행지로 다녀오셨나봐요. ^^
저도 당근 안 좋아하는데... 토끼한테 당근 먹이주기 체험해보고 신나서 먹은 것 같아요.
한동안 헤매다가 그 밥상 차리고 자신감 얻어서 키톡 온 거예요.
그 전엔 처참했답니다. ^^;;;
오~ 새우를 그리 많이 사셨다니... 마요네즈 새우해도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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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4 1:46 PM
드뎌 오셨군요,,바빠도 너~~~무 바쁘셨나요?ㅋㅋ
깔끔 정갈 밥상보니 닉네임 안봐도 작은별님 인거 한눈에 알아보겠어요..
일면식도 없는데 작은별님네 숟가락이 몇갠지 다 알 기세^^
제주도 정말 멋지죠? 제주냐, 일본이냐..고심하다가
저는 용감하게 추석당일날 차례지내고 일본 갑니다..
이번에 집중할 음식은 삐루....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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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5 12:40 PM
놀러다니고 사 먹느라 바빴답니다. ^^;;;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실리아74님. 역시 키톡에 오니 맘이 이리 편하군요. ^^
이번 제주여행은 사실 제주여행이라기보다 호텔여행이어서... 제주를 제대로 못 느끼고 왔어요.
아쉬워야 다음에 또 가는 법!
제가 좋아하는 일본으로 가시는군요. 맛있는 것 많이 드시고 아기자기한 것들 쇼핑도 하시고! 부럽습니다. ^^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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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4 1:57 PM
늘~ 정갈하고 맛깔난 음식... 보면서 참 눈이 호강해요^^
와~ 제주네요
저두 아직 여름휴가를 못가서 11월에 제주뱅기예약해놓았는데...
먼저 좋은소식 보내주시어 감사합니당^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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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5 12:41 PM
저는 그냥 밥상 사진 올렸을 뿐인데~~~ ㅎㅎㅎ 제 마음이 호강합니다. 감사합니다. 셀라님. ^^
다녀오자마자 또 가고싶은 제주... 셀라님은 11월에 가시는군요.
이번에 다니면서 아... 친정엄마랑 꼭 오고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던데...
저도 올해 안에 다시 가볼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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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4 2:05 PM
음식들 담은 모양새도 소담스럽고 예쁘네요
오랜만이예요 좋은 여행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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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5 12:42 PM
^^ 감사합니다. Erinne님.
푹 쉬고 즐기는 여행이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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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4 2:53 PM
밥상이 아니므니다
예술 이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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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5 12:42 PM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july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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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4 4:27 PM
음식들이 다 맛깔스럽고 상차림도 깔끔합니다.
대구납작만두는 한번도 못 먹어 봤는데 맛있을 것같아요. 레시피 알려 주실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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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4 5:52 PM
대구납작만두는 시판으로 알고 있어요 ^^ 요즘 택배로도 보내주더라구요..
아는 메뉴라 대신 댓글 달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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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5 12:43 PM
네. 맞아요. 저도 대구가서 먹어본 적도 없고 택배로 시킨거예요.
미성당이라는 곳에서요. ^^
5만원 이상에 무료배송이랑 이웃과 함께 시켜서 나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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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7 2:13 PM
미성당 만두 맛나죠...완전 즐기네요...본점에선 돼지기름으로 만두를 센불에 구워 주시네요..거기에 파 쏭쏭..간장..고추가루 올려서 먹어요...아 확 땡기네...스타님 밥상은 볼때마다 감탄입니다...많이 배워요...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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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4 5:42 PM
상차림....사진.....
어쩜 이리도 깔끔하고 똑 떨어지는지....
영혼까지 정화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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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5 12:45 PM
영혼까지 정화된 느낌이라니...
넘 과찬이신걸요? 감사합니다. 이니미니마니모님.
근데 닉네임이 엄청 특이하시고 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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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4 5:51 PM
상차림이 어찌 저리 예술인가요...
넘 따라하고 싶은 상차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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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5 12:46 PM
감사합니다. 콩이님.
사실 메뉴가 좀 다양해져야하는데~ 요즘 아이디어가 도통 떠오르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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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4 6:11 PM
사랑이랑 산책중에 스맛폰으로 적어요
고등어 순두부 무쌈 다 너무먹고시퍼요
사진이 넘이뻐요
명절 잘 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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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5 12:51 PM
이쁜 사랑이와 산책중에 덧글이라니 감사합니다. jasmine 님. ^^
오랜만에 오니 막 환영받는 느낌이네요. ㅎㅎㅎ
jasmine님도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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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4 7:43 PM
나도 저 음식들이 먹고 싶을 뿐이고! 내게는 저런 밥차려주는 사람들이 없을 뿐이고!
꺼이꺼이꺼이꺼~~~이..ㅜ.ㅜ
마지막 사진 너무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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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5 12:52 P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지지님. 진정 자동음성지원이 되어서 깔깔거리고 웃었어요.
댓글 센스 짱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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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4 10:50 PM
하나같이 다 먹음직스러워요~~그리고 질문요...
제가 위 고등어 구우신 양면팬을 마트에서 봤는데요..직화양면팬이라 적혀있어서 보다가 그냥왔는데
아주 궁금했거든요...저거 괜찮은가요?
살짝 불맛은나나요? 저는 해피콜은 있는데 생선용으로 쓰진 않거든요...다른용도로..
리틀스타님꺼 보니 지름신이 스멀스멀 올라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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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5 12:55 PM
수늬님. 저는 저 양면팬을 오직 생선전용으로만 써서... 불맛이 나는지 안 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답변드리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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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5 9:25 AM
이제나 저젠 하고 목빠지게 기다린 1인 여기 있습니다
앞으로 자주 자주 와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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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5 12:56 PM
Jane님. 그렇게 기다려주신 분이 계셨다니! ㅎㅎㅎ 기쁠 따름입니다.
네. 자주 올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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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5 10:09 AM
상차림..보기에도 양념이 과하지 않아서 주재료 본연의 맛만을 살린듯이 정갈한 상차림이네요.
넘치는게 문제였어요.좀 더 맛있을까 한 술 더 넣고,정성이 더해지는걸로 생각 했었나요, 뭔가 슬쩍 더 첨가하고 보는 안 이쁜 습관들.실은 자신이 없어서지만 말이죠ㅋ
한지에 그려낸, 한껏 여백의 미를 살린 산수화 같은 상차림..^^
맘 속에 새겨놓고 올 명절엔 저도 절제을 염두에 두고 말끔하게....^^
복잡하고 화려한 음식들.
나물 한 가지에서도 여러 맛이 느껴지는 밥상머리에 질렸나봐요 제가.
절로 반성하게 만드는 상차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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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5 1:02 PM
제 상차림보다 알카리님의 덧글이 더 예술인걸요? ^^
기본적인 것이 친정엄마를 닮았나봐요.
엄마가 그렇게 주재료 본연의 맛으로 차리시거든요. 어릴 때부터 인스턴트도 거의 안 사주셨고....
그래서 그런가? 장 볼 때 선뜻 그 쪽으로 손이 안가요. 김밥이나 싸야지 햄 사는 정도이고요.
그냥 저는 밥상 차릴 때 맵고, 담백하고, 짜고, 달달한 음식들이 조화를 이루도록 메뉴 선택을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알카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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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5 11:29 AM
그릇도 예쁘고 세팅도 예쁘고 음식도 맛깔스러워 보여요.
저도 이런 요리랑 상차림 배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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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5 1:03 PM
감사합니다. 그린또또님.
키톡에 있다보면 요리 의지도 많이 생기고요. 나머지는 덤으로 오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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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5 12:18 PM
비빔밥 안 좋아하는 저도 먹고 싶게 만드는 리틀스타님의 솜씨란...
저 수족관(?) 참 크고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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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5 1:04 PM
저는 나물 사다가 그저 얹었을 뿐인데... ^^;;;;
부끄럽기도 하고 감사합니다. Xena님.
수족관... 진짜 컸어요. 거대했다는 표현이 더 어울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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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5 1:23 PM
단정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밥상
의자 당겨 앉고 싶어집니다.
한정식집에서 드셔보셨다는 영양부추 검은깨 샐러드는
저도 경복궁에서 먹어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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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5 1:27 PM
^^ 어서와 앉으세요~~~
맞아요. 그 한정식집이 그 집입니다. ^^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먹어보고 깜놀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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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5 1:32 PM
역시 그러셨군요.
저는 도곡점이 가까워서 가끔 가는데
혹시 리틀스타님도? ^^;;
다른 점에 가본 지인 말에 의하면
지점마다 음식이 좀 다르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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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5 1:39 PM
저희 동네는 아니지만 저는 교대역쪽으로 갔었어요.
사살 도곡점이 더 가깝긴 해요. 담엔 거기로? ^^
가격대비 저는 훌륭하다고 생각되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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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5 5:32 PM
마지막 사진이 압권이네요.. 제주도 안가본지 10년이 넘어서 ㅠㅠ. 제 아이도 뱅기 타보는게 소원이라니. 내년엔 가볼까 해요. ㅋㅋ . 사진 퍼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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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6 3:18 PM
저도 제주도 정말 오랜만에 가긴 했어요. 6년만에???
수족관은 입장료가 비싸지만 저는 좋았어요. 아이도 좋아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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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5 7:55 PM
제목이 음성지원되서 지금도 막 따라하게 되네요~
급작스럽게 차리셨다는 밥상이.. 맘먹고 차린 저희집 밥상같아요-ㅎㅎㅎㅎ
항상 정갈한 솜씨 많이 배우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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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6 3:19 PM
ㅋㅋㅋ 개콘 넘 재밌죠? ^^
좀 엄청만 삘이 와야 저렇게 차릴 수 있지... 평소엔 뭐... 그저 그렇습니다. ^^;;
무엇을 어떻게 차렸던지 집밥 먹는 것 자체가 의미있는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아베끄차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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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5 10:01 PM
정말...하나같이 다 예술같은 밥상차림입니다... 하숙생은 안 받으시나요?????!!!!!! 하하
무나물과 고등어!!! 정말 먹고싶네요ㅠㅠ!!!
그리고, 맨 끝에 사진....!!! 너무 예뻐요.. 색감도 예쁘고 두 아이들의 실루엣도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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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6 3:22 PM
ㅋㅋ 하숙생보다는 픽업서비스 정도 어떨까요. ㅋㅋ
솔직히 한 번 음식 할 때 양이 어느 정도 되어야 맛이 있는데, 그걸 다 먹을 수도 없고...
제가 또 매번 다르게 음식 차리는 것을 좋아하니 나누어 먹으면 어떨까...
가끔 이런 마음은 있는데 일 벌이는 것 자체가 두려워 가만있자. 로 결론 내리곤 한답니다. ^^;;;
수족관 실제로 보면 정말 거대한데~ ㅎㅎ 멋지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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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6 8:10 AM
정갈해서 기분좋은 식사를 할것 같아요. 이런 상을 받고 출근하면 엄청 스마트해질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부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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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6 3:23 PM
크~ 정말 아침마다 이런 밥상 받고 출근하면 기분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아침엔... 거의 기대를 말아야한다는 점... ^^;;;
저녁이나 가끔 이렇게 차리지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