뭣도 모르고 이른 봄에 나오는 애기쑥을 허리아프게 뜯었어요 다 자란 쑥으로 해도 된다는데
양도 얼마 안되서 효소액이 얼마나 나우려나 했는데 물기 없어 버이는 쑥에서 엄청낳은 물이 나오더라고요
1.5리터 나왔어요 속이 차고 소화도 안되는 편이라 하루에 한버 한 숫가락정도 먹는데 속이 편하네요
유기논 마트에도 팔고 있는데 그리 비싸진 않더라구묘 그래도 어떻게 씻었는지도 모르고 찝찝하니까 힘들너라도 매년 만들어야겠어요 님들도 한번 해보세요 돈도 안들고 쑥뜯는 재미도 있고 쑥떡도 해먹고 부침개도 해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