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모험 시작이예요.
요즘은 처음 해보는 음식 만드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저번에 처음으로 총각김치 해보고 이번엔 배추김치 도전이네요.
금방 담은 김치가 너무 먹고 싶어서 배추 3포기 사와서 한번 담아 봤어요.
김치통에 담고 바로 먹을 한포기는 찢어 놓았어요.
따끈한 밥해서 걸쳐 먹을려구요.
양념은 기본적인 것만 넣고 간단히 하고 속도 아무것두 안 넣었어요.
개인적으로 속을 안 넣은게 깔끔하고 시원한 맛도 나는거 같아서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