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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감자밥, 프렌치디저트카페, 망향국수, 그리고 친구 초대~

| 조회수 : 13,732 | 추천수 : 4
작성일 : 2012-06-18 15:48:54

이밥차에서 알려준 감자밥이 맛있어보여서 감자밥을 해봤어요.

보통 전기압력솥으로는 밥을 잘 짓는편인데.. (쉬...우니까요..)

냄비밥?은 두번째로 지어 보는거에요~ ㅎㅎ

적절히 누룽지까지 살짝 생겨서 숭늉까지 만들어 먹고 좋드라구요 ㅎㅎ

사실 집에 남아있는 감자가 싹이 조금씩 나려고하고 마침 이밥차에서도 레시피가 올라와있고해서..

감자밥 해봤는데. 고소~~~ 한 냄새가 집전체에  퍼지드라구요.

맛은...

음 상상하는 그맛이에요 ㅋㅋㅋ 감자+밥

저 요상한 음식은 뭐냐면요...

명란젓이에요 ㅋㅋㅋ. 근데 제가 요새 프렌치 프렌치 노래를 부르고 다니거든요.

한번도 제대로 된 프렌치 레스토랑은 가본적이 없어서....

저 명란젓 데코는 프렌치 따라한다고... 해본거에요.

(사실 와이프 웃겨주려고요 ㅋㅋㅋ. )

----------------------------- 그리고 나선 ~~ 진짜!!! 프렌치디저트 카페에 갔어요---------

감자밥 먹고 압구정까지 다녀왔어요. ㅎㅎ

정말 맛있는 디저트카페라고 해서 갔는데 정말 맛있드라구요~~~

저는 퐁당쇼콜라? 시키고. 와이프는 머랭안에 무슨 딸기랑 바닐라 아이스크림 든.....

디저트를 시켰는데. 정말 맛있고 신기했어요.

머랭을 살짝 구운건지.. 바삭한 식감에. 안에 아이스크림이~~~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빨리 검은 그릇 사러 가야겠어요 -_-;;;

-------------------------------히트레시피 망향국수 해먹었어요~~~-------------------

프렌치 디저트를 먹고 집에와서는~~~

와.. 뭔가 고추장이 많이 들어간 비빔국수는 좀 질리고...

그냥 국물이 많은 국수는 제가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근데 이건. 새콤 달콤하면서도. 과일맛도 풍부하고 . 정말 괜찮드라구요~

와이프랑 둘이 먹으면서 와 이거 괜찮다 하면서 후루룩 먹었어요~~~


오리고기는 전날 저희 아버지랑 간 식당에서 남은거 싸왔거든요 ㅎㅎ

데코보이시죠~? 프렌치 -_-;;;;;;;;;;;;;

(무조건 높이 쌓으면 프렌치인줄 알아요 전 ㅋㅋㅋ-_-;;;;)

---------------------- 친구 초대 했어요~~--------------------------------------

저 금테 둘러진 그릇이랑 샐러드보울 사준 친구에요~

저랑 10년지기 친구인데요.

결혼 늦게 할 생각이었었는데.

제가 결혼하는거 보고 바로 너무 행복해보여서 결혼 결정한 친구라서..

제가 왠지 모르게 책임감이-_-;;;;

그래서 그 와이프 될 사람과 같이 저희집에 초대했어요~~~

근데..음..

제 와이프가 일요일날 학회가 있어가지고... 저혼자 집에서 빈둥거리면서 집안 청소하고.

음식장봐둔걸로 준비하고..~..

와 이제 혼자 이정도 준비했다는거 자체로 스스로 만족했어요...

(물론 자세히 하나하나보면 다 조금씩 어설퍼요;;;)

암튼 와이프가 도착하고 친구가 도착하고~ 즐거운 저녁 먹었습니다~!!!

삼겹살 통구이랑요.

히트레시피보고 따라만들어본 훈제연어구요.

샐러드도 했구요. 가지도 볶았어요~

이번엔 특별히 드레싱도 만들었씁니다~~~

리틀스타님 프렌치 드레싱으로 샐러드에 뿌렸구요.

장모님표 고기용 오리엔탈 드레싱으로 삼겹살 찍어 먹었네요~~~ ^^

드레싱은 무조건 사먹어야 되는줄알았어요. .. 요리보다 더 신기한게.

오일넣고 간장넣고 뭐 설탕넣고 뭐 섞으니까 진짜... 와 신기하게 너무 맛있는 드레싱이...ㅋ ㅋ

암튼 이번주도 뿌듯한 주말이었어요~~~~

 

 

친구가 방금 카톡왔네요. '너때문에 내 와이프 눈만 높아졌다."

제친구도 저처럼 음식 한번도 안해본 친군데.. 해보면..  잘하리라 믿어요..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헤는밤
    '12.6.18 4:04 PM

    어디 그 친구 와이프 눈만 높여줬을까요?
    이 글 보는 전국의 미혼처자들 눈이 다 높아지겠지요^^

  • 나우루
    '12.6.18 11:14 PM

    헉헉. 칭찬 너무감사드려요~~~^^
    음. 뭐가 그래도 실력이 느는거 같긴해서 뿌듯해요~*^^

  • 2. 커피콩
    '12.6.18 4:18 PM

    헐...너무너무너무 잘하시는 거야.. 난 반성할 필요엄스요...

  • 나우루
    '12.6.18 11:15 PM

    커피콩님도 칭찬 감사드려요!!! 항상 제가 글 올리고도 또한번 스스로 고칠점없는지 되돌아보게되네요

  • 3. 해바라기
    '12.6.18 4:23 PM

    정말 주부인 저보다도 한수 위이십니다

  • 나우루
    '12.6.18 11:16 PM

    아니에요아니에요. 보기에만 저렇지... 음음 !! 앞으로 더 많이 배우겠숩니다

  • 4. 행복한 우리집
    '12.6.18 6:31 PM

    그 친구분 아마도 결혼하시고 부인께 좀 들볶일듯 ㅋㅋㅋㅋㅋ
    아닌가요? 그 친구에 친구라고 그 분도 키톡 데뷰하시려나요

  • 나우루
    '12.6.18 11:17 PM

    음. 아마 근데 이런거에는 크게 관심엇는친구 에요... 대신 마음이 너무 넓어요 ㅎㅎ 친구네 집들이할때 꼭 친구보고 음식하라해야게썽요 ㅋㅋ

  • 5. 봄이
    '12.6.18 7:02 PM

    와~ 나우루님이다.~
    안그래도 요즘 올때가 됐다고 생각했는데 통했어요.으흐흐

  • 나우루
    '12.6.18 11:17 PM

    헐헝. 감사드려요!!!! 이런리플에 몸듈바를 모르겠어요!!

  • 6. 오디헵뽕
    '12.6.18 7:04 PM

    저......저는..... 눈이 썩었나봐요........
    왜... 망향국수만 나오면 그게 망한 국수로 보이는지 모르겠어요......
    며칠전에도 망향국수 제목에서 보고 국수를 망쳤다는 소리구나... 하고 본문 클릭했다 깜딱 놀랐는데.....
    오늘은 무려 망할국수로 읽어버렸어요........ㅋㅋ

  • 나우루
    '12.6.18 11:18 PM

    ㅋㅋㅋㅋ ㅋㅋㅋ 망할국수 ㅋㅋㅋㅋ
    오디님도 해먹어 보세요~~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 7. 교코
    '12.6.18 9:39 PM

    으흠~ 저도 카톡친구 이밥차에서 알려준 감자밥 해먹었는데요... 멘트 너무 잘 뽑으셨어요 상상할 수 있는 바로 그맛... 이밥차, 식단아이디어 없을때 정말 유익해요//압구정동 디저트카페 꼭꼭꼭 알려주세요..머랭안에 딸기아이스크림 꼭꼭꼭 먹어보고싶어요...그리고 안됐지만 친구분은 .........여튼 안돼셨네요.. 예비 신부한테 나우루님이 하는걸 보여 주다니... 친구가 유유 상종이라고는 해도 이건 판단미스라고 할 수 있겠죠 ^^

  • 나우루
    '12.6.18 11:20 PM

    교코님. 이밥차 너무 유용하죠~~~ 그리고 대부분 레시피도 다 맛있드라구요!!! 압구정동 까페는. 디저트리 에요(상호명 바로써도 되는지...) 맛있드라구요~~ 그렇지 않아도 친구가 집에 오기전에 저한테 미리 너무 잘하지 말라그랬는데....!

  • 8. 쁠라타
    '12.6.18 10:07 PM

    흐흐 신랑회사 근처라 ..디저트* 예쁜 디저트 너무 많죠~~~
    와이프님 너무 행복하시겠습니다..^^

  • 나우루
    '12.6.18 11:21 PM

    흐흐님 맞아요 ㅎㅎ 저는 처음가봤는데 맛도 좋고 이쁘드라구요!!!*^^
    뿔라타님도 행복하세요~~~

  • 9. 아베끄차차
    '12.6.18 11:05 PM

    여기 눈만 높아진 1인 추가할게요~
    나우루님도 망향국수해드셨군요- 저도 며칠전 해먹고 완전 반했다죠@_@ ㅎㅎ

    지난주 캐온 감자 엄청 많은데 저도 감자밥해먹어야겠네요~

  • 나우루
    '12.6.18 11:22 PM

    에이. 키톡 최고비쥬얼 음식을 자랑하시는 아베끄차차님이 그런말씀하시면 놀리는거같아요 ㅠㅠ

    망향국수 너무 맛있죠~~~
    감자많으시다니 부러워요. ㅎㅎ 저 감자 좋아하거든요~~^^

  • 10. 맛좋은크래미
    '12.6.19 5:28 AM

    명란젓ㅋㅋㅋ 아니 이렇게 고급스러울수갘ㅋㅋㅋ
    저도 가끔 책상만한 그릇에 떡볶이떡 다섯점 올려놓고 프렌치음식점 따라하는데ㅋㅋㅋ
    하이퐈이브 함 합시다!! (혼자)촤!!

  • 나우루
    '12.6.19 9:49 AM

    명란젓 하고 웃으시길래 제 맞춤법 지적하시는건줄알았어요 ㅋㅋㅋ
    그렇지 않아도 와이프가 글 보더니 오빠 진짜 무식해보여. 맨날 맞춤법 틀리고.
    젖이 뭐야 ㅋㅋㅋㅋ 이러더라구요-_-;;;;;;;;;;;
    정신없어서....

    ㅋㅋㅋ 크래미님도 프렌치데코의 매력에 빠지셨군요 ㅋㅋㅋㅋㅋ
    ㅋㅋㅋ

  • 11. 행복한 집
    '12.6.19 10:04 AM

    나우루님
    참 잘하셨어요.
    아내님도 좋아하고 친구분도 참 좋아하셨겠어요.
    검정그릇 사러가신다는 말에 빵터졌어요.
    우리 아들도 나우루님처럼 아내한테 사랑받는 신랑되서
    알콩달콩 살았으면 좋겠어요.
    늘 행복하세요.

  • 나우루
    '12.6.20 12:16 AM

    ㅎㅎ 네 언제 시간될때 아내랑 남대문 시장 가려구요~
    사실 검정 그릇 사러 갈까~ 했었는데 일욜이드라구요. 일욜날은 문닫는다고들어서...ㅠ
    남대문가서. 만두도 먹고. 해야겠어요.
    행복한집 아드님은 훨씬 더 멋지고 아내분한테 사랑많이 받을거에요~~
    행복한집도 행복하세요~ ^^

  • 12. livingscent
    '12.6.19 10:24 AM

    나우루님~~ 정말 일세기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새신랑이네요^^
    요리도 요리지만 셋팅과 프리젠테이션이 미쉘린 별 세개는 충분히 받으시겠어요~~
    프렌치도 울고갈 밥상이에요^^

  • 나우루
    '12.6.20 12:14 AM

    헉........... 일세기........
    미쉘린 별세개........

    이거 너무 과찬이세요.. 다음부터 제글에 리플 다실거 없으시겠어요 ㅠㅠ
    ㅎㅎ 프렌치 레스토랑 꼭 괜찮으데 가볼라구요~

  • 13. there_is
    '12.6.19 9:25 PM

    와우;; 도대체 저 손님상 어디에 어설픈 부분이 있다는 건지, 화면을 아무리 노려봐도 보이질 않는데요.
    나름 절대미각이지만 차림새가 부족한 우리 남편에게 보여 주고 싶지만,
    오늘 마침 왠만한 결혼 10년차 주부들 찜쪄 먹을 만한 절대싱글 벚꽃동산 님이 왕림하셔서
    살포시 제 눈에만 담아 갑니다.
    꼭 딸 낳아서 나우루님 같은 사위를 얻고 싶어요. 대한민국에 나우루 님 같은 남자들이 많아져야
    비로소 선진국이 되는 거라 굳게 밉씹니다. ^^

  • 나우루
    '12.6.20 12:14 AM

    ㅠㅠ 사진빨이에요. ㅠㅠ 조명빨이구요 ㅠㅠ
    ㅎㅎ 근데 결혼10년차 주부들 찜쪄 먹을 만한 절대싱글 벚꽃동산이...
    뭘까... 함참 고민했는데도 모르겠네요 ㅠㅠ 흘
    따님 꼭 낳으세요~. 저도 요새 아이들 보면 너무 귀엽드라구요!!

  • 14. soll
    '12.6.19 9:36 PM

    높아진 제 눈 어쩌실꺼에여 ㅠㅠ
    연애 언제하나

    머랭디저트 궁금하네여
    장모님 샐러드 드레싱 레시피 알고싶어요오 *_#

  • 나우루
    '12.6.20 12:12 AM

    ㅠㅠ..
    내일 쪽지로 알려드릴게요~ 글에다도 리플로 써놓고요~!
    좋은 하루되세요~ 글 자주올려주세요 ㅎ

  • 15. 초록바다
    '12.6.19 9:54 PM

    82에서 공동구매 할때 검은 접시를 2개 샀는데 넘 잘쓰고 있어요.
    나우루님도 꼭 사보세요. 그 접시에 담으면 별것 아닌 음식도 근사하게 보이는 뭐가 있드라구요^^
    저는 나우루님의 그릇들도 넘 이뻐서 항상 넋 놓고 본답니다

    저도 장모님표 오리엔탈 드레싱 부탁드려요.

  • 나우루
    '12.6.20 12:12 AM

    네 저도 그래서 매의눈으로 검은접시 찾고있어요.
    이번에 공구 하는것도 어느정도 맘에드느넫.. 뭐랄까. 모양이 전 그냥 똥그랗거나 네모난게 좋은데
    약간 타원형인거같아서요.. ㅎㅎ

    장모님표 오리엔탈 드레싱은 내일 쪽지로 알려드릴게요~

  • 16. 으라차차
    '12.6.19 11:26 PM

    대박.
    그집 새댁은 뭔복이시래요..
    나우루님께 박수쳐드려요...짝짝짝!!!

  • 나우루
    '12.6.20 12:11 AM

    으라차차님 감사드려요.
    이제 자려고 하는데 자기전엔 항상 82쿡 눈팅하거든요.
    근데 이렇게 리플 확인하니까 기분 좋네요~
    좋은 밤 되세요~

  • 17. LittleStar
    '12.6.20 12:26 AM

    여행다녀오느라 이제 봤네요.
    와~ 제가 올렸던 드레싱 바~로 써먹어주시니 기쁘네요. ^^
    크~~~ 친구분 예비신부. 나중에 집에서 바가지 긁으시는건 아니실런지. ㅋㅋ
    암튼 오늘도 나우루님 쵝오!

  • 나우루
    '12.6.20 1:14 PM

    네 프렌치 드레싱이라고
    친구들이 앉은자리에서 밥먹기 바로 전에
    샐러드에 직접 설명하면서 뿌릴때의 흐뭇함.-_-;;;;;;;;;;;;;;;;;
    ㅋㅋㅋ 리틀 스타님 감사해요~. 드레싱 너무 맛있드라구요~~
    리틀스타님 칭찬글에 오늘하루 힘나네요~!

  • 18. 순덕이엄마
    '12.6.20 6:49 AM

    할 말은 윗분들이 다 써주셨으니 난 지나가다 그냥 인사나..
    안녕? 나우루커플? ^^

  • 나우루
    '12.6.20 1:14 PM

    ㅎㅎ 순덕이 어머님 쿠텐탁? (... 제2외국어 독어였는데.... )

  • 19. 1025noel
    '12.6.20 11:04 AM

    할 말을 잃어요. 어쩜 이리 요리를 예쁘게 잘 하시는지...

  • 나우루
    '12.6.20 1:15 PM

    1025noel 님 감사드려요.. ㅠ
    앞으로 더더 노력해서... 요리 정말 잘하고싶어요.
    아직은 레시피 보면서 미적미적 거리고있네요 ~

  • 20. skyy
    '12.6.20 12:44 PM

    아우.... 요리도 일품이고, 그릇들도 너무 너무 예뻐요.

    일류 요리사 같아요~~

  • 나우루
    '12.6.20 1:15 PM

    skyy님 리플은 항상 힘이되네요~~
    일류요리사는 아니고 아직 레서피 보고 미적미적 ㅠㅋ

  • 21. 나우루
    '12.6.21 11:20 AM

    오리엔탈 드레싱이에요~~
    고기 요리용-
    간장,식초,설탕 2T 씩 잘녹여 올리브2T, 마늘1T, 고추냉이1/2T, 레몬즙, 후추 약간

    (개인적으로 고추냉이 1/2T 넣었떠니 너무 매콤해서. 1/4T로 바꿨습니다~~~ 만들어보시고 각자 취향에 맞게 살짝 바꾸시면 더 좋을듯~?^^)

    샐러드용
    올리브3T, 간장2T, 식초3T, 설탕1T, 다진양파1T, 마늘1T, 후추, 레몬즙약간

    된장소스
    된장1T, 매식액1T, 청주1T, 레몬즙(식초)3-4T, 마늘1쪽, 양파20G(양파즙1T), 배50G, 올리브오일(들기름)1T, 생강즙약간 ->블랜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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