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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초1의 레시피 & 점심초대

| 조회수 : 18,233 | 추천수 : 12
작성일 : 2012-06-12 15:51:37



주말 점심은 친정엄마표 열무비빔국수.

설탕, 깨소금, 김가루 그리고 맛있는 열무김치와 김칫국물로 맛을 냈어요.

엄마가... ㅋㅋㅋ















아이들은 간장비빔국수...

레시피는 밑에 일기장에 있어요. ^^





















초1 일기장 공개. ^^



네~~~

LittleStar 딸 맞네요.

준비물도 이렇게 그림으로 알려줌. ㅋㅋㅋ

















서로 먼저 먹겠다고 신경전 ^^;;;;

절대 뺏기지 않으려는 둘째의 몸부림... 얼굴 안 봐도 딱 보이시지요? ㅋㅋㅋ

 

 

 

 

 

어제는 제가 이뻐라 하는 동생들 네 명을 초대하여 함께 점심을 먹었어요.

그 중에 두 명은 결혼한 지 3년만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기가 생겼고요~ ^^

한 명은 독일에서 귀여운 아들을 낳아서 잠시 다니러 왔고... ^^

음... 나머지 한 명은 열흘 뒤에 생일.

암튼 축하할 일이 많았답니다.

맛있는 음식과 수다가 함께하면 그 기쁨이 배가 되지요? ^^

12시부터 5시 반까지 장장 다섯 시간 반동안 계속 먹고 얘기하고 놀다가 갔답니다. ㅎㅎ











그린 샐러드와 프렌치 드레싱.

깔끔하게 양상추+어린잎샐러드에 드레싱만 곁들였어요. 















프렌치 드레싱은 처음 해보았는데, 만들기도 쉽고 맛도 괜찮았답니다. 




마늘 두 쪽,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6T, 설탕 3T, 식초 3T, 소금 1t, 후추 약간

















블렌더로 윙~~~ 갈아주면 끝이예요.

















히트레시피 보고 만든 간단한 연어샐러드예요.

특별한 드레싱 없이도 깔끔하게 연어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돌돌말은 훈제연어 위에 레몬즙 뿌리고,

장식용으로 레몬 슬라이스 사이사이에 끼워준 후

다진 양파, 호스래디시, 케이퍼를 조금씩 올려주었어요.

가운데에는 치커리를 올렸고요.















생모짜렐라 치즈와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토마토 마리네이드예요.

방울토마토를 깨끗이 씻어서 열십자로 살짝 칼집 내어서

끓는 물에 넣으면 순식간에 껍질이 뒤로 훌러덩! 하는게 보이실거예요.

그러면 얼른 빼서 찬물로 헹군 뒤, 손으로 하나하나 껍질을 벗겨주세요.

끓는 물에서 건지는 것이 늦어지면 토마토가 쉽게 물러지니 재빨리!

그리고 올리브유 3T, 발사믹식초 3T, 황설탕 2T를 넣고 설탕이 녹도록 손으로 버무려준 후

냉장고에 넣었다가 차게 드시면 됩니다.



아스파라거스는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잘라주어서 접시에 낼 때 함께 올렸어요.

처음부터 토마토와 함께 재워두면 파릇한 색감이 죽잖아요.

그래서 깍뚝썰기한 생모짜렐라 치즈도 버무리지 않고 토마토 위에 그대로 올려주었습니다.
















피클을 담당한 양배추 초절임.

















위의 메뉴들은 모두 미리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둘 수 있는 메뉴예요.

그래서 손님 오시기 직전에 부엌이 이런 수준으로 여유가 있었어요. ^^V

오븐에서 라자냐만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라자냐는 오븐에 넣기 직전까지 만들어놓고, 여유롭게 식전빵도 사왔어요. ^^



















요즘 손님초대에 맨날 라자냐만 보이니깐 지겨우실 수도... ^^;;;

그치만 검증된 안전한 메뉴이고, 오븐요리가 확실히 손님초대하기에 편해요.



















준비 순서 왕 자세히 알려드릴께요.

이렇게만 하시면 제 기준으로 당일날 1시간 반 정도만 투자하면 됩니다.



<전날 밤에 준비한 것>

양배추 초절임 만들기.

샐러드용 채소 씻고, 드레싱 만들기.

토마토 마리네이드에 들어갈 토마토 껍질 벗겨서 냉장고로...

라자냐에 들어갈 토마토 소스 만들고, 고기 볶아놓기.







<당일 오전에 준비한 것 순서대로...>

토마토 마리네이드 발사믹 드레싱에 절여놓기

양배추 초절임 잘 되었나 확인 후 잘라놓기

라자냐 켜켜이 올려서 오븐에 들어가기 직전까지 만들기 - 1시간 전부터 오븐에 돌리기

연어 샐러드 만들어 접시에 셋팅해서 랩으로 씌어서 냉장고로...

아스파라거스와 생모짜렐라 치즈 손질하여 토마토 마리네이드와 함께 접시에 셋팅.



그리고 손님 오시기 직전에 이 모든 것 냉장고에서 꺼내어 테이블 셋팅. ^^

그쯤엔 라자냐도 완성되어 있지요.















라자냐에 들어갈 토마토 소스를 넉넉하게 만들어놓았거든요.

덕분에 저녁엔 푸실리 파스타로 아이들 저녁 해결했습니다.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송이삼경
    '12.6.12 3:58 PM

    따님 그림 넘 귀여워요
    국수끼리 막 엉겨있는 표현....실감납니다 ㅋㅋ
    따님은 사진대신 그림으로...과정샷을 ㅋㅋ

    정갈하고 깔끔한 상차림 보고 짐작은 했지만....
    주방....입이 안 다물어 지네요 ㅎㅎ

  • LittleStar
    '12.6.14 2:39 AM

    진짜 휘리릭 그린 것 같은데, 특징은 다 잡아서... ㅋㅋ 귀여워요. ^^
    주방은... 저 날 메뉴 덕분에 특히 유지를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2. 나우루
    '12.6.12 4:10 PM

    제목만보고 리틀스타님인거 알았어요~
    저도 이번주에 친구랑 친구여자친구 초대하는데 많이 도움될거같아요.
    특히 프렌치드레싱은 꼭 해볼라구요. 와이프가 그날 세미나가서 저혼자 차려야하는데.
    방울토마토는 손이 은근히 많이 갈거같아 못할거같고.
    연어도 은근히 레몬이쁘게 자르기 힘들거같고...
    양배추 초절임도 제가 잘못할거같고.....

    -_- 도대체 전 뭘 할수있을까요 ㅋㅋ

  • LittleStar
    '12.6.14 2:40 AM

    오~ 제목만 보고도 느낌이 오시나요? 감사 감사. ^^
    어휴~ 나우루님 샘솟는 아이디어가 분명 있으실겁니다.
    기대해볼께요. ^^

  • 3. 고독은 나의 힘
    '12.6.12 4:15 PM

    캬.. 우리 딸래미 귀여워서 어쩔!!!

    진짜 피는 못 속이는지 리틀 스타님 딸래미 인정!!


    리틀스타님도 손님초대 전에 저렇게 to do's 리스트를 작성하시는군요

    저두 그래요.. 일단 저것부터 만들어 놔야.. 맘이 편하거든요..^^

  • LittleStar
    '12.6.14 2:41 AM

    인정! 땅땅!? ㅋㅋㅋㅋㅋ
    저의 목표는 당일날 최대한 손이 덜 가게! 이거예요. 그럼 진짜 맘이 편하죠? ^^

  • 4. 름름
    '12.6.12 4:22 PM

    어쩜 1학년이 일기를 잘 쓰는지..
    요즘 2학년 아이 붙잡고 일기 쓰기 너무 힘든데 부럽습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 리틀스타님은 같은 음식이라도 너무 이쁘게 담으시는 거 같아요
    연어에 레몬 너무 예뻐요
    항상 깔끔하고 세팅도 이쁘구요
    정말 어떻게 담는가도 중요하구나 느끼고 갑니다

  • LittleStar
    '12.6.14 2:42 AM

    저 날도 국수 좀 쪼물딱 거렸으니 일기꺼리가 생긴 거지 아니면... 정말 머리를 쥐어짜야할 듯 해요. ㅋㅋ
    연어에 레몬... 저도 히트레시피 보고서 이뻐서 반해, 완전 간단해서 반해~ ^^ 맘에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름름님.

  • 5. 수선화
    '12.6.12 6:50 PM

    일학년인데도 글씨도 잘쓰고 내용도 귀엽고 ^^
    아드님도 귀여운데 따님까지 영특하네요
    제 조카들 보는거 같아요 ~

    그릇도 세팅도 너무나 예뻐서...
    초대받은 손님들 행복했을거 같네요^^;

  • LittleStar
    '12.6.14 2:44 AM

    ^^ 수선화님 조카도 영특!한가봐요. ^^
    저도 오랜만에 편한 동생들과 집에 퍼져서 수다 떨고, 먹고 하니 시간이 훌쩍 지나가더라구요. ㅎㅎ
    행복한 순간. ^_^

  • 6. 왕돌선생
    '12.6.12 7:47 PM

    저도 이뻐라하는 동생삼아주세요.
    제가 언니들에게 쫌 잘해요.
    최근에 저도 축하할일 있어요.
    하트뿅뿅 들이댑니다.

  • LittleStar
    '12.6.14 2:45 AM

    언니에게 싹싹한 동생 환영!
    크~~ 왕돌선생님의 기쁜 소식은 무엇이려나요???
    궁금만땅!
    축하드립니다. 왕돌선생님. ^_^

  • 7. 착한이들
    '12.6.12 8:08 PM

    요런 딸 하나만 있으면 세상에 부러울 일이 없겠어요.
    너무 부러워서 침나옵니다.^^

  • LittleStar
    '12.6.14 2:46 AM

    음... 일기장을 바라보면 좀 그럴 수도 있겠지만...
    현실은... ^^;;;;;;;
    잘 키워볼께요. 착한이들님. 감사합니다. ^^

  • 8. kitty8082
    '12.6.12 9:18 PM

    리틀스타님 정갈한 요리와 살림솜씨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자세하고 알쏭달쏭한 과정들도 잘 설명해주셔서(특히 연근조림요리법에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살림에 아이들교육에 남편내조에 물론 바쁘시겠지만^^
    키톡에 가끔 올려주시면^^ 정말 저 같은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많이 얻을것 같아요!!

  • LittleStar
    '12.6.14 2:47 AM

    연근조림 맛있게 드셨나봐요. ^^
    소소한 설명들이 도움이 되신다니 저도 보람되고 뿌듯합니다.
    감사해요. kitty8082님. ^^

  • 9. 요리초보인생초보
    '12.6.12 11:07 PM

    일기 내용 넘 귀여워요^^
    그리고 맨 아래에도 체계적으로 칸이 나뉘어져서 시간 순서대로 논리적인 정리도 될 것 같네요.

  • LittleStar
    '12.6.14 2:49 AM

    ^^ 국수 안 만들어 먹었으면 일기 주제가 뭐였을지... ^^;;;
    오늘의 중요한 일이 점심... 오늘의 반성할 일은 없음!이래요. ㅋㅋㅋㅋㅋ

  • 10. st
    '12.6.13 12:08 AM

    완전 도움받고 갑니다

  • LittleStar
    '12.6.14 2:49 AM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뻐요. ^^

  • 11. 순덕이엄마
    '12.6.13 1:21 AM

    초 1 이 저렇게 완벽한 문장을...와우~^^

  • LittleStar
    '12.6.14 2:50 AM

    급 순덕이의 글들이 궁금해집니다. ㅋㅋㅋ

  • 12. 루비
    '12.6.13 1:59 AM

    따님도 영특하고 테이블세팅도 멋져요^^

  • LittleStar
    '12.6.14 2:50 AM

    엄마보다 나은 딸이어야할텐데요. ^^
    감사합니다. 루비님~~

  • 13. 비타민
    '12.6.13 5:24 AM

    저 많은 맛있는 것들 중에... 저는 맨 위의 비빔 국수가 너무 먹고 싶어요..ㅋ ^^

    아니면, 맨 아래... 남은 토마토 소스로 만드셨다는.... 푸실리 파스타...ㅋ

  • LittleStar
    '12.6.14 2:51 AM

    ㅋㅋㅋㅋ 뭘 좀 아시는거죠. 비타민님.
    그게 왠지 더 맛있어 보이는... ㅋㅋㅋ

  • 14. 블루벨
    '12.6.13 7:59 AM

    우선 추천한번 눌러주고...

    저도 딸이랑 간장 비빔국수 한 번 만들어 먹고 싶네요.
    따님 일기장 보고 웃고
    리틀스타님 요리준비 비법보고 웃고^^
    음식도 정갈해 보이고 따라하기 쉬운 요리법까지 정성스럽게...
    정말 친절한 리틀스타님의 연어샐러드는 다음 가족모임에 메뉴로 선정했어요.~

  • LittleStar
    '12.6.14 2:52 AM

    블루벨님. 추천 감사드리고요. ^^
    딸아이 레시피 믿을만 해요. ㅋㅋㅋㅋ
    대신 계량은 감으로^ ㅎㅎ
    히트레시피에 있는 연어샐러드인걸요. 블루벨님도 편하고 맛있게 해드세요. ^^

  • 15. StudioP
    '12.6.13 11:02 AM

    일단 추천 한번 누르고 갑니다.

    손님초대도 저렇게 가뿐히 해내시는걸 보니 고수세요.

    닮고 싶은 모습이 많은 리틀스타님이랍니다.

  • LittleStar
    '12.6.14 2:53 AM

    추천 감사합니다. StudioP님. ^^
    메뉴를 가뿐히 짜서 그럴 거에요.
    과찬에 기분 좋아서 잠 못 잡니다!!! ^^

  • 16. 무명씨는밴여사
    '12.6.13 11:59 AM

    역시 그 엄마의 그 딸!

    미리 만들어 둬도 되는 메뉴라니까 찜 해놓겠습니다.
    프렌치 드레싱도 맛나 보이고요.

  • LittleStar
    '12.6.14 2:53 AM

    그런 메뉴들이 많을 수록 손님상이 쉬워지지요. ^^
    프렌치 드레싱 쉽고 잘 먹히는 메뉴예요. ^^

  • 17. 띠링야
    '12.6.13 12:35 PM

    음식도 그릇도 컵도 셋팅도 부엌도 참... 한참 쳐다보게 되네요.
    진정 능력자란거 본인도 진작 알고 계시죠?
    친구분들은 너무 좋았겠어요.
    누가 음식만 해줘도 전 너무 좋은데 하물며 이 정도의 식탁이라면.
    게다 읽는이의 마음을 간파하는 세세한 준비 설명까지.
    초 센스쟁이십니다~^^

  • LittleStar
    '12.6.14 2:56 AM

    두번째 문장에... ^^
    긍정도 못 하고 부정도 못 하고 이러고 있습니다. ㅋㅋㅋ
    능력자라기 보다는 내가 음식하는 거 참 좋아하는 사람이구나... 스스로 느껴요.
    물론 키톡에 오시는 분들 많이 그러시겠지요?

    힘이 되는 칭찬들... 감사합니다. 띠링야님. ^^

  • 18. 은날
    '12.6.13 12:52 PM

    잘 보고 갑니다. ^^

  • LittleStar
    '12.6.14 2:56 AM

    감사합니다. 은날님. ^^

  • 19. 초록바다
    '12.6.13 1:10 PM

    나자냐는 언제 봐도 넘 먹음직스럽게 보이네요.
    저도 한번 했었는데 수분이 별로 없고 뭔가 부족했어요
    리틀스타님의 노하우가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아웅~ 솜씨가 부러워요.

  • LittleStar
    '12.6.14 2:57 AM

    음... 저는 그냥 콜린님 레시피 대로 했는데...
    초록바다님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혹시 처음~ 마지막 10분 남겨두기 전까지 호일로 감싸지 않은 것은 아닐까요???
    수분이 별로 없다시길래...

  • 20. 1025noel
    '12.6.20 11:18 AM

    너무 예쁜 손님접대 예요. 잘 보고 갑니다.

  • 21. 물토끼
    '12.6.22 3:13 PM

    아이용 간장국수 그릇이 예쁘네요~ 판매처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

    정갈한 한식 그릇들도 넘 예뻐요~ 눈독들이고 있는 더그릇 소스볼도 시선을 끌고요~

    손님들이 좋아하셨겠어요^^

  • 22. Confeito
    '12.6.25 6:05 PM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보고, 사망해가는 방울토마토를 구제했어요!!
    평소에도 블로그에 꼭 들르는 열혈팬(스토커 아니에요.. 저도 초1 아이가 있어서.. ㅋ)이랍니다.
    항상 잘 보고 있는데 감사의 말을 못 드린 것 같아, 늦게나마 댓글 달고 갑니당.
    눈이 즐겁고 마음이 즐거워지는 레서피와 사진들.. 이야기들.. 잘 보고 있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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